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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님께서 2011610065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24일차 단군일지 (2011.6.7)

규칙과 질서는 스스로 지켜져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외부의 강제적 힘이 만들어간다. 그것이 규칙을 만든 자들의 역할이다. 힘의 균형이 맞지 않은 싸움은 해야 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누구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때가 정책이 중요한 순간이다. 그러나 때때로 정치와 경제는 가깝다. 그 결과 균형은 오간데 없고 평화와 질서는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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