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오늘도 겨우 절 마치고 뛰어나갔다. 9가지 유형만을 놓고 찍듯이 자신의 유형을 찾는 것이 결코 아님을 오늘 세미나를 들으며 깨닫게 되었다. 각 유형별로 옆날개가 있고, 화살표 방향이 어찌 작용하느냐에 따라 본연의 고유한 유형이 아닌 또 다른 페르소나를 쓰고 살아온 경우도 있기에 말이다.
나의 경우, 스스로 1번이라 굳건히 믿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스스로를 1번이라 생각했었는지까지도 어느 정도 이해될 것도 같고.
# 애니어그램 2단계 세미나 둘째날
해서, 오늘도 겨우 절 마치고 뛰어나갔다.
9가지 유형만을 놓고 찍듯이 자신의 유형을 찾는 것이 결코 아님을 오늘 세미나를 들으며 깨닫게 되었다.
각 유형별로 옆날개가 있고, 화살표 방향이 어찌 작용하느냐에 따라
본연의 고유한 유형이 아닌 또 다른 페르소나를 쓰고 살아온 경우도 있기에 말이다.
나의 경우, 스스로 1번이라 굳건히 믿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스스로를 1번이라 생각했었는지까지도 어느 정도 이해될 것도 같고.
무튼 내면탐구의 여정은 파고들수록 흥미로운 세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