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김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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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7일 08시 16분 등록


글쓰기 2단계 마치기

SW개발 이론 공부하기

운동 꾸준히 하기



----------------------------

출사표를 쓰기가 어렵다.

요즘의 상태로는 아무 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상태를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IP *.246.70.83

댓글 1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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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8:20:07 *.246.70.83
1일차
게으름 피우다 겨우 일어나 수영장 갔다. 활기차다 . 힘이 넘쳐나는 분위기가 참 좋다. 오리발과 함께 가볍게 시작해서 몸에 무리가 없었다. 기분이 참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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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2:30:49 *.148.180.7

멋지다. 멋지다. 부럽다 *-*

난 이제 평영 발차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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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2:27:54 *.90.31.75

오리발과 함께 시작하는 첫날을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오리발로 시작해서 오리지날 브랜드로 성취하기를 돕겠습니다! ㅎㅎㅎ 

 

추신: 사진 올린 주소 다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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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7:48:55 *.246.73.213
2일차
스펀지 물 먹은 것처럼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 곧 떨어질 것 같은 비를 잔뜩 껴안은 듯한 하늘의 영향인가 . 한 발자국 떼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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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6:14:04 *.223.2.231

저도 요즘 완전 그래요. 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ㅋ 더 움직여야 겠어요. 300일차도 완전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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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0:46:28 *.90.31.75

소혜님~

자연스러운 기념 사진 잘 받았어요~  다음 기회에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물을 먹더러도 당당하게 수영을 즐기세요!! 새벽 물살 헤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드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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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3:11:00 *.85.42.183

정말 사진 잘찍으시는것같아요 보는 내내 흐믓 !

저도 사진 좋아하고 새벽수영 오리발하고있는데 ! 또 함께 나누겠군요 힛

함께하게되어 기뻐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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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8:22:42 *.246.70.81
3일차
못 일어나고 있다 . 깼다가 금새 다시 잠들어 버린다. 몇 번의 알람도 반복적으로 꺼버린다. 오늘도 수영가고 싶은 마음에 겨우 일어났다. 수영은 신난다 , 새벽에 신나는일을 할수 있으면 일어나기가 더 쉬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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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9:32:45 *.113.200.144

언니 잘 지내세요? 궁금해서 안부차 왔어요~^^

출사표를 구경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종종 구경올께요 ^^

모쪼록 이번 300일차도 언니에게 있어서 뜻깊은 의미를 담은 수련이기를 바래요.

언제 한번 얼굴뵈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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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1:15:38 *.166.160.151

우리의 인연...은 어떤건지 차차 알아지겠지요.

연구원생활...인간적이지는 않다. 넘 정신없어요.

일단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딴생각 안들고 외롭지도 않고 좋아요.

세미나때 보면 좋고 내가 과제못하면 세미나 못가니..다른날 벙개라도 하면 보고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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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3:50:19 *.95.102.242

수영을 하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니, 무지 신나겠어요.

누나의 신나는 새벽. 신나게 응원하며, 이번 여정에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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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7:41:19 *.246.71.145

4일차
대문글 읽고 특별히 하는게 없다 . 모든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고 있는것인가. 내가 결정한 것에 아직도 의심이 많고 자신이 없다. 생각하는 생각하는 대로 사는가 사는대로 생각하는가 요즘 다시금 되새기는 말이다. 모든게 삐걱대고 있는거 같다. 마음이 너무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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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8:57:39 *.216.25.172

소혜씨.. 너무 의기소침해 있지 않기를...

일단 결정했으면 쭉 가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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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48:56 *.72.73.151

5일차

어제 저녁에는 동기들과 모임을 가졌다. 요즘 불편한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었다. 마음가짐과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렵지만,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마음을 바꾸어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자세로 임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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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4:49:16 *.246.73.106

긍정적인거 완전 좋아요! 화이링입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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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21:54:46 *.142.191.136

good.  그것보아라. 잘 하고 있다니께.

난 저녁에 매일 1시간씩 빡시게 운동하고 오니까.. 누우면 거의 바로 자..;

하지만, 금요일밤은 역시 자기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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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7:31:43 *.246.73.236
6일차
불켜 놓고 잠드는 거싫어 하는데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켜고 잠들었다 . 그래도 기상은 실패. 불끄고 편하게 푹 자기라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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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05:08:32 *.246.70.109
7일차
알람소리를 겨우 들었다.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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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0:03:18 *.246.70.109
스스로 먼저 포기하지 말자 .
기운을 차리고 다시 열심히 해보자.
다시 경험할 좌절을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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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8:24:35 *.246.73.231
8일차
겨울내 방바닥에서 자다가 어제 침대로 옮겨서 잤다 . 어떤 꿈을 열심히 꾸다가 다섯시 오분에 갑자기 깼다. 엄청 피곤한 느낌 . 긍정의 에너지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월요일 아침 출근은 참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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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7:14:15 *.234.167.180

9일차

어깨가 뭉쳐서 두통이 심하다. 감기 약간 걸려서 코도 훌쩍 거린다.

일요일에 산 fruit bites 가 너무 맛있다.

동영상 편집 툴 찾아봄.

이번주에는 책을 열심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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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7:31:31 *.78.72.228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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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05:45 *.234.167.180

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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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05:34 *.234.167.180

10일차

오늘은 알람도 못듣고 계속 잤다. 감기약 먹고 자서 그런가..

마음이 미칠듯이 요동친다. 이랬다 저랬다 돌아버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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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7:42:41 *.246.72.184
11일차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송세월 보내고있다. 마음이 너무 약하다. 이도저도 할 자신이 없다. 이럴때 사람들은 극단의 선택을 하는건가 . 물론 난 그 지경은 아직 아닌 것 같지만, 모든 것에 애착이 생겼다가 정이 뚝 떨어짐을 반복하는 미쳐버릴것 같은 상태이다. 마음이 굳지 않다. 굳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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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8:29:46 *.148.180.8

홍콩영화 dvd를 사재기했어. 빌려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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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8:35:33 *.135.192.124

옷! 저는 이번 기회에 시마과장 시리즈를 완독해볼까 하는데~ 소혜누님 만화는 어떠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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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6:34:43 *.195.141.162

소혜님... 5월이에요. 햇살이 눈부셔요. 어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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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08:01:17 *.252.202.138
12일차
나는 나인 것이 행복하다.
내가 결정한다.
나는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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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10:51:50 *.246.73.115
13일차
며칠째 목을 제대로 못 가눈다. 뒷목줄기가 굳어버려서 목을 좌우로, 뒤로 움직일수가 없다. 달리기도 수영도 소용이 었다 . 언제쯤 풀어질까 . 여전히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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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14:28:41 *.88.230.39

소혜님!

세상은 이렇게 화창한데~~

빨리 회복해 돌아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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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9:12:19 *.246.70.185
14일차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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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8:11:22 *.246.72.134
15일차
수영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좋다. 기쁨이다.
수영동작이 몸에 익숙해질수 있었던 과정을 생각해봐야겠다 . 얼마나 많이 동작을 반복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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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8:12:02 *.246.72.51
16일차
오늘 읽은 글 _------>
환자로 하여금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염려스러운 생각 그리고 일 체 헛된 상념과 불평과 자기 욕심을 다 없애 버리고 지난날의 죄과를 뉘우 치게 해야한다... 이렇게 된다면 약을 먹기 전에 병은 벌써 다 낫게 된다. ("동의보감", '신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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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3:12:03 *.246.72.41
17일차
"무엇인가를 쉬운 말로 설명하기"라는 방법은 코드를 작성하는 이상의 적동범위를 갖는다. 예를 들어 어떤 대학의 컴퓨터 연구실은 프로그램을 디비깅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앞서 그 문제를 방 한 켠에 놓아둔 곰 인형에게 말로 설명하라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놀랍게도 이렇게 문제를 큰 소리로 말하는 행위가 학생 스스로 . 해결책을 찾게 도움을 주는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문제를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면, 해당 문제는 무언가 빠져 있거나 아니면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것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혹은 어떤 생각이라도 말로 설명하는 행위는 문제의 틀을 제대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19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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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3:15:05 *.94.41.89

18일차

제리 맥과이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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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8:04:40 *.246.73.82
19일차
오늘도 수영은 열심히 했다. 접영할때 손으로 내젓는 힘과 발차기의 힘이 일치되면 더 쉽게 물 밖으로 떠오를수 있다 . 무엇을 하든지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한 곳으로 일치시켜야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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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08:57:55 *.246.71.231
20.토
대구 가는 준비, 설레고 신난다.
잦은 야식으로 살이 너무 쪘다 . 배가 참 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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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13:33:41 *.246.70.163
이걸 다시 읽으니 나 요즘 진짜 대충 살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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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10:22:56 *.246.73.65
21.일
엄마와 여동생과 온천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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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53:11 *.246.70.213
22.월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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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8:30:25 *.246.71.218
23.화
한달내내 계획만 세우고 실천없이 지나가버렸다. 수영은 열심히 했다 . 짜여진 틀이 없으면 실천을 안하는게 안타깝다 . 무슨 생각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가. 행동할 수 있을만큼의 집중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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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7:07:02 *.246.70.242
24.수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아침부터 속이 메슥거린다. 어지럽다. 버스 안의 향기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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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7:47:00 *.246.70.31
25.목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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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6:59:49 *.246.73.116
26.금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내가 이 세상에 있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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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7:42:07 *.246.73.168
27.토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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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3:39:54 *.234.167.180

28.일

이번주에 잠이 너무 부족해서 알람소리를 전혀 못들었다.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푹 자러렸거나. 어제 사람들 만나서 웃고 떠들면서 얼어있던 몸이 풀린 느낌이다. 뻐근하던 어깨도 좀 나아진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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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6:51:15 *.246.71.99
29.월
아키텍트 이야기 읽기
다시 시작된 어깨 통증, 고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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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7:06:49 *.246.71.216
30.화
아키텍트 이야기 읽기
테드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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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9:00:16 *.246.72.217
31.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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