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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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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이철민님께서 2011518060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단군일지 303일차 (2011.5.17)

자신의 존재감은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상대가 인정해 줄 때 내가 나의 존재감을 느낀다. 김춘수님의 꽃에서 처럼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관계속에서 살때 너를 이해하는 것 보다 사회인으로 서 있는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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