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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8일 13시 50분 등록


부부교사는 연금 풍족, 국민연금 수령 부부는 '못살아'


   제 목  :  풍족한 노후


      나이든 사람 누구나에게 물어도 같은 답을 듣게 되는게 있다.  

그것은 신체와 마음의 건강 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건강해야 

 ‘굿 라이프 (Good Life)’를 즐길수 있다는 거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를 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포함한 ‘사회적 건강 (Social Fitness)’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찾아 낸 사람들이 있다.  

미국 하바드대학 로버트 윌딩어 교수와 마크슐츠 박사가 연구하여 발표한 

요점은 금융 근력 - 마음 근력 - 신체 근력이 튼튼해야 만 한다는 거다. 

이상 세가지의 근력이 평준화 된 사람은 

100세 시대에 맞게 살 자격(?)이 있을 것 같다.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은 재정이다. 

재정이 튼튼하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생기고, 

건강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다.  

풍족한 노후는 노후 생활을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하루 하루를 잘 보내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풍족한 평균 부부 적정 노후 생활비 중산층 300만원 200만원 500만원?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하면, 

풍족한 노후는 재정적 안정, 건강과 복지, 사회적인 만족 등의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노후 생활을 오래 해야 하는 지금의 이 시대엔, 

재정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건강하고,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친숙하게 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만족스러운 노후를 위해 누구나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은퇴자들이 알아야 할 재산소득 이란게 있다.  

평균적으로 65세까지는 근로소득이나, 자산 소득이 있을 수 있다. 

돈으로부터 자유스러운 사람이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렇게 되기 위한 바탕엔 금융에 대한  지식을 갖고서 

재정적인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이  바탕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거다.  

누구나 다  아는 중년 다음에 오는 나이들어 늙은 사람.  

조금은 부정적인 표현으로 들리는 ‘ 늙은이 ‘보다는

 ‘노인’ 이란 말이 중립적인 표현으로 들린다. 

젊은이들은 대충 70세 이상인 사람들을 ‘어르신’ 이라 부르는게 가장 적합한듯 하다. 

한국어를 쓰는사람은  한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 노인의 기준을 모른다.  

미국에서는 old man 대신 senior citizen 을 쓰고 있다.  

일본은 노인이란 말 대신에 한국의 어르신에 비슷한 단어로 年寄 ( 토시요리 としより, 나이들다.)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영국에서는 old란 단어를 쓰면 굉장히 무례한 사람으로 인정 받게 된다. 

Old 대신 elderly라는 표현을 쓴다. 

 이런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사회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 

대접 받는 시대에 살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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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타가 인정하는 노인들이란 뇌의 기능이 상당히 위축이 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 뇌에는 뉴런(Neuren)이라는 신경세포가 있다.  

이는 우리 몸에 신경전달 물질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 들이며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를 말 함이다.  

우리의 두뇌에는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8천 만개의 신경 세포가 뇌에 있다 한다. 

인간은 20대 중반을 깃점으로 뇌세포가 소멸이 된다. 

다만 빠른 퇴화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 

 뇌의 기능이 위축 된다 함이 바로 치매로 연결이 된다고 한다. 

뇌를 자극하는 활동으로는 음악을 듣거나, 미술을 한다거나, 악기 연주 등등이 

노년에 지속적인 취미를 갖고 있으면 좋다는 거다.  

이러한 활동이 뇌의 연결성과 회복력을 향상 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야 한다.  또하나 흔히들 쉽게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것 중에 

집안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이루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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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풍족한 노후를 즐긴다는 것은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오면서 몸에 익은 

여러가지를 품위있게 유지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을 해야 한다.  

이민사회를 들여다 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수치스러운 행위를 하고도 그것이 정도(正道) 인양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이런 것은 심리적인 건강 유지에 장애가 되는 것이다.  

주거지역 환경이 협소한데서 찾아 오는 본인들의 초라함을 

스스로가 알지 못하는데서 오는 불편함이 있다는 거다. 


살아오면서 갖게 된 일상의 습관을 잘  길 들여서 갖고 

노년을 맞이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다. 

그러나 노화(老化)란 늦추고, 멈추고, 되돌릴수 있다는 주장을 피력하고 있다. 

 하버드대에서 25년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그들은 노화를 질병으로 보는 것이다.  

이러한 앎은  아름답고 풍족한 노인으로 100세 시대의 어른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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