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yeo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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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 13시 18분 등록

 

 


en ce moment 

 

행복이라는 것은 포도주 한 잔, 밤 한알, 허름한 화덕, 바닷소리 처럼

단순하고 소박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건 그것 뿐이었다.

지금 한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껴지게 하는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 뿐이었다.

 - 그리스인 조르바

 

 

취침 12:00  기상 6:00

수영(화목토) / 독서(세미나3권) / pre-pilates(37동작)

 

 

 

 

 

 

IP *.85.4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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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23:00:45 *.116.142.123

안녕하세요. 300일 함께 하는 안철준입니다. 

킥오프 모임엔 나가질 못했는데, 이택친구라는 걸 뽑았더군요.

여울님이 제 이택친구라 해서... 처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100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화이팅!!


제 facebook은 https://www.facebook.com/chuljoonahnjustin 입니다. facebook 하시면 친구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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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9:54:48 *.96.38.15

반가워요 안철준님 ^.^  이택친구 생겨서 너무 좋네

부족한부분 서로 채워가며 함께해요 300일 더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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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2:44:26 *.148.180.10

잠깐봤지만 싱그럽고 너무 예쁜 여울씨-*

저녁엔 수영이나 필라테스 수업에 가는데.. 공통점을 발견해서 더 반가웠어요 :D

순간순간 느끼는 행복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루하루 채워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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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9:58:22 *.96.38.15

혜정님 저도 깜짝놀랬고 또 무척반가웠어요 !

언제 다시한번 깊이 이야기해보아요 더욱 맞는부분이 있을거같다는 ^.^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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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0:04:54 *.95.102.242

make it count in your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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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9:59:28 *.96.38.15

항상 고마워요오빠 300일차는 더 신나고 빛나는 아우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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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0:19:59 *.90.31.75

소박한 일상의 꿈~

행복은 선택입니다~

일상의 행복을 선택한 여울님의 지혜~~

그래서 더욱 빛나는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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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0:04:13 *.96.38.15

소박한 일상 , 행복의 선택

너무 좋아요 항상 유쾌하신 승건님

함께해서 기쁘고 또 더욱 응원할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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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6:07:04 *.223.2.231

킥오프 모임을 나가지 못해 인사를 못드렸네요~! ㅠ

혜정양이 써놓은 글을 보니 매력적이신 분 같아요. 

좋은 에너지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300일차 완전 화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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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2:07:42 *.85.42.183

함께하게 되어 반가워요 다음 세미나때는 뵐 수 있겠죠?

좋은에너지 많이나누어요 ^.^ 화이팅 100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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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3:20:12 *.85.42.183

001●0507  재침

 

일찍 눈을떠 주섬주섬 옷입고 나갈준비
백일의 첫시작을 새벽공기와 함께하려고 정신도 말짱히

스트레칭 쭉쭉 했는데 잠들어버렸다

 

300일차 신청과 함께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어쩌면 가장 중요한건 살아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다
그 소중함을 잊은채 아득히 보이지않는 어느 날만을 위해

지금을 포기하고있는건 아닐까

그래서 그냥 순간을 즐기기로 한다 어느날의 떨림을 위해서가 아닌

지금 순간의 떨림과 차라리의 힘듦을 즐기며, 그렇게 살고싶으니까
괜한 두려움과 남들 시선에 쭈그려지거나 작은 실수에 자책할 필요 없이

 

그 동안의 슬럼프를 지나오면서 얻은건
무엇이되느냐가 아닌 어떤 삶을 사느냐
누군가에게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느냐
어떻게 이 순간을 살아내고 느끼느냐
그것 이니

 

더욱이
하고싶은 마음은 거짓말을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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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3:22:47 *.85.42.183

002●0508  수영

 

늦은 취침에도 눈이 땡글땡글
뜻하지않게 수영을 쉬게되면서 몸따라 마음까지도 병들었었던
그때가 떠올라서 이불을 더욱박차고 일어났다
건강함이 최고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
마음이 건강해야 상대방에게도 건강한 아우라를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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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9:29:59 *.246.73.230
여울님 ! 이름도 얼굴도 너무 예뻐~ 나와는 다르게 얼굴이 입체적이어서 이쁜듯 ! 그래서 사진이 잘나왔어~ 나는 사진 잘찍지는 않고 얼굴을 자동 포커싱해주는 성능 좋은 카메라가 있어^^ 앞으로 단군이들 많이많이 찍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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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2:57:04 *.246.68.189

저도 사진좋아해요 전 카메라로 단군이들을 담는 소혜님을 담아내야지  *.*  다음세미나때는 얘기 많이많이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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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4:36:35 *.183.218.56

여울님! 이름도 예쁘신데 얼굴까지? 예쁘신가봐요^^~

여울님의 글속에서 젊고 아름다운 기운을,.. 건강하고 멋찐 아우라를 .. 늘 받아가고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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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03:27 *.246.68.189

항상 이름이 한몫을 두둑히 하는거같아요 크크  미경님 일지에서 매일 뵙지만 ^.^  세미나때 뵐수있겠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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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1:49:06 *.32.94.3

여울^^* 300일 씩씩하게 시작했구낭~ㅋㅋ

이 언니도 200일 잘해서 300일 같이 했으면 좋았으련만-_-;;

5기에도 좋은 분들 많던데~함께 멋진 300일 만들길 바래용^^

종종  놀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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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9:05:33 *.216.25.172

이택친구님... 잘 지내죠?

5월인데.. 너무 덥네요. 죽을 것 같아.. ㅜㅜ

건강 늘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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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10:39 *.246.68.189
003●0509  지각1

정신은 말짱했는데 정말 눈깜짝할사이
로그인되는 도중 스르르 잠들어버렸다
그렇다면 지각에 대처하는 방법
알람소리에 맞춰서 춤추기
수면시간 5-6시간 꼭 지키기

그리고 오늘은 지각이지만 더 소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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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25:27 *.246.68.189
004●0510  수영

왼쪽으로 호흡하기 발차기를 위해 고개들고 수영하기
오늘은 새로오신 수영선생님과 기본기를 탄탄하게
어제 잠깐고민했던 내용과 비슷해서 놀랬다
기본을 탄탄하게 뿌리를 깊게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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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27:13 *.246.68.189
005●0511  pilates6

어제저녁은 참 즐거웠지만 새벽 뜀박질은 무리였다
세미나 추천도서 두권을 주문하고 차근차근
pilates 아직도 모자라는게 너무많다 그렇다고 조급해할필요는 없다
어차피 한번에 알아낼 수 없는 것
점진적으로 집중해서 조금씩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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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3:07:38 *.70.30.248
006●0512  자유수영

엄마레일에서 자유수영하구
오후에는 출근 워크샵

비교하지말고 단정짓지말고
잘한다고 잘할거라고 칭찬해주기
잘할거야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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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3:09:06 *.70.30.248
007●0513  동생하고 한강걷기

여섯시 땡 쉬는날
동생이랑 새벽공기마시러 한강산책
오늘의 기록 6km 01시간30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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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7:34:09 *.78.72.228

좋은아침! 방가워여~~

오늘도 마~~~~~~~니

웃는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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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1:56:11 *.90.31.75

여울님!

강이 바로 저긴데~~

조금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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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50:01 *.223.3.165

008●0514  pilates4 ankle


몸이 가벼웁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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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50:52 *.223.3.165

 

009●0515  지각2


안좋을것 같다 했더니 어제 또 체했다
몸이아프니까 매일하던것이 중단되고
중단되고나니 부정적인 마음이 회원들에게도 전달되는듯 싶다


가수에게는 목관리가 생명이듯
운동지도자에게는 몸관리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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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52:12 *.223.3.165


010●0516  지각3


알람없이도 일어날수있을까


오늘 요즘 생각한다
절대절대 욕심부리지말기
선택의 기로에서 한없이 흔들리다가
높고큰것보다는 낮고작은것을 선택한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다지는 한가지 매 순간에 집중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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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6:30:30 *.195.141.162

이택친구님.^^

잘 지내시죠? 

작은 것부터 자신을 다듬어 가는 것..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난 뒤, 어느새 원하는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걸로 믿어요...

오늘도 화이팅!!!


날씨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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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8:47:13 *.135.192.124

철준 형님따라 성지순례중이예요 ㅋㅋ 단군일지가 아장 아장 참 예뻐요~ 테라피 기운이 느껴지네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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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9:02:36 *.70.14.121

011●0517  수영

상쾌하다 수영을 마치고 엄마와 외친 한마디
수영을 함께한지도 어언 9개월이 지나가고있다
나는 중간에 한달쉬긴했지만 엄마는 작년겨울
감기없이 보냈다며 너무 좋아하신다
그러니까 나두좋다
그러니까 얼른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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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9:10:03 *.70.14.121

012●0518  재침

몸의 컨디션이 어떻게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뒤바낄까
이곳에서 주어진 시간은 한달이다
더많은 케이스를 보자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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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0:32:06 *.70.30.61

013●0519  자유수영

알알알알찬 하루
새벽수영을 시작으로 연속의 레슨, 스터디, 동기샘들과 다음날 새벽까지
그들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필라테스를 논하다
바람처럼 흔들리는 결정에 단단함이 없다 나는 무얼 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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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0:33:06 *.70.30.61

014●0520  재침

다음날 교육8시간 버티려면 잠은 5시간 자야하니까아 ....
 ㅜㅠ 이런식이면 끝도없겠다
어서 열심히해서 어느정도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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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0:33:59 *.70.30.61

015●0521 재침

순간을 산다 그래서 결정했다
마음도 건강도 잃은만큼 많은것들을 배웠다
감사하다 버틴다고 생각하지 말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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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5:27:24 *.206.196.141

여울님, 잘 계시죠? 박준영입니다.

300일차 다시금 하시게 된거 축하드립니다.

저같이 헉헉 대면서. ㅎㅎ 통과하시는 것보다

역시 멋스럽게 치열함과 여유의 공존속에

좋은 열매 맺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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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5:32:34 *.70.0.240
016●0522 수영

새벽수영 오늘은 유난히 꿀맛
한강에 흩어지는 햇빛이 반짝일수록 내마음도 찡해진다
새벽은 어제 아무리실수하고 자책하더라도
다음날이면 언제나 새로이 살수있는 마음을주는 것 같다

10년후가 뚜렷하지않다고 불안해할필요 없이
10년후를 위해 지금을 포기할필요는 없이
그냥 순간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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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5:34:48 *.70.0.240

017●0523  pilates6

어려워 하지만 후에 느낄 수 있는것
인내심을 가지고 조급함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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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5:35:43 *.70.0.240

018●0524  수영

 
잠영START 다이빙BASIC 배웠다아 재미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시작때는 물에 뜨는것을 배웠는데 지금은 가라앉는것을 배우고
처음으로돌아가 다시 발차기를 연습하고 있다
필라테스도 다시 해부학과 역사를 보고

기초를 탄탄히 무너지지않도록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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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5:39:07 *.70.0.240

019●0525 재침

어제 무리를하고 드는생각은
이해를 바라기전에 먼저 이해하는 것

오랜만에 요양다녀올 생각에 마음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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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3:03:45 *.85.42.183

020●0526 자유수영

 

새로운 선생님이 오면서부터 요즘은
새로운 신기술을 연습하는데 열을올리고있다
기존에 배웠던 수영도 매번 다르게 느껴진다
울엄마도 이제는 접영초기단계에 들어섰다
정말 시간이 연습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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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3:04:29 *.85.42.183

021●0527 친구집

 

가장 친한친구와 가장 진솔한이야기
결론 내린것은 조금더 사랑하자
항상 마음에 새기는 것  to be 보다는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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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3:05:46 *.85.42.183

022●0528 작업보조 아침밥 책읽기

 

아빠의 사과나무 하얀집에서 요양중
새벽부터 부지런히 아빠의 작업을 도와주고 건강밥을 먹고
오전에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에앉아 책을 읽었다
야외스피커에서는 오래된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등뒤에는 햇빛이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이 모든게 좋아서 책을 들었다놓았다 들었다놓았다 반복 -

 

이렇게 행복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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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9:05:33 *.246.71.179

023●0529 수영

포식의 후유증으로 몸이 무거웠으므로
두배 더 열심히 수영하기

상황은 생각하기나름 마음먹기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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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9:06:19 *.246.71.179

024●0530 재침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레오톨스토이는 세가지 질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 그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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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9:07:07 *.246.71.179

025●0531 수영


다섯명이 줄지어 맨앞에있는 사람은 팔을 돌리고
가운데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줄지어 잡고
맨끝에있는 사람이 발차기를 하는


다소 엉뚱한 수영이었지만
팔돌리기 물에뜨기 발차기 등 기초를 위한 선생님의 훈련지도법
덕분에 혼자서 내 수영만 해내는것보다 함께 해내는것이
뜨끈하고 즐거웠던 오늘의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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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9:08:06 *.246.71.179

027●0602 자유수영


접영 웨이브 다시 처음부터 배우기
발차기가 아직도 많이 어려웁다 연습 또 연습
물개언니가 많이 알려줘서 고맙다
역시 혼자 보다는 여럿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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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9:10:46 *.246.71.179

028●0603 재침


어제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들
그리고 다음날 8시간의 교육

즐겁게 하루 잘 마쳤는데 유난히 지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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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22:51:03 *.90.31.75

재수 있는 여울님!  힘~~ 내세요!

지금 힘을 축적해야 오래 갈 수 있는데, 밀리면 힘들어져요. ㅠㅠ 

기본 3점 열심히 합니다~~ 다시 300일 하는 장기 투자는 힘들어요~  ㅎㅎㅎ

 

재수 동기생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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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5:08:21 *.85.42.183

029●0604 지각5

 

나의일에 있어서 빠질수없는 재미
그리고 리더의 사람경영

그래서 그랬다

조금만 더 힘내고 조금만 더 즐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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