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차 출첵

8/13(금) 강남역근처의 OFF모임 장소는 알려주시는 대로 OK입니다.

어제는 [엑셀..하루에 하나씩]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유료 세미나로 마련한
(엑셀사용자를 위한 액세스 활용)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이름도 좋고 1인기업가인 카페지기님의 철학도 마음에 듭니다.
http://cafe.naver.com/excelmaster.cafe
컴퓨터, 그 중에 엑셀이라는 MS도구, 가까이 하고 싶은 녀석인데.ㅠ. 
돌아서면 잊어 먹고... 모처럼 돈과 시간내서 들은 강의, 복습해야 하는데...
8/14(토)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엑셀챠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번개로 마련된 저녁 뒷풀이를 뒤로하고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주중에는 회사일 핑계로 주말에는 자기계발 핑계였는지라.
마침 교육장소가 삼성동 포스코센타(5층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여서 1층에
마련되어 있는 Steel Galery도 돌아 보았습니다.
토욜이라 보러온 사람들이 없던지라 33개월 아이와 여유있게 들러 보았습니다.

오늘은 내 남은 삶의 가장 젊은날이라고 하네요.
잠시후의 일요 조깅도 무릎과 심장에 무리없이 무사히 마쳤으면 합니다.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