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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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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0일 02시 30분 등록

사진 064.jpgto be continued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라 (히11:1)

가장 어렵다는 21일, 두려워하던 연휴, 각자의 숲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 주를 통해 이 길에서 만날 지 모를 난관들을
에피소드로 회자될 추억을 만들고, 근육을 강화하며, 자기를 발견하는
연금술의 계기로 삼도록 지키고 보호해주십시오. 여러 님들께 엎드려 빕니다.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박미옥, 임여명, 김선화, 이문연, 김지은,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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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3:57:21 *.146.245.4
15일차 출석체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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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27:23 *.154.223.196
여명낭자 손등에 1등 푸른 도장 찍어드립니다.
이따 공책 3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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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9.20 04:02:57 *.239.244.114
윤정님 때문에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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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31:48 *.154.223.196
병진수호장님, 든든한 이름의 아우라!
백 일 마치고 병진수호장님이 목소리를 떨면서 킥오프에서 고백하시던 것들 중 몇 개를 따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승님에 대한 신뢰, 아이들과의 기분좋은 저녁, 가족의 인정, 많은 추억들, 200일차 천복부족으로 이중국적 취득, 아침기상 시간이 확립되어 저녁에 졸기 시작함...)  
기웃기웃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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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0.09.20 04:05:20 *.121.41.236

20100915 017.JPG


15일차 출석체크합니다.
고향가시는 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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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13:33:05 *.154.223.196
그그그그런 거였습니까?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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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0.09.20 09:56:19 *.121.41.236

삼가 착각을 드린 죄 사죄합니다.ㅋㅋㅋㅋ
저건 회양목에 꽃이 핀 것이 아니고 저 위에 도대체 무신 나문지 알 수 없었던 나무에 꽃이 피더니 퍼~런 열매를 맺더니 그 것이 나중엔 익어가더이다. 어느날 퇴근하면서 보니 회양목 위에 떨어져있길래 서로 대비되는 색깔이 이뻐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눈요기 좀 되는지요?

담에 지대로 저 열매 매단 녀석 사진 올리겠습니다.
디게 이쁩디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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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11:18 *.154.223.196
울타리로 많이 쓰이는 회향목도 저런 꽃? 열매? 를 다는 줄 처음 보았습니다.
사진 감동적입니다.
내가 무엇이든,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를만큼 작고 잠깐뿐인 꽃이든 열매든 피워낼 수 있을 거다.
누군가는 그걸 소중하게 알아보면서 이뻐하는 고마운 사람도 있을 거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국향님도 잘 다녀오셔요. 해피 추석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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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0.09.20 04:20:19 *.65.148.201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용!!
목포댁 15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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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14:58 *.154.223.196
목포는 항구고 오늘도 김선화님은 자전거를 타고 목포와 유년의 언저리를 씩씩하게 돌아보시겠군요.
목포도 비가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장사익 아자씨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노래에 나오는 대전발 0시 50분 기차도 목포를 향하고 있죠.  (요즘 노래가 흥얼거려지는데요 아는 것이 없으니 어릴 때 배운 동요와 트로트 부르고 있습니다^^)
 목포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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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09.20 04:30:43 *.71.89.136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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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16:49 *.154.223.196
용훈님 29분 59초 신공을 연마중이시군요. ^^ 
점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아 지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 회사 잘 다녀오시구요. 가족 모두 흐뭇하고 행복한 명절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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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0.09.20 04:49:17 *.10.44.47
출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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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20:34 *.154.223.196
반갑습니다. ^^
미옥님이 링크시켜둔 주소를 따라 글이 연결되듯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어집니다.
어디 블로그에다가 아침에 글을 쓰고요. 새벽 이슬이 남아있는 텃밭 푸성귀로 조물조물 무친 나물 맛있겠습니다. 
노동절일 수도 있는 추석 챙길 일이 많으실텐데 며느리이면서 엄마인 분들도 시댁에서의 새벽수련을 위한 마음을 쓰고 있으시려나요?
미옥님, 서영양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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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0.09.20 04:50:25 *.253.102.24
D-15 출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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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24:02 *.154.223.196
지은님 우왕 벌써 우리가 함께 간 지 보름째네요.  맛있는 거 마이 묵으세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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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2010.09.20 04:56:09 *.169.160.26
출석체크!! 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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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24:43 *.154.223.196
아쟈!!!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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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9.20 05:06:23 *.136.49.41
15일차 / 출석합니다.

추석연휴때 어떻게 출석/수련 할지 걱정이네요.
특히 처가집 가면 더 곤란할듯...ㅋㅋ

다들 추석 잘보내시구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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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8:48:20 *.154.223.196
가정불화 그런 거 없심다.
그그게 불화할 가정이 아직 없습니다. (아부지 가족 소속이라 집안 행사에서 부조금 따고 안내는 이득은 있습니다.)  
토스 받는 연습 잘 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이 사위라인이 셋업 된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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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9.20 07:59:55 *.217.77.55
제가 고범찬님께 보내면 되는거죠? ^^

근데 저한테 주시는 분은....제가 당일 바로 못올려드릴수도...(처가에 컴이 없는관계로..)
제가 새벽아닌 오전에 윤정님께 토스할테니..컴 출석체크 부탁드릴께요.
혹여 가정불화 예상되시면 말씀해주세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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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02:39 *.154.223.196
퍼뜩 떠오른 즐거운 상상 나눠봅니다. 뭐 브레인스토밍^^
처가집 가시는 사위님들의 연맹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이름높은 민족의 대이동 교통대란 속에서 내 가족이 탄 차를 눈 벌개지도록 운전대를 잡고 있을 것이며
뭐라도 먹이고 싶어하시는 장모님 앞에서 두 그릇을 뚝딱 비워 *서방의 체력과 충성을 보여드리고 
장인님과 술 먹고 처제, 처형, 동서들과 광 팔아야할 사위 라인의 새벽활동 시간은
김병진 수호장(4시)---->최용훈-(4:30)----> 이희청---->고범찬----->윤인희(5:30) 이니
                                                                                           (예비사위)
이 순서대로 좀 일찍 모닝문자나 모닝콜을 돌리면 어떨까 합니다.
이름이 이쁜 여자(우리 부족 여인들은 모두 이름이 이쁩니다)가 명절에 문자, 전화 하면
 명절 가정불화가 예상되어 사위라인으로 가동.^^ 
함께 가는 김에 확실히 옆 청룡들을 붙잡고 기대고 치대면서 승천하는 것도 어떨까 하옵니다.
동네에서 술 한 잔 하실 인연도 만들고요. 용인 동천동, 풍덕천동 주민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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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5:09:16 *.161.5.109
와우~ 제주도, 생각만해도 기운이 불끈~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D-15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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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07:33 *.154.223.196
언니님의 승천을 기원하며 가족에게 선물할 그 날을 기다린다는 동생분도 같이 가시나요?
보미님이 먼저 올레길 걷고 오신 다음에 다음에 갈 사람들에게 콧바람 나눠주세요.
엉덩이 들썩들썩 해서 바람나게요.
저도 올레길 백일 마치고 갈 거구요,
가족과 함께 가신다는 이문연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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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09.20 05:22:14 *.105.125.156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라'
오늘도 감사.

우리는 할 수 있어요. 그 강력한 믿음을 믿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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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38:57 *.154.223.196
용꿈 오늘은 못 꾸었는데요. 아쉽게도 학교에서 시험치는 꿈을 꾸다 일어났어요. 다음에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핸펀을 켰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인희님의 부재중 문자가
마음의 안정감을 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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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찬
2010.09.20 05:23:25 *.177.95.9

출석체크합니다. 좋은 월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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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36:41 *.154.223.196
범찬님 굳모닝입니다.^^
월요일을 기억하시는 걸 보니 범찬님도 오늘 출근하시나 보다 추측합니다. 
저희는 재량휴업일이라고 기뻐 뛰고 있는 중인데요.
아 회사 다니는 엄마와 아빠가 모두 출근해서 오히려 아이들 점심식사와 돌볼 어른을 살펴야 하는 집이 있겠네요.
혼자 사는 저같은 이들은 다른 이들의 사는 얘기를 자 모르는데요. 이렇게 또 알게 되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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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09.20 05:48:32 *.71.7.233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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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42:20 *.154.223.196
키 큰 박정하님 반갑습니다.^^
챙길 식구들 많으실텐데요,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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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20 07:43:09 *.154.223.196
정세희부족장님
최점숙님
굳모닝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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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9.20 09:20:06 *.239.244.114
정세희 부족장님 4:41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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