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e 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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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점의 일기형태로 작성한 10대 풍광]
1. 2011년 아베다의 코스메틱 온라인 마케팅 매니저로 이직했다.
2010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난 "창의적인 쉼 디자인 전문가"라는 새로운 꿈을 꾸었다, 화장품을 전공했지만 드라마틱하게 피부의 주름을 펴주고 미백효과를 극대화해준다는 컨셉의 화장품은 나의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화장품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은 사용함으로써 사람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잠시나마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내추럴 또는 허벌한 컨셉의 헤어&바디 제품임을 깨달았다. 아로마를 컨셉으로 한 여러가지 제품도 나의 관심 대상이다. 하지만 내가 2010년까지 해온 화장품은 여드름을 케어해주고 미백과 주름의 효과가 있으며 피부의 기미와 잡티를 드라마틱하게 커버해주는 제품이었음을 깨달았다. 2010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내가 원하는 3가지의 직업 중 "화장품"이라는 키워드가 없었음을 깨닫고 느꼈던 충격과 당황스러운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10년동안 나는 무엇을 했던 것인가?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브랜드 매니저라는 직업은 내가 매우관심있는 주제임은 분명했다. 헤어&바디제품의 카테고리에의 컨셉이 강한 브랜드를 찾아보았다. "아베다"
아베다는 헤어&바디의 컨셉은 물론 아로마와 스파의 컨셉에 있어서도 스토리 텔링을 하고 있는 회사다.백화점 및 호텔에도 아베다 샵이라는 헤어살롱 또는 스파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먼저 "아베다" 브랜드를 소유있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의 인맥부터 찾아보았다. 랑콤코리아의 남상국 이사님이 생각났다. 그리고 로레알 그룹의 슈에무라 홈페이지 및 온라인 마케팅의 웹 에이전시인 더 앵커의 김지혜 실장도 생각이 났다.김지혜 실장이 최근 초대하고 싶다던 성경공부 그룹이 있었는데 슈에무라 홍보 김잔디 과장이 모임의 장으로 로레알 코리아의 임직원이 많이 참석한다는 생각도 났다. 인맥이 있으면 뭐하나. 2010년까지의 난 도움을 주는 것에는 익숙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것에는 불편했단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면 브랜드 매니저가 되면서 내 모든 꿈이 이루어졌다 생각하고 더 이상 꿈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겠다. 왜 난 더 큰 꿈을 꾸며 20대를 살아오지 못했을까? 아마 실패에의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남상국 이사님, 더 앵커의 김지혜 실장, 김잔디 과장 그리고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로레알의 직원들도 만났다. 그리고 내가 아베다의 브랜드 매니저로써 근무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영어실력을 키워야 했다. 그리고 지금 업무 중 온라인 마케팅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상하여 SNS를 통한 아베다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야 유리함을 알게 되었다. 1년동안 영어실력을 쌓고 SNS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봉독화장품"이란 키워드로 유명해진 에이씨케어가 이러한 마케팅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2011년 8월 아베다의 온라인 마케터에 채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간절히 원하던 것이 현실이 된게 얼마만의 일인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눈물이 났다. 사람들의 심신을 릴랙스 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아베다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과 SNS를 통해 잘 홍보하고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
2. 2012년 12월 영어학원의 송년 파티에 참석했다.
영어학원에서 주최하는 겨울 송년 파티에 참석했다. 2010년 9월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시작한 영어공부가 벌써 2년을 넘었다. 어휘능력이 부족하고 문법에 약했던 나는 새벽 1부 예배 후 6시부터 8시까지 영어공부를 했다. 교회 앞에 삼육어학원이 있어 동선이 어렵지 않았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공부한 결과 난 영어학원의 송년파티에서 외국인 강사들과 정말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오늘 오래 대화한 브라운 선생님은 아베다의 제품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즐겁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영어로 소통하과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 왜 난 성인이 된 이후 이렇게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하지 못했을까. 그래도 다행이다. 꿈벗 28기 프로그램 참 석 후 결심을 빨리 실행할 수 있어서.
3. 2013년 한국어와 영어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시작하다.
"일상에서의 창의적인 쉼을 디자인해드립니다."란 주제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시작했다. 사람은 휴가기간에만 쉬는게 아니다. 일상을 통해 여유를 느끼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껴야 한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에 둔감해져 가는 것 같다. 내 블로그에는 다양한 제품을 이용하여 일상에서의 작은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국내 및 세계 각지의 조용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소개 등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릴 예정이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트위터로 사람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영어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영작문 실력을 키우고 세계의 나와 관심사과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기 때문이다.
4. 2014년 아로마테라피스트 국제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로마테라피 국제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성희언니의 도움을 받아 아로마테라피 국제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람들에게 아로마에 대해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제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국제 인증 강사가 되어 활동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아로마의 효과를 삶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면 참 좋겠다.
5. 2014년 아베다 컨셉살롱의 마케팅팀 매니저가 되었다.
도심속에서 휴식을 하고자 하는 요구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더 편해졌지만 더 행복해지진 않은 것 같다. 아베다의 컨셉살롱을 통해 스파, 두피케어, 스킨케어 등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덕분에 아베다 컨셉살롱의 수가 급증했고 이를 체계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매니저가 필요해졌다. 난 SNS 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아베다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광고 및 홍보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아베다의 컨셉살롱의 수를 늘리고 서비스의 질은 높이며 고객의 CRM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이를 실행하는 것이 내 미션이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에 아베다의 컨셉살롱이 도움을 주면 참 좋겠다.
6. 2014년 내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가 되었다. 트위터의 팔로우도 10만명이 되었다.
"일상에서의 창의적인 쉼을 디자인해드립니다."란 주제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의 글은 사람들에게 일상에서의 휴식의 필요와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많은 사람들과 블로그와 트위터로 교류했으며 알지 못했던 많은 쉼의 방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7. 2015년 출판제의가 들어왔다.
아베다의 컨셉살롱 마케팅팀 매니저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트위터가 인기를 끌자 출판사로부터 이를 책으로 출판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모아 편집해보자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8. 2016년 나의 첫 책이 세상에 태어나고 10만부 이상 팔렸다.
내 첫 책의 이름은 "일상의 감동을 회복하는 쉼표"이다. 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쉬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의 판매가 10만부를 경신했다는 전화가 왔다, 기쁘다.
9. 2018년 사직서를 내고 Hue Relaxion Center를 오픈했다.
부암동에 Hue Relaxion Center를 오픈했다. 지대가 높아 풍경이 좋고 산에 있어 자연에 온 느낌이다. 한적한 서울 근교의 공간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일상에서 작은 쉼을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부암동에 자리 잡았다. Hue Relaxion Center는 좋은 사람들과 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은 주제의 창의적인 쉼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스파와 두피케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허브티와 핸드드립 커피만 서비스하는 공간도 만들었다. 카페 공간은 엄마가 맡아주신다. 엄마는 부암동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 꿈꿔오던 곳이라며 연실 웃으신다.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엄마가 건강하게 또 오래 나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매장에서는 창의적인 쉼을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화장품, 바디용품, 아로마테라피, 음악 등이 그것이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많아 인기가 많다. 오늘 꿈벗 28기와 구본형 선생님을 Hue Relaxion Center로 초대했다. 스페셜 스파 가족이용권과 셀프 쉼 디자이닝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꿈벗 28기가 없었다면 Hue Relaxion Center는 나의 인생에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다.
10. 2020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창의적인 쉼에 대해 홍보하고 대학,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의 뜻에 많은 공감을 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창의적인 쉼을 실천하며 이들이 되찾은 행복과 삶의 작은 변화를 이야기하자 신문과 방송에서도 나를 찾게 되었다. 난 "창의적인 쉼 디자인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도 강의제의가 들어와 강의를 하고 있다. 2018년에 새롭에 출간한 "나를 위한 작은 양보"란 책이 또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나의 생각을 많이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일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맛을 되찾고 이를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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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아베다의 코스메틱 온라인 마케팅 매니저로 이직했다.
2010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난 "창의적인 쉼 디자인 전문가"라는 새로운 꿈을 꾸었다, 화장품을 전공했지만 드라마틱하게 피부의 주름을 펴주고 미백효과를 극대화해준다는 컨셉의 화장품은 나의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화장품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은 사용함으로써 사람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잠시나마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내추럴 또는 허벌한 컨셉의 헤어&바디 제품임을 깨달았다. 아로마를 컨셉으로 한 여러가지 제품도 나의 관심 대상이다. 하지만 내가 2010년까지 해온 화장품은 여드름을 케어해주고 미백과 주름의 효과가 있으며 피부의 기미와 잡티를 드라마틱하게 커버해주는 제품이었음을 깨달았다. 2010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내가 원하는 3가지의 직업 중 "화장품"이라는 키워드가 없었음을 깨닫고 느꼈던 충격과 당황스러운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10년동안 나는 무엇을 했던 것인가?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브랜드 매니저라는 직업은 내가 매우관심있는 주제임은 분명했다. 헤어&바디제품의 카테고리에의 컨셉이 강한 브랜드를 찾아보았다. "아베다"
아베다는 헤어&바디의 컨셉은 물론 아로마와 스파의 컨셉에 있어서도 스토리 텔링을 하고 있는 회사다.백화점 및 호텔에도 아베다 샵이라는 헤어살롱 또는 스파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먼저 "아베다" 브랜드를 소유있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의 인맥부터 찾아보았다. 랑콤코리아의 남상국 이사님이 생각났다. 그리고 로레알 그룹의 슈에무라 홈페이지 및 온라인 마케팅의 웹 에이전시인 더 앵커의 김지혜 실장도 생각이 났다.김지혜 실장이 최근 초대하고 싶다던 성경공부 그룹이 있었는데 슈에무라 홍보 김잔디 과장이 모임의 장으로 로레알 코리아의 임직원이 많이 참석한다는 생각도 났다. 인맥이 있으면 뭐하나. 2010년까지의 난 도움을 주는 것에는 익숙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것에는 불편했단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면 브랜드 매니저가 되면서 내 모든 꿈이 이루어졌다 생각하고 더 이상 꿈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겠다. 왜 난 더 큰 꿈을 꾸며 20대를 살아오지 못했을까? 아마 실패에의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남상국 이사님, 더 앵커의 김지혜 실장, 김잔디 과장 그리고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로레알의 직원들도 만났다. 그리고 내가 아베다의 브랜드 매니저로써 근무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영어실력을 키워야 했다. 그리고 지금 업무 중 온라인 마케팅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상하여 SNS를 통한 아베다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야 유리함을 알게 되었다. 1년동안 영어실력을 쌓고 SNS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봉독화장품"이란 키워드로 유명해진 에이씨케어가 이러한 마케팅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2011년 8월 아베다의 온라인 마케터에 채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간절히 원하던 것이 현실이 된게 얼마만의 일인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눈물이 났다. 사람들의 심신을 릴랙스 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아베다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과 SNS를 통해 잘 홍보하고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
2. 2012년 12월 영어학원의 송년 파티에 참석했다.
영어학원에서 주최하는 겨울 송년 파티에 참석했다. 2010년 9월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시작한 영어공부가 벌써 2년을 넘었다. 어휘능력이 부족하고 문법에 약했던 나는 새벽 1부 예배 후 6시부터 8시까지 영어공부를 했다. 교회 앞에 삼육어학원이 있어 동선이 어렵지 않았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공부한 결과 난 영어학원의 송년파티에서 외국인 강사들과 정말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오늘 오래 대화한 브라운 선생님은 아베다의 제품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즐겁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영어로 소통하과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 왜 난 성인이 된 이후 이렇게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하지 못했을까. 그래도 다행이다. 꿈벗 28기 프로그램 참 석 후 결심을 빨리 실행할 수 있어서.
3. 2013년 한국어와 영어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시작하다.
"일상에서의 창의적인 쉼을 디자인해드립니다."란 주제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시작했다. 사람은 휴가기간에만 쉬는게 아니다. 일상을 통해 여유를 느끼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껴야 한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에 둔감해져 가는 것 같다. 내 블로그에는 다양한 제품을 이용하여 일상에서의 작은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국내 및 세계 각지의 조용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소개 등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릴 예정이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트위터로 사람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영어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영작문 실력을 키우고 세계의 나와 관심사과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기 때문이다.
4. 2014년 아로마테라피스트 국제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로마테라피 국제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성희언니의 도움을 받아 아로마테라피 국제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람들에게 아로마에 대해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제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국제 인증 강사가 되어 활동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아로마의 효과를 삶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면 참 좋겠다.
5. 2014년 아베다 컨셉살롱의 마케팅팀 매니저가 되었다.
도심속에서 휴식을 하고자 하는 요구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더 편해졌지만 더 행복해지진 않은 것 같다. 아베다의 컨셉살롱을 통해 스파, 두피케어, 스킨케어 등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덕분에 아베다 컨셉살롱의 수가 급증했고 이를 체계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매니저가 필요해졌다. 난 SNS 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아베다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광고 및 홍보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아베다의 컨셉살롱의 수를 늘리고 서비스의 질은 높이며 고객의 CRM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이를 실행하는 것이 내 미션이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에 아베다의 컨셉살롱이 도움을 주면 참 좋겠다.
6. 2014년 내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가 되었다. 트위터의 팔로우도 10만명이 되었다.
"일상에서의 창의적인 쉼을 디자인해드립니다."란 주제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의 글은 사람들에게 일상에서의 휴식의 필요와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많은 사람들과 블로그와 트위터로 교류했으며 알지 못했던 많은 쉼의 방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7. 2015년 출판제의가 들어왔다.
아베다의 컨셉살롱 마케팅팀 매니저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트위터가 인기를 끌자 출판사로부터 이를 책으로 출판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모아 편집해보자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8. 2016년 나의 첫 책이 세상에 태어나고 10만부 이상 팔렸다.
내 첫 책의 이름은 "일상의 감동을 회복하는 쉼표"이다. 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쉬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의 판매가 10만부를 경신했다는 전화가 왔다, 기쁘다.
9. 2018년 사직서를 내고 Hue Relaxion Center를 오픈했다.
부암동에 Hue Relaxion Center를 오픈했다. 지대가 높아 풍경이 좋고 산에 있어 자연에 온 느낌이다. 한적한 서울 근교의 공간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일상에서 작은 쉼을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부암동에 자리 잡았다. Hue Relaxion Center는 좋은 사람들과 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은 주제의 창의적인 쉼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스파와 두피케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허브티와 핸드드립 커피만 서비스하는 공간도 만들었다. 카페 공간은 엄마가 맡아주신다. 엄마는 부암동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 꿈꿔오던 곳이라며 연실 웃으신다.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엄마가 건강하게 또 오래 나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매장에서는 창의적인 쉼을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화장품, 바디용품, 아로마테라피, 음악 등이 그것이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많아 인기가 많다. 오늘 꿈벗 28기와 구본형 선생님을 Hue Relaxion Center로 초대했다. 스페셜 스파 가족이용권과 셀프 쉼 디자이닝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꿈벗 28기가 없었다면 Hue Relaxion Center는 나의 인생에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다.
10. 2020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창의적인 쉼에 대해 홍보하고 대학,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의 뜻에 많은 공감을 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창의적인 쉼을 실천하며 이들이 되찾은 행복과 삶의 작은 변화를 이야기하자 신문과 방송에서도 나를 찾게 되었다. 난 "창의적인 쉼 디자인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도 강의제의가 들어와 강의를 하고 있다. 2018년에 새롭에 출간한 "나를 위한 작은 양보"란 책이 또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나의 생각을 많이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일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맛을 되찾고 이를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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