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일지 - 200일차 -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만의 속도로 끝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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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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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04시 56분 등록

                  "나만의 속도로 끝까지 가자"

100일차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조급함은 내려놓고 나만의 속도로 가자.
어린 아이들과 직장이라는 나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모두 내가 창조한 것이니
그 안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오전 5:00 ~ 7:00
    - 주중 : 모닝페이지 쓰기, 요가, 100일차 때 포기했던 업무 study
    - 주말 : 모닝페이지 쓰기, 요가, 아이들 돌보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
    - 일과 육아 사이에서 방치된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3. 중간 목표
    - ~ 9.30 : part 1
    - ~ 10.15 : part 2
    - ~ 10.29 : part 3
    - ~ 11.12 : part 4
    - ~ 11.26 : part 5
    - 이후 : 복습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체력 저하 : 100일차에도 급 체력이 저하되어 힘들었다.
                       요가를 꾸준히 하고 시간나는 대로 걷자.
    - 집안일 : 새벽 시간에 집안 일을 자꾸 하게 된다.
                   내가 새벽 활동을 하는 장소인 식탁에 나를 깨우는 글들을 붙여놓자.
    - 방향성 상실 :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잊고 일상에 묻혀
                         되는 대로 지낼 때가 있다. 수요일, 남편이 일찍 오는 날, 아티스트 데이트를
                         하면서 나를 환기 시키자.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아주 많이 늘어난다.
    - 말이 아닌 행동으로 말하는 엄마가 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하루 휴가를 내고 종일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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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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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2:19:07 *.85.42.183

은정님 저 놀러왔어요 ^ ^
현무부족모임 빼고는 뵙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흑
그래도 모닝페이지로 단단하고 꾸준한 새벽활동 이어나가시는군요.
모닝페이지 쉽지 않을텐데 또 바쁜 워킹맘이신데도 이처럼 한결같으시니 참으로 멋져요 !
저도 아티스트웨이 읽어보고싶네요 힛
300일차 세미나에는 뵐 수 있을까요? 은정님 화이팅 !
가을도 새벽활동도 더욱 깊어지기를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 ^

2011.10.11 04:58:57 *.76.115.27

[36일차]
1. 날짜 : 2011.10.10(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모닝페이지 조차 쓰지 못한 날이다. 촛점이 여기저기로 분산되어 있다. 집중! 단순함!

2011.10.12 09:00:40 *.76.115.27

[37일차]
1. 날짜 : 2011.10.11(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6:3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2011.10.12 18:59:43 *.76.115.27

[38일차]
1. 날짜 : 2011.10.12(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6:3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요며칠 동안의 단군일지를 보니 휴~ 하고 한숨이 나온다.
넘어져서 이리 저리 뒹굴거리고 있다고나 할까? 다시 일어서서 달리자. 다시.

2011.10.13 22:18:08 *.10.227.78

[39일차]
1. 날짜 : 2011.10.13(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요가, 아티스트웨이 읽기
    작년 말 부터 읽은 책 중에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던 아티스트웨이를 다시 읽기로 했다.
    나에게 맞는 책, 나를 움직이게 하는 책을 다시 펴들고 단계를 밟으면서 행동하자.

2011.10.15 05:00:04 *.10.227.78

[40일차]
1. 날짜 : 2011.10.14(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3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study
    프로젝트 막바지에 이르자 맘이 조급하고 편치않나보다. 다른 날 보다 일찍 눈을 뜨게 되었다.
    일을 공경하는 것, 캅베드에서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그만큼 내게 일이 중요한 것이다.
    일의 주인이 되는 것, 삶의 주인이 되는 것. 다시 되새겨 본다.

2011.10.15 05:54:30 *.88.224.11

슈퍼우먼 은정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2011.10.17 05:06:03 *.215.14.172

뒤뚱 거리다 쓰러졌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단군 여러분의 응원 덕분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2011.10.17 04:58:09 *.215.14.172

[41일차]
1. 날짜 : 2011.10.15(토)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study

2011.10.17 05:02:38 *.215.14.172

[42일차]
1. 날짜 : 2011.10.16(일)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요가, study
주말에만 만나는 둘째 아이가 깰까봐 살금 살금 새벽활동을 하다, 결국은 책을 펴들고 공부 좀 하려다
'으앙' 소리에 stop.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고 감사하다.

2011.10.17 16:33:20 *.193.211.117

[43일차]
1. 날짜 : 2011.10.17(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출석은 하였으나 아들을 핑계로 다시 잠들고 말았다. 에공.

2011.10.19 04:56:44 *.76.115.27

[44일차]
1. 날짜 : 2011.10.18(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신문보기
요가를 하다가 문득, 단군이 아니었으면 내가 이 시간에 이렇게 깨어나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스친다. 고맙고 또 고맙다.

2011.10.19 12:54:25 *.76.115.27

[45일차]
1. 날짜 : 2011.10.19(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2.5pages
    모닝페이지를 쓰다 말고 잠결에 뒤척이는 아들옆에 누워 안아주었다.
    내 마음이 오래 오래 아들 가슴에 머물도록 따스한 두 팔로 힘껏 안아주었다.
    나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 새로운 view를 갖게 해주는 아이,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2011.10.19 19:37:07 *.223.42.210

따스함이 가득한 은정님 일지에서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일상이 분주해질수록 몸도 마음도 흔들릴때가 많지만,
따스한 새벽을 생각하면 다시 차분해집니다.
또 함께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다시 중심을 찾게 되고요.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2011.10.21 05:00:31 *.215.14.172

[46일차]
1. 날짜 : 2011.10.20(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이번 주말에 아들 어린이집 운동회가 열린다. 모닝페이지를 쓰고 미뤄두었던 아들 것, 내 것 운동화를
   쓱쓱 싹싹 빨았다. 나는 은근 이런 일을 즐긴다.^^
   이른 아침 시끄러운 소리에 아들이 깨어나서 요가도 하지 못했다.
   나만의 시간이 되도록 조용히 새벽활동을 해야겠다.

2011.10.21 05:17:33 *.90.31.75

흐뭇하시죠!
벌써 아들의 운동회에 가시고~.
오늘, 많이 웃고 사진 찍고 맛있는 것 드시면서
마음껏 즐기세요~ ^^

2011.10.21 12:45:46 *.246.70.227

ㅎㅎ
언제나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승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10.24 11:13:32 *.246.72.120

[47일차]
1. 날짜 : 2011.10.21(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2011.10.24 11:19:53 *.246.72.120

[48일차]
1. 날짜 : 2011.10.22(토)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6:3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첨으로 참석하는 아들 운동회. 아이만큼이나 내가 흥분했나보다. 자진해서 계주에 나섰다가
    넘어져 손, 무릎 모두 상처 투성이다. 그래도 참가하지 않은 것보단 기분이 좋다.
    새삼 내가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다.
    낙엽 향기 가득한 가을 숲길을 함 달려보고 싶다.

2011.10.24 11:22:31 *.246.72.120

[49일차]
1. 날짜 : 2011.10.23(일)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6:3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연 이틀 단군 출석을 못하고 있다.

2011.10.24 11:25:34 *.246.72.120

[50일차]
1. 날짜 : 2011.10.24(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이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다.

2011.10.25 08:46:36 *.215.14.172

[51일차]
1. 날짜 : 2011.10.25(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study
   모닝페이지를 쓰고 나서 우리 가족의 10년후 20년후를 그려보았다.
   막막하기도 하고 자극이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에게 요구해야 할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어제 읽은 아티스트웨이 중
   마음에 남는 구절이다. 단군 2단계를 하면서 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누구의 속도도 아니고 나의 속도로 가면 되는데.. 스스로 나는 아직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데.

2011.10.25 22:24:29 *.207.0.230

그리고 더 중요한건 계속 길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은정님처럼 바쁘고 바쁜 시간 속을 헤쳐가시는 분들을 뵐 때마다 제 마음을 다시 여미고는 합니다.
충분히 멋지게 앞으로 걷고 계십니다. 그저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 걸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정 멋진 수퍼우먼이십니다^^

2011.10.27 17:14:48 *.246.72.179

[52일차]
1. 날짜 : 2011.10.26(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study

2011.10.28 12:59:17 *.36.168.69

[53일차]
1. 날짜 : 2011.10.27(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2011.10.28 13:05:17 *.36.168.69

[54일차]
1. 날짜 : 2011.10.28(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study
며칠간 회사일로 많이 힘들었다. 몸이 힘든 건 그래도 견딜 수 있는데 역시 마음이 힘든 건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미움, 서운함, 좌절 같은 단어들이 나를 찾아 왔다가 감사 라는 단어를
만나더니 홀연히 사라져 갔다. 감사의 힘, 을 다시 느끼는 날이다. 감사합니다^^

2011.10.31 09:40:59 *.246.72.142

[55일차]
1. 날짜 : 2011.10.29(토)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2011.10.31 09:43:03 *.246.72.142

[56일차]
1. 날짜 : 2011.10.30(일)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2011.10.31 09:49:10 *.246.72.142

[57일차]
1. 날짜 : 2011.10.31(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3일 연속으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산만한 욕구들만 이리저리
    나뒹굴뿐 딱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단번에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다.
    선택을 반복함으로써 선택의 질 또한 높아질 텐데 .. 오늘 작은 선택 하나를 하자.

2011.11.01 18:16:21 *.215.14.172

[58일차]
1. 날짜 : 2011.11.01(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study, 출근준비

2011.11.02 17:29:50 *.61.106.67

저 기억하시죠?
응원하러 왔습니다.^^
꼭 200일 완주하셔서 자신만의 하루 휴가를 쟁취하시길!

2011.11.03 04:59:38 *.10.227.119

[59일차]
1. 날짜 : 2011.11.02(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잠깐의 방심이 금방 습관으로 자리잡는 것 같다. 정신 바짝! 차리자.

2011.11.11 10:39:37 *.10.227.235

고마워요, 우산님!
큰 언니처럼 조용히 AYCW1기들을 챙기고 있었군요.
너무 정신이 없어 뒤늦게야 댓글을 다네요^^;;
얼굴 함 뵈요~

2011.11.03 17:17:22 *.146.26.24

으샤으샤~ 풀잎 눕지말고 흔들여요..

2011.11.04 03:40:00 *.90.31.75

순간의 방심이 좋은 습관을 흔듭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만드세요! ^^

2011.11.11 10:45:09 *.10.227.235

맞아요,
순간의 방심이.. 저의 일상을 마구 흔들어 놓았네요.^^
정신 바짝 차려서 다시 달려보아야죠.
승건님의 응원, 보내주신 책들 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1.04 17:53:51 *.76.115.27

[60일차]
1. 날짜 : 2011.11.03(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2011.11.04 17:57:18 *.76.115.27

[61일차]
1. 날짜 : 2011.11.04(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없음
4. 활동 내역 : 없음
4개월간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긴장이 탁 풀린건가.. 피로가 엄청 몰려온다.

2011.11.09 12:49:29 *.76.115.27

[66일차]
1. 날짜 : 2011.11.09(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요가
오랫만에 일어나서인가? 처음 100일차 시작할 때처럼 몸이 무겁다.
그래도 다시 시작해본다! 홧팅~

2011.11.10 11:32:43 *.76.115.27

[67일차]
1. 날짜 : 2011.11.10(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요가
아직 리듬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어제보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 분명하다.

2011.11.11 10:36:49 *.10.227.235

[68일차]
1. 날짜 : 2011.11.11(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요가
    요즘처럼 몸과 마음이 지칠때 나 혼자 였다면 이미 그만두었을 새벽 활동이다.
    다행히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힘을 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아침에 내리던 비가 멈추었는지 창밖에서 햇볕이 내리 쬔다. 환하고 따스한,
    내 마음에도 그 빛이 전해지는 듯 하다.

2011.11.17 13:45:15 *.76.115.27

[74일차]
1. 날짜 : 2011.11.17(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요가

2011.11.18 09:15:36 *.76.115.27

[75일차]
1. 날짜 : 2011.11.18(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5:15
3. 활동 시간 : 5:30 ~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알람소리를 들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 5:15분이다.
    아침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간다. 돌이켜보면 내 삶의 시간들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는데 인식을 못하고 있을 때가 많다. 소중한 나의 삶인데..

2011.11.21 04:59:44 *.215.14.148

[76일차]
1. 날짜 : 2011.11.19(토)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7:15
3. 활동시간 : 없음
4. 활동내역 : 없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다. 초점을 잃고 지내는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다.

2011.11.21 05:00:57 *.215.14.148

[77일차]
1. 날짜 : 2011.11.20(일)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6:30
3. 활동시간 : 없음
4. 활동내역 : 없음

2011.11.22 12:26:15 *.76.115.27

[78일차]
1. 날짜 : 2011.11.21(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요가

2011.11.22 12:28:00 *.76.115.27

[79일차]
1. 날짜 : 2011.11.22(화)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요가

2011.11.23 12:21:54 *.76.115.27

[80일차]
1. 날짜 : 2011.11.23(수)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3pages, study
급 공부 모드로 돌입! .

2011.11.25 04:54:26 *.215.14.185

[81일차]
1. 날짜 : 2011.11.24(목)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study

2011.11.28 04:56:03 *.10.139.202

[82일차]
1. 날짜 : 2011.11.25(금)
2.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30/ 오전 4:50
3. 활동 시간 : 5~7시
4.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4pages, study

단군 덕분에 새벽 시간에 깨어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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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 길위에 서서 걸어가다... [143]	민혜은	2012.01.08	9170
78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읽고 쓰기' 매일 하고,... [109]	이지홍	2012.01.08	9102
77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좀 더 깊이.. - 안철준 [176]	안철준	2012.01.08	9189
76	[단군5기 천복부족 출사표]자기의 이유로 사는 삶을 ... [64]	귤양	2012.01.07	9135
75	[단군5기_천복부족_ 출사표]가볍게, 하루 소풍 [126]	최미경	2012.01.07	9401
74	[단군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저 한 발자국씩 꾸준히 ... [117]	이정범	2012.01.06	9139
73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지난 기록, 꿈꾸는 삶 [181] [34]	혜정	2012.01.06	12169
72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삶의 밑절미, 지며리 일... [110]	강정자	2012.01.06	9087
71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하지 않으려고 하면 핑계... [120]	Rich 지민주	2012.01.06	9228
»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만의 속도로 끝까지 가자... [102]	정은정	2011.09.05	9088
69	<단군4기 천복부족 출사표> 시나브로 행복한 새벽을 위... [137]	오승건(오짱)	2011.09.05	12968
68	[단군 4기 - 천복부족-출사표] 절대로 포기하지 않... [113]	조용현	2011.09.05	9296
67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즐기는 기쁨을 이어... [177]	이진호	2011.09.05	10573
66	[단군4기_출사표_천복부족]그 길위에 서자. [133]	박준영	2011.09.04	9308
65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보물찾기Ⅱ [116] [1]	김혜진	2011.09.04	38391
64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로운 시작 [75]	임소연	2011.09.04	9089
63	[단군4기_천복부족_출사표] aura of happiness [147]	yeowool	2011.09.04	9117
62	[단군4기-출사표-천복부족] 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그... [160]	정은희	2011.09.04	10253
61	[단군 4기_출사표_천복부족] 통하라! [105]	김보미	2011.09.04	9271
60	[단군 4기_천복부족_출사표] 마침내 길이 열리다! [128]	김현숙	2011.09.02	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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