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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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필살기

‘나를

봄새님께서 2011123163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단군일지_80_11.1.12.수>

내 스케치북은 벌써 조금씩 손떼가 묻기 시작했다.
12월 초 교보에 가서 산 나의 너무나 이쁘고, 가벼운 똥종이 연습장.
컴퓨터로 사진작업하는 것도 재미있고,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나의 송별회 그리고 새로운 생활에 대한 선물로
받은 카메라로 앞으로 더 질좋은 Quality 로 사진찍기 작업을 할 수 있겠지만

쓰고 싶은 글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을 때가 훨씬 더 많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릴수 밖에.

꿈벗일지에 옮겨놓으면 좋으련만 한계가 있다.
그래도 하루에 2시간 온전히 내 시간을 내 아침시간을 신성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조금 힘들더라도 습관으로 만들어야 겠다.

나는 독한아이이니 할 수 있을 것이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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