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일지 - 200일차 -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기분좋은 아침, 주도적인 삶 (박정아)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기분좋은 아침, 주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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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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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21시 25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시간 : 5시 30분 ~7시 30분

2.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영어공부, 독서

전체적인 목표

1. 아침 시간 활용으로 주도적인 삶의 기반을 다진다.

2. 언제나 산뜻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중간목표

1. ~50일 : 모닝페이지(매일), 영어 공부(매일), 책읽기(10권)

2. ~100일 : 나의 아티스트웨이 발견, 리유, 책읽기(10권)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법

1. 저녁 TV 시청으로 시간 낭비 -> 골라 보기

2. 야근으로 늦은 귀가, 육체적 피로 -> 5분이라도 운동하기로 극복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즐거운 아침, 주도적으로 준비된 삶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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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1:28:55 *.45.7.254

[1일차 : 2013.05.20.(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00-6:00

활동내역 : 독서

몰입도 : 1 / 만족도 1

주말에 강행군을 해서인지, 쉽지 않은 첫 날. 또 잠이 들었다.

잠이 오면, 밖으로 나가자.

2013.05.21 10:39:09 *.45.7.254

[2일차 : 2013.05.21.(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 5:30~8:00(8시간30분)

활동시간 : 오전 5:00-5:30

활동내역 : 독서(SNOOP)

몰입도 : 1 / 만족도 1

SNOOP을 읽고도, 나몰라라 잠을 자다니.문제다.

다시,다시,다시.

2013.05.22 15:24:31 *.45.7.254

[3일차 : 2013.05.22.(수)]

수면시간 : 새벽 3:30 - 오전 5:00 / 5:30~8:00(4시간00분)

활동시간 : 없음

활동내역 : 없음

몰입도 : 0 / 만족도 0

회시으로 늦은 귀가, 인터넷으로 더 늦은 취침.

2013.05.24 11:48:23 *.45.7.254

[4일차 : 2013.05.23.(목)]

수면시간 : 새벽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활동시간 : 없음

활동내역 : 없음

몰입도 : 0 / 만족도 0

2013.05.24 11:50:59 *.45.7.254

[5일차 : 2013.05.24.(금)]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3:00 / 7:00~8:00(5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3:00 - 6:00

활동내역 : 독서(SNOOP), 영어(How to discuss), 108배(봉은사)

몰입도 : 5 / 만족도 5

기분좋은 하루!

마지막에 7시에 안잤으면 더 좋았을 것, 내일은 한번더!

2013.05.28 08:57:31 *.239.145.133

드라마님, 화이팅입니다 !!

2013.06.03 12:58:33 *.239.145.133

드라마님 궁금하네요 ㅠ

2013.06.03 14:45:16 *.45.7.254

아, 말러님~

바쁘기도하고 살짝 느슨해지기도하고..

무기력해질려던 찰나에 응원,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따라가겠습니다!^^

말러님은 사실 늘 잘하시니니 걱정안되지만..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013.06.03 16:29:21 *.45.7.254

[5~12일차 : 2013.05.25.(토)~2013.5.30(금)]

기억은 안나지만, 나름 바쁘게 보낸거 같다.

한동안 SNOOP을 읽으며, 주변 지인들 심리 테스트와 분석에 열중한..

몰입도 : 2 / 만족도 2

2013.06.03 16:32:13 *.45.7.254

[13일차 : 2013.06.1.(토)]

수면시간 : 새벽 3:30 - 오전 5:30(2시간3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9:00

활동내역 : 캘리그래피 숙제, 독서(SNOOP)

몰입도 : 2 / 만족도 2

전날에 캘리그래피 숙제를 몰아서 하다보니(사실 결과물은 없었지만)

새벽에 잠이 들었고,

그 여파는 당연히 그 다음날로 이어졌다.

108배는 하지 못했고, 하는 일 없이 빈둥대다가 겨우겨우 수업하러.

정말 출석만 하는 반쪽짜리 성실함.좋지 않아요~

2013.06.03 16:35:48 *.45.7.254

[14일차 : 2013.06.2.(일)]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5:00(5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00 - 6:00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독서(SNOOP)

몰입도 : 2 / 만족도 2

시장조사를 가야한다는 강박,

회사일과 개인일의 중요도와 정리와 일처리의 우선순위 속에서 뒤죽박죽.

가로수길을 돌아 다녔으나, 결국 목표중 하나였던 Booksbinders에는 못갔다.

정리가 필요하다.

뇌와 마음과 행동에.

2013.06.03 16:37:36 *.45.7.254

[15일차 : 2013.06.3.(월)]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5:00 / 5:00~7:30(7시간3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월요일의 압박.

그리고 왠지모를 무기력함.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

2013.06.04 11:19:39 *.70.78.17

월요병은 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회사다닐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백수다 보니 그 병이 사라질만큼 요일 개념도 없어졌네요

드라마님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2013.06.04 21:14:23 *.45.7.254

아~~반가운 얼굴!

오랜만이예요. 잘지내시죠??

언제나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신거, 부러워하면서 보고 있어요.언제나 화이팅입니다!^^

2013.06.04 21:13:03 *.45.7.254

[16일차 : 2013.06.4.(화)]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역시 전날 무리하면 의욕이 없어진다.

5시에 일어났는데,이런.

2013.06.05 09:10:21 *.45.7.254

[17일차 : 2013.06.5.(tn)]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어제도 비효율적 mass 업무와 야근,

오랜만에 가미에서 버니니한잔하고

새벽활동은 못하고.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지고, 내가 작아지면 문제는 커진다.

2013.06.06 20:58:49 *.106.207.117

마지막 문구가 와닿습니다.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지고, 내가 작아지면 문제는 커진다.

캬~ 멋집니다!

남은 주말까지 화이팅 하세요^^

2013.06.07 18:53:07 *.45.7.254

음..

제 말이 아니라..

문요한님의 책에 나오는..^^

2013.06.07 17:49:30 *.242.48.3

활동적인 분이시군요.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 새벽과 저녁 활동의 질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2013.06.07 19:00:43 *.45.7.254

네, 그렇죠. 우선 순위.

언제나의 고민거리입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2013.06.07 18:55:38 *.45.7.254

[18일차 : 2013.06.06.(목)]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5:00(5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00 - 6:00

활동내역 : 독서(SNOOP)

몰입도 : 2 / 만족도 2

현충일, 사장님과 워크샵.

한 일 없이 피곤한 하루.

2013.06.07 18:59:49 *.45.7.254

[19일차 : 2013.06.07.(금)]

수면시간 : 오후 5:00 - 오전 5:00 (12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00 - 7:00

활동내역 : 봉은사(108배, 모닝페이지), 독서(SNOOP), 청소, 아침밥도 먹고

몰입도 : 5 / 만족도 5

기분좋은 하루!

역시 간단한 원리,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

많이 자면 덜 졸립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진다.

어제 아주 과하게 잘 잔 덕에,

새벽 5시 가뿐히 기상, 모처럼 여러가지 활동을..

봉은사에서 바람의 결과 새소리를 느끼며 108배와 명상, 모닝페이지. 상쾌하고 뿌듯하다.

집에서 청소도 하고, 아침도 먹고, 출근도 일찍.

심지어 점심 시간에는 운동까지.

그래도 아직 피곤하지도 않고.

좋았어!

2013.06.07 22:52:11 *.132.53.169

좋았어! 이거 좋아요!!!

2013.06.10 05:17:51 *.7.49.200

[20일차,6.8(토)]

캘리 숙제하느라 1시간밖에 못잤지만

현경이와 봉은사 108배배를 하고,모닝페이지도 쓰고,

뿌듯한 하루.

2013.06.10 05:19:20 *.7.49.200

[21일차,6.9(일)]

늦잠,모처럼 푹쉰 일요일.

것도 괜찮고.

2013.06.10 16:04:53 *.45.7.254

[22일차 : 2013.06.10(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월요일, 무기력.

진정성.

2013.06.11 19:22:25 *.70.49.168

[23일차,6.11(화)]

무엇이든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에,

성실하다 착각했었다.

성실성의 제 일 단서는 정리정돈.

정리합시다.

2013.06.11 23:34:33 *.71.243.11

드라마님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잘 사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우울한 요즘입니다.

지치지않게 함께 가자구요.^^

2013.06.12 09:58:49 *.45.7.254

[24일차,6.12(수)]

어제 좋은 강연, 문요한의 마음청진기.

한번은 턱을 넘어라.

온오프 방식이 아니라 다이얼 방식이어야 한다는

주옥같은 내용에 반성하고 공감했는데!

왜 새벽 활동은 안했을까? 아놔~

문제는 전날 취침 시간.

오늘은 반드시!

2013.06.13 09:21:22 *.45.7.254

[25일차,6.13(목)]

수면시간 : 밤 10:00 - 오전 5:00 (7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 (2시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캘리 숙제, 문요한 강연 듣기

몰입도 : 5 / 만족도 5

6월 책 1)SNOOP 완료

오랜만의 새벽 활동, 기분 좋다.

SNOOP에서도, 문요한 강연에서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세지.

'성실성과 동조성', 특히 성실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계획과 실행, 분주하게 늘 바쁜 일상으로

그만 좀 쉬어라는 얘기를 들으며, 성실하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

성실한 사람은 청소,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지각하지 않는다.

말끔하고 깔끔한 용모(옷차림뿐아니라 손톱 정리, 피부 관리 등)

말한 바를 행동으로 해내며, 마무리를 잘한다.

믿음을 준다.

남은 기간, 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며 6월말에 다시한번 리뷰해봐야겠다.

한 번은 턱을 넘어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스스로 턱을 넘지 않으면 불행감을 느끼는 패턴은 반복된다. (느끼든 느끼지못하든) 계속해서.

2013.06.13 12:53:59 *.70.78.17

문요한님 강연을 들으시는군요^^ 저도 한번 들어보고싶어지네요. 저는 이제껏 몰입도와 만족도가 5가 된적이 없는데.. 더 노력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당.

2013.06.17 05:07:32 *.7.57.248

[26일차,6.14(금)]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 (2시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캘리 숙제

몰입도 : 3 / 만족도 3

2013.06.17 05:09:05 *.7.57.248

[27일차,6.15(토)]

활동내역 : -

몰입도 : -

어제밤 캘리 숙제를 하느라 또 새벽활동을 놓쳤다.

괜찮아, 다시 잘할거니까.

재시도,재시도.

2013.06.17 05:11:54 *.7.57.248

[28일차,6.16(일)]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 (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108배, 모닝페이지, 아침밥 먹고

몰입도 : 5 / 만족도 5

현경이는 오지 않았지만, 모처럼 봉은사에서.

명상도 하고, 모닝페이지도 작성하고,

상쾌한 바람도 손끝으로 느끼고, 기분이 좋은 하루.

2013.06.18 12:46:55 *.239.145.133

한 번은 턱을 넘어야 한다 ^^

2013.06.18 20:44:15 *.223.33.237

[29일차,6.17(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6:00 (7시간0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 / 만족도 -

월요일...

2013.06.18 20:48:40 *.223.33.237

[30일차,6.18(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다시 또 자고.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3

힘든 월요일을 보내고, 오늘 아침은 푹 잤다.

몰입해서.ㅋ

심지어 "실행력" 온라인 훈련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열감이 있는 푸석하고 피곤해보이는 얼굴과 늘어가는 눈가 잔주름이 신경쓰였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푸욱 자주는 것도 좋으네.

오랜만에 얼굴에 생기가.

근데,

일지를 주욱 보면, 뭐그리 열심히 새벽을 보낸것도 아니었는데,

몸은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다.이상한 일이다.

단군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냥, 자연 노화일지도.

정신이라도 덜 늙을려면 새벽에 집중!

2013.06.19 09:57:21 *.45.7.254

[31일차,6.19(수)]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7:00(7시간00분)

활동시간 : 07:00 - 08:00

활동내역 : 독서(1인 기업)

몰입도 : 2 / 만족도 3

핸드폰 바데리가 다 된 걸 모르고 잠이 들어서

결구 알람이 안되었다.

일어나니 7시, 이런 했지만 그래도 1시간 독서를 한 건 잘한 일.

어제밤, 일요일 모임 관련 카톡 수다를 떨다가,

급기야 야밤에 팔도 비빔면을 한그릇 후딱하고..

인터넷으로 1시간을 허비하는, 후회할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반성합니다.

아침에 출첵도 못했지만, 그래도 자포자기하지않고 한 1시간 독서는 참 잘한 일.

2013.06.21 10:13:00 *.242.47.105

가끔 이런 재미(일탈?)는 있어야죠. ^^

2013.06.20 23:40:21 *.7.48.180

[32일차,6.20(목)]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7:00(7시간00분)

활동시간 : 07:00 - 08:00

활동내역 : 독서(1인 기업)

몰입도 : 2 / 만족도 3

아침에 뇌와 몸이 깨어나지도 못했을 때 캘리 숙제를 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내일은 방법을 바꿔야겠다.

2013.06.22 09:12:24 *.71.243.11

드라마님 잘 지내시는지요? 뵌지도 오래되었네요.

언제 한 번 오프 모임 해야겠어요.ㅋㅋ

화이팅 하세요~

2013.06.24 13:51:10 *.45.7.254

[33일차,6.21(금)]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7:00(7시간00분)

활동시간 : 05:30 - 07:30

활동내역 : 독서(1인 기업)

몰입도 : 4 / 만족도 5

봉은사,108배, 모닝페이지, 아침밥, 캘리

보람찬 금요일!

2013.06.24 13:52:16 *.45.7.254

[34일차,6.22(토)]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05:30 - 07:30

활동내역 : 봉은사, 108배, 캘리그래피

몰입도 : 4 / 만족도 5

봉은사,108배, 모닝페이지, 아침밥, 캘리

2일차.

또 보람찬 하루, 기분좋다.

2013.06.24 13:53:47 *.45.7.254

[35일차,6.23(일)]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05:30 - 07:30

활동내역 : 봉은사, 108배, 캘리그래피, 아침밥(계란 삶고)

몰입도 : 4 / 만족도 5

봉은사, 108배, 캘리그래피, 아침밥(계란 삶고)

스타트렉 조조로 보고, 찜방도 가고 보람찬 하루!

2013.06.24 13:54:47 *.45.7.254

[36일차,6.24(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할수 있었는데, 쉬었다.

월요일은 심리적으로 너무 약해진다.

2013.06.25 11:50:18 *.45.7.254

[37일차,6.25(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

몰입도 : 4 / 만족도 5

오늘 다시 힘을 내서, 출동.

봉은사에서 모닝페이지를 쓰고, 108배를 하고, 책을 읽었다.

기분이 좋다.

새벽 활동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집에서 컴터를 잘 안쓰다보니 단군일지 작성을 자꾸 까먹는거다.

댓글 달기도 잘 못하고.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스마트 폰으로 글을 쓰는건 쉬운데, 기호나 숫자가 섞여버리면 힘이 든다.

미리 윗 부분을 양식화해서 날짜별로 다 적어둬야겠다.

대신, 월요일에 출석과 단군일지 갯수 리포팅할 때는, 글을 쓴 날만 카운팅하는 것으로 한다.

7월에는 댓글 활동을 많이 해서, 멤버들과의 관계성에 집중하고 조직에 기여?하는 활동이 되길 희망한다.

화이팅!

2013.06.25 11:50:50 *.45.7.254

[38일차,6.26(수)]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명로진)

몰입도 : 4 / 만족도 5 기분이 다운되서 어제부터 힘들었는데오늘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회복이 되었다.

결국은 다 내가 해야할 일들.나의 몫이다.

할 수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박수받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박수치는 사람이다.

-이철환,반성문-

우리는 사는 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쓰는 대로 살게 된다.

-명로진,글쓰기책-

나중으로 미루지않고,그 자리에서 마무리하기 훈련을 하고있다.

단군일지또한 새벽활동 후 바로 작성하기위해

미리 양식을 카피떠놓고 지금 스마트폰으로 작성중이다.

오타가 많이 나고 가끔 줄바꿈에 에러가 나서 작동을 안하기도 하지만,

마무리 강화를 위해 계속해볼 생각이다.

나에게,건투를 빈다.

2013.06.25 11:51:14 *.45.7.254

[39일차,6.27(목)]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

몰입도 : 4 / 만족도 5 또 줄바꿈 에러.오늘은 108배부터 시작했다.

ㅁ머리속까지 땀에 젖은 기분이 묘하게 상쾌하다.좋다.

간단히 숨을 고르고 모닝페이지를 써내려간다.

덤성덤성 가끔씩 써왔던 모닝페이지.

이번주부터를 1주차로 재정비한다.

12주가 끝나면 추석때가 되겠다.

좋다.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을 읽는다.

읽기는하는데 베껴쓰기는 아직 안와닿는다.

의식뿐아니라 무의식 전체로 꿈꾸는 사람이 되자.

우리가 언제나 염려해야 하는 것은 단 한 가지뿐이다.

나는 정말로 내 꿈에 전념하고 있는가?

-이만교,글쓰기 공작소-

2013.06.25 11:51:33 *.45.7.254

[40일차,6.28(금)]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오늘은 자료 준비로 회사에 일찍 출근해야해서 스킵.

사람들이 내가 양식을 쫙 만들어 놓은 걸보고 정말 활동을 잘해서 만족도가 매일 높은거라

착각하는 거 같다.

왠지 조금 죄책감.자괴감.

2013.06.25 11:52:34 *.45.7.254

[41일차,6.29(토)]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0 오늘은 캘리 오전 수업, 것도 야외수업이라

긴 여정.

새벽활동을 쉴 이유는 안되는것 같지만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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