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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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action을 취하지 않는 이상 변할 것도 없다는 걸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그럼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벌써 아시겠죠? ^^
하나는 주도적 입장, 다른 하나는 끌려가는 입장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긍정적 사고, 부정적 사고
본인의 표현대로 '고민을 끄적거린' 흔적으로 님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유추해보면....
직장인님은 성격이 활달하고 통이 크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순수한 이상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고, 배짱도 약간 있군요.
또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타입이구요.
그럼 똑같은 흔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해볼까요?
약간 차분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경향이 있으며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하고 빠뜨릴 수도 있겠네요.
또 현실감이 떨어지고, 심하진 않지만 학력차별의 관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어느 정도 조급한 면도 있어 인내심이 모자란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어요.
어떤가요?
제가 표현한 말중 어느 편이 그나마 비슷한가요?
종이의 양면처럼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님께서도 사수를 좀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 지금은 단점으로 가득한 그분의 장점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적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꼼꼼해야 하고, 반복되는 일이라도 매번 정확하게 일처리를 원하는 종류로 보입니다.
만약 그 사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이 일하는 스타일에 님께서 전혀 맞질 않다고 여겨지니까 잔소리가 많아지는 게 아닐까요?
그렇게 믿음을 못 주었으니 아래사람을 키우고 싶은 욕구를 느끼지 못해서 님을 째려보는 게 아닐까요?
남에 대해선 이래저래 평가를 하면서 자신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염두에 둬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님께서 지금 다니는 곳에 오래 남으란 말씀을, 딴 곳으로 빨리 옮기시란 말씀을 드리려는 건 아닙니다.
모든 결과가 본인의 행동에 따른 것임을 확실하게 아시는 분이니.
다만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같이 일하는 분의 인정을 받아서
기회가 되어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저 사람은 어딜 가더라도 잘 해낼꺼야"라는 신뢰는 받아갈 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탁월한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한 동료나 상사의 신뢰와 격려는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해줄 테니까요.
요즘 거의 헤드헌팅업체를 통해 전직이나 이직을 하게 되는데
같이 일했던 분의 평가가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아신다면요.
그렇다고 님께서 꼭 옮기기 위해서 주위에 잘 보이라는 건 절대 아니고 ^^
어떤 일을 하던 자발적인 노력은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고,
좀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길러주며,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서 불러주길 기대하는 입장에서 님께서 들어오길 희망하는 회사가 줄을 서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정면돌파밖에는 없습니다.
어딜 가든 지금의 자세로는 사람과의 문제는 부딪치지 않는 직장이 없을테니
자신을 주도적인 입장에 세우시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칭찬해보세요.
그렇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ction을 취하시면 아마 편안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후 정작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들여다보면 사수가 아니라 본인에게 있었다는 인정을 하게 되겠죠?
행복한 직장인님이 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IP *.74.78.51
그럼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벌써 아시겠죠? ^^
하나는 주도적 입장, 다른 하나는 끌려가는 입장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긍정적 사고, 부정적 사고
본인의 표현대로 '고민을 끄적거린' 흔적으로 님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유추해보면....
직장인님은 성격이 활달하고 통이 크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순수한 이상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고, 배짱도 약간 있군요.
또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타입이구요.
그럼 똑같은 흔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해볼까요?
약간 차분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경향이 있으며 사소한 것을 챙기지 못하고 빠뜨릴 수도 있겠네요.
또 현실감이 떨어지고, 심하진 않지만 학력차별의 관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어느 정도 조급한 면도 있어 인내심이 모자란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어요.
어떤가요?
제가 표현한 말중 어느 편이 그나마 비슷한가요?
종이의 양면처럼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님께서도 사수를 좀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 지금은 단점으로 가득한 그분의 장점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적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꼼꼼해야 하고, 반복되는 일이라도 매번 정확하게 일처리를 원하는 종류로 보입니다.
만약 그 사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이 일하는 스타일에 님께서 전혀 맞질 않다고 여겨지니까 잔소리가 많아지는 게 아닐까요?
그렇게 믿음을 못 주었으니 아래사람을 키우고 싶은 욕구를 느끼지 못해서 님을 째려보는 게 아닐까요?
남에 대해선 이래저래 평가를 하면서 자신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염두에 둬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님께서 지금 다니는 곳에 오래 남으란 말씀을, 딴 곳으로 빨리 옮기시란 말씀을 드리려는 건 아닙니다.
모든 결과가 본인의 행동에 따른 것임을 확실하게 아시는 분이니.
다만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같이 일하는 분의 인정을 받아서
기회가 되어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저 사람은 어딜 가더라도 잘 해낼꺼야"라는 신뢰는 받아갈 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탁월한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한 동료나 상사의 신뢰와 격려는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해줄 테니까요.
요즘 거의 헤드헌팅업체를 통해 전직이나 이직을 하게 되는데
같이 일했던 분의 평가가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아신다면요.
그렇다고 님께서 꼭 옮기기 위해서 주위에 잘 보이라는 건 절대 아니고 ^^
어떤 일을 하던 자발적인 노력은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고,
좀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길러주며,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서 불러주길 기대하는 입장에서 님께서 들어오길 희망하는 회사가 줄을 서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정면돌파밖에는 없습니다.
어딜 가든 지금의 자세로는 사람과의 문제는 부딪치지 않는 직장이 없을테니
자신을 주도적인 입장에 세우시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칭찬해보세요.
그렇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ction을 취하시면 아마 편안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후 정작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들여다보면 사수가 아니라 본인에게 있었다는 인정을 하게 되겠죠?
행복한 직장인님이 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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