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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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안명기님께서 201182090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00+84. 8월 2일]
  - 체크인 시간 : 05:50
  - 새벽활동 : 새벽수영



[모닝페이지 - 나는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는가]
나는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에너지를 얻는가.
내향으로 많이 전향되었다 생각했었는데,
이는 아주 오만한 생각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육체의 쓰러짐은 정신과 열정의 고갈로 이어졌고,
이 고갈은 기나긴 슬럼프를 만들어 냈다.
대체 무엇이 원인이었고, 무엇이 해결책이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떤 메시지를 취해야 했었는지를...


늦은 귀가로 오늘은 새벽수영에만 전념했다.
비록 반쪽짜리 시작이었지만 만족스럽다.
일상의 크고 작은 것들을 다시 원상 궤도로 올려 놓자.
그것이 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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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만 시원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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