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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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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희망빛인희님께서 2016416231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요 근래에 느끼는 뿌듯함과 황홀함.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통찰력과 예지력이 분명히 있는 듯 하다.

어제 교보문고에 갔다. 

18권의 인문학 추천도서중 13권이 생각이란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책이었다. 

그걸 보고 충격과 황홀함을 느꼈다. 

최근 5년여 동안 생각에 대해 매우 중요하고 엄청나다는 

것을 계속 주창해 왔다. 

드디어 나에게 때가 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그 책들 면면을 보니 그 책보다 내가 더 나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도 든다. 

그들이 생각하는 생각은 차원이 평범 약간 

이상의 수준이다. 

나는 그들과 다른 면이 있다. 분명.. 


또한 어제 TV 명견만리 프로그램에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교수가 강의하는 '합의의 기술'을 시청했다.

그 내용 또한 내가 5~6년전부터 주창해온 것들이었다. 

지난주 명견만리 시간에도 내가 계속 주창해 왔던 

사리분별력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정지능에 대한 것.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것이 바로 

결정지능이라고 한다. 

맺을 결와 수정정으로서 노력하면서 더욱 발전해 

수정이 된다는 뚯이다. 

젊은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따라 갈 수 없는 것이 

바로 그것이란다. 

그것을 내가 그리도 주장했었는데 역시 허언이 아니었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얘기하고 얘기해도 구박만 받았는데 

드디어 검증을 받은 것이다. 

그 결정지능의 창시자 카텔이라는 사람을 찾아 살펴 봤는데 

역시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 좀 좀 더 살펴 봐야하겠지만..


정말 나는 핵심을 제대로 잡은 것이다. 

바로 통찰력과 예지력을 갖고 나만의 강점을 키워 온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지금 착잡하다. 이스라엘에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도 잘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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