자유마당 - 시축제 사진

시야 너는 참 아름답구나.

함께 모인 사람들 웃음꽃 피어나고
아이들 함박웃음 팝콘이 되고
청량산 자락 품에 안겨
깊어가는 가을 날
우리의 노래 , 우리의 시가 축제가 되던 날의 사진 올립니다.

안동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만난 하늘

안동 하회마을 입구의 전경들...윤섭이가 아빠에게 달려가요.

병산서언에서의 소묘

청량산에서 오랫동안 도닦다 시축제에 깜짝놀라 내려오셨다. 산신령님의 향수 노래가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하늘다리에서 ,,,모두들 함박웃음 활짝 지으며...

우리의 시가, 우리의 노래가
가을날 뜨거운 햇살에 달콤하게 익어가는
사과를 닮았다.

<용량이 적어 올리지 못한 사진은 사진 갤러리에~~.>

IP *.161.251.172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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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18:01:09 *.36.210.239

설명이 많지 않아도 괜찮네. 사진은 그날의 이야기들을 다시 보고 듣고 느끼고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2008.10.10 10:19:50 *.254.36.151

와아~~ 소장님 굉장히 날씬해지셨어요.
시축제 이후로 2주 연속 꿈벗 모임 하시는 것 같던데,
그 후에는 정말 복근 만들기에도 도전하시겠는데요.

은미씨, 사진 잘 봤어요.

2008.10.10 23:49:58 *.100.105.123

제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살짝 삐졌습니다.. 점점 잡아채는 내공이 좋아지시고 계신듯..^^

2008.10.13 17:43:05 *.254.30.80

와! 은미씨, 사진이 아~~~주 멋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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