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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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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14시 43분 등록

그립습니다. 선생님.

그 말 외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이 그리움, 이 아쉬움 모두.


나리 드림

 

IP *.199.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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