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김욱진
  • 조회 수 6800
  • 댓글 수 74
  • 추천 수 0
2010년 5월 23일 23시 32분 등록

제목

 

새벽거인과의 동행

전체적인 목표

1. 올빼미족에서 수탉족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서 이제 남은 내 인생은 새벽거인과 항상 동행할 것이다.

2. 100일동안 박영숙 미래유엔포럼 한국대표님의 "미래예측전문가 양성과정'과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님의 '트렌드워칭' 과정을 수료하고 미래와 트렌드 관련 서적과 site를 탐독해서 미래 예측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3. 매일 45~1시간동안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한다.

중간목표

a. 30일차 : 대구사이버 대학교 평생대학원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

b. 60일차 : 크레듀‘성공적인 경영전략 트렌드 워칭 과정’수료

c. 100일차 : 관련 서적과 온라인 site 탐구로 미래예측과 트렌드 전문가로 거듭난다.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a.
   
5시에 일어나는 시도는 종종 해 본 적이 있지만 4 15분의 기상 (4 30분의 기상 로그인 미션을 맞추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각)은 나에게 분명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5시로 미루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필살기를 연마하고 출근하기에는 1시간이 넘는 출근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4 30분 그대로 밀어 부치고 나가려 한다. 단순히 습관을 바꿔보려고 하는 시도가 아닌 단군의 후예들 프로젝트에 참석해서 필살기를 연마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를 되새기면 잠과의 싸움에 힘이 될 것이다. 그래도 느슨해진다면 주말에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사장님을 찾아뵙고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의 정기를 느끼면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b.    역시 늦은 취침이 문제가 될 것이다. 일주일에 최소한 3번은 강의 또는 세미나 참석이나 지인과의 만남이 있기에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고 하더라도 12시 가량 될 텐데 세미나나 교육 참석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인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9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10시에는 무조건 집으로 출발한다. 세미나 교육 참석도 주 1회 내지 2회를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

c.
    
잦은 해외 출장이 또 하나 가장 큰 도전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5월까지 벌써 6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당장 6월에도 6일부터 10일까지 4 5일간의 중국 Qingdao 출장이 잡혀있다. 바이어들과 상담하는 낮시간에는 메일을 볼 수 없기에 주로 바이어들과 저녁 식사 후 호텔방에 들어와서 밤늦게까지 e-mail을 체크할 수밖에 없는데 기상 미션을 맞추기 위해서 하품하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기에 해외 출장기간에는 새벽 시간에 필살기 연마하는 것을 불가피하게 보류하고 현지 기상시간에 일어나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한다. (e-mail수가 하루에 200~250여통이기에 읽고 바이어에게 바로 답변나가고 담당 실무자들에게 지시하고 거래 업체들에게 관련 메일 보내다보면 2시간은 족히 걸림).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2011년초 어느날.

 

굳이 알람을 울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4시가 되면 스스로 일어나는 김욱진. 예전에는 '호기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뭔가 새로운 것, 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쫓아 다녔었는데 이제는 미래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분명히 이루어졌기에 예전처럼 호기심이 동하는 이 것, 저 것을 하지 않고 미래 그가 꿈꾸는 일에 대한 도움이 되는 것들만 선별해서 계속 연구하고 매진하고 있다.

 

더욱이 아침마다 꾸준히 운동을 함으로서 허리도 예전의 31 1/2인치를 찾았고 당당한 하체와 육감적(?)인 상체가 그를 훨씬 더 젊어 보이게 한다. 이제 그의 앞에는 희망찬 미래만 있을 뿐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21 (6/13) 심연에의 접근 : 검은색 와이셔츠와 회색 슈트에 어울리는 멋진 회색 넥타이를 내게 선물하겠다.

 

63일 (7/25) 돌파 : 가족과 함께 Elbon The Table에서 최현석 chef가 만든 chef special 요리를 들겠다.

 

84 (8/15) 부활 : 아이폰 4G를 구매할 것이다.

 

100 (8/31) 선약 : 영웅 전설상 그 자체가 내게 가장 큰 보상이 되리라.

IP *.13.4.42

프로필 이미지
2010.05.24 09:06:24 *.119.66.77
김욱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 멜 200~250통. 윽...장난아니시네요...
출장도 잦으시고, 강연에.. 새벽 4시 30분 기상이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인 건 사실입니다만
100일 뒤엔 분명 알람없는 새벽기상이 습관화가 되리라 믿습니다.
보상 또한 영웅 여정으로 좋은데요^^ 응원함다!

노트- 문화부족 출사표 9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5 05:48:56 *.13.4.42
항상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5 05:43:35 *.38.133.53
1일차 - 두뇌공학에 관해 공부하다. 

              좌뇌형 인간 vs 우뇌형 인간 
              논리적          /   직관적
              순서대로      / 순서없는
              객관적          / 주관적
              부분              / 전체
              개를 좋아함 / 고양이를 좋아함 
              다큐멘터리  / 드라마 
              독서              / 행동
              조용한 상태에서 공부 / 음악이나 TV  보면서 공부

              본인 또는 자녀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살펴본 후 그 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 

              좌뇌형 : 연구원, 은행가, 판사, 변호사, 수학자, 생물학자, 도서관 사서, 
              우뇌형 : 예술가, 정치가, 사업가, 몽상가, 음악가, 사회사업가, 소설가, 연기자, 스포츠인, 동물보호가 
             
              좌뇌형 인간과 우뇌형 인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 한 컷.

              brain.jpg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4 10:27:32 *.38.133.60
아들이 우뇌형이라 생각되시면 적극적으로 잘하는 것들을 키워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미래에는 공부만 잘해서 좋은 대학교 졸업장 따는 것보다는
어떤 일이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 찾아줘서 그 일에 프로페셔널이 되게 하는게
부모의 가장 큰 일인것 같아요. 저 와이프도 제 이 생각에 아직 동의 못하고 있지만... ㅎㅎ
프로필 이미지
이인선
2010.06.13 06:39:02 *.197.85.235
오옷, 저는 우뇌형인간으로 태어났으나
하도 현실에서 줄줄 흘리고다니고 깨지다보니
좌뇌형인간이 되어가고 있었네요ㅠㅠ
흠....깊이 생각해봐야겠슴다
울 아들에게도 강요하고있는건 아닌지...아차 싶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8 17:56:12 *.38.133.50
그렇죠.
한정화님은 딱보면 우뇌형 인간이시네요.
전 우뇌형의 요소도 조금 있지만 좌뇌형 인간입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니 참 불쌍하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0.05.28 17:50:42 *.93.45.60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참 쉽네요. 히히히.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5 06:25:00 *.13.4.42
2일차 - 세계 인구와 한국의 출산률에 대해 논하다

1) CIA World Fact Book에 의하면 한국의 출산률은 1.22명으로 세계 223개국중 218등

   

Rank

country

(children born/woman)

Date of Information

1

Niger

7.68

2010 est.

 

2

Uganda

6.73

2010 est.

 

3

Mali

6.54

2010 est.

 

4

Somalia

6.44

2010 est.

.

.

.

.

218

Korea, South

1.22

2010 est.

 

219

Japan

1.20

2010 est.

 

220

Taiwan

1.15

2010 est.

 

221

Singapore

1.10

2010 est.

 

222

Hong Kong

1.04

2010 est.

 

223

Macau

0.91

2010 es


2) 코리아 신드롬 :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소멸하는 국가 1호가 될 거라고 데이빗 콜만 옥스포드대학 교수 발표
     현재와 같은 출산률이면 한국은 2050년 3400만, 2070년 2400만, 2100년 1000만, 2150년 290만, 2200년 80만, 2250년 20만, 2300년 6만, 2305년에 거의 소멸 , 일본은 3300년에 소멸한다고 예측
3) 프랑스가 154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초고령화가 한국은 불과 26년만에 달성
4) 2026년 한국은 경제활동인구 1명에 부양인구 1명, 5명중 1명이 65세 이상, 2050년 55세 이상이 인구의 절반 
5) 205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단연 한국이 꼽힘 
6) 2030년 평균수명 : 130세로 추정
7) 인구 1억이상 국가의 언어만 생존 :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아랍어, 뱅갈리, 힌디, 포르투칼어, 러시아ㅡ 일본어, 독어 
8) 농경시대의 자식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자산 asset' 이었지만  산업시대의 자식은 '비용 expense' 이라는 인식에 서구에서의 그 어떤 출산 장려 정책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결국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 문화 민족보존 등 감성에 호소하는 출산의 중요성 홍보가 최대출산장려운동
9) 서구는 아프리카인을 포함해서 이민자를 적극 수용함으로서 인구를 유지하나 한국과 일본은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혀 이민자를 수용하지 못함으로 자체 출산률을 높이지 못하는 한 인구 감소는 불가피 .

2305년에 아예 지구상에 한국인이 사라진다니 끔찍한 예측이군요.  20,30대분들, 2명씩은 꼭 낳아주세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6 06:00:29 *.13.4.42

3일차 -  사회구조의 변화, 인구의 변화 또는 고령화 출산에 따른 건설과 건축 변화 

1.     사람은 접속과 사회 참여에 관심이 더 많아진다.

2.     Green Building – 모든 것이 에너지 절약 또는 CO2 줄이기에 초점 
green skyscraper.jpg

3.     Green roof system 
greenroof.gif

4.     생활폐수 정화를 위한 Living wall Wetpark(계단식 물정화시스템)

5.     태양열 Solar Stirling Gen Sets

6.     풍력 에너지

7.     LED 2030년까지 무궁한 요구

8.     자연조명

9.     모든 빌딩은 PC (Precast Concrete) 공법으로 변화. 레미콘 업체, 미장이 업어진다

10.   돌이나 대리석에 대한 수요는 줄고 다양한 콘크리트 제품 모델이 출시  

 

고령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생활 서비스

 

1.     노인일수록 사회 통합, 사회 참여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2.     노인일수록 외곽보다는 시내에 거주하길 원한다. 시골에 있는 실버타운은 필패

3.     집 바닥에 문턱과 계단을 없앤다

4.     집에 Door도 없앤다

5.     고령인구주택 선호 4가지 유형

a.     Stay home

b.     Independent living apartment

c.     성인 가정 위탁

d.     병원, 노인 시설

 

인구 감소에 의한 부동산거품 빠지는 이유

 

       1) 집 팔아 자녀지원개념 소멸, ‘노후보장은 자녀 아닌 국가가란 인식팽배 

       2) 미래사회는 “소유”보다 “접속”을 선호. 소유는 부담

       3) 2018(통계청) 혹은 2015년부터(유엔미래포럼예측) 인구자연감소로 부동산 수요가 자연 감소.

       4) 이동성강화로 수시로 인구 행복이주, 노동이주, 교육이주. 2020-2023년 극초음속 비행기 출현 지구촌 2시간대로 연결하면, 캠핑하면서 나노 텐트촌, 집시촌이 유행한다. 그때는 집을 짓지않고 친다고 한다 (짐데이토교수).

       5) 서비스산업종사자들 이동이 잦아 집 소유가 짐, 전세시 유지보수가 귀찮아, 부동산 재테크 개념 소멸.

       6) 가족구조 변화가 급속히 진행, 소유대신 다양한 임시주택 공동 공간에 접속하며, 대형 집시 공동체 즉 켐핑 그라운드 도심에 위치. 나노 텐트가 집

       7) FTA로 지역간 세계 부동산 가격평준화 (EU교훈). 행복도시 유치처럼 각국이 국제기구 유치 경쟁하는데 땅값은 걸림돌

 

미국인들이 희망하는 주택모델

 

50% 저층 아파트, 타운하우스, 콘도

30% 소규모2가구단독, 정원 없는 단독

20% 전통적 주택 등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4 10:20:58 *.38.133.60
이제야 답글 달아주신 글을 봤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흐뭇한데요.
많이 캡쳐해 가세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이인선
2010.06.04 23:50:52 *.197.85.148
우와 !! 왜 이제야 들어왔을까요
제가 예측하고 ( 예측한 책들을 보고 습득한거겠지만) 있는 모습과 동일하네요.
제가 준비하고있는 사업모델이 쏙쏙 박혀있어 기분이 좋은데요.
정리해 주신자료 캡쳐해서 담아가요~~
땡큐 소 머치.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7 05:26:49 *.13.4.42

4일차 - 세대변화 트렌드 분석

1.    Y세대의 특징 멘토를 좋아함, Facebook, Cyworld, Twitter등으로 연결되기 원함, 5분내 답을 받기 원함, 군중행동에 끌림 (2002년 한국월드컵 때의 한국인), multi tasking (음악 들으면서, 문자 보내면서, 책을 읽고), 금방 싫증냄, 항상 움직임, 다문화 환경에서 자랑, Reality show, Talk Show와 함께 자람, 일반인도 스타가 될 수 있다 (Super Star K의 서인국), 2~4년의 정규과정보다는 1, 6개월내의 짧은 교육 과정을 선호

2.    Baby Bommers(1945~1964)들은 베트남전쟁, 케네디와 킹 목사의 암살, 냉전, Rock Music

35%workforce, hard work, family oriented, hard work, CEO87% 차지

3.    X세대 (1964~1981) 구매력이 떨어짐, Lost generation, 강력한 리더쉽이 있는 시기에 자람, 디지털로 옮겨가는 세대, 끼인 세대

4.    Y세대 (1982~2001) 이라크 전쟁, 9-11 사태, Starbucks, Reality TV, Terrorism, Cable 방송, 불꽃튀는 대화를 즐김, 51%의 여성이 성형수술을 함, Flexible hours (유연한 출퇴근 시간) 선호, 오늘날 성공하는 Y세대는 학교에서 공부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이다.  개성적이며 아무나 스타가 될 수 있다, 낙관적, 독립적, 일상적인 일에 금방 실정, Goal oriented, 디자털의 원주민, 3Cs(change, Challenge, Choice)가 중요, 지위보다는 목적과 의미가 중요, open social network, 회사에 loyalty를 가지고 있지 않다, I want feedback and I want it NOW

5.    일을 할 때 Generation Y가 선호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일>전문가 그룹과 일하기>의미있는 일>취지가 좋은 일>유연하고 이해해주는 일>돈을 많이 주는 곳>멘토링>네트워크 기회가 많은 곳>빠른 승진

6.    Y세대의 퇴사이유

a.    동기유발 부족

b.    일과 사생활 균형

c.     Poor management

d.    지지 부족

e.    인정해주지 않아서

f.     의미가 없는 일이어서

g.    더 많은 월급을 위해서

h.    진급이 늦어서

i.      약속한 것을 해주지 않아서

j.      여행하기 위해서

k.     심각한 것을 싫어해서

7.    Y세대를 요약하면

a.    동기부여

b.    상사지시가 아닌 친구의 코치 맨토의 맨토링 학습

c.     배울 수 있는 기회 부여

d.    유연성

e.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

f.     실험 탐구

g.    rather than e-Learning보다는 face to face 선호

8.    Y세대를 이해해야 하지만 또 Y세대에게 Rule을 가르쳐야 한다

a.    인생은 공평치 않다.

b.    학교 선생이 힘들게한다고 생각된다면, 직장 상사는 더하다

c.     세상은 너의 자존감 등에 관심없다. 업적을 쌓고 자존감을 찾아라

d.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e.    뭔가가 잘못되면 부모탓이 아니고 자신의 잘못이다. 잘못에서 배워라

f.     TV는 진짜가 아니다. 실제로는 사람들이 커피숍을 떠나 일하러 간다.

g.    ‘또라이’ 한테 잘해라. 어쩌면 너의 상사가 된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4 10:22:03 *.38.133.60
ㅎㅎ 아이들 세대가 모두 그렇지요.
저도 아직은 아니지만 곧 겪게 될 일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이인선
2010.06.04 23:54:51 *.197.85.148
Y세대에게 가르쳐야할 일, 급 공감.
누가 울 아들 좀 말려줘요~~~
프로필 이미지
2010.05.28 18:02:10 *.93.45.60
오우~ 문화부족민...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9 06:57:14 *.13.4.42
감사합니다.  emoticon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0.05.28 22:19:49 *.109.61.147
와~~ 김욱진님의 단군일지, 대단한데요.
시간내서 읽어보면 많은 도움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젇 욱진님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9 06:55:35 *.13.4.42
도움되시다니...  감사합니다.  꾸벅 emoticon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29 06:42:26 *.13.4.42

6일차 - 미래사회 메가 트렌드 1


Techcast ( http://www.techcast.org/Forecasts.aspx )
에서 예측한 최신의 기술분야 전망입니다. 아래 보시면 암은 2025년에 정복되는 것으로 나와있더군요.모든 비즈니스가 그렇지만 성숙되는 시기에 그 분야에 대한 아이템을 시작하는 것이 risk를 줄인다는 차원에서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현재 기술의 진보를 반영해서 매년 update하더군요. 2010년 5월 17일에 upgrade된 따끈따끈한 자료입니다.

Latest Technology Forecast Results

May 17th, 2010

 

Fields of Study

Technology

Most Likely Year

Market Size
(1 - 10)

Expert Confidence (0 -100%)

Energy & Environment

Smart Grids

2025

5.2

63

Energy & Environment

Recycling

2020

3.9

65

Energy & Environment

Precision Farming

2016

4.2

66

Energy & Environment

Organic Farming

2021

3.8

61

Energy & Environment

Nuclear Fusion

2037

6.0

52

Energy & Environment

Hydrogen Economy

2033

5.0

55

Energy & Environment

Green Business

2015

5.5

69

Energy & Environment

Genetic Crops

2022

4.9

60

Energy & Environment

Desalination

2024

4.5

62

Energy & Environment

Climate Control

2017

6.1

67

Transportation

Intelligent Cars

2015

4.3

72

Transportation

Hypersonic Planes

2032

3.8

60

Transportation

Hybrid Cars

2015

5.1

71

Transportation

Hi-Speed Trains

2032

3.9

58

Transportation

Fuel Cell Cars

2015

3.5

65

Transportation

Electric Cars

2023

6.3

70

Transportation

Eco-Bikes

2021

3.3

59

Transportation

Automated Highways

2027

4.6

64

Space

Contact

2070

3.0

42

Transportation

Small Aircraft

2028

3.2

58

Space

Star Travel

2069

3.0

44

Space

Space Tourism

2014

2.4

72

Space

Moon Base

2028

3.1

58

Space

Humans On Mars

2034

2.5

62

Medicine & Biogenetics

Telemedicine

2015

4.6

69

Medicine & Biogenetics

Synthetic Life

2022

3.7

62

Medicine & Biogenetics

Personal Medicine

2021

4.3

66

Medicine & Biogenetics

Life Extension

2036

5.0

66

Medicine & Biogenetics

Grown Organs

2025

4.4

61

Medicine & Biogenetics

Genetic Therapy

2025

4.9

62

Medicine & Biogenetics

Child Traits

2032

3.8

58

Medicine & Biogenetics

Cancer Cure

2025

5.2

65

Medicine & Biogenetics

Body Monitoring

2020

4.7

68

Medicine & Biogenetics

Artificial Organs

2022

5.4

68

Manufacturing & Robotics

Smart Sensors

2015

3.2

65

Manufacturing & Robotics

Smart Robots

2024

4.6

65

Manufacturing & Robotics

Power Storage

2019

5.4

67

Manufacturing & Robotics

Nanotechnology

2021

5.7

66

Manufacturing & Robotics

Modular Homes

2021

4.3

64

Manufacturing & Robotics

Micro-Machines

2022

4.3

63

Manufacturing & Robotics

Mass Customization

2017

4.9

66

Manufacturing & Robotics

Designed Materials

2018

4.5

65

E-Commerce

Web 2.0

2012

4.6

73

E-Commerce

Virtual Education

2017

4.7

68

E-Commerce

Online Publishing

2013

4.2

70

E-Commerce

Global Access

2016

6.8

68

E-Commerce

E-Tailing

2014

6.2

70

E-Commerce

Entertainment

2012

4.8

76

E-Commerce

E-Government

2014

4.9

69

E-Commerce

Digital Convergence

2012

6.1

75

Information Technology

Wireless

2011

6.0

82

Information Technology

Virtual Reality

2018

4.1

66

Information Technology

Video Conferencing

2015

4.5

70

Information Technology

Thought Power

2023

3.1

59

Information Technology

Telework

2019

4.6

69

Information Technology

Smart Phones

2012

5.3

76

Information Technology

Quantum Computing

2024

4.3

57

Information Technology

Pervasive Networks

2017

5.1

70

Information Technology

Optical Computers

2018

4.2

63

Information Technology

Intelligent web

2015

5.3

71

Information Technology

Intelligent Interface

2016

4.3

69

Information Technology

Grid Computing

2015

3.8

65

Information Technology

Cloud Computing

2015

4.1

68

Information Technology

Broadband

2013

5.1

75

Information Technology

Biometrics

2015

3.8

72

Information Technology

Biocomputing

2025

4.1

61

Information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AI)

2025

5.8

69

Energy & Environment

Aquaculture

2018

4.2

62

Energy & Environment

Alternative Energy

2022

6.8

70

laser-keyboard-1.jpg

 Laser keyboard

skycar.jpg

하늘을 나는 자동차

video-conference.jpg

마치 정말 마주보고 대화하는듯한 화상회의 시스템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5.31 05:49:39 *.13.4.42

8일차 메가트렌드 - 2 보통신 방송의 미래

개개인의 정보 공유로 앞으로는 언론인이 필요없는 시대가 될 것이다.

IMB2020보고서 글로벌혁신아웃룩

l  개인은 보다 많은 권력을 원하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자신의 야망실현을 위해 그룹형성, 또는 네트워크로 연결, 행동.

l  고용주 고용인의 관계도 모호해지며 프로젝트를 같이하는 동반자관계로 진화.

l  미래기업은 일류대학 MBA의 판에 박은 사고보다는 보통대학을 나온 다양한 경험, 실패 및 극한상황 경험 중요시. 인터넷을 종횡무진하면서 세계 각국의 게이머들과 교감하고 경쟁하는 온라인게임의 멀티플레이어를 원한다.

l  인간은 자연자원이 있을 때 자연자원에 투자하고 자연자원이 없을 때 인간자원에 투자한다. 그러므로 세계생산(GWP:Growth World Product)70%가 지식경제 인간자원 투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구촌은 인간에 투자한다. 

노르웨이 2030 국가미래보고서

l  Population of the world: approx. 6.5 billion/ 세계인구 65

l  Number of nations: none /국가는 제로, 현존국가 소멸

l  Number of global institutions: 8,456 / 국제기구는 84백 여개

l  World government?: Yes / 글로벌정부 탄생

l  Number of transnational political regions: 8 / 지구촌 8개 국가 즉 경제블록으로 통합

l  GDP in world terms:EUR 15 000 per head per year

l  GDP growth 20102020:minus 24 per cent per year

l  GDP growth 20202030:plus 15 per cent per year

l  Number of poor:2.3 billion/ 빈곤자 23억 명

l  Number of people who live in regions/ areas that can be considered democratic:5.5 billion/민주주의국가 국민 55억 명

지는 산업, 지는 직종

l  정치/국회/정치NGO 사회복지사로

l  검찰/법조 사회복지사로

l  경찰 사회복지사로

l  노조 지난10년간 일자리 90% 비정규직 (호주 노동조합 발표)

l  은행, 조폐청, 제조업 미국인 10년 후 100% 서비스산업 종사

l  웨딩산업 아동보육산업 수요 줄어 특화 필요

l  인간은 1) 걷다가 2) 말타고 3) 마차타고 4) 자전거 5) 자동차 6) 비행기 7) 원격순간이동 (텔레포테이션)으로 이동 2040/물체순간이동 2030년 그 결과, 택배 유통산업, 도로교통산업, 오일 운반선등 대부분 물건운반 하던 차량 불필요 - 철강산업 소멸 예측

2030년 다국적기업파워 현재 14.3%에서 85.7%로 증가; 개개인권력16.8%에서 83.2%, NGO 39.4%에서 60.8%, EU 아세안 등 경제블록 42.6%에서 57.4%, 국민국가 69.3%에서 30.7%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01 06:04:57 *.13.4.42

9일차 기업의 흥망성쇠

  1. Ageing(저출산 고령화)
  2. Blending(혼합, 지구촌문화통합)
  3. Climate Change(기후변화)
  4. Development of S&T(과학기술발전)
  5. Education(교육: unlearn, relearn)
  6. Female(여성성강화)
  7. Globality(글로벌화 국제화)
  8. Home Alone (싱글, 1인 가구 35%)

미래의 기업형, 소기업 및 네트워크

1) 소기업, 대 네트워크 형

- 기업규모 1-10

 

- 대부분 임시직, 프로젝트 별 채용

 

- 전자통신으로 의사소통

 

- 벤처캐피탈로 파이낸싱

2) 협회, 조합, NGO, 클럽이 기업화

기업은 주로 전문가협회, 노동조합, NGO, 클럽, 대학동창, 이웃, 가족, 교회가 기업으로 변신, 이윤목표 아닌 사회기여 목적

 

기업이나 단체가 수주한 프로젝트 들은 수시변화. 고로 기업소속 직위가 정체성 아닌,  협회나 단체소속감이 인간의 정체성 및 일자리 제공 터

3)직원채용 대신, 프로젝트별 인력채용

- 인력공급 아웃소싱

- 인력공급업체가 고용주

 

- 인력공급업체로부터 인력 제공받아

국가와 기업의 미래

국가 존재, 국가소속 국민의식, 애국심

 세계 각국에 진출한 회사,  국가쇠퇴로 국제 연맹 국제협회에 가입

 

- VIRTUAL COUNTRIES 가상국가 현실로 다가와, 국가 아닌 국제연합, 협회 떠

정부역할, 노동조합 역할 중요

개개인 충성도는 자신이 속한 기업 혐회. 애국심이나 국가소속감 소멸

 

 정부역할, 산업체 노동조합의 역할은 거의 소멸

모든 조직 대규모 상하 조직

전통적 상하조직 혹은 소규모 팀으로 나눠진 조직 구조

국가, 지역사회가 정체성

국가나 지역이 개개인정체성이 아니라 소속한 회사, 협회가 개개인의 정체성

국가가 국민일생 책임

국가권력쇠퇴로 회사, 협회, NGO가 개인일생 요구 책임져

기업인이 기업소유

기업주 소멸, 직원이 회사소유, 경영진 투표로 결정

기업주가 재정담당

직원이 재정 담당, 투명한 재정, 경영진투표

기업내 총무, 기획, 재무팀에서 회사 관리

소규모 업체 방문하는 조직 디자이너 즉 회사 운영 조직을 관리하는 전문가 부상

HR의 현재와 미래

교육제도 사회복지제도

1) 인적자원제도가 교육 사회복지제도를  흡수

존재

인적자원시장이 사회복지, 교육시장을 대체하면서 재정경경 자산운용등 대부분 서비스를 다 제공해 줘

국가문화 사회문화

2) 기업, 단체 협회문화 대세

국가 사회 정체성을 마케팅

3) 국가 이미지 중요도 소멸, 기업이미지 시대

 

기업 전체 인적자원 훈련 등 전체단위

4) 회사전체 직원 아닌 팀별 HR, 팀별 단위 훈련

직원의 토탈케어를 제공하여 직원이 진심으로 실적 올려

기업은 매출, 규모로 평가

5) 기업은 사회기여와 봉사로 평가

지역사회에서 기업 문화와 이미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의 사회기여 봉사 환원

-     2030년 다국적기업파워 현재 14.3%에서 85.7%로 증가; 개개인권력16.8%에서 83.2%, NGO 39.4%에서 60.8%, EU 아세안 등경제블록 42.6%에서 57.4%, 국민국가 69.3%에서 30.7%

-     2030, 70.1%가 다양한 집단지도체제가 권력(종교 NGO포함); 15.3% 다국적기업/단체가권력; 5.8%가 한 정당 1인지도체제가 권력; 1.5% 2명이 권력; 그 외 7.3%

-     정치인이 해야 할 일: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20071112일이전까지 20년은 사람들은 “돈과 명예”(사랑, 의식주)를 원했다. 그러나 2007년 말부터 “a good job, 즉 일자리를 원한다고 갤럽조사 발표

지는 산업, 지는 직종

1. 정치/국회/정치NGO - 사회복지사로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장전후 신과 왕의 권리, 대의민주주의. 800년 된 정치제도 다양한 주민관심, 가치관변화로 주민대표의원 인정 못해. 여론조사로 이슈마다 민의수렴, 의원은 다양한 스펙트럼 대표

2. 검찰/법조 - 사회복지사로

    법제정 집행은 관련기기 즉 자동차 문 빌딩에 내장. 모든 법 사례 전산화, 통계화로 법 공부 불필요, 법적용이 “현장 법 집행 시대”,  종이법령집 사라지고 칩에 법률정보 담아 장착 환경규칙, 교통안전법, 회계법, 연금법, 부패방지법 자동적용. 법대학생들은 국제법, 국제변호사로 국제사회의 수요에 부응해야.

3. 경찰 - 사회복지사로

    NIMA 첩보 및 날씨정찰위성, GPS등 위성감찰 용량무한대, 1미터 혹은 2인치 물건 판별 고화상도 지도주문, 인터넷판매. 현장 법 집행으로 자동차사고 시 자료사진송출, 내장된 칩이 사고경위나 사고 해당 법령 알려줘. 담배 사는 사람 나이를 읽어 담배구매연령파악, 스마트카드 칩 몸에 장착 신분증 읽어.

4. 노조 지난10년간 일자리 90% 비정규직 (호주 노동조합 발표)

    1980년 미국노조가입근로자 23%에서 9516%. 2005 12% 노조가 더 이상 전체 노조대변불가. 재택근무 등 노동의 종말로 노조모임 불가능. 평생직장 종말로 모두 파트타임 시간제고용, 전문직은 노동 활동 무관심. 평생직장 평생직종 사라지고, 대부분은 독립자영업자로 파트타임, 노사관계 성립이 불가능.

5. 은행, 조폐청, 제조업 미국인 10년 후 100% 서비스산업 종사

    금융보험 등 서비스 확대되나 은행창구는 스마트카드 온라인서비스로 대체. 종이지폐의 종말. 건설업 제외한 모든 제조업 자동화 기계화 혹은 제3국 행. 선진국 서비스업종사자 국민 80%. 대신 국제금융서비스 뜨고

6. 웨딩산업 아동보육산업 수요 줄어 특화 필요

    핵가족구조 분열로 부모 딸 아들 4명의 전통가족구조 해체. 최저출산율 & 최고이혼율의 한국 더 이상 결혼 없어. 웨딩 산업 및 아동보육 지는 산업. 대신 재산분배 및 보험 혜택 등 고령 및 은퇴컨설턴트 산업부상

미래사회변화는 3가지 특이한 현상

      1) 현재의 정치구조로 해결 할 수 없는 내 커뮤니티 즉 이웃 공동체라 불리는 단위가 인터넷 연결로 크게 넓어져

      2) 얼마 전까지 공동의 가치라고 여겼던 사회결속력이 신속히 떨어지고 스스로 믿는 가치관이 급속히 달라져

      3) 내가 속한 물질적 육체적 커뮤니티에 관한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연화되어 사회결집력이 더욱더 떨어지고 불평불만이 높아지며 가치관변화와 약해진 학연지연 커뮤니티로 인한 복잡한 사회구조로 사회통합이 불가능해져

China and India are on course to become two of the three largest economies in 2050

      2015년 인도가 일본경제 추격

      2025년 중국 미국경제보다 50% 더 커, 2035년 미국의 2

      2025년에 현재 세계경제 GDP21%인 미국이 18%로 감소, 인도가 미국경제규모의 60%까지 추격

      2035년에 인도는 EU 6개국보다 경제규모 더 커져

      2035년 중국이 세계경제 30% 장악, 미국은 16%, 인도 14.3%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02 05:52:23 *.13.4.42

10일차 - 일자리 변화

 

Specialization vs Generalization

 

      If you specialize in one specific skill, make sure you know it very well and it’s in high demand

      The more you know about the business of your company, the more valuable you become

      If you have a mix of technical skills and business knowledge you will be valued

      Try different jobs, follow your interests, get into a rotation program, volunteer for special assignments, build a personal network, ask someone you admire to be your mentor, have fun

 

Lifelong Learning

 

      You are the owner of your career

      A new college graduate starting their first job has just begun to learn

      If you do not learn and grow you will be left behind

      Job security does not exist

      Employability security exists for people who have the skills and knowledge that are in demand

 

Transition to 21st Century Workplaces

 

From:

To:

Management Functions

Centralized/Separated

Decentralized/Shared

Professional/Technical Knowledge

Centralized/Specialized

Decentralized/Integrated

Some Workers

All Workers

Work Design

Jobs

Functional/ Cross-functional Teams

Organizational Structure

Vertical Hierarchies

Customer-Supplier Networks

Employee Responsibility Management

Job Task Performance

Work Unit Performance

Business Process

Career Progression

Vertical

Vertical and Horizontal

Limited Range

Full Range

 

Fastest Growing industry

 

Relevance Score

Code

Occupation

100 

51-9141.00

Semiconductor Processors

57 

53-2011.00

Airline Pilots, Copilots, and Flight Engineers

57 

53-2012.00

Commercial Pilots

38 

19-1032.00

Foresters

36 

11-9011.01

Nursery and Greenhouse Managers

35 

11-9012.00

Farmers and Ranchers   Green

32 

45-2092.01

Nursery Workers

31 

11-9011.03

Aquacultural Managers

30 

11-9011.02

Crop and Livestock Managers

27 

13-1021.00

Purchasing Agents and Buyers, Farm Products

25 

45-2091.00

Agricultural Equipment Operators

25 

45-4011.00

Forest and Conservation Workers

22 

45-1011.07

First-Line Supervisors/Managers of Agricultural Crop and Horticultural Workers

22 

45-2092.02

Farmworkers and Laborers, Crop

22 

45-3011.00

Fishers and Related Fishing Workers

17 

19-1013.00

Soil and Plant Scientists

16 

25-1051.00

Atmospheric, Earth, Marine, and Space Sciences Teachers, Postsecondary

14 

19-1021.00

Biochemists and Biophysicists   Bright Outlook  

14 

19-1022.00

Microbiologists

14 

19-2042.00

Geoscientists, Except Hydrologists and Geographers

Fastest growing occupation

 

Relevance Score

Code

Occupation

100 

15-2099.00

Mathematical Science Occupations, All Other

87 

51-9141.00

Semiconductor Processors

60 

25-1194.00

Vocational Education Teachers, Postsecondary

58 

31-2011.00

Occupational Therapist Assistants   Bright Outlook  

56 

31-2012.00

Occupational Therapist Aides

50 

53-2011.00

Airline Pilots, Copilots, and Flight Engineers

50 

53-2012.00

Commercial Pilots

47 

29-1122.00

Occupational Therapists

41 

13-1072.00

Compensation, Benefits, and Job Analysis Specialists

40 

29-9011.00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Specialists   Green

33 

19-1032.00

Foresters

32 

25-2032.00

Vocational Education Teachers, Secondary School

31 

11-9011.01

Nursery and Greenhouse Managers

30 

11-9012.00

Farmers and Ranchers

30 

29-9012.00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Technicians

28 

45-2092.01

Nursery Workers

27 

11-9011.03

Aquacultural Managers

26 

11-9011.02

Crop and Livestock Managers

25 

11-9141.00

Property, Real Estate, and Community Association Managers

25 

17-2111.01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ngineers

 

프로필 이미지
2010.06.06 09:12:41 *.174.185.93
오우~
여러 사람 잡는 단군일지이군요. 저 부터 기가 죽는데요. ㅋㅋ
출사표 유람 중인데 덕분에 얻는 게 많네요.
100일 수련 마무리 잘하시고 인간이 되어 뵙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1 17:59:17 *.38.133.31
감사합니다.
나름 열심히 써 왔는데 중국 출장 6일동안에는 아예 접근조차 되지 않더군요.
서두에도 말했지만 출장기간에는 새벽시간이 바이어 메일 보고 답변나갈 유일한 시간이라 필살기 공부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녜 형산님도 열심히 하셔서 영웅전설로 뵙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06.06 11:07:12 *.119.66.50
저를 공부하게 만드는 단군일지입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이거 여는데 한참 걸리는데 김욱진님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100개가 달리면 출사표 여는데만도 꽤 오래 걸리실 것 같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게 만들정도로 훌륭한 일지입니다. 늘 문화부족을 앞에서 힘차게 끌어주시는 김욱진님께 감사드리며, 지금 그대로 100일간의 멋진 장정 기대합니다. 감사드리며, 계속 홧팅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1 17:56:42 *.38.133.31
안 그래도 중국에서 절대 열리지 않더군요.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는 곳에서만 열릴 수 있나 봅니다.  ㅎㅎ
나름대로 호텔인데 너무 하더군요.
오늘 아침 공부는 했는데 미처 공부한 내용 올리지 못했네요. 
감기가 정말 본격적으로 와서 눈물에 기침에 정신 없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푹 잠들고 나서 내일 공부한 내용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3 00:01:35 *.13.4.42

13일차 ~ 19일차 : 중국 출장 기간과 전후로 새벽시간에만 바이어의 메일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 필살기 연마 대신에 바이어 메일에 대해 답변이 나감. 출사표에서 이미 해외 출장기간에는 필살기 연마를 바이어 메일 보는 것으로 대치한다고 언급했음.

20
일차 국가의 미래 지구촌 정부

 

전자, 인터넷시대 보편화상품


테크케스트, 조지워싱턴대학교 빌 할랄교수

 

전자상거래 온라인 서비스 종류와 보편화 속도

실현

실현

시장

가능연도

가능성

(1억불)

홈쇼핑 보편화 (30%의 상품 서비스가 온라인 판매)

2010

58%

4,000

공공서비스 온라인보편화 (30% 정부서비스 자동차등록 면허증 각종 공과금 온라인)

2010

57%

3,500

온라인출판 보편화 (신문, 잡지, 저널, 서적 30%가 온라인 출판)

2010

47%

2,500

의료연구 컴퓨터활용 보편화 (30%가 컴퓨터 시스템상에서 연구)

2010

48%

1,200

전자투표 보편화 (30% ATM 기계와 PC 인터넷 전자투표)

2012

39%

1,500

가상현실교육 보편화 (인터넷 비디오 이메일로 30%의 과정 온라인, 원거리교육)

2014

41%

3,200

E-건강 즉 온라인검진 보편화 (30%의 의료처방, 실험실검사, 환자모니터가 온라인)

2015

45%

4,600

글로벌화 보편화 (지구촌 절반이 PC 인터넷보유 활용)

2017

41%

3,800

가상현실 보편화 (화성경험, 게임, 가상현실 섹스, 오락의 30% IT 인터넷 사용)

2016

36%

2,900

접속평등 보편화  (지구촌인구 90% 즉 빈국 국민들도 인터넷사용)

2017

44%

1,300

 

노르웨이 2030 국가미래보고서

 

      Population of the world: approx. 6.5 billion/ 세계인구 65

      Number of nations: none /국가는 제로, 현존국가 소멸

      Number of global institutions: 8456/ 국제기구는 84백 여개

      World government?: Yes/글로벌정부 탄생

      Number of transnational political regions: 8/지구촌 8개 국가 즉 경제블록으로 통합

      GDP in world terms:EUR 15 000 per head per year

      GDP growth 20102020:minus 24 per cent per year

      GDP growth 20202030:plus 15 per cent per year

      Number of poor:2.3 billion/ 빈곤자 23억 명

      Number of people who live in regions/ areas that can be considered democratic:5.5 billion/민주주의국가 국민 55억 명

 

Asian Development Bank Projections

 

      India to overtake Japan by 2015 - 2015년 인도가 일본경제 추격

      China's economy 50% larger than the U.S. by 2025 and almost double the U.S. economy by 2035 - 2025년 중국 미국경제보다 50% 더 커, 2035년 미국의 2

      By 2025, U.S. share of World GDP falls from 21 to 18%,  Indias rises to 11.2% - around 60% of the U.S. - 2025년에 현재 세계경제 GDP21%인 미국이 18%로 감소, 인도가 미국경제규모의 60%까지 추격

      By 2035, India a larger growth driver than the top 6 EU countries - 2035년에 인도는 EU 6개국보다 경제규모 더 커져

      By 2035, China will have a 30% share of the global economy, the U.S.A 16 % and India 14.3% - 2035년 중국이 세계경제 30% 장악, 미국은 16%, 인도 14.3%

 

Back to the Future?
230
년 만에 중국은 세계 최정상이었던 제자리로 복귀
그림1.png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4 05:24:46 *.13.4.42

21일차 의료보건 헬스케어

 

1)     텔레메디슨 원거리진료

2)     의료관광

3)     로봇이 수술을 대신

4)     바이오 나노 발달 수명연장

5)     텔레파시소멸, 두뇌의 생각, 컴퓨터가 대신 읽어주고 편지도 써줘

 

나오, 바이오, 인지공학 발달로 변하는 인간, 그레고 울브링

 

Changing People: 

      Applications from cognitive and neurological sciences in education systems

      Collective intelligence (CI) New center at MIT for CI http://cci.mit.edu/  How can people and computers be connected so that—collectively—they act more  intelligently than any individuals, groups, or computers have ever done before?'

      Intelligence enhancing environments      

      Chemistry for brain enhancement

      Physical training to enhance nervous system

      Brain machine interfaces

      Brain Chip

      Knowledge Upload

      Other implants

      Drugs

 

의료보건의 미래 메가트렌드

 

      Public and patients

      International influences on health and healthcare

      Older people

      Organisation and delivery of healthcare

      Information

      Delivering the promise of the human genome

      Pharmaceuticals, biotechnology and medical devices

      Neuropsychiatric health

      Transplantation

 

헬스케어의 메가트렌드

 

      Internet 인터넷

      Beginning of the information age 정보공유

      Globalisation 국제화

      Cost containment 가격파괴

      Big ugly buyers 대기업화

      Ageing of society 고령화

      Managerialism 경영시스템변화

      Increasing public accountability국민기대상승

      Rise of sophisticated consumers요구수준높아져

      24/7 society 일주일 24시간 진료

      Science and technology --particularly molecular biology and IT 첨단과학기술발전

      Ethical issues to the fore 윤리이슈 부상

      Changing boundaries between health and health care 의료와 예방의학 헬스케어 벽소멸

      Environment 환경변화

 

영국 헬스케어 2020보고서:

      Physical and engineering sciences will become much more important

      whole systems engineering

      mimicry of sensor/effector pathways

      image analysis

      predictive modeling of biological behavior clinical decision support

 

Health records

 

      Health records might be

      Electronic, lifelong, perhaps recording all food and drink consumption, exercise, etc

      Accessible from anywhere

      Linked to other records, like social care

      Multimedia

      Collect information from sensors in the body or home

      Data mined

but beware Big Brother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6 06:05:04 *.13.4.42

23일차 : 세계정부로 가는 미래

 

 

Globalization I: 1800s WWI

Mechanism:

Industrial Revolution, cheap transportation

Backlash Ideologies:

Communism, Socialism, Fascism

 

Globalization II: 1980s Present

Mechanism:

Information Revolution, cheap communications

Backlash Ideologies:

Fundamentalism, civil disobedience, crime, eco-activism

Examples: Al Qaeda, Hugo Chavez, Sem Teto

 

Automation and Job Disruption

 

Between 1995 and 2002 the world’s 20 largest economies lost 22 million industrial jobs. This is the shift from a Manufacturing to a Service Economy.

l   America lost about 2 million industrial jobs, mostly to China.

l   China lost 15 million ind. jobs, mostly to machines. (Fortune)

l   Despite the shrinking of America's industrial work force, the country's overall industrial output increased by 50% since 1992. (Economist)

 

Empire Progression

 

USA

Japan (Temporary: Pop density, Few youth, no resources.

East Asian Tigers

(Taiwan,Hong Kong, South Korea, Singapore)

India

China

Expect a Singapore-style “Autocratic Capitalist” transition. Population control, plentiful resources, stunning growth rate, drive, and intellectual capital.  U.S. science fairs: 50,000 high school kids/year.  Chinese science fairs: 6,000,000 kids/year. For now.

 

미래 인적자원 변화: 현재와 미래

 

1) Local markets, operations 지역시장

1) Global markets, operations 글로벌시장

2) Manufacturing, clerical work 제조업 사무직

2) Service, knowledge work 서비스 지식산업

3) Hierarchy 상하조직

3) Networks 네트워크

4) Intermediaries; face-to-face 

4) Direct access,virtual relationship

면대면 대화

가상현실 혹은 인터넷 대화

5) Obedience to formal authority

5) Questioning of formal authority

상관에 무조건 복종

항시 상관에게 왜 해야하냐고 질문

6) Stability, efficiency, control

6) Change, creativity, flexibility, order

안정 효율성 조정능력

변화, 창의성, 유연성, 명령

7) Full time job 풀 타임

7) Part-time and project work 프로젝트 당 파트타임

8) Customer service 고객서비스

8) Shareholder, stakeholder value 주식투자자 서비스

9) Work done by employees

9) Work done by many contributors

고용인이 업무수행 즉 정규직원만 업무

여러 파트타임 네트워크, 아웃소싱에서 업무수행

10) Fixed work location 고정된 일터, 공장출근

10) Diverse work locations 다양한 일터 변화, 이동

11) Management prerogative 경영진 특권, 주인이 채용

11) Social licence 사회적 일자리

12) Loyal service 충성도 중심

12) Marketable knowledge, skills 시장지식, 스킬 창의성

13) White, male workforce 백인남성 노동력 중심

13) Diverse workforce 다양한 노동력

14) Financial performance 재정 성과

14) Triple bottom line 하부조직이 3배로 지원자 증가

15) Get a job 일자리를 찾아서

15) Get a life 삶을 찾아서

 

THE END RESULT

 

      Formation of:

      A World Government

      A World Monetary System

      A “World Citizen”

      A World All-Encompassing Religion

      Plus:

      Redistribution of the Wealth

      World Population Reduction and Control

 

What is the Globalist Objective?

 

      A New World Order

      Redistribution of American Wealth to move USA to “2nd World” status

      Upgrading 3rd World nations to 2nd World Status.

      Two classes: Workers and Rulers.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18 05:42:01 *.13.4.42

24일차 ~ 25일차 : 인터넷 자료 수집으로 대치

26일차 - 국가의 미래

 

미래관련서적

그림1.gif

핀란드의회 100주년기념, 미래상임위위원장 지르키 카타이넨 민주주의의 미래, 2017”

 

1.     지구촌정부 탄생, 각 개별 정부 권위 및 역할 소멸 중

2.     투표율 저하, x세대 국회 권위 인정 않아 정당 소멸, 개인주의 , 소수 민주주의 부상

3.     국민투표가 보편화 상시화, 모든 이슈 국민투표, 전화 인터넷 여론조사로 대체, 의회역할 소멸

4.     종래투표행태 소멸, 가상국가1호 알카에다 처럼 가상국가에 가상 종족 강화, 각종 시민사회세력 강화

5.     미래사회변화 정보요구 폭발적으로 늘어, 국회미래상임위 역할 증대, 미래교육, 민주주의필요성 중고등 교육과정에 넣어야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 박영숙의 서문 19페이지에, 한국국가미래지수 2006년 발표-한국은 2008년부터 잃어버린 10년 즉 경제침체가 온다고 예측되어있다.

 
그림2.gif

 

국가와 기업의 미래

 

국가 존재, 국가소속 국민의식, 애국심

 세계 각국에 진출한 회사,  국가쇠퇴로 국제 연맹 국제협회에 가입

가상국가 현실로 다가와, 국가 아닌 국제연합, 협회 떠

정부역할, 노동조합 역할 중요

개개인 충성도는 자신이 속한 기업 혐회. 애국심이나 국가소속감 소멸

 정부역할, 산업체 노동조합의 역할은 거의 소멸

모든 조직 대규모 상하 조직

전통적 상하조직 혹은 소규모 팀으로 나눠진 조직 구조

국가, 지역사회가 정체성

국가나 지역이 개개인정체성이 아니라 소속한 회사, 협회가 개개인의 정체성

국가가 국민일생 책임

국가권력쇠퇴로 회사, 협회, NGO가 개인일생 요구 책임져

기업인이 기업소유

기업주 소멸, 직원이 회사소유, 경영진 투표로 결정

기업주가 재정담당

직원이 재정 담당, 투명한 재정, 경영진투표

기업내 총무, 기획, 재무팀에서 회사 관리

소규모 업체 방문하는 조직 디자이너 즉 회사 운영 조직을 관리하는 전문가 부상

 

프로필 이미지
2010.06.19 17:04:25 *.21.108.244
문화부족 에너자이져 김욱진님!

정말 바쁜 일정을 보내시고 계신데도 항상 즐거움과 에너지가 넘쳐나 보이세요^^
저희가 가는 100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요며칠 이번 프로젝트가 단거리 달리듯 한 번의 호흡으로 내닫기엔 버겁구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ㅋ
김욱진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셔서 끝까지 우리 문화부족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세요. plz~
이번 주말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25 05:22:53 *.13.4.42
너무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문화부족 최고의 미인분께서 이렇게 힘을 돋아주시니 더욱더 힘이 나네요.^^
출장기간에 얻은 감기가 의외로 오래 가기에 집중하기가 힘들어 요즘 필살기 연마는 잠시 뒤로 두고 있었네요. 
몸을 빨리 추스린 다음에 다시 에너제틱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26 05:33:31 *.13.4.42
33일차 -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 읽은 후 티나 실리그 교수의 스탠포드 대학교 Podcast 감상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26 05:57:32 *.13.4.42
34일차 - 긍정뉴스의 시대

그림1.gif

THE 15 CHALLENGES

그림2.gif

 

SIGNS OF NEW TIMES

 

    • The information big bang
    •  The freedom technologies
    • The trust crisis
    • The advent of sustainability
    • The neo-renaissance  (Collaborative media: Web 2.0, owner content, the prosumer, etc)
    • New policies in advertising

 

Ethic Mark Award

 

       To  encourage marketing,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professionals to achieve their highest visions of media campaigns and communications that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ethics in well-functioning markets in democratic societies

      The extent to which commercial messages and marketing can simultaneously promote what is good for business and what is good for society and the planet

      The truth that businesses can do well by doing good, and that those businesses that pay attention to the triple bottom line—profits, people, and the planet—prosper more than those that narrowly focus only on profit.

 

       To  stimulate the creation of marketing,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campaigns that further the public interest by:

      Uplifting the human spirit and society

      Portraying and reinforcing healthy lifestyles and behavior that enhance personal development, community life, social responsibility, and environmental stewardship, sustainable development, human rights, and sound labor practices 

      Adhering to the highest standards of honesty, integrity, responsibility, accountability, trustworthiness, transparency, fairness and balance

      Respecting the diversity of cultural and religious values

      Respecting consumers as human beings rather than attempting to exploit them by using exaggeration, subliminal messages, brain science, MRIs, or endocrinology as tools to manipulate them for marketing purposes

      Abstaining from advertising, particularly to young people or minors, in a way that promotes risky or salacious behavior, undermines parental responsibility, or encourages self-destructive or socially irresponsible behavior

      Abstaining from exploitation of violence, cruelty to humans or animals, sensationalism, and degrading and pathological portrayals

      Abstaining from advertising that encourages or condones discrimination on the basis of race, gender, age, or other stereotypes

 

I never make predictions. I only look through the window and see what has not been seen yet. - P. Drucker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27 06:31:19 *.13.4.42

35일차 - 기후변화, 에너지

 

Health Co-Benefits from Emissions Mitigation:

 

Reduced fossil fuel combustion:

          Reduce cardio-respiratory deaths/hospitalisations from local air pollution (esp. fine particulates).

Lower-total-emissions urban (public) transport system:

          Increase physical activity (walking, cycling) à reduce over-weight, improve lipid/endocrine profiles, increase social contact and wellbeing.

          Road trauma reduction (?)

Reduced red (ruminant) meat consumption (livestock production is a major source of GHG emissions, esp. methane)

          Reduce risks of some diseases: bowel cancer, ?breast cancer; also heart disease (meat fat content).

More energy-efficient housing

          Reduce family costs, and, especially for lower-income households, reduce both thermal and (debt-induced) mental stress.

 

Critical Issues

 

      More than a billion people have no access to safe water.

       More than two billion lack tolerable means of sanitation.

      A person can live weeks without food, but only days without water. 

      A person needs 4 to 5 gallons of water per day to survive

      The water and sanitation crisis claims more lives through disease than any war claims through guns

      1.1 billion people lack access to a safe water supply - approximately one in six people on earth

      2.6 billion people in the world lack access to improved sanitation

      A child dies every 15 seconds from a water-borne disease.

      15초에 1명이 물 깨끗한 물부족으로 사망

      A person can live weeks without food, but only days without water.  인간은 수주종안 음식없이 살수있으나 물없이는 몇일도 못 살아

      A person needs 4 to 5 gallons of water per day to survive

      하루에 4-5갤론 물 을 마셔야 생존

      The water and sanitation crisis claims more lives through disease than any war claims through guns

      총이나 전쟁으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물부족, 오염된물로 더 많이 사망

      1.1 billion people lack access to a safe water supply - approximately one in six people on earth 지구촌의

      2.6 billion people in the world lack access to improved sanitation

 

A Bleak Future : Children lose 443 million school days a year to disease from contaminated water. 

 

Impacts of Climate Change

 

      Extent of anthropogenic Climate Change:

      0.6C warming already.

      2-5C over next century

      Impact increases rapidly as temperature rise exceeds 2C:

      Collapse of Global heat Circulation system

      Collapse of Ecosystems (e.g. Amazon Rainforest)

      Acidification of Oceans

      Irreversible melting of Greenland (final 7m final sea level rise) and West Antarctic (also~7m) ice sheets

      Massive changes in precipitation and temperature leading to increased water and food stress; refugees, war.

 

Some thoughts about geo-engineering

 

      Societies try to make marginal lands productive, while they degrade productive lands.

      Technology is neutral. How we use it determines whether it has positive or negative impacts.

      Societies need to move from an environmental ethic and modus operandi of dominance to that of harmony.

      Global Warming is too serious to be left to the politicians  [Edward Teller]

      Global Warming is too important to be left to the scientists  [Michael Glantz]

 

Concluding comment

 

      For some environmental problems there is no second best solution.

      You must deal with the causes

      Take global warming as an example:

      Can sequester CO2 in the oceans; in the mines

      Can plant more trees

      Periodic injections of chemical into the atmosphere

      Can increase availability of air conditioning

      Can build away from the coastline

      Can increase the manufacture of hybrid cars, and so forth

      Or, can figure our how to develop new sources of clean (non-CO2 producing) energy and replace old sources.

      If you stay on the path you are on, you will get to where you are headed  [Chinese proverb]

 

A Vision of the Future

 

      By 2050, every object will have sensing, processing, and communications capabilities.

      Size and cost will considerably decrease

      Sensors will be socially accepted
(Benefits outweigh concerns)

 

5 Tips to Help His Career in a Global Economy

 

  1. Communication is key:
    Learn to converse across cultures, languages and disciplines
  2. Appreciate cultural difference and be sensitive to them: Always be intellectually curious
  3. Seek opportunities to travel or work abroad:
    Demonstrate leadership skills early and often
  4. Stay informed of changes in and drivers of the macro economy:  Think about the global big picture
  5. Maintain high standards of ethical behavior
  6.  

Fresh Water Comes From the Ocean

그림1.gif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28 06:32:14 *.13.4.42
저도 너무나 즐거운 귀가길이었답니다.
수향님의 분에 넘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06.27 17:07:13 *.119.66.163
그날은 덕분에 집에 오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욱진님의 열정과 밝음으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한 모습뵈면서 저도 더 분발하게 됩니다.
그 모습, 그 열정 언제까지나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6.30 06:42:32 *.13.4.42
37일차 - 낙마(?) 사고로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 의자 앉기가 힘들어 누워서 책을 보다 
                칩히스, 댄 히스의 스틱 (Stick)
                Apple사의 전설적인 마케터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 가기 가와사키가 짐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와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와 함께 비즈니스의 3대 필독서로 격찬한 작품. 
                책을 읽고 나니 왜 그런 찬사가 쏫아졌는지 이해가 된다. 
                스티커 메세지 창조의 법칙 (SUCCES)
                Simplicity 단순성
                Unexpectedness 의외성
                Concreteness 구체성
                Credibility 신뢰성
                Emotion 감성
                Story 스토리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01 05:36:54 *.13.4.42
39일차

어제는 절대 빠질 수 없었던 초등학교 친구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후 집에 와서 2:30분경에 잠자리에 들다보니
수면시간 절대 부족.  아쉽지만 필살기는 하루 쉬고 잠을 보충해야 할 것 같다.
워낙 숙면을 취하는 편이라 어제 이외에는 수면시간이 부족해 몸을 상하게 한다고 느끼지는 않은데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한 대체의학 전문가분께 현재 몸 상태를 진단받는 좋은 시간도 될 것 같다.
주위에 언제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한 요즘이다.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0.07.02 00:56:46 *.109.73.149
정말 대단한 단군일지 입니다.
욱진님의 열정만큼이나 강력한 에너지가 글자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중에 그날의 배움을 생생하게 기록하신 이 단군일지가
욱진님께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듣고싶습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빕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02 06:33:29 *.13.4.4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은미님도 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02 06:22:17 *.13.4.42

40일차 - 대체의학 전문가에게 배운 점 정리 및 요약

어제 저녁 3P자기경영연구소에 계시는 박상배 팀장과
 대체의학을 12년간 공부한 백준일 대표와 3명이서 함께 저녁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7 30분동안 1030분까지 3시간동안 건강에 대해서 좋은 얘기 나누었습니다.  백준일 대표도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자기계발 강사로 일했던 분이던데 건강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 전에 자기계발에 관한 얘기들이 나왔는데 대화를 나누다보니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라는 것을 금방 느끼겠더군요.  박상배 팀장만 해도 올 한 해 독서목표가 400권이 넘는 대단한 분인데 백준일 대표는 나이도 젊은 분이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더군요.  어제 저녁도 대단한 내공의 긍정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과의 자리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이 옆길로 새기 전에 백준일 대표에게 건강에 대해서 들은 내용 정리합니다.
 

1)
아침은 굶어라 
    
    12~저녁 8 : 섭취의 시간
    저녁 8~새벽 4 : 흡수의 시간
    새벽 4~ 12 : 배설의 시간 
  
     단 효소, 야채, 과일, 식이섬유, 유산균을 아침에 먹는 것은  좋다.
    

아침

점심

저녁

배출량

O

O

O

68%

X

O

O

100%

X

O

X

88%

X

X

O

127%

X

X

X

200%

2) 물 하루 2L를 마셔라.

하지만 먹는 시간을 꼭 지켜야 하며 더운 여름이라 하더라도 냉수는 피하고 상온수를 마셔라.

a) 공복 (기상후 점심시간전까지)
b) 식전 30분전, 식후 2시간 
c) 식간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사이 or 녁식사와 취침 사이)

일반적으로 식사후 과일을 바로 먹는데 이는 절대적으로 나쁜 습관이다. 과일은 식후 2시간 후에 먹어야지 그 전에 먹으면 장에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부패한다.


3)
밀가루, 고기, 튀김, 생선, 우유를 절대적으로 피하라.

밀가루, 고기, 튀김이 몸에 안 좋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우유에 관한 얘기는 프랭크 오스키의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마라’ 나 박정훈 PD의 ‘잘먹고 잘사는 법’의 13장 우유의 진실은 무엇인가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새로운 내용도 있을 듯 하고 이미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내용도 있을 듯 한데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유에 대한 찬반양론은 워낙 얘기들이 많은지라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책들을 통해서 공부를 더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백준일 대표의 이야기 중에 많은 부분이 공감되더군요.


백준일 대표는 몸에 좋은 효소를 유통하는 일도 하고 있는데 일단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저부터 효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정도 지나서 제 몸의 변화를 실감한 후 정말 효과가 있다면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참여하고 있는 단군 프로젝트에 관해서 수면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본인은 절대적인 수면 시간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3시간만 자더라도 완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본인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괜챦지만 6시간은 꼭 자야하는 사람이 단군의 후예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취침시간을 당기지는 않고 기상시간만 당겨서 40일이 넘어가는 지금도 새벽에 일어날 때마다 너무 힘들고 회사에 가서 여전히 힘들다고 하면 몸에 절대적으로 무리가 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수면 시간에 대한 관리는 본인이 철저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04 05:57:43 *.13.4.42
41일차 - 목숨걸고 단식하다 책 review
기획의도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든다!

6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1130만명!
30대 이상 성인 기준 3명 중 1명 꼴인 셈이다.
이런 만성질환이 급증한 이유는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 아닐까?

“우유, 멸치가 오히려 뼈를 약하게 합니다.”
“동물성 식품은 고단백이 아닌, 과단백입니다.”
기존 상식과 달리 말하는 신경외과 의사 황성수는
우리의 밥상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환자들을 약이 아닌 ‘편식’으로 치료한다.

또한, 의학적 치료 대신
스스로의 목숨을 담보로 편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17년 전, 죽음 앞에 서있던 암환자 송학운은 항암치료 대신
‘편식’으로 새 삶을 산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지 28년. 이태근은 면역 억제제를 끊고도
‘편식’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기존의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철저한 ‘편식’으로 세상과 맞서고 있는 것!

고기, 생선, 계란,우유로 가득한
우리의 식탁을 향해 던지는 세 남자의 메시지!
“당신도 편식하라!”

주요내용

<세 남자의 편식 밥상>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절대 안 먹어요!”
골고루 먹기를 거부한 편식쟁이 세 남자 이태근, 송학운, 황성수
이들 모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별난 편식을 하고 있다는데...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없이 과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통념상 맛있는 음식 먹기를 거부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먹는가?
세 남자가 목숨을 걸었던 편식 이야기를 들어보자.

 

① 약 안주는 의사! 밥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30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3명당 1명꼴인 고혈압 환자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이다. 그 고혈압 약을 과감히 버리라고 말하는 별난 의사가 있다. 그는 환자들에게 약 대신 현미밥과 채소, 과일을 처방한다. 기초 의학서를 다시 공부해 몸소 자연식을 실천하며 환자들을 치료 해온지 올해로 17년째.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몸에 해롭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  
보통 의사들과는 다른, 아주 특별한 의사의 밥상이 궁금하다.

  
       <환자와 이야기 중인 황성수 의사>             <황성수가 처방한 현미 식단>


               <황성수의 식사>                         <현미 생쌀을 먹는 황성수>

② 살기 힘든 사람이 살았어요!   - 송학운&김옥경

 고기반찬 없인 밥을 안 먹었던 체육 교사 송학운. 그는 17년 전, 직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하루 4~50번씩 화장실을 드나드는 고통 속의 송학운을 살린 것은 항암치료가 아닌 철저한 자연식. 고기만 맛있다고 생각했던 송학운을 변화시킨 것은 부인 김옥경의 요리였다. 통곡식과 채소, 과일만으로 만든 맛있고, 영양 가득한 밥상으로 송학운은 암세포 하나 남지 않은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버리고 건강하게 사는 비법! 산골마을에 사는 송학운 부부를 통해 만나본다.


                  <김옥경, 송학운 부부>                       <송학운의 아침 식사>

*김옥경이 만든 건강 자연식 요리*


             단호박 밥                   버섯 흑미 초밥                  버섯 탕수

③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은 몸에 대한 학대!   - 이태근

산에서 밭에서 웃통을 벗고 쉴 틈 없이 일하는 이태근! 그는 하루 한 끼, 그것도 사과 하나, 고구마 한 두 개 정도를 아주 소박하게 먹는다. 이것이 이태근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태근은 28년 전, 만성 신부전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런 그가 놀라운 이유는 15년 째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으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한 장기가 손상되기 때문. 이태근의 수술을 담당했던 주치의도 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한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강조 하는데... 신장이식계의 최고 권위자인 의사도 미궁이라는 그 이유를 이태근은 알고 있을까? 도대체 무엇이 그의 몸을 변화 시켰을까? 한 달여 동안 살펴본 이태근의 밥상 일지를 들여다본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하는 이태근>          <누구보다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 한 끼 식사>                             <이태근의 소박한 밥상>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09 06:40:11 *.13.4.42

44일차~45일차 : 인터넷 TREND WATCHNG

46일차 : 마이크로트렌드

그는 책상 위 3개의 컴퓨터 스크린을 번갈아 가며 바라보고 있었다. 각각 이메일, 업무, 인터넷 검색을 위한 것이다. 기자가 책상 앞에 다가갈 때까지 마우스를 움직이며 스크린을 응시하더니 명함을 내민다. '버슨 마스텔러(Burson-Marsteller) 월드와이드 사장 겸 CEO, 마크 펜(Mark Penn)'이라고 쓰여 있었다.

버슨 마스텔러는 세계 최대 홍보회사 중 하나이다. 2005 12월부터 CEO를 맡아온 마크 펜 사장은 미국 홍보업계의 신화적 인물이다.
30년 이상 홍보 컨설팅 업무를 해왔다. 타임(Time)지는 그에게 '메시지의 거성(master of the message)'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하지만 지금 그는 민주당 대선 경선 중인 힐러리 클린턴(Clinton) 상원의원의 핵심 선거 참모(수석 전략가)로 더욱 유명하다. 누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지에 세계의 관심이 쏠려 있는 요즘 그는 지구 상에서 가장 바쁜 인물 중 한 사람일 것이다. 그런 그를 지난 21일 인터뷰했다. 워싱턴DC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K 스트리트' 부근, 12층의 전망 좋은 그의 사무실에서였다.

그는 "선거보다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자"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자신이 출간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이크로트렌드(Microtrends)'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가 몇 개의 큰 트렌드가 아니라 극도로 다양화된 수백, 수천 개의 트렌드로 이뤄져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상을 한번에 휩쓰는 메가트렌드(megatrends)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펜은 이 책에서
75의 구체적인 마이크로트렌드들을 제시했다.

하지만 클린턴 후보의 최측근 참모에게 어떻게 선거 이야기를 묻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참모로 1996년 재선을 이끌었고, 토니 블레어(Blair) 전 영국 총리의 세 번째 임기를 위한 의원 선거에도 자문을 맡았다. 또 빌 게이츠(Gates)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게도 자문했다.

클린턴 의원은 지난달 수퍼 화요일 이후 2위로 밀려 승산이 별로 없다는 분석이 많이 나옵니다. 마이크로트렌드를 잘못 읽은 것은 아닌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이달 초 오하이오주, 텍사스주 경선에서 클린턴은 승리했습니다. 매우 힘든 싸움인 것은 분명해요. 그러나 우리는 다음 달 22일의 펜실베이니아주 경선에서 매우 유리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클린턴은 유권자들이 고대하던 인물이에요. 그는 경선에서 승리하면 공화당의 존 매케인(McCain) 상원의원을 이기고 경제를 살릴 것입니다."

마이크로트렌드는 선거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
많은 정치 분석가들이 미국을 '레드 스테이트(공화당을 지지하는 주)' '블루 스테이트(민주당을 지지하는 주)'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큰 개념이에요. 선거를 할 때는 가장 핵심적인 유권자층이 누구인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1996년에는 '사커맘(soccer mom ; 자녀 교육에 힘쓰는 교외 중산층 여성)'이 주류를 형성하는 개념이었다면 2004년에는 '시큐리티 맘(security mom ; 안전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이 바로 그런 개념이었지요."

그렇다면 이번 선거의 가장 핵심적인 유권자층은 누구일까? 그는 홍보의 대가답게 이 질문을 슬쩍 피해갔다. "올해는 어떤 그룹과 어떤 개념이 힘을 발휘할지 아직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가 주창하는 마이크로트렌드 사회란 무엇인가? 그는 "서로가 매우 다른 삶의 양식에 기반하고 있지만, 모두를 함께 잘살게 할 수 있으며 공정성과 개방성이 특징"이라고 정의했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혹은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은, 그가 강조하는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역설하고 있다.

"
사람들은 과거와는 달리 자녀들의 개성을 살린 채 키우려고 합니다. 여섯 명 중의 한 명이 왼손잡이로 태어나는데도 예전엔 부모가 이들을 오른손잡이로 재교육시켰어요. 그러나 이젠 떳떳이 왼손잡이로 살아가게 합니다. 또 채식주의자는 채소만 먹는 식성을 계속 갖게 하고요. 그런가 하면 약 10%의 결혼이 인터넷을 통한 만남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시대는 다양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개인이나 기업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은 마이크로트렌드를 어떻게 사업 기회와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
사회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그룹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을 피하려고 하는 '태양 혐오족'이 늘고 있어요. 또 난청(難聽)인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중소기업인들은 바로 이런 마이크로트렌드들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마크 펜 버슨 마스텔러 사장의 미국 워싱턴 DC 사무실 책상 위에는 3개의 컴퓨터가 놓여 있다.

각각 이메일과 업무, 인터넷 검색용이다.

 

 

◐ 마이크로트렌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엇입니까?

"
마이크로트렌드는 매우 많은, 작은 변화들을 일컫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결코 동질적이거나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고도의 다양성, 바로 이것이 사람들에게 매우 다른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트렌드 사회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메가트렌드(megatrends)에 머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분명히 말하지만 그러면 뒤처집니다. 기업들은 다양화되고 개별화된 수요에 대응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점들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메가트렌드'를 쓴 나이스비트와 마주 앉는다면 매우 의미 있는 토론이 될 것 같군요.
"
그럼요. 저는 아주 훌륭한 토론자가 될 것입니다
."

마이크로트렌드를 어떻게 사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마이크로트렌드는 어떤 분야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전은 관심사가 같은 여러 사람들이 쉽게 뭉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하는 것도 예전보다 쉬워졌어요.

가령 문신(文身) 산업을 생각해 봅시다. 예전엔 문신이 반항의 표시였는데, 요즘은 개성과 섹시함의 상징이 됐어요. 이 점에 착안해 지금까지 문신을 잘 하지 않았던 상류층과 지식인 시장을 개척하면 무궁무진한 시장이 열릴 겁니다.

또 남녀 간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격차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기술의 활용자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이용해서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마치 자신의 자녀처럼 아끼고 돌봐주는 이들을 보세요. 이들을 위해서 아주 호화스러운 애완동물 관련 시설을 만들 수도 있겠지요
. "

한국에선 '영어와 골프 관련 산업은 불패(不敗)'라며 여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습니다.

"
좋은 예를 언급해줬군요. 하지만 저는 모든 사람이 골프에 관심이 있고, 모두가 영어를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골프도 반드시 고소득층만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저소득층도 골프를 하는 마이크로트렌드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마이크로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기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스타벅스를 봅시다.
스타벅스에서는 155개의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객에 맞게 마이크로트렌드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팟(ipod)을 보세요. 아이팟이라는 상품은 하나지만, 구매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상품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즉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재즈 아이팟이 되고, 록큰롤 마니아에게는 록큰롤 아이팟이 됩니다. 50개의 각각 다른 틈새 수요에 대해 50개의 다른 상품을 만들지는 않으면서도 각각의 수요를 만족시킨다면 가장 훌륭한 마케팅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팟이 마이크로트렌드의 가장 성공적이라는 사례라는 말인가요?

"
그것은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미디어 플레이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준(Zune)도 훌륭한 상품입니다. 지금은 재즈 애호가, 록큰롤 마니아, 영화광들을 위해 각각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취미가 같은 애호가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마케팅을 하면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트렌드는 인터넷과 상당히 연관이 크다고 할 수 있겠군요
.

"
물론입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기술의 발전 외에도 이런 흐름을 잡아내 상품화할 수 있는 창의성과 연관돼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 등의 상품을 만들어 다양한 개인들에 접근해 성공한 것입니다
."

당신은 책에서 모두 75개의 마이크로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한 뒤 새롭게 찾아낸 트렌드가 있나요?

"
책을 출간할 때 5~6개의 매우 다른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을 추려서 75개의 개념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책에 서술하지 않은 개념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75개가 아니라 7500개의 마이크로트렌드가 될지도 몰라요. 바로 당신이 다른 마이크로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60대 이후에도 계속 일하는 노년층이 늘어나 노인용 컴퓨터, 노인용 휴대폰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셨는데요.

"
그동안 마케팅 담당자들이 저질렀던 실수는 49세 이상에 대한 마케팅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50, 60대들을 보세요. 이 사람들이 새로운 사회적 선택을 합니다. 종교를 바꾸기도 하고요. 그들은 시장에서 매우 강력한 세력입니다.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미국뿐만이 아닙니다. 더 오래 살게 되면서 제2의 인생을 다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한 그들은 계속해서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할 것입니다
."

마이크로트렌드를 기업체가 아니라 정부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정부에서 노년층 대책을 세우는 데 마이크로트렌드를 적용한다면….

"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아의 경우 노년층을 차별하는 법을 없애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

남녀 간의 성()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추세는 어떻게 발전되리라고 봅니까.

"
여성들이 육체적으로 강건해지면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말로 먹고 사는 사업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광고, 홍보, 저널리즘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이런 추세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

왜 여성들이 말로 먹고 사는 직업에 더 재능이 있다고 보시나요.

"
저는 그 이유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사회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광고, 홍보, 저널리즘에 여성들이 다수 진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

그런데 말이 큰 영향을 끼치는 정치는 예외이지 않나요. 여전히 정치는 남성의 영역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지구 곳곳에서 여성들이 점점 더 정치적 세력을 강화해가고 있어요. 특히 여성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엔 여성 상원의원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당신은 직장에서 가정으로 아빠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현상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어머니의 역할에 비해서 그 동안 아버지의 역할은 사실상 무시돼 왔지요. 그런데 사실
미국에선 아버지들이 주말에 어린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마케팅을 전공하는 이들은 이런 현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죠."

그는 마이크로트렌드란 개념을 어떻게 착안했을까
?

"
마이크로트렌드는 창의성과 통계가 합쳐진 것입니다. 저는 매우 의미 있는 수치의 변화들을 매우 주의 깊게 봐 왔어요. 인터넷을 비롯한 새로운 발전은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다른 선택을 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정치와 경제,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1%밖에 안 되는 그룹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마이크로트렌드라는 개념을 정립하는 데 상당히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저는 13세 때부터 '여론조사'를 하고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변화를 관찰해 왔습니다. 이 책은 30년 동안 홍보업무를 하면서 성향이 다른 고객들과 각각 다른 상황에서 조언한 경험이 녹아 있어요."

13세부터 여론조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그것은 천부적인 재능인가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나요?

"13
세 때 제가 한 여론조사는 TV의 퀴즈 쇼와 관련된 것이었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데 신경을 써왔습니다
."

참고로 그는 마켓리서치·전략컨설팅 회사인 PSB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

마이크로트렌드를 찾아내고 이를 적용하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마이크로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당신과 같은 홍보 컨설턴트를 고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웃으면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같은 광고 홍보회사를 고용하기를 바라는 것은 분명하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마이크로트렌드에 기반한 마이크로 타깃팅을 하는 것이 성공적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의 문제점은 고객들의 개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똑같이 대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다른 수요와 욕망을 무시한 채 말이에요."

그에게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마이크로트렌드를 찾기를 희망합니다. CEO 출신 대통령이라면 마이크로트렌드를 찾아내는 데도 남다른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는 1996년 대선 당시 '사커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중산층을 겨냥한 선거 전략을 짜서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11월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진보 진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순위에서 빌 클린턴과 엘 고어에 이어 3위에 랭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힐러리 클린턴 의원(4)보다도 오히려 높았다. 그러나 그는 선거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말을 아꼈다
.

당신의 이론은 현재 민주당 경선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습니까.

"
마이크로트렌드는 정치에 대한 개념이 아닙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한 전술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다만, 이 시대 성공적인 정치인이 되려면 대중에게 무작정 호소하기보다 수많은 소규모 집단에서 개별적으로 지지를 이끌어 내고, 이들을 한데 묶어서 자신의 세력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은 이 하나 하나의 그룹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그는 클린턴 부부와
토니 블레어, 빌 게이츠 등 세계적인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조언자로서 어떻게 오랜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었을까?

"
비록 고객들에게 인기 없는 조언이라고 해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직언을 했습니다. 이것이 효과를 발휘하자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러 왔습니다
."

그는 "그들이 어려울 때 직언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내겐 매우 큰 축복"이라고 했다
.

인터뷰를 마치고 일어서면서 요즘
클린턴 의원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 문제에 대해선 지금 얘기할 수 없다. 우리의 전략을 상대편(오바마)에게 알려줄 수는 없으니까(웃음)"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펜 사장은 문을 열고 나가려는 기자에게 "선거가 끝나면 답을 알려주겠다"며 빙긋 웃었다.

3.jpg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11 08:02:33 *.13.4.42
47일~49일차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 (김상훈 &비즈트렌드 연구회 저) 독서

Chapter 01. 경제경영 트렌드

01 불황 이후 주목 받는 한국형 경영
02 팍스아메리카나의 해체와 다중심 글로벌스탠더드의 시대
03 그리너 비즈니스로의 도약
04 마케팅 필승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최적화
05 본 글로벌 기업의 등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2.0
06 비즈니스 생태계의 재조합과 별들의 전쟁
07 오감 브랜딩과 진정성을 통한 열렬고객의 확보 08 본격화하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
09 오감충족 마케팅 공간, 플래그십 스토어의 진화

Chapter 02. 소비 트렌드

01 나를 위해 소비한다, 에고 소비의 확산
02 감성과 이성의 조화, 하이브리드 소비
03 소비자 영향력의 증대와 CEO형 소비자의 등장
04 지구촌 곳곳의 뉴 럭셔리 소비 붐
05 제3의 공간, 메가몰 전성시대
06 21세기 신인류, 디지털 네이티브에 주목하라
07 뉴 시니어, 신세대 노년층의 신개념 소비
08 우머노믹스, 경제를 이끄는 여성의 힘
09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굿네이버의 착한 소비

Chapter 03. 사회 트렌드

01 글로벌 청년실업과 잃어버린 세대
02 일과 놀이의 경계가 무너진다, 웨저와 레이버테인먼트 현상
03 다문화 시대, 약진하는 혼혈인
04 일찍 성장하는 아이들과 트윈세대의 등장
05 슬리프리스 세계, 수면 부족과 싸우다
06 메가시티의 등장과 도시 간 경쟁
07 이름 없는 대중의 감시, 그리고 프라이버시 파괴
08 치료에서 예방으로, 대체의학과 의료IT의 부상
09 교육의 미래로 뿌리내리는 대안교육

http://blog.brainhoney.com/
http://www.connectionsacademy.com/home.aspx
http://www.flvs.net/Pages/default.aspx
http://www.insightschools.net/
http://www.teamplayinc.com/indexold.html

Chapter 04. 문화 트렌드

01 세계로 나아가는 아시안 컬처코드
02 한입에 먹는 문화, 스낵 컬처의 시대
03 혼자라서 더 즐겁다, 문화소비의 개인화
04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고급문화의 생존전략
05 문화 확산의 첨병, 드라마
06 리얼리티 TV 쇼의 인기는 계속된다
07 게임 문화에 부는 새로운 바람
08 음식 문화의 크로스오버
09 미디어 컨버전스와 새로운 미디어 소비 패턴의 확산

Chapter 05. 기술 트렌드

01 멈추지 않는 TV의 진화와 3스크린 시대
02 제2의 구글을 꿈꾸며, 검색엔진의 미래
03 일상에 스며드는 가상공간, 증강현실의 도래
04 휴먼에너지를 활용하라
05 또 한 단계 도약하는 이동통신 기술, 4G가 오고 있다
06 조용히 다가오는 3차원 프린터의 시대
07 킨들이 불 밝힌 전자책의 발전
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
09 로봇의 시대를 준비하라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12 05:48:47 *.38.133.42
50일차
홈런(http://www.homelearn.go.kr)에서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Brian Tracy의 피닉스 리더십 코스'를
어제 저녁에 수강신청하고 오늘부터 수강하다.

트렌드에 대한 이해 1강

1. 여심을 봐야 한다.
2. Retro (복고풍)
3. Visual, color, 감각적
4. 남자도 마초보다 훈남이 대세

트렌드의 사회적 의미

1. 장기적인 추세 및 경향
2. 시대를 풍미하거나 일정 기간의 지속성을 지니는 추세가 있다

트렌드 발생의 특징

1. 대개의 트렌드는 소수로부터 출발한다.
2. 소수의 선도자가 트렌드를 만든다.
3. Preference(더 좋아하는 것)과 innovation(혁신)에서 시작

Fad

1. 일시적 유행, 충동,
2. the latest fads 최신유행
    ex) 붙이는 브래지어, 월드컵 경기기간의 도깨비뿔, 황금돼지, 불닭

요즘 Trend : 웰빙, 웰본, 로하스, 여성의 사회진출

여성의 사회 진출로 나타난 Trend : 결혼이 늦어짐, 다이어트, 미용 및 성형, 연하, 애완견 사업

Trend 수용의 5단계 : 인지 - 관심 - 평가 - 시도 - 채택 or 거부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18 05:30:32 *.13.4.42
51일~56일차
아침 필살기 시간에 필살기를 뒤로 미루고 요즘 저녁에 듣고 있는 SLE 22기 과정과 인맥경영연구원의 인맥경영연구생 과제를 진행했다.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소장님의 '성공을 바인딩하라'라는 책을 재독했고 인맥경영수업시간의 과정인 Facebook을 만들고 시도해았다.  Twitter는 이제 걸음마를 지나 조금 알것 같은데 Facebook은 또다른 세계이다. 별로 참고할 만한 교재도 없고 직접 다 해보면서 차츰차츰 쓰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  주말동안에 집중 공략해서 월요일부터는 다시 필살기를 연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19 06:20:58 *.13.4.42

57일차 - 트렌드의 속성에 관해 공부하다

1. 트렌드를 예측하지 못하면 기업도 사람도 반드시 망한다.
2. 모든 트렌드에 있어서 핵심은 '변화'다.
3. 앞으로의 트렌드를 암시하는 것은 하나의 두드러진 사건이 아닌 수많은 경우들이다.  
4. 트렌드는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드라마, 뉴스, 논술에 트렌드가 나와있다.

통계자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20 15:51:37 *.38.133.44
58일차
오늘 저녁 인맥경영연구원 수업의 과제인 facebook의 기능에 대해 공부하느라 필살기 연마가 자꾸 뒤로 쳐지고 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수업 마치고 집에 도착하면 12시가 넘어 과제를 수행할 시간이 새벽밖에 없어 필살기
연마는 이번주말부터 다시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Facebook을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도 안 되는데 새벽에 공부한
덕택에 여러 application 기능에 대해서도 알게 된 것 같다.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교육이라는데 facebook을 전혀
모르는 주위의 왕초보들을 대상으로 'facebook 일주일만 하면 김욱진만큼한다'라는 강좌를 개설할까보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07.26 05:24:25 *.13.4.42
59일차 - Trend Site Tour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출사표 - 문화부족-이인선 ] 다시, 내 꿈의 방향을... [59] 달팽이 2010.05.23 5374
383 (출사표-수글부족 김선관) 나에게 위로와 힘을 주자!! [96] 이헌 2010.05.23 5525
382 [출사표_꿈벗부족]40세, 내 꿈을 향하여 [6] 꿈을향한지영 2010.05.23 4995
381 [출사표_문화부족]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어제와 결별하고... [121] 류성원 2010.05.23 5367
380 [출사표, 외국어부족] 나에게 100개의 새벽을 선물하... [23] 신종윤 2010.05.23 3955
379 [출사표_부산부족_이재정] 몸의 지식화를 이룬다. [72] 매실 2010.05.23 3592
378 [출사표-꿈벗 부족] 성공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가치있... [33] 안소영 2010.05.23 3531
377 <출사표-수글부족-김유진>새벽을 깨워 나의 꿈을 반드시 ... [100] 햇살 2010.05.23 4246
376 [출사표-수글부족-조미순]내 인생의 남은 퍼즐, 이제 ... [8] 조미순 2010.05.23 3877
375 [출사표] 꿈벗부족 김병진 - 100일간의 뜨거움으로 내... [77] 김병진 2010.05.23 4168
374 [출사표] 수글부족 - 100일간의 나의 기록에 도전하다... [8] 독서의여왕 2010.05.23 3615
373 [출사표_수탉문화_Hyun joo]목표를 향한 준비, 꾸준한... [87] [2] 송현주 2010.05.23 4333
» [출사표-수탉문화부족] 새벽거인과의 동행 [74] [27] 김욱진 2010.05.23 6800
371 [출사표_외국어부족_박석준] Make Break Make.. 새로운 ... [45] 박석준 2010.05.23 3800
370 [출사표, 외국어부족] 100번의 도전으로 '궁극의 나'... [11] 이영아 2010.05.23 3630
369 [출사표] 꿈벗부족, 이철민 - 백일(百日)로 익숙한 것... [123] 이철민 2010.05.23 4666
368 [출사표 부산부족 강경란] 자기진화 데이트 [116] 지금 2010.05.23 4343
367 [출사표-수글] 새벽시간에 깨어남과 글쓰기를 나의 일... [29] 신재동 2010.05.24 3923
366 [출사표_외국어 부족_김현정] 내 삶의 첫번째 자리를... [23] 김현정 2010.05.24 3880
365 [출사표_꿈벗부족]나의 꿈을 분명하게 하여 내 삶을 ... [7] 김영실 2010.05.24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