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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님께서 201173061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46일차 단군일지 (2011.6.29)

인터넷이 무서워졌다. 옛날 같으면 전혀 만날 수 없는 이들이 만나 친구가 되고 동아리를 만든다. 긍정이 그렇다. 이 속에는 기업이 절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긍정의 부분과 부정의 부분중 어디를 볼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문화의 모든 것은 양면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미루어 둘 일이 아니다.
긍정의 부분보다 부정의 부분이 더 크다면... 기업은 그 속에 윤리와 철학을 버려선 안된다. 그것을 지키면 부정적인 것은 줄일 수 있다.  강한 놈들아 참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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