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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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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8일 17시 10분 등록

안녕하세요, 변.경.연. 식구 여러분~


오는 금요일 써포터즈 2차 정기모임 있는 것 다들 아시죠?
이번 모임은 발족한지 1달도 안된 써포터즈가
처음 시도하는 <강연+뒷풀이>형 정기모임입니다.

강연의 첫테잎을 끊으신 ‘아름다운 길 연구가 &성공전략메모 연구가’
김성주 님께서는 지금 강의안을 구상하느라
밤낮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계신답니다.
강연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여행이다. 입니다.
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김성주님의 유쾌한 강연을 맛보실 수 있도록
김성주님과 써포터즈 일단에 대해 (약간의?) 광고를 하고자 합니다.


<<<<<<<<<<<< 김성주, 그는...>>>>>>>>>>

전국 남한 땅을 구석구석 발로 뛴 10여 년간의 여행경력,
1년에 최소 50여권이 넘는 독서경력,
1년에 100여편의 영화 관람과 현재까지 1,500여 편의 유의미한 영화분석 경력,
‘광’을 넘어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메모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완전함의 추구’를 생의 모토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생을 살고 싶은
김성주님은 거침없는 말투와 뛰어난 언변 (커뮤니티게시판 '1484'글 참조)
(다소) 과한 제스처, 그리고 누구에게나 (편하게) 들이대는 특징을 갖고 계십니다.
(이는 3기 연구원 써니님의 대담후기 '1489'번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술이 약간 들어가면 도올 김용욕으로 과감히 변신합니다.
(뒷풀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그는 현재 보다 큰 미래를 위해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연수원 바로~ 휴학하고 세계여행을 떠날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그의 변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뜻한 바 있어 안 가본 곳을 꼽는 게 쉬울 정도로 남한 땅 구석구석을 섭렵했습니다. 10만 분의 1 지도를 펼쳤을 때 저의 발길이 닿았던 길이 여러 개 나올 정도로 많은 곳을 두루 여행했습니다. 안 가본 시.군 도시는 없으며 왠만한 시골 면 단위까지도 제 머리 속에 거의 그려집니다. 이로 인해 인간 네비게이션, 걸어다니는 지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히치하이킹으로 차를 얻어 타고, 마을에서 밥을 얻어먹고, 시골에서 방을 얻어 자는 돈 없는 수십 차례의 무전여행을 하며, 사람 그리고 세상과 사회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써포터즈, 그들은>>>>>>>>>>

써포터즈는,
지난 2년간 변.경.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다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글만 읽고 가는 눈팅족들의 고통을 감지하고
그들을 세상 밖으로 구원하여 플러스 에너지로 끌어내겠다는 사명으로
이기찬님이 추진하고 있는 모임으로써
이미 지난 4월 13일 발족식을 마쳤으며
그 후 몇차례의 비공식 번개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보다 더 아름다워지려는 사람들을 돕는 이들을 응원한다’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즉각적인 댓글달기를 통하여 무플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써포터즈는 일정한 조직구성 및 운영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입자 또한 일정치 않아 들쑥날쑥합니다.
(다른 분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동시에 당신은 이미 써포터즈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이번 최종공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니
강의장 확보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목요일 저녁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아 래 ==============

1. 일 시 : 5월 11일(이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한국 야쿠르트 본사
신사역(3호선) 4번 출구 혹은 논현역(7호선)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3. 참가대상
- 김성주님의 10년 여행 노하우 전수를 희망하시는 분
- 써포터즈 가입 희망자 및 관심자 혹은
- 유쾌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희망하는 분 혹은
- 금요일 밤 딱히 만날 사람도..모임도 없는 분 혹은
- 이번 모임의 각종 혜택에 눈독 들이는 분
- 연구원, 꿈벗은 당연 참가 가능합니다.
- 구본형 선생님이 참가하신다면 더없는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 써포터즈 모임은 변.경.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에게든 열려 있습니다. 혼자라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 만나 친구가 되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나눌 수 있는 자리니까요!

5. 혜택
- 참석자 전원 프로젝트 윌과 야쿠르트 제공 (양재우 협찬)
- 참석자 전원 김성주님의 손때묻은 ‘말하는’ 지도를 만져볼 수 있는 영광 제공 (김성주 협찬)
- 추첨을 통하여 코칭 1회권(김지혜 협찬), 재능해석 1회권 (이기찬 협찬) 제공
* 각자의 재능과 물품을 제공해 주신 위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6. 신청방법
- 아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름 혹은 닉네임/핸드폰번호/이메일주소/도착예정시간)
*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신청은 가급적 목요일 밤까지 해주세요!

7. 연락처
- 양재우 (011-317-5388), 김지혜 (016-9855-7901)

8. 기타
- 뒷풀이 장소 및 이동시간은 현재 미정입니다.
8시 이후 도착하시는 분은 도착후 위 연락처로 전화 주세요.
- 회비는 약 1~2만원 내외가 될 것입니다.
- 저녁을 못 드시고 오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요기거리 (샌드위치 등)을 준비하겠습니다.
- 정확한 강의장은 신청자에 한해 금요일에 재공지해 드리겠습니다.
- 3차 정기 오프모임에서는 플러스 전사 정양수님의 ‘건강은 내 마음안에 있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IP *.99.1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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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윤
2007.05.08 11:16:21 *.227.22.57
아~ 무엇보다 김지혜님의 '코칭 1회권'이 탐나네요.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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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5.08 17:20:10 *.187.232.3
종윤님! 참석하지 못하시니 아쉽지만
앞으로도 기회는 쭈~~욱 계속됩니다 ^^
특별히 저에게 관심 가져주시니 아주아주 영광입니다.
이 또한 다음에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내용을 여러번 수정하다가 지도를 날렸습니다.
다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 클릭수가 70회를 넘는데 아직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1) 뭐든 마감시간까지 미루는 안 좋은 습관이 있다.
2) 첫번째 신청자가 되기엔 자존심 상한다.
3) 혼자 가기 민망해서 친구를 꼬시는 중이다.

4) 금요일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조정중이다.
5) 회비를 마련 중이다.

6) 아무도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별 재미가 없어 보인다.
7) 구본형 선생님이나 연구원 들 중 누가 오는지 봐서 가겠다.

1)~3)에 해당되는 분들은 미루는 습관, 자존심, 민망함 모두 버리고 어여 신청해 주세요!
4)~5)에 해당되는 분들은 약속조정/회비마련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6)~7) 해당되는 분들은 아직 써포터즈의 진가를 모르시는 것이 아니신지? 의심이..^^;

여하튼 여러분의 많은 신청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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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2007.05.08 17:41:20 *.148.52.112
멋지게 대변인 활동하시는군요. 창의적 아이디어 높이 삽니다.
저도 당연 참여합니다. 제 지인도 최소한 2명 참여합니다.
현재 여러명 섭외 중입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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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5.08 19:55:46 *.122.143.72
ㅎㅎㅎ 여행자님, 저도 당연 참여합니다..란 말이 재밌습니다. 강의장을 빌려 놓았는데 너무 많이 와서 자리가 모자랄까 살짝 걱정되네요.^^
저도 혹시나 시간이 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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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
2007.05.09 07:26:52 *.178.199.56
부럽네요. 연구원분들이랑 서포터즈 분들 얼굴 뵙고팠는데...
오늘 미국으로 출장이 잡혀서, 어쩔수 없이 먹고사는 걸 먼저 해결
해야하는 상황이니.. ^^;;
2차모임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3차 모임을 기대해야겠네요
3차모임도 곧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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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2007.05.09 09:34:32 *.216.53.195
김지혜님.. 또 다른 이유도 있답니다.
8) 아기 봐 줄 사람을 섭외하느라.
였습니다. 다행히 얘기가 잘 되서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킹맘/011-349-7203/ssong9@nate.com/7시 도착 예정 입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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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전사
2007.05.09 15:28:37 *.84.6.38
이(렇게)기(가)찬 모임이 있다니.... 당근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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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훈
2007.05.09 19:06:16 *.126.46.122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몰라 망설이다가 모든 걸 무시하고 참여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였습니다.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생각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금요일 확~~풀고 와야겠습니다. 책임지실거죠? ㅋㅋ
아마 친구 한명을 꼬셔서 데려갈까 생각중입니다.
구,변,연의 늪에 확 빠뜨려 버릴 예정입니다.
금요일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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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7.05.09 22:04:01 *.109.237.110
늘 힘이 넘치는 서포터즈 모임!
이번에 학교 수업 준비 땜에 참석 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나중에 후기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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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5.09 22:38:01 *.187.230.198
재우님, 여행자님 두분 모두 접수되셨습니다 ㅋㅋ

귀귀님 이번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3차 당근 이어집니다.

워킹맘님! 아기봐줄 사람 구하셨다니 아주 대단하십니다!
그만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플러스전사님, 환영합니다.
연락처를 밝혀주시면 ㅋㅋ 특별관리해드립니다 ^^

명훈님 친구 한명 꼭 꼬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귀자님, 우리의 인연은 쭈~욱 된다 ㅋㅋ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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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5.09 23:03:51 *.70.72.121
재미있게 잘 꾸몄네요. 역시 변.경.연의 서포터즈라니깐 ^-^
공식대변인 넘 잘 뽑았네요. 여행가님 당연 참석, 플러스 전사님 의당 참석^^ 전 일정이 겹쳐서 참석 못하지만 응원은 열심히 할게요.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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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7.05.10 21:20:42 *.67.52.198
이번에는 참가하겠습니다. 일 빨리 끝내고 튀어나와야지 ^^
잡히면 또 못갈 수도 있습니다.
7시까지는 무리구요. 8시 빠르면 7시 반 까지는 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016 - 702 - 9131 / ikpno1@naver.com 입니다.
제가 근무증에는 컴을 못해서요. 장소 정해지면 문자 하나 주세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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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신
2007.05.10 22:42:16 *.27.82.103
지혜님, 단장님을 도와 서포터즈활동에 적극적이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번 모임에는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네요.. 김성주님의 여행강연.. 넘 기대되네요. 담에 개인적으로 부탁하면 들어주실지 모르겠지만.. 모두모두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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