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헌
  • 조회 수 3584
  • 댓글 수 22
  • 추천 수 0
2010년 10월 22일 03시 36분 등록
어제 저녁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에 들어 와 첨으로 10시에 잠들어 버렸습니다.

새벽 3시에 눈이 떠지네요^^

단군이 하면서 5시간 자는거 몸에 익숙해진듯합니다.

여러분 좋은 시 한편 읽고 오늘도 우리의 천복을 향해보지요^^

박노해님의 참사람이 사는 법

손해 보더라도 착하게
친절하게 살자
상처 받더라도 정직하게
마음을 열고 살자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
함께 나누며 살자
우리 삶은 사람을 상대하기보다
하늘을 상대로 하는 거다
우리 일은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
내 안의 빛을 찾는 거다... 


우리 삶은 사람을 상대하기보다 하늘을 상대로 하는 거다란 글귀가 마구마구 무찔러드네요

IP *.180.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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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22 03:40:07 *.182.146.75
출석합니다.
모두들 어디서 그렇게 좋은 글들을 발견하여 올려 주시는지
오늘도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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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22 03:45:07 *.176.113.224

이헌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예, 저 역시
우리 삶은 사람을 상대하기보다 하늘을 상대로 하는 거다.
우리 일은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 내 안의 빛을 찾는 거다.
부분이 참 좋네요!

오늘도 내 안의 빛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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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22 03:59:02 *.239.244.114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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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2010.10.22 04:01:36 *.176.113.224
03:59에 출첵부탁 문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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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4:22:54 *.99.185.249
고맙습니다 요한님 ^^
인터넷 연결 때문에 30분은 낭비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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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22 04:06:11 *.142.197.15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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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22 06:18:52 *.142.197.154
제 일지에 남겨주신 수희향님, 안명기 족장님 과분한 댓글에 힘이 납니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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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22 04:13:11 *.180.75.152
박노해님의 사진전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 전시사진전이 10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 사시는 분들 사진전 다녀오심 좋을듯. 저는 담주 27일날 서울 출장이어서 무리할 수가 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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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4:26:00 *.99.185.249
참으로 마음 속에 와 닿는 시에요 누님..
붉은바다의 뜨거운 경쟁적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줄 수 있는 좋은 시 같아요..
푸른바다 속에서 서로에게 배려할 수 있는 공헌력의 패러다임으로
조금씩이나마 문화가 바뀌어 가길 소망해 봐요.^^

좋은 새벽에 좋은시 그리고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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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22 04:25:52 *.13.4.42
출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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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22 04:49:26 *.207.0.1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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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22 04:52:29 *.109.73.149
147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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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4:55:13 *.72.153.88
147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주말에 꿈벗 소풍 갑니다. 소풍가면 문자출석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요.
더잘생긴팀의 출석부지기 조한규님과 천하제일 천복부족레전드 부족장님께 문자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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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5:04:05 *.201.121.165
147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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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0.22 05:17:50 *.207.0.12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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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5:19:32 *.123.145.12
147일차-천복부족-더잘생긴팀 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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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5:37:50 *.161.173.71
147일차 출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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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22 05:57:46 *.130.126.137
147일차 이호금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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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22 05:59:28 *.233.191.158
147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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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22 06:07:13 *.92.194.145
147일차 / 현지시간 5시 07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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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22 06:29:07 *.205.33.64
147일차 지각 입니다

알람이 왜 안울리는것인지.... 아직도 저는 익숙치 않은듯 합니다
상처받더라도 마음을 열고 살자 
어머니학교 가 진행되는데 주일날 까지 출석 어렵습니다
(합숙하는데 알람 울리기도 미안스럽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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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8:25:48 *.21.108.8
147일차 지각입니다.

어제 수요일&목요일 교직원 연수를 다녀왔어요.
1박 2일 일정을 핑계로 아침 5시에 일어나지 못한 걸 위안삼았는데
한편으론 출장과 가정사로 모두들 바쁘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출석하시는
대단함에 다시금 놀랍니다.

저는 요즘 지각에 가속도가 붙었어요.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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