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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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안명기님께서 2011826065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400+010. 8월 26일]
  - 체크인 시간 :  5:10
  - 새벽활동 : 수업과제



[모닝페이지 - 워밍업, 리허설]
과제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새벽산책 대신 책상에 앉았다.
새벽산책을 하면서도 쫓기 힘들었던 졸음이 순식간에 환기됨을 경험한다.

역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것은
나의 천복을 찾기 위한 힌트가 분명했다.
적응과 몰입은 어렵지 않았으며
지난 300일 동안 해왔던 몰입과 집중의 흐름이 순식간에 내 몸을 휘감는다.


시간이 짧음을 아쉬워한다.
슬럼프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확실치 않지만
다시 뜀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일어설 수 있음에 고마워 한다.


좋은 경험을 리마인드 한 금요일 새벽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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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 스크린 샷이 올라가는 게 얼마만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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