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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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서 도우미하는데, 낯익은 분이 꾸부정하게 지나가십니다.
IP *.111.206.9
안녕하세요. 말을 붙이자, 호객인줄 알고, '알았다'며 그냥 가시는 것을, 몇번이고 아는척을 해서 겨우 통성명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저를 알아보시고, 반가워해주셨습니다.
종로 5가에서 '씨'를 사가지고 오시는 길이라고.
따님께 드릴 크림 추천 부탁하셔서, 달팽이 드렸습니다.
복받으세요.
(얼굴이 제가 더 작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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