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최미경.
  • 조회 수 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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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4일 17시 30분 등록
* 활동 : 4시30분-7시(동영상강의, 독서 + 쓰기, 영어) / 점심(운동)

 

* 동영상강의, 독서후 나의 이야기 쓰기

* 꾸준한 영어공부와 운동

* 단군과제물 충실히하기

* 3차 세미나 참석 

 

 
IP *.253.121.34

댓글 1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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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2:27:48 *.253.121.34

<35일차 - 2012. 6. 10. 일>

- 활동 : 동강, 영어

시월드에 대한 잘못된 관념은 모든 경전을 초토화시키고 폭풍두통만 만들어낸다.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강의를 들으니 어제의 폭풍두통이 말끔~싹~ 사라진다. 즐겁다.

   '나'에서 '우리'로의 관점이동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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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11:16:15 *.253.121.34

<36일차 - 2012. 6. 11. 월>

- 활동 : 4시20분-7시10분/108배, 동강, 영어, 독서

- 오늘 나는 너에게서 공통점을 보고 너와 내가 기쁘게..  

   원천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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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22:19:42 *.230.195.109

 

이택친구 미경님께 노래 선물. 그처럼 저희도 천복으로 웃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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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6:36:30 *.183.218.56

감동 쩐다.  손톱도 예술이당.  천복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피에스타로 보여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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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3:50 *.253.121.34

<37일차 - 2012. 6. 12. 화>

- 활동 : 4시10분-7시/동강, 108배, 영어, 독서

- 어제 아침 큰 아이를 우울하게 보낸것이 하루종일 맘에 걸려

   저녁부터 남편과 나는 반성모드 실행으로 돌입~ 이러면서 성장하는 것인가.

   새벽활동을 잘 하면 아이들앞에서 광대짓도 더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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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9:40:16 *.253.121.34

<38일차 - 2012. 6. 13. 수>

- 활동 : 4시10분-5시/동강

- 허핑턴이 극복한 세가지 F학점(Fear, Failure, Fitness)중 체력의 한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잠을 더

   주무세요!'  '거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한가지 아이디어는 잠을 충분히 자는것' '잠을 못자 피곤한

   사람들이 과연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있을까요?' 라는 말을

   이미 준비된 핑계의 맥락으로 이해하는 오류~, 자고 일어나도 몸상태는 똑같은 것 같다, 아~우

- 인생은 마라톤, 버티기,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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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9:23:32 *.253.121.34

<39일차 - 2012. 6. 14. 목>

- 활동 : 4시10분-7시/동강, 108배, 영어, 독서

- 보면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다. 그로인해 아침에 힘이 솟는다.

   재미와 행복을 위한 나의 리추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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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07:36 *.253.121.34

<40일차 - 2012. 6. 15. 금>

- 활동 : 4시10분-7시/동강, 108배, 영어, 일기

- 앗! 40일차,, 40. 방종의 유혹에 태클을 거는 40. 금요일처럼 어느 코너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40.

   늦은 저녁과 이른 아침, 필수와 선택과목 수업을 번갈아가며 꾸역꾸역 해내는 기분이다.

   오늘새벽은 졸음에 발악하며 저항정신으로 버티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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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22:06:50 *.183.218.56

<41일차 - 2012. 6. 16. 토>

- 활동 : x

- 잠으로 바꾼 주말 4시간, 다음 스케줄의 집중도를 높이고 즐기는데 기여했으나

   여전히 극한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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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1:50:03 *.183.218.56

<42일차 - 2012. 6. 17. 일>

- 활동 : 4시10분-8시 : 공부

- 어느순간 주객이 전도되어 당연한 일상으로 자리잡은 벼락치기 공부,,이젠 끊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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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4:59:59 *.253.121.34

<43일차 - 2012. 6. 18. 월>

- 활동 : 4시10분-7시 : 동강, 영어, 독서

- 좀더 질적으로, 그냥 흝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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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1:37:03 *.181.234.211

<44일차-2012.6.19.화>
- 3일간 출장으로 새벽부터 나섰다. 현장견학에 아이들 걱정도 되지만 동료들과 오랜만의 저녁여유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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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6:48:13 *.236.107.135

<45일차-2012.6.20.수>
- 출장지에서 푹 자고 실컷 수다떨고 몸은 매우 편하다. 

  세월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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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4:44:18 *.230.195.109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이번주 담양에서 기대되는 밸런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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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1:59:37 *.183.218.56

<46일차-2012.6.21.목>
- 당분간 며칠씩 집을 비워야하는데 나와 일, 생활리듬과 아이들, 남편의 부담을 잘 조절하여

  슬기롭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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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1:47:31 *.253.121.34

<47일차-2012.6.22.금>
- 밀린업무, 해야할 일은 꽉 찼는데 나는 그 앞의 빈 공간에 그저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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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18:55:31 *.253.121.34

<48일차-2012.6.23.토>

- 활동 : 5시30분-9시/과제물, 공부

- 부족하지만 시작에 의미를 둔다.

 

<나의 인생가치>

1. 자존감 :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자신의 능력 등에 대해 스스로가 만족하고 남들에게 부끄럼없이

                   드러낼 수 있는 자신의 마음가짐,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

2. 정신적 성장 : 항상 깨어있고 다르게 인지하고 생각할것이다. 점점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3. 자아실현 : 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발휘하는 것,  신의  의지가  구현,

                       신의 성품과 같은 최고선의 상태를 실현하는 것

 

<나의 직업가치>

1. 전문성 :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일을 한다

2. 발전성 :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한다

3. 자율성 : 타인에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일을 한다.

4. 성취 : 의미있고 중요한 성과를 달성한다.

5. 일과 생활의 균형 : 가족, 취미, 사회적 활동이 가능한 시간이 나는 일을 한다.

 

<나의 핵심가치>

- 자신만의 영혼과 마음을 지닌 귀하고 특별한 우주(자존감)인 나는

  스스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결정하며(자율성)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전문성)

  이는 의미있고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고 공헌하는 것으로(성취)

  치우침없이 나와 가족, 일, 세상속의 행복과 동행하여(일과 생활의 균형)

  나는 매일 발전하고 영적으로 성숙한다(정신적 성장, 자아실현)

 

<천직 프로필>

- 이름 : 최미경

- 작성일/버전: 2012.6.23. 토/ 버전 1.0

- 천직후보 탐색결과 : 경력직업(공무원) + 천복직업(CDP 코치)+재능직업(기획자)

- 천직명 : 자기진화파트너, CDP코치, 의식코치

- 역할 : 경력개발을 통한 자기발견

- 슬로건 : 나와 나의 궁합일치

- 현재주력분야 : 교육자료수집 및 생산, 업무품질 높이기

- 미래관심분야 : 공무원경력개발, 천직발견 및 구현(생애경력개발),  어린이 창의

- 주요고객층 : 공무원, 어린이

- 핵심컨텐츠 : 재능발견과 계발, 가치관정립, 내면탐험 

- 컨텐츠명 : 생활습관파트너, 창의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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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19:13:14 *.253.121.34
<49일차-2012.6.24.일>

- 정신없었다..'정신없이 사는 것'에 대해 빈도림씨가 말했는데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멈출수없이 발통달린 나는 이제 쉼표를 찍는다.

  일이 바쁠수록 노는것도 더하는 ..

  어두운 밤,, 촛불켜고 기타소리 노래가 나를 멈추게 했다.

- 처음으로 세미나를 해보고 온라인으로만 함께하던 멋진 분들을 뵈니

  직접 만나는 것이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 다음엔 좀 더 긴 시간을 함께 얘기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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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21:43:39 *.183.218.56
<50일차-2012.6.25.월>

- 무뎌진 새벽,,, 반환점을 돌아 앞으로 향하자. 천천히 깨어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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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3:06:01 *.253.121.34
<51일차-2012.6.26.화>

- 활동 : 4시20분-5시30/독서

- 흐트러진 일상 바로잡기.  화내지 않기.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 잘못된 가치관을 극복하려면 '수행'을 해야한다.

  무상.. 보여지는 모양(형상)에 속지 말아야한다.

  무념.. 헛된 생각(망상)이 없어야한다.

  무주..지난 일에 머물지(집착) 않아야한다.  그것이 수행이고 나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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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1:16:13 *.90.31.75

100일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니다!

에너지 충전 가득 하셔서

천천히, 깨어 있으면서 

영웅으로 등극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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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8:42:14 *.253.121.34
<52일차-2012.6.27.수>

- 늦은 업무와 이른 출장이 리듬을 깨고 그것을 이유로 며칠 다른 사람의 관점에 서있다.

  과연 새벽이 있었는가 싶게.. 자신을 스스로 세우는 또다른 시나리오에 있다.

  허무함은 새벽을 부르고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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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3:23:23 *.253.121.34
<53일차-2012.6.28.목>

- 활동 : 4시20분-7시 : 동강, 영어, 독서

- 지속적으로 바쁘지만 순순간은 바쁘지 않는것,,

  환경과 정해지지않은 길들에 대한 섣부른 어림짐작을 하지 않는것..

  더 큰 나가 주도하는 삶에서 하나의 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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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6:37:38 *.95.102.242

새벽을 함께 하니 걸작이 나왔어요.


이택친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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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7:18:04 *.195.141.162

오누이 같아요.

맑고, 밝고, 아름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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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5:19:12 *.46.3.182

환한 웃음과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열정~~

긍정의 에너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보기에 좋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불쑥불쑥 커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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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8:55:23 *.253.121.34
<54일차-2012.6.29.금>

- 활동 : 4시40분-7시 : 동강, 독서

- '누우면 끝장이다.

   앓는 짐승이

   필사적으로 

  서 있는 하루' 

 - 요즘 새벽에 필요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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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2.06.29 22:10:49 *.112.102.90

아 이시. 저도 옛날 단군일지 어디 적어놨었는데-

주말엔 부족한 잠을 조금 보충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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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8:09:03 *.253.121.34
<55일차-2012.6.30. 토>

- 활동 : 4시-8시 /시험공부

-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대한 정의 ' 건강이란 단지 허약하지 않은 상태나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뿐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및 영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

- 던(Dunn, 1959)이 제시한 건강의 개념은 건강은 개인이 할수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인간의 가능성이 통합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가능한 안녕상태, 최적의 기능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상태이며,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거나 기능이 통합되지 못하면 불건강 상태라 할수 있다. 예를들어 관절염환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기능하면서 생활한다면 이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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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2:29:28 *.183.218.56
<56일차-2012. 7. 1. 일>

- 활동 : 4시-8시 /시험공부

- 7월 1일.. 덜 싸우고,, 나와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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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08:36:26 *.90.31.75

담양에서의 환한 미소가 보기에 좋았습니다.

사진과 후기를 보노라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커집니다. ㅎㅎㅎ

 

미경님의 열정과 언어적 센스 그리고 순발력이 탁월하십니다!

그런 말씀 많이 들으시죠?

 

시험 공부하시나 봐요? 

즐겁게 하시고 좋은 결과 꼭 성취하세요~ 술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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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11:31:50 *.253.121.34

아~~ 감사합니다^^ 오짱님의 밝은 기운을 받아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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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11:18:16 *.253.121.34
<57일차-2012. 7. 2.  월>

-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고

   주인이 종을 깔보자

   종이 주인의 목을 베어버리더라

   바로 그 낫으로(김남주)'

- 말할수없는 통섭.으로 나를 찌른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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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8:45:26 *.253.121.34
<58일차-2012. 7. 3.  화>

- 게으른 하루(과연 게을렀던가?)..

  게으른 새벽으로 동력이 떨어진다.

  알람시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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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09:24:37 *.253.121.34
<59일차-2012. 7. 4. 수>

- 활동 : 4시10분~7시10분/동강, 영어, 독서, 108배 (일기)

- 새롭게 시작.  출장으로 밀린업무도 마무리 되어가고, 감사도 곧 끝날것이고,

  아이 기말고사도 끝났고,  내 시험도 끝났고 ㅋ

  상징적 의미가 되어버렸지만 알람시계를 구입하고 업무전 간단한 글쓰기 실천.

  일상의 웃음과 소통,  미래의 꿈으로 인한 충만감이 소중한 오늘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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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5:34:23 *.141.102.90

앗, 나의 실숩니다. 대문 원고를 쓰다가 잠들었어요~ 새벽 대문은 안 열고, 집 문은 열어 놓고 잤습니다. ㅠㅠ 제가 잠든 사이 다른 사람이 들어온 흔적은 없습니다. 치안빵빵  ^ㅡ^  

 

예전에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아파트 문 야무지게 걸어놓고 자더군요. 문을 두드리고, 전화해도 안 일어나 밤 10시에 열쇠 전문가를 불러 드릴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미경님도 그런 심경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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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8:55:54 *.253.121.34

정말 야무진 아이네요.,  오늘 새벽엔 오짱님의 대문이 진행중인걸로 짐작하고 있었습니당. ^^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 최고치 ~안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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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9:10:02 *.253.121.34
<60일차-2012. 7. 5. 목>

- 활동 : 4시15분~7시15분/동강, 영어, 독서, 108배 (일기)

- 아이들과의 시간도 짧고,  강의를 맘껏 듣기도 짧고,  충분히 일하기에도 짧고,  미친듯이 땀흘리기

  에도 짧고,  여유롭게 커피마시기에도 짧고,  끝까지 싸울시간도 짧고,  넋놓고 멍하니 있는 시간도

  짧고,  충분한 잠을 자기에도 짧다.

  벌집속의 꿀처럼 농밀하게 모여있는 일상의 시간들.  언젠가. 어떻게,, 다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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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11:30:12 *.253.121.34
<61일차-2012. 7. 6. 금>

- 동강, 독서

- 감사를 받으며.. 머문 시간과 함께 치석처럼 끼여있는 매너리즘 발견.

  초심.  보여지는 3% 이미지가 아닌 내안의 97%를 보는 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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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09:24:10 *.253.121.34
<62일차-2012. 7.7. 토>

- 활동 : 5시~9시/동강, 영어, 독서, 일기

- study hard보다 study smart ?  장기적 지속적 성공을 위한 나의 플랫폼 원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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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 09:48:06 *.253.121.34
<63일차-2012. 7.8. 일>

- 활동 : 5시~8시/동강, 영어, 독서

- 폐부를 눌러 찐하게 채색되는 음악. 내가 살아난다.

  디스카우는 무엇을 매일 소유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존재를 일깨우려 평생을 바친 수도자의 모습으로 살았다는데

  난 언제쯤 그런 길을 가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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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13:30:29 *.253.121.34
<64일차-2012. 7.9. 월>

- 동강, 독서, 일기

-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 '생명의 구체적 표상은 곧 이 육체를 집으로 하여 소아로 나타나는 것일텐데

   이것을 어떻게 올바르게 운행해야할까?  답은 한가지 무아가 되는 것 뿐이다.

   무아가 되지못하고 유아일때 본명의 본처 자리에서 이탈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고가 생기고 아픔이 일어난다. 도란 무아를 이루어나가는 길이다(탄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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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0:51:37 *.253.121.34
<65일차-2012. 7.10. 화>

- 활동 : 4시~7시/동강, 영어, 독서

- 다행이다.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공부방으로 나를 인도했다.

  통섭의 정원에서 뿌려주는 배움의 샤워로 기뻐하고

  펼쳐진 책에서 교감되는 활자들과 하나가 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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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9:29:05 *.155.73.241

미경님...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단군 여행에서의 행복한 웃음 사진을 보며 참 좋으신 분이란 걸 알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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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4:09:54 *.253.121.34
<66일차-2012. 7.11. 수>

- 활동 : 4시~5시30분/동강, 독서

- 빗소리를 들으며 책본다고 거실로 옮긴 후 미동없이 취침.

  삶이 복잡한가. 내 역량이 부족한가.  욕심이 많은가. 

  한페이지 책넘김도 없이 바로 빠져든 잠이 

  모든 신경을 끄고싶은 내 맘의 일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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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7:01:11 *.183.218.56
<67일차-2012. 7.12. 목>

- 활동 : 4시10분~6시50분/업무

- 잉여인간, 시다바리, 비서, 며느리, 준거집단, 위를 향한 서포트, 의전

- 틀어놓은 음악만이 실제 내 것이었던듯한 오늘 새벽. 그래~음악을 듣기위해 PT작업이 존재한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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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07:57:43 *.45.80.120

미경님! 인사 업무를 하시네요~~

중요하고, 힘들고, 티도 나지 않고, 누구나 불만을 나타내는 일~~ ㅠㅠ

그런데 그런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막 맡기는 업무도 아니지요! ㅎㅎㅎ

세상과 세상의 인심을 배우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통과 의례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것입니다.

 

공직에 일하면서 단군을 하신다는 것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저는 <그런 날이 온다>에 베팅합니다! 단군일지와 몇몇 증거물을 보고 확신합니다. ㅎㅎㅎ 

 

미경님이 그런 미래를 만들고 계시니까요~~

화이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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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13:25:24 *.253.121.34

감사합니다ㅠ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그런날이 온다>.. 60이 되더라도 ㅋㅋ

눈 감는 그날까지 찾고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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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20:50:33 *.183.218.56
<68일차-2012. 7.13. 금>

- 활동 : 4시10분~5시10분/동강

- 어떤 환경, 어떤 조건에서든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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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13:17:08 *.253.121.34
<69일차-2012. 7.14. 토>

- 3주간 헉헉,,출장 출장 쉬고 출장 어제는 업무차 여수엑스포 방문,,

  디지털의 힘, 해양문명의 힘이 멋지고 새롭게 느껴졌다.

  방금 초등생 20명 체험프로그램 마치고 곧 축령산 휴양림으로 1박2일 가족모임 출발.

  내일 오후엔 아이들과 여수엑스포 관람. 월요일 출장

- 정신없는 가운데 내 정신 찾는게 새벽인데 몸과 맘이 안따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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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단군3기 - 출사표- 단군부족>> 時. 畫. 談 [104] 이은미 2011.09.05 9512
59 [단군3기_출사표_단군부족] 가랑비에 푹 젖기 [90] 주철은 2011.09.06 5936
58 <단군4기_ 출사표_ 단군부족> 유 / 유 / 상 / 쿡 [118] [1] 오승건(오짱) 2012.01.08 6938
57 <단군4기_ 출사표_ 단군부족> 살아있음의 황홀 [57] 김현숙 2012.01.08 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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