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어제 하루 어떠셨나요?

월요병으로 고생하진 않으셨는지요?

새벽에 일어나 이곳에 들어와 만난 봄새양의

한편의 시같은 출사표를 보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로써 꿈서리 부족은 우리 은수를 제외하고 모두 단군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매일 하면 오래가고, 함께 하면 멀리 간다."

개인주의에 가깝던 제가 150여일 간의 단군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교훈입니다.

홀로 가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오래 그리고 멀리 가기 위해서는

습관의 힘과 함께 손 잡고 걸어갈 수 있는 동료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가장 힘겨웠던 100일차의 힘든 고비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하게 새벽활동을 습관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꿈을 나눈 동지로서 서로 낯선 그 어떤 조직보다 더 끈끈한 결속력으로

매일매일을 그리고 다함께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