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오늘은 다시 약국에 출근하여 씩씩한척?하고 있습니다 ㅋㅋ 약국 오픈이래로 몬나간건 어제가 첨이었습니다. 해서 멀리서 마음만 산란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중병걸린것도 아닌데 제가 마음 그대로를 쏟아놓았더니 다른 분들까지도 염려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글고 함께 염려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듯함 일일이 인사몬하고 이렇게 남겨놓겠습니다..^^
먼별이는 참으로 따듯한 11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무탈히 씩씩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 앞에서 순간 휘청거리는 저를 염려해주시는 분들이 곁에 계시다는 것이 또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 일인지.. 늘 배우고 깨치고 감사하고.. 올 겨울도 그렇게 그렇게 눈처럼 소리없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국 오픈이래로 몬나간건 어제가 첨이었습니다. 해서 멀리서 마음만 산란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중병걸린것도 아닌데 제가 마음 그대로를 쏟아놓았더니 다른 분들까지도 염려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글고 함께 염려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듯함 일일이 인사몬하고 이렇게 남겨놓겠습니다..^^
먼별이는 참으로 따듯한 11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무탈히 씩씩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 앞에서 순간 휘청거리는 저를 염려해주시는 분들이 곁에 계시다는 것이 또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 일인지.. 늘 배우고 깨치고 감사하고.. 올 겨울도 그렇게 그렇게 눈처럼 소리없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