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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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희망빛인희님께서 20131027045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1157일째 출첵

오늘은 시온이 고대 면접 보러 가는 날이다. 잘 되어야 할텐데.

 

어제는 알바 두명과 함께 나의 강점정리에 대해 거의 최종마무리 했다.

자서전 쓰기 모임인 사람책에 제출할 것과 유한킴벌리 혹은 박시장님께 제출할 자료이다.

 

제목은 용철로 하기로 했다.

통찰의 수준을 넘어 사람들의 모든 것을 모아 모아 선한 꼭 건설적인 쪽으로 쉬프트한 후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나의 단체감화력과 혁신능력, 깊은토론능력, 그리고 입체적사리분별력으로 조직구성원들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일거수일투족을 상상의 용광로에 모두 넣고 주무른 다음, 새로운 마음과 생각, 행동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즉 모든 구성원들의 패러다임, 그 전체의 문화를 쉬프트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반 조직이나 서울시등 공공기관에도 적용된다.

단지 중요한 것은 CEO나 단체장의 마인드가 어떠하냐이다.

 

어제는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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