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 조회 수 431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저는 언젠가 1년은 훨씬 전에 이곳에서 저의 고민을 나누었던 이용희란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읽은 숱한 좋은 글들과 구본형 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또 백산님과 써니님, 거암님 등 많은 좋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극한의 절망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약 2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나름대로 독서에 정진하고 깊이 사색하면서, 보다 나은 제 삶을 위해서 분전 했습니다. 이 순간을 빌어 변경연 홈페이지와 백산님, 써니님, 거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2년여 시간 동안의 제 삶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어느 덧 블로그의 글들이 꽤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글들을 책으로 발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형식은 자류로운 에세이가 좋을 것 같고, 주제는 '제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기', '장애인 아들을 키우며 생각한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숱한 시련과 좌절 속에서 얻은 배움과 통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이 어떻게 발간 되는지, 저같은 무명의 졸필 글쟁이도 책을 발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책으로 발간될 수 있는 원고의 수준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저보다 먼저 책을 발간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과정을 좀 알려주실 수 없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lyhnr123 입니다. 책으로 엮고 싶은 원고는 '나의 첫 책'이라는 카테고리로 모두 정리해 뒀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진심으로 구합니다.
IP *.38.132.82
이곳에서 읽은 숱한 좋은 글들과 구본형 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또 백산님과 써니님, 거암님 등 많은 좋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극한의 절망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약 2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나름대로 독서에 정진하고 깊이 사색하면서, 보다 나은 제 삶을 위해서 분전 했습니다. 이 순간을 빌어 변경연 홈페이지와 백산님, 써니님, 거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2년여 시간 동안의 제 삶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어느 덧 블로그의 글들이 꽤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글들을 책으로 발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형식은 자류로운 에세이가 좋을 것 같고, 주제는 '제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기', '장애인 아들을 키우며 생각한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숱한 시련과 좌절 속에서 얻은 배움과 통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이 어떻게 발간 되는지, 저같은 무명의 졸필 글쟁이도 책을 발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책으로 발간될 수 있는 원고의 수준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저보다 먼저 책을 발간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과정을 좀 알려주실 수 없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lyhnr123 입니다. 책으로 엮고 싶은 원고는 '나의 첫 책'이라는 카테고리로 모두 정리해 뒀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진심으로 구합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1 | 직장 인의 비애 [1] | 베드로 | 2009.12.14 | 4572 |
1490 | 좋은책 감사히 읽었습니다-구본형작가님께 [1] | 이쁜은영 | 2009.12.06 | 4363 |
1489 | 충고,조언,친구가 필요한 1인올림. [6] | 정재인 | 2009.12.03 | 4134 |
1488 | 희망을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드네요.... [3] | 한상준 | 2009.12.02 | 3955 |
1487 | 저주받은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 토사구팽 | 2009.11.25 | 4561 |
1486 | 마음이 공허해서... [2] | 나답게 | 2009.11.25 | 4237 |
1485 | 오늘 사직서를 내려고 합니다. [12] | nalda | 2009.11.16 | 7301 |
1484 | 어떻게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할까요 시작의용기... [2] | 승리수임 | 2009.11.11 | 4104 |
1483 | 누구나 느끼는 일인가요~ [1] | 딜레마 | 2009.11.10 | 3578 |
1482 | 사이트 폰트가 너무 작습니다 [1] | 쟌제스칸 | 2009.11.10 | 4335 |
1481 | 서른을 앞두고 허무하네요 [2] | 정신차리자 | 2009.11.10 | 4070 |
1480 | 의논할게있어요. [3] | 성숙 | 2009.11.08 | 4127 |
1479 | 강사에 대해서... | 이용희 | 2009.11.07 | 4472 |
» | 책 발간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2] | 이용희 | 2009.11.03 | 4317 |
1477 | 도서선택과 독서에 관하여.. [3] | 겨울문턱 | 2009.11.02 | 4043 |
1476 | 여쭤볼게 있는데요. [1] | 성숙 | 2009.10.29 | 4345 |
1475 | 30대가 넘고보니..직장인으로서... 변화가 두렵습니다. [1] | 직장인 | 2009.10.19 | 4699 |
1474 | 미래에 대한 고민입니다..부디 도와주세요... [3] | 고민녀 | 2009.10.19 | 22658 |
1473 | 구본형 아저씨... [4] | ㅡ,ㅡ | 2009.10.09 | 5143 |
1472 | 삶아지기 싫은 개구리.. [3] | 개구리 | 2009.10.05 | 4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