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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일지2탄입니다.

아..놔...

정말 영웅의 여정은 멀고도 험난하다는 것을...새삼느끼고 있습니다.

'출석'을 'ㅊㅅ'으로만 썼어도...

스마트폰 설정이 '자동로그인'만 되어 있었더라도..... 저러지 않았을텐데라는....아쉬움이...

차가운물로 세수 좀 하니까 정신이 번쩍드네요

짜증과 절망이 순간 휘몰아쳤지만, 지금은 고요와 평정을 되찾은 상황입니다.

그러게요 ㅠㅠ 힘내세요 

다음번엔 그냥 뭐라도 암거나 한 자 써놓고 나중에 수정하세요 

청룡에 갔었나요? 옆집에 갔었군요.

저도 출석해보니, 아무도 없어 부랴부랴 제목 넣고~

일단 출석부터 해놓고~ 

일자도 없고 날짜도 없이~  소속도 없이 ~

이러다 현무부족  없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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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무부족으로 지낼 날도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 과정 마치시면 200일차로 넘어가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졸업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시간이 많지 않지만, 현무부족을 위해서 조금 더 움직여야 할 듯 한데, 뒷심 부족인듯 합니다.

남은 시간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