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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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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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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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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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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15:59:55 *.226.203.108

오늘 벙커원 교회에 처음 방문하여 예전 모셨던 협회장님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한 후 카톡으로 내가 쓴 글이다.


오늘 넘 유익한 시간이었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환영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늘 성찰하고 또 성찰하게 되는 것이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제가 한 여자의 마음과 생각을 맞추지 못하고 이혼한 주제에 무슨 성찰이고 진정한 소통을 논하는 가 입니다.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지요.

그러나 저는 저를 죽이려고 하지 않는 한 그 상대와 갈라서지 않습니다. 어느 상대든지 그 정도에 따라 판단과 결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도 많은 고심과 상처를 입은 후, 최종 결심을 한 것이지요. 

저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저의 온 가족의 합의에 의한 이혼이었거든요.

여하튼 그 이혼이란 것이 제 인생에 큰 오점이지요. 그러나 반면에 그 시련을 겪으며 저는 진정한 소통 소통에 대해 남다르게 성찰하고 그 분야에 대해 남다른 연구와 깊이 있는 체험을 한듯 하여 오히려 저에게는 전화위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감히 갈등과 반목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자신합니다.
그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정도입니다.
넘 길었네요. 늘 우리 협회장님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저의 소견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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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04:43:25 *.226.201.140

1002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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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04:53:51 *.226.203.103
1003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실시.

어제 박원순시장님에 대한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나왔다. 역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 시장님께서 창조경제 인간개발지수 등에 대해 확실한 개념을 잡고 계시다. 특히 소통 혁신 협업 상생 등이 내가 늘 부르짖는 개념들이어서 너무도 반갑고 반갑다.
이제 나는 나 나름의 전문가다운 면모를 더욱 견고히 준비해 나아 가면 될 것이다.
야호 인희가 역량발휘할 날이 조만간 올 것이라 생각하니 신난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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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04:36:45 *.226.201.146

1004일째 츨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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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04:43:50 *.226.203.177

1005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현충일이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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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4:46:33 *.234.220.101
1006일째 출첵. 수련 못함.
어제는 홍천에 다녀 왔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 1기 권용석 변호사님이 운영할, 행복공장, 내안의 감옥, 준공식에 간 것이다.
참 많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나도 뭔가를 조만간 보여드려야 한다.
힘내자. 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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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04:46:13 *.226.201.156

1007일째 출첵

한가지에 집중하는 방법을 거의 조금씩 터득해 가고 있다.

한 가지에 생각 연결하기 계속 그 연결 잇기를 하는 것, 그것을 좀 하고 있는 듯하다.

뭔가 좀 알것 같다. 

감사하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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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04:44:54 *.226.203.114

1008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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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4:45:42 *.233.153.18

1009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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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04:25:29 *.233.153.18

1010일째 출첵. 수련 못함.

어제 정릉 주민 기자학교 첫 수업에 다녀 왔다.

도봉N 마을신문 편집장인 이상호 강사의 강의를 듣었고

함께 하는 수강생중 반장으로 선출된 정희석 씨와 홍선희 진행자님과 밤 늦게 까지 술한 잔 했다.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을 가지며 많은 대화의 가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것들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회에 글쓰기에 대한, 신문편집과 기획에 대한 학습을 제대로 해야 겠다.

 

사실 지난 몇 일 동안 생각정리를 제대로 하려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기획력을 키울까 등에 대한 고심을 많이 한 것이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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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04:46:29 *.233.153.18

1011일째 출첵과 수련굿

 

요즘 보이스코치를 받으며 모놀로그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 대본이다.

 

보이스랩1; 모놀로그, 3(130605)

(걸으며)저는 지난 5월에 인생학교를 개설했습니다. (멈추고)서울디지털포럼에서, 알랭드보통이라는 작가의 연설을 듣고 난, 10일 후의 일 입니다. (팔 펴서)우리 사회에 정말이지 정규 교유과정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삶에서 직면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교육이 절실합니다. (빠르게)그런 교육을 부모님이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못했고, 선생님들도, 성직자들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그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느리게)그러니 어느 사회든 불통과 불신이 팽배하고, 우울증이나 자살, 살인 등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군가 나서서 (말 멈춤)바로 잡아야 합니다. (멀리)물론 그렇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까지)그러나 좀 더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떤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걸으며)그 분들이 나중에 더욱 더 신나고 흐뭇한 삶을 살도록 해 드려야 합니다.

 

(멈추고)제가 개설한 강의 주제는 결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팔펴서) 그 유명한 알랭드보통도 답을 찾지 못했는지 한 마디 툭 던지고 만, 주제입니다.

 

(느리게)“감성적 지식이나 지혜 같은, 상위적 니즈를 충족하면서, 돈까지 벌수는 없을까!” (빠르게)저는 당연히,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 20여년 동안, 좀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자 많은 (말멈추)고심을 하며 (말멈추)고군분투했습니다. (멀리)늘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또 성찰했습니다. (가까지)저 혼자 만을 위한 삶이 아닌, 제가 속한 공동체가 모두 함께, 신나고 흐뭇해지기를 바라며 노력했습니다. (어떤)저의 단점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에게 피드백 받으며 보완 발전시켰고, 장점 또한 많은 분들에게 검증 받으며 절차탁마했습니다. (느리게)말 그대로 톱으로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며 숫돌에 갈고 닦은 것입니다.

(빠르게)변화와 혁신지수가 높고 자아실현을 위한 지적호기심이 강렬했기 때문에, 또한 공동체 발전욕구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한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외람되지만, 저도 모르게

현실을 읽는 (말멈춤)통찰력과 미래를 보는 (말멈춤)예지력이 생기게 된 듯합니다. (느리게)제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제 안에 있는 자신감은 (말멈춤)높아만 갔고, 당연히 상위적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변화와 혁신지수가 높으니 돈까지 버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말멈춤)인생학교를 개설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 중간 생략..

 

(멀리)저의 인생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마인드입니다. (가까이)마음과 생각을 옳고 바르게 세우는 것입니다. (어떤)또한 변화와 혁신지수를 높이는 것입니다. (걸으며)이것이 우선되지 않으면 태도와 습관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멈추고)이 모든 것의 기초는, 자신을 겸허하게 내려 놓고 성찰하는 것입니다. (말멈춤)진심으로 겸손하게 자신의 단점을 (말멈춤)인정하고 지인 분들에게 (말멈춤)피드백을 얻어 (말멈춤)보완 발전시켜야 합니다.

 

(빠르게)마인드를 바꾸게 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많은 사례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느리게)자신을 낮추고 낮추면서 성찰하고 보완발전하는 습관, 변화와 혁신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아주 많은 것을 손쉽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상위적 니즈를 충족하면서 (말멈춤)돈까지 벌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말멈춤)한번 (말멈춤)시도해 보십시오. (말멈춤)하실 수 있습니다. (말멈춤)도전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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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4:50:30 *.233.153.18

1012일째 출첵과 수련 굿.

어제 바쁜 하루였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이기도 했다. 특히 모여라 성북마을 두번째 수업에 들러 참 좋은 분들과 함께 했고,

보이스랩 심화시간에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보이스코치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이다.

지금까지 내가 나를 소개할때 하는 단점을 강사와, 함께 하는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받았는데, 많이 부끄러웠다.

 

안녕하세요. 윤인희 입니다... 에서 억양이 좀 많이 어색했고, 발음도 띄어 읽기 등도 엉성했기 때문이다.

 

지적받은 것들을 정리하면,

문장의 뒷부분에서 말을 늘어지게 끝 맺기 때문에 문장이 앞부분 억양을 높게하라.

끊어 읽는 부분을 줄여라. 끊는 횟수를 줄이고 속도를 빨리 하라.  너무 딱딱하게 끊어 읽으니 어색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충청도 발음이라 라는 것이다.

또한 문장의 중요부분은 느리게 읽어 그 부분을 강조하라. 그렇다고 끊으라는 것은 아니다. 끊는 게 많아지게 하는 것은 아니니 끊어 읽기를 줄이라는 것이다.

등이다.

 

강사분을 잘 만났다. 귀인을 만났듯 하다. 특히 나에게는 그렇다.

그동안 나 스스로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다. 다른 분들은 말을 잘한다. 금방 인정받고 환영받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지 않은 듯하여 어떤 때는 속상해 하기도 했다.

그 원인을 이번 수업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 하나는 나의 목소리가 아마 그 역할을 하기도 한 듯하다.

 

좀 더 나 스스로를 겸허하게 낮추고 나의 단점을 좀 더 보완발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제도 수업 마치고 나 혼자 그 장소에 남아 약 한 시간을 더 연습했고, 그 연습한 결과를 카톡에 올렸다.

그리고 귀가하면서 곰곰히 이 생각, 저 생각을 했다.

 

참 많이 나의 자화상을 알게 된 하루였다.

 

또 하나가 있다.

3시에 공덕역에 위치한 중장년일자리 센터에 들러 개인심리 상담을 받으면서다.

사회의 잘못된 현상, 고착화된 마인드의 폐해를 보게 된 것이다.

 

그분도 똑똑하기는 한데, 지금까지 자신 스스로 쌓아 온 프레임에 빠져 있었다. 생각의 크기를 넗혀야 하는데 너무도 그 범위가 좁다.

많은 분들을 상대하면서 느낀 바와 같다.

아마 그 분도 나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느꼈는지 나중에는 인정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것을 알았다.

 

그 분은 여성으로서 목회활동을 하고 상담심리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이다.

예전에 박원순시장님께서 박사하고는 대화가 안된다 라고 지적하신 적이 있다 한다. 아마 세상의 이치를 차분히 느끼면서 학습해야 하는데 그저 남들이 하듯 이론이나 지식을 외워서 학위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상담자라면 내담자의 말을 차분히 경청하고 그 내담자의 말이나 태도에 맞춰야 하는데 자신이 약간의 것을 가지고 판단한 것을 바로 상대에게 단언하듯, 물로 자르듯 하니 상대가 오히려 당황하게 느끼게 되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게 된다.

나는 어느 정도 이야기 하다가 그 분이 그 단점에 대해 합리화하듯 말하면, 아예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러면 그 분도 뭔가 느낌을 받았는지 스스로 알게 되는 듯하다.

 

또한 모여라 성북마을 워크솝에서의 일도 있다.

역시 소통의 소중함을 모두가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마 그 중심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분들이 소통이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 나같이 그 소통에 대해 뼈져리게 느끼면서 터득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결혼생활을 하면서 불통 불통이라는 것에 대해, 그 어려움에 대해 너무나도 실감했고, 피해를 많이 봤고,

그 답을 찾고자 고군분투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물론 그 이면에 나의 성격이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그런 시련의 과정만을 겪은 것으로는 부족하다.

나 말고 그런 시련을 겪은 사람은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경우 마인드가 좀 남다랐기 때문에 큰 의미와 가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남들이 놓히지 쉬운 부분을 섬세하고 겸허한 분석능력 입체적사리분별력과, 강렬한 혁신지수와 지적호기심, 그리고 자아실현 욕구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 워크솝에서의 소통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적는다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소통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늘상 들어 오는 그저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니,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이고, 늘상 불통으로 남들을 힘들게 하고 자신도 힘이 든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려는 마인드가 필요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 미흡할 수도 있겠다 라는 겸허함과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

남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것을 바로 잡고 좀 더 나은 자신의 미래를 구축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즉,

자신을 낮추고 성찰하는 열린 자세, 입체적사리분별력을 강화하여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신뢰가 구축되면 엄청난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스티븐 M.R. 코비와 쉘린 리가 수치로 제시한 것을 흘려 넘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이 있었다.

더욱 더 화이팅하자.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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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04:45:42 *.226.203.244

1013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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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04:44:24 *.226.204.56

1014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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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04:44:15 *.226.203.2

1015일째 출첵


오늘까지 제작소에서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공모에 신청한 내용이다. 


주제: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는 인생학교 개설 


경력사항: 

ROTC로 15년 군 복무후 2001년 전역하여,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개인의 강점을 찾기 위해 거의 10여년 동안, 고군분투 및 절차탁마의 시간을 보냈고, 또 그 강점을 표현하고 전달하기 거의 몇 년 째 노력중(말하기 글쓰기).그동안 고교 자습실 사감활동, 생명보험사 영업활동 등을 거치며 나름 발견한 강점을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조직과 사회에 공헌하고자 개인 기업인 '소통과상생 연구소'를 개업하여 운영중임. 

현재는 인생학교를 개설하여 강의하고 있음  


나의 꿈: 

근 20여년에 걸쳐, 나름의 시련기간을 거치면서, 어떻게 하면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 수 있을까, 개인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신나고 흐뭇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나름 감성적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였다. 그 터득한 노하우는, 삶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 인생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고 변화와 혁신지수를 높이며, 공동체 발전욕구를 강화하는 것이다. 


그 기초는 각 개인이 낮은 자세로 자신의 생각 위주가 아닌 남들의 시선(피드백)을 통해 성찰하고 또 성찰하면서 보완발전해 가도록 하는 것이다. 마인드를 바로 하고 태도와 행동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래서 각자 강화된 역량이 이웃과 마을 사회, 국가에 기여하도록 한다면 우리 사회가 신나고 흐뭇한 분위기로 변할 것이며, 우울증이나 자살 살인등을 대폭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이 창조경제의 큰 밑거름이 되어 국가경쟁력을 진정으로 강화하게 할 것이다.  함께 하고픈 사람들의 영역이나 


분야: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차분침착하면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람이 꼭 필요하다. 주제가 결코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고의 지평, 깊이가 있는 분과 함께 한다면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분을 찾고자 몇 년째 방황하고 있다. 

최고의 싱크탱커인 희망제작소를 통해 그 답을 찾을수 있으리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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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04:48:46 *.226.201.220

1016일째 출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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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04:43:32 *.226.201.204

1017일째 출첵, 수련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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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04:48:18 *.226.201.218

1018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성북비즈센터에서 인생학교 강의를 하고 서울역에 들러 허순여사님을 뵙고 국회의원회관에 들러 안철수의원 심포지엄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늘도 인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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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04:46:34 *.233.153.18

1019일째 출첵. 수련 못함.

어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강점에 대한 정리를 거의 끝냈다.

험악한 주막에서의 조정능력, 180도 분위기 전환능력을 중심으로 나를 표현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참 많은 시간을 허비한 듯하다. 생각 정리가 이리도 어렵다니...

허긴 단순한 생각의 정리가 아니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야구 류현진 선수가 너무도 잘 던지는 것은 보고, 어느 방송 아나운서가 한 말이 기억난다.

"동물적 감각인데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죠!"

 

나도 그동안 그런 감각에 대해 표현하고 전달하려 애쓴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그 주막에서의 동물적 감각과 아울러, 

1986년도에 소위 계급장 달고 처음 전방 부대에 전입해서 이듬 해 1월 1일에 신년 하례회후 부대 앞산 약 900고지를 등정할 때의 일이 기억난다.

 

약 70여명의 부대원이 산행의 마지막 코스, 정상 바로 직전의 난코스, 거의 5~60도 정도 되는가!

그 급경사를 부대원이 오르고 있었다.  눈도 많이 쌓여 있었기에 모두들 어려워 하고 있었다.

한줄로 그 정상을 올라 가고 있었는데 너무도 가파르니 속도가 나지 않고 뒤에 있는 사람들은 답답해 하고 있었다.

 

나도 뒤에서 한참을 바라 보면서 번뜻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동물들은 산에 오를 때 네 발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왜 양손을 사용하지 않지! ' 라는 생각과 함께,  나의 특별한 감각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나는 양손도 함께 이용했고,  모두가  올라 가는 그 길을 벗어나 나만의 또 다른 길을 개척해 가며 그 급경사를 우회 돌파했다.

당연히 남들보다 빨리 올라 갈 수 있었다. 

 

나의 강점이 늘 새롭게 생각하는 것, 남들이 어려워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좀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다.

 

 

또 한 가지,

군 전역후 우리 ROTC북부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매월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나는 합류한 지 오래되지 않아 동기들과 아직 서먹서먹한 상태다.

게다가 부부동반 모임이었으니, 나 뿐만이 아니라 참가한 부부중에도 어색해 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식사후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역시 분위기가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

나는 그 모습들을 지켜 보며 많이 안타까워 했고, 어떻게 하면 화기애애하게 바꿀 수 있을까 궁리에 궁리를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름아닌, 노래방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템포와 빠르기를 조작해 좀더 신나게 만들었다. 부부들 나오라고 하면서 서로 마주해 춤추라고 했다.

또한 부르스 곳이 나올 때는 서로 짝을 맞춰 꼭 껴안고 춤 추도록 했다.

그러니 금방 친숙해지고 즐거운 분위기로 변해 갔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게 그런 소질이 있었던 것이다.

소시때 우리 가정이 동네에서 '가장 화목한 가정'이란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때 나의 역할, 좀더 신나고 흐뭇한 분위기로 만드는 마음과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나의 강점에 대한 정리가 되어 매우 반갑다.

이것을 PPT로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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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4:46:03 *.233.153.18

1020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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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04:19:24 *.226.203.16

1021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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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04:18:20 *.234.220.123

1022일째 출첵. 수련못함.(출첵후 나중 내용 보강)

어제 새벽에 서울 출발하여 시골에 도착후 깨 심는 농사를 했다. 누나도 함께 했다.

누나는 주일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오후 6시경 상경했다.

 

나는 오늘 새벽 4시경에 기상하여 어제 못다한 그 일을 마친후 6시 40분 첫차 타고 상경하였다.

 

이기찬 재능세공사와 실험하는 컴퍼니 김이미나 대표, 그리고 고아라씨가 주관하는 인재박람회에 참여하였다.

김보미씨와 면담하여 나의 기획 및 홍보 일에 대한 상의를 하였고, 다음에 재차 대화나누기로 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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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4:45:16 *.226.202.234

1023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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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04:43:00 *.226.203.42

1024일째 출첵


혼자 있을때 위험상황 발생시의 긴급조치!


사진을 키워 이거 꼭 읽으세요.
무조건. 지금. 보세요~
중요한 정보라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보시는 즉시 지인들에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정보입니다.

**서울아산병원**
http://file1.bobaedream.co.kr/accident/accident1249455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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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4:52:28 *.233.153.18

1025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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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4:35:22 *.226.201.228

1026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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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04:51:44 *.226.203.32

1027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답답하여 공덕역 서울전직센터에  갔다.

취직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나를 알리기 위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쓰는 강의를 들었다.

왜 아직도 나를 논리적으로 핵심적으로 알리지 못할까?

아직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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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04:44:41 *.233.153.18

1028일째 출첵, 수련 못함.(출첵 이후 수정).

오늘은 행설아회 회장과 자서전쓰기 사업단원을 이수역에 가서 만났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우리 기수분들 8명이 참석했다.

예상 외의 참여였다.

 

우리 행설아 들이 서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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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04:44:07 *.226.203.29

1029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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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4:48:08 *.226.203.33

1030일째 출첵

 

[한번 읽어볼만한 글] 좋은 글이라 이곳에 옮긴다.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을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됬다. 그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00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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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4:40:58 *.233.153.18

1031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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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4:43:23 *.226.203.45

1032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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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4:29:16 *.226.201.244

1033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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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4:43:10 *.233.153.18

1034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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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04:43:21 *.226.203.28

1035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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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04:48:18 *.226.204.86

1036일째 출첵.

어제는 내가 장남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했다.

누나가 다니는 교회에 두딸과 모친을 모시고 가서 권사 임직식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나와 부모님 모두, 누나의 초등학교 졸업에 대한 아타까움을 많이 떨어 내게 되었다.

누나가 그 당시 대학 간다고 고집했으면 내가 대학을 못 갔을 테고, 우리 가족 모두가 힘들었을 텐데

 

이제 가족과 가문에 대한 나의 도리를 어느 정도 한 듯하다.

40대 초, 종친회에 참여하여 부모님의 평생 한을 풀어 드린데 이어, 두번째로 집안의 큰 부담을 어느 정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누나의 삶에 대해 가족 모두 실망했다. 형편이 어려운데 교회만 열심히 다녔기 때문이다.

다행히 누나가 신앙생활을 인정받았고, 올 초 그 교회에서 여전도회장직을 맡았다.

광명시에서 가장 큰 교회이고, 어제 임직을 받은 분들이 340여 분이나 되는 곳에서 회장직을 맡았다는 것은,

누나가 그래도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 가 생각한다.

고마움과  격려를 보낸다.

 

우리 가족들이 평생 처음으로 누나의 행사에 참여한 것이었기 때문에 누나는 많이 고마워했고 기뻐했다.

 

가문에 대해, 가족에 대해 참 의미있는 하루였다.

 

앞으로 내 삶에 대해 증명해 보이는 것만 남았다.

시간이 문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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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4:48:43 *.233.153.18

1037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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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4:42:07 *.226.201.8
1038일째 츌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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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4:42:51 *.226.203.129

1039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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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4:43:20 *.226.203.86

1040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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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4:45:42 *.233.153.18

1041일째 출첵.  요즘 수련은 거의 못하고 있다. 많이 나태해지는 듯하다.

 

어제는 모멘텀 의식혁명 진행자 중 한분의 고민에 대해 그 분의 지인들 3분을 모시고 깊이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수요일 인생학교 강의를 못하고 어제 실제사례 워크숍 진행으로 대신한 것이다.

 

효과는 많이 있었다.

참여하실 분 중 두분이 불참하여 기존 계획대로는 못하였지만, 그곳에 참여해도 될 듯한 분을 현장에서 바로 찾아 내었고 그 분을 설득하여 포함시켰다. 오히려 더욱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중립적으로 매끈하게 진행한 듯하다.

이미 그런 워크숍에 대해 익숙해졌다 볼수 있다.이제 나도 나름의 프로가 된듯 하다.

사실 어제 건에 대한 사전 준비는 별로 하지 안했지만, 칭찬을 좀 받았고, 기분이 많이 좋았다.

 

분명 솔직담백하게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을 터치할 수 있었다.

또한 그에 대한 솔루션 제시까지 할 수 있었다. 참석하신 분들의 지혜를 모아 정리후 제시한 것이다.

집단지성 도출을 해 낸 것이다.

 

앞으로 이런 진행에 대해 자신감이 더욱 충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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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03:24:42 *.226.194.143

1042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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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04:43:53 *.226.203.136

1043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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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9:39:56 *.226.201.32


1044일째 출첵, 크 지각이네요.

오늘 4시10분에 기상, 목욕하면서 세탁한 후, 삼성동 퍼실 새벽모임에 참여하느라 일찍 출발하였더니 출첵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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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4:35:23 *.233.153.18

1045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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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4:44:58 *.226.203.81

1046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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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4:43:58 *.226.201.65

1047일째 출첵.

서점에 가서 보면 내가 이미 생각했던 것들이 책으로 많이 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나는 이미 그것에 대해 나름 삶속에서 체험으로 터득했는데 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다 아는 내용이지만 나를 한번 다시 확인하기 위해 그런 책을 요즘 특히 많이 사 모은다.

참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안타깝다.

내가 그리 많은 분들에게 외쳤건만 내 말에 대해 관심조차 가져 주지 않은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그 많은 신간 중에 신뢰의 속도, 신뢰가 답이다,  신뢰가 이긴다,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8번째 습관...


생각의 크기, 생각의 폭과 깊이 그리고 길이가 나는 매우 남다르다는 확신이 요즘 많이 선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특히 내게 많이 눈에 띄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결코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여하튼 반가운 일이다.

나는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것이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나를 표현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PPT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목소리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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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4:00:19 *.226.201.47

1048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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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04:45:12 *.233.153.18

1049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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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04:19:14 *.226.201.74

1050일째 출첵

어제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는 노원정토회에 가서 밤샘천배정진을 하였다.

03시경에 모두 마치고 미음과 수박을 먹었는데 참 꿀맛이다.

어제 밤 10시 30분부터 01시까지 천배정진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다.

나를 초대한 김희원님 옆에서 하다보니 기운을 받았고, 거뜬했던 것 같다.

 

내가 그동안 이곳에 1050여일째 출첵을 하면서 나름대로 수련을 했기에 많은 보탬이 되기도 한 듯하다.

 

정말 기쁜 하루였다.

 

앞으로는 아침기상후 수련을 더욱 열심히 하여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

그동안 수련을 약간 소홀히 한 감이 있었다. 천배정진하면서 참회도 하였다.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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