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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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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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5일 08시 04분 등록
단군의 후예 슬로건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04:30 ~ 06:30 (2시간) 
   독서(주2~1권, 총 28~14권) & 글쓰기(주 2꼭지) & 14 편의 영화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a. 적어도 새벽엔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90%의 성공율을 목표로 한다. 
   b. '하고싶은 것(독서/글쓰기)'을 하도록 한다. 대신 해야하는 것(중국어/영어)은 자투리시간을 활용한다.
   c. 목표는 '완주'이지만,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는다. 
      100일 간의 도전을 훗 날 글로 옮겨 다른 이들에게 보여줬을 때, 
      '재미있다', '실감난다', '나도 해볼까?!' 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생생하게, 재미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100일간의 영웅이야기'를 써보자!
3. 중간 목표
   a. 독서와 글쓰기 사이에서, 어디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어야하는지 고민하기 쉽다. 일단 주 5일독서, 1일을 
      글쓰기에 배분하는 것으로 한다(방식이 잘못됐거나 안맞을 경우, 세미나 전후 궤도 수정을 꾀한다). 
   b. 주중 하루는 지치지 않도록 가볍게 시간을 보낸다.( 선정영화보기/ 새벽산책하기 또는 아침잠 없는 아들과 놀아주기 ) 
   c. 되도록 1단계 추천도서를 읽는다. 
   d. 100일간의 여정을 글로 옮겨본다('매일여정' 또는 '주간여정' , '월간'으로 넘어가면 생생한 묘사가 어려울 듯).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a. 출장, 회사 단기과제 등 '예상치 못한 게릴라'들이 출현할 수 있다. 
      :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냉철한 이중생활'을 통해 새벽활동과 회사활동을 분리, 각각 매진한다.
   b. (a의 연속)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사이의 끊임없는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 '버리기','선택과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최종목표는 새벽습관의 생활화이지만, 그와 동시에, 적어도 이번 만큼은 내가 하고싶은 것에 매진해보고 싶다. 
        최대한 하고싶은 것에 냉정하게 매진하고, 해야하는 것은 자투리시간(출근시 아침 30분, 또는 출퇴근시간)을
        활용하여 하도록 한다. 
   c. '가족(특히 아이)'이 눈에 밟힐 것이다
      : '단군의 후예' 단기 프로젝트에 참여함에 있어, 누구보다도 신경쓰이는 것은 가족이다. 
        집사람과의 자유로운 시간(tv를 보거나 대화를 하거나)에 제약도 생길 것이고, 아이와의 많은 시간 공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음으로서 이 제약을 이겨내도록 한다. 
        주말엔 빈둥거리지 않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웃고, 열심히 교감하자 !
        '단군의 후예' 성공이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족에게 전달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내자! 
   d. '매르치들' 
       정의 : 자잘하지만, 멸치처럼 고 영양분의 방해물들. 무시할 수 없는, 어찌보면 성패를 좌우할 무시무시한 녀석들을 칭함.
      - 저녁 술자리 : 주 1회, 소주반병(또는 맥주 한 병) 으로 제한
      - 밤시간대 TV : 케이블 오디션프로그램(슈퍼디땡, 보이스오브고릴라 등), 주말 개그콘 세트 등, 재방을 보거나, 안보거나.
      - 부모님댁 방문 : 노트북 가져가기 및 아침 일찍 산책하기로 새벽기상유지하기
      - 여름휴가(?!) : 프로젝트 기간 내 되도록 피하거나, 피할 수 없다면 휴가지의 새벽을 즐겨라!
      - 야근 : 자제한다! '근무시간 = 성과' 란 생각을 버리고, 일과 중에 뇌의 100% 를 쓴다. 부득이할 경우 밤 9시로 제한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a.  엄청난 자산의 확보 (저도 구본형 소장님처럼 계산 한번 해봤습니다 ^^::: ) 
      - 평생 36,762시간의 확보 [2 x (80-34) x 365 * 0.9 = 새벽시간 x 남은 삶의 연수 x 1년 365일 x 성공율] 
      - 이는 (연봉 3,000만원기준, 주 50시간 근무)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면 약 9억 9천 정도의 가치. 
      - input에 따른 output 까지 고려할 경우, 엄청난 규모의 자산가가될 수 있음 (너무 계산적이고도 이상적인가?!^^)
   b.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
      - 과거, 아주 작은 노력으로 작은 성취를 하였고, 그 자신감이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 간의 삶을 이끌어준 동력이 
        된 적이 있다. 대학 졸업 전 후, 취업준비와 취업, 그리고 직장 생활에 적응하며 능동적인 성취가 없었던 나, 
        이 작은 도전으로 인한 작지만, 동시에 결코 작지만은 않은 성취가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가지) 
   나도 그 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처럼 미리 선물해줄까 한다. 노트북(Macbook air vs SS Ultra book 사이 고민중) ^^ 
   (돈이 없어서, 하게 되면 12개월 할부 ^^:: ) 
7. 시작하는 마음가짐
   컴퓨터도 못하고, 돈도 없고, 특출난 능력도 없어서 그다지 공헌할 것도 없는 나. 
   '잘 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과 마음은 있지만 선뜻 지원하지 못한 다른 분들을 대신해서 '부족장'타이틀을 
   달게 된 나, 말 그대로 많이 부족한 부족장일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지원한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 자발적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자신을 더 알고자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부족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잘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안의 아니마를 잘 한 번 끌어내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건 제 자신이지만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아, 지금의 이 설레고 기운찬 초심자의 마음가짐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으싸 으싸" 합시다! 
   이제 곧 시작입니다!! 단군의 후예 7기 여러분, 모두들 파이팅!! 현무부족 파이팅~~!!!!!!! 
   (혼자 신났다.. 신났어… ㅡ_ㅡ;;; ) 
IP *.213.81.35

댓글 1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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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05:39:44 *.213.81.35

* 일차 / 날짜 : 021 일차 / 5 월 27  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독서(데미안)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4 점 

 

[후기]

데미안을 읽고 있다. 많이 읽지 못했다.

다만 오늘 만족스러운 이유는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책상에서 1시간동안 사투를 벌인 사실이다.

마치 학창시절 시험을 앞두고 치열하게 벌였던 벼락공부처럼, 이상하게도 버티려 했다.

침대의 유혹을 이겨내려 했다.

몰입은 하지 못했으나, 많은 페이지를 읽지 못했으나 오랜만에 살아있는 정신을 만난 순간이었다.

 

오후에도 또 다른 시도를 해보았다.

예민해서 주변이 시끄러우면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스타일,

'몰입'이란 녀석에 대해 테스트해봤다.

'아이가 있는 가운데 TV 소리가 나는 가운데도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쉽지 않았지만,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 꾸준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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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4:43:20 *.213.81.35

* 일차 / 날짜 : 022 일차 / 5 월 28  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독서 (데미안)

   - 웹서핑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4 점 

 

[후기]

잠시잠깐 다른 일에 한눈을 판 오늘 이었다.

하지만, 본래의 아침활동 또한 충실히 수행한 오늘이다.

물과 기름처럼 어우러질 수 없는  두가지 행위가 '몰입'을 통해서 나름의 의미를 가진 날인 듯하다.

 

그렇다할지라도, 본래의 아침활동에 충실히 몰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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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9:59:03 *.46.178.46

* 일차 / 날짜 : 023 일차 / 5 월 29  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반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데미안)

- 웹서핑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2 점

[후기]

기상성공

몰입실패

버티기실패

 

전날의 과로(?!)로 인해 아침 시간이 다소 버거움.

새로운 책을 펼치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문제는 체력.

역시 충분한 휴식과 취침,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구본형연구소 한명석 연구원의 최신작.

재미있을 듯.

 

내일 더 활기차고 알차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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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7:45:24 *.56.163.136

* 일차 / 날짜 : 024 일차 / 5 월 30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 이래저래 글쓰기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4 점

[후기]

기상성공

몰입성공

버티기성공

최근 들어 가장 늦게 귀가해서 상당히 피곤했던 하루. 

자고 일어나니 역시 체력의 한계를 느낌.

현무부족님들 응원글 써드리고, 노트북 구매한 기념으로 본격적인 주저리주저리 썰풀기에 돌입, 그리고 성공.

천하장사도 이길 수 없다는 졸음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사점을 지났다. 몰입의 순간이었다.

내가 풀어놓은 글은 어디 내다 놓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누가 아랴. 이 작은 시작이 훗날의 나를 있게 해준 위대한 순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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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12:54:39 *.192.175.146

부족장님(애정가득 담긴 목소리~~) 고맙습니다.

울 현무부족 살뜰히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벽마다 울 현무부족 분들위한 마음이 담긴 글 남겨주셔서 또 감사하구...

무엇보다 부족장님이 나날이 새벽을 즐겨주셔서 제일 감사하구...감사할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분명 제가 장담합니다. 지금의 이 시작이 훗날 위대한 순간이 될 것임을 ... 확신합니다.

부족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배꼽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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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4:40:32 *.47.156.186

추장님(인디언 수호장님 공식지정 호칭?! 토마토샘 아이디어~ ㅋ ),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애정담긴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래 동안 같이 가실 분들, 함께하는대서 힘을 얻기 위해 이 곳에 모인 분들인데

부족장으로서 부족한 응원이라도  하는게 도리라 생각되서요 ^^::

 

매일 아침 잠과의 사투, 헛발질과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이 과정들이 조금씩 빛을 내리라 믿고 있습니다.

수호장님도 우리들의 수호천사님으로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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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4:47:45 *.47.156.186

* 일차 / 날짜 : 025 일차 / 5 월 31  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 거침없이 쓰기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후기]

기상성공

(잠시잠깐)몰입성공

버티기성공

성공은 했으나 몰입도와 만족도 상당히 낮았던 아침.

책도 대충 대충 읽고 집중 못하다가 그나마 막판 20분 글쓰면서 폭풍 몰입한 느낌으로 2점이라는 후한 점수 부여.

거침없이쓰기 => 꼼꼼하게 쓰기 => 주제정해 쓰기 와 같이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이 필요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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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20:47:58 *.169.220.77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의 이 새벽기상활동이라는 작은 시작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보상으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다른 곳이지만 비슷한 새벽 시간에 졸음 쫓으며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 힘이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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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22:33:24 *.213.81.35

상당히 불만족스런 면이 많은데, 길게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잘 보내기 위해 겪는 준비과정이고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면

맘이 조금 홀가분 합니다. 다만 이런 이유가 오래가면 안될 것 같고

스스로의 게으름을 합리화 시키는데 쓰이는 건 더더욱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 현무 부족님들은 증말이지... 조용히 묵묵히 꾸준히 가시는 듯 합니다.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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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22:28:28 *.213.81.35

* 일차 / 날짜 : 026 일차 / 6 월 1  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 거침없이 쓰기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후기]

기상성공

(잠시잠깐)몰입성공

버티기성공

'거침없이쓰기' 에 재미를 붙였다.

일단 남들에게 보여줘야하는 부담이 없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려고 하다 보니 몰입도가 상당하다

물론 이것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에 취미를 들이기에 좋은 버릇인 듯.

반면 아침 독서는 점점 더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해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정해진 날 안에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집중도가 떨어진다.

이제 5주차를 접어드는 시점 ,100일 여정의 1/3이 되가는 시점인 만큼 조금 더 체계적이고 몰입도 있는

아침 시간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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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22:31:26 *.213.81.35

* 일차 / 날짜 : 026 일차 / 6 월 2  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00 분 / 오전 4 시 0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 거침없이 쓰기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후기]

기상성공

(잠시잠깐) 몰입성공

버티기실패

주말 아침활동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6시를 경계로 잠과의 사투를 벌인다.

아침 일찍 산책을 가는 스타일도 아니라,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깨는 것도 익숙치 않다.

그나마 아침 잠 없는 아이 때문에 조금 더 버티는 것 같다.

결국 6시~7시 까지 버티다가 잠들었다. 8시 반 기상....

주말 아침에 대한 별도의 ritual 을 만들 필요가 있다.

가족을 위해 아침식사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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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2:31:17 *.210.201.21

땠쑤님 안녕하세요? 청룡부족에서 놀러왔어요^^

오전 4시 기상!!  꿈의 기상 시간이네요

저는 독서는 그런대로 하고 있는데...글쓰기는 통 안되네요.

저항감을 덜 느끼는 글쓰기 방식이 있을런지...

땠쑤님 일지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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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5:42:11 *.47.156.186

^^ 들러주셔서 감사하니다.

전 다른 분들 안부를 잘 안묻는 편이라서 ^^::::

갑자기 죄송스러워진다는....

한명석선생님과 많은 사람들이 말한, 거침없이쓰기 (또는 무조건 쓰기) 가 나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단군의 후예 끝날 즈음에는 한명석 선생님의 글쓰기 강좌 들어야 할 듯 ^^

다독다독님도 남은 기간 화이팅 하시고 목표하신 바 꼭 이루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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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5:39:55 *.47.156.186

* 일차 / 날짜 : 028 일차 / 6 월 3  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독서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완독 )

- 정리하면서 읽기

* 몰입도 : 4.5 점
* 만족도 : 4.5 점

[후기]

기상성공

몰입성공

버티기성공

주말 아침 활동 중에, 지금까지의 아침 활동 중에 가장 만족도 높은 아침이었던 것 같다.   

일단 몰입하여 책읽는 것에 성공했고, 그러기 위해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정리하면서 읽어 봤다. 정리하면서 읽기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좋지만

속도가 더디다는 단점이 있다.

오늘 아침도 그랬지만, 더딘 속도에도 읽고 있는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만족도와 몰입도 높은 아침이었기에 높은 점수를 준다. 만점은 아무때나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여지를 남겨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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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9:07:53 *.46.178.46

* 일차 / 날짜 : 029 일차 / 6 월 4  일 (mon)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none

* 몰입도 : 1 점
* 만족도 : 1 점

[후기]

기상성공

몰입 fail

버티기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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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5:16:44 *.47.156.186

* 일차 / 날짜 : 030 일차 / 6 월 5  일 (tue)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none

* 몰입도 : 3.5 점
* 만족도 : 4 점

 

기상성공, 버티기 성공, 몰입 성공

 

약간의 글쓰기와 약간의 독서, 그리고 약간의 시장조사가 잘 어우러졌던 아침.

궁극적으로는 한가지로 온전히 몰입하는 단계에 다다르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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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8:31:31 *.103.84.48

오~쓰리 성공...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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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30:01 *.47.156.186

쓰리?! ^^:::

감사합니다. 진득하니 오래 못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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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33:40 *.47.156.186

* 일차 / 날짜 : 031 일차 / 6 월 6  일 (Wed)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거침없이쓰기(30분)

- 독서(30분)

-기타(30분)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2 점

기상성공, 버티기 실패, 몰입 성공

공휴일이던, 주말이던 버티기 성공율은 50%밖에 되지 않음.

그나마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 했던 것으로 위안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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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8:48:03 *.46.178.46

* 일차 / 날짜 : 032 일차 / 6 월 7  일 (Thu)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거침없이쓰기(30분)

- 독서(30분)

-기타(30분)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1 점

기상성공, 버티기 실패, 몰입 실패

 

쉽지 않다. 슬럼프는 아닌데 체력적인 문제 인 것 같기도 하고, 자꾸만 버티기가 힘들어지는....

흠. 고민 좀 해봐야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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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4:21:14 *.103.84.48

거침없이 쓰기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

전 저번주가 완전 슬럼프였는데...

힘내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2.06.10 05:22:57 *.47.156.186

어제 세미나 때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

전 매일매일이 슬럼프 인 듯 합니다 ^^:::

 

전 출석체크 할 때 거침없이 씁니다. 별 내용도 아닌 것을 주저리주저리...

출석체크를 장왕하게해서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그냥 훈련이란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터는 생각나는 주제,단어에 대해서 A4 한장정도  분량으로 써보고 있습니다.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 몰입도 하나는 끝내줍니다 ^^

 

꿈벗도 그렇고, 저 보다 이래 저래 선배님이신 듯 한데 제가 주제넘게 알려드리는 건 아닌지 ^^

 

잘하시는 것 같아요 힘내십시요~

프로필 이미지
2012.06.10 05:26:27 *.47.156.186

* 일차 / 날짜 : 033 일차 / 6 월 8  일 (FRI)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거침없이쓰기(30분)

- 독서(60분)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기상성공, 버티기 성공, 몰입 성공

쉽지 않다. 슬럼프는 아닌데 체력적인 문제 인 것 같기도 하고, 자꾸만 버티기가 힘들어지는....

흠. 고민 좀 해봐야겠는걸?! ^^::

 

 

=> 데미안에 이어 연금술사를 읽었다. 추천도서이긴 했는데, 2차세미나에서 홍쌤이 3차세미나 추천도서로 바꿔버렸다.

 

속.았.다.

 

^^:

재미있었다. 졸면서 읽어보기도 하고, 읽었던 부분 되내여보기도 한...

최근 읽어본 책들은 왜 이리도 다시 봐야할 것 같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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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05:37:45 *.47.156.186

* 일차 / 날짜 : 034 일차 / 6 월 9  일 (SAT)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 오전 4시30분~5시 / 7시~8시

* 활동 내역
- 버티기

* 몰입도 : 0 점
* 만족도 : 0.5 점

기상 노력이 가상하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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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6:20:26 *.0.57.120

활동내역: 버티기!!!! ^^ 

힘내십시오. 

저는 땟쑤님이 우리 부족장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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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5:06:45 *.213.81.35

^^ 저도 몰리님을 알게되서 좋습니다.

이래 저래 너무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나사 몇 개 풀어놓은 것 마냥 긴장의 끈을 조금 풀어놓을 수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로와 지실 듯~

 

스탠드,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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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7:34:59 *.169.220.77

활동 내역 : 버티기   

 멋지십니다.

우리 새벽활동 시작한지 34일이 지났을 뿐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세요. 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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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5:05:15 *.213.81.35

흐..... '버티기'란 이 불쌍한 단어로

이렇게나 많은 동정표를 얻다니... 이정도면 정치권에 나가도 동정표 꽤나 얻을 듯 ^^^

감사합니다.

먼저가셔서 아쉬웠습니다.

3차 땐 부족모임까지 같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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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35:32 *.246.77.123
어제 모임 즐거웠습니다. ^^ 배려심이 많은 부족장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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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5:03:56 *.213.81.35

저도 따뜻하신 성데렐라님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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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3:49:28 *.103.84.48

세미나 때 정말...마지막 짧은 인사만 나누게 되어 아쉬웠네요.

이렇게 부족별로만 친할 줄이야 ㅋㅋㅋ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젊으셔서 ...더 좋았습니다. ^^**

다음 세미나 때는 제대로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현무부족은 참 좋은 부족장님을 두었네요.

우리 부족장님도 좋아요.... ㅋㅋㅋ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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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5:03:18 *.213.81.35

^^::::::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청룡과 현무가 조금 더 어울어질 수 있도록 자기 소개 시간 가져보려 했는데

주저주저하다 못했습니다.

3차 세미나 때는 조금 더 살가워 질거라 생각합니다.

 

반가웠습니다.

jammy님도 꿈벗 출신이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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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4:25:42 *.213.81.35

* 일차 / 날짜 : 035 일차 / 6 월 10  일 (Sun)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5시 30분

* 활동 내역
  - 글쓰기

  - 댓글달기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5 점

 

 

목표한 책 읽기는 못해지만 글쓰기와 댓글달기 놀이 재미있다.

어제는 강릉 가며 오며 책 한권을 해치웠다.

강릉에가서도 거침없이 글쓰기로, 집에 오늘 길 지하철에서도 거침없이 글쓰기로

이것저것을 적어보았다. 재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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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4:45:30 *.47.156.186

* 일차 / 날짜 : 036 일차 / 6 월 11  일 (Mon)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글쓰기

- 댓글달기

- 웹서핑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책을 읽진 못했다.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단군의 후예 시작할 때 아침에는 하지 말자라고 마음먹었던 것들인데

요즘은 가끔 하게 된다. 일종의 자발적 참여라고나 할까 ^^

 

오랜만에 고향 갔다오니 생각이 많아진다.

고향이란게 엄마품처럼 좋을 수 있다는 것, 몇 년만에 느끼는건지...

강릉 갔다온 일정을 나름 정리해본다.

 

책을 읽진 않았지만, 나름 만족도 높았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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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4:56:37 *.47.156.186

* 일차 / 날짜 : 037 일차 / 6 월 12  일 (Tue)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글쓰기

- 독서(이철수 '소리하나')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기억이 잘 안난다.

분명 새벽활동이 만족스러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단군일지를 쓰려니

무얼하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한 활동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순간 몰입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나의 만족도는 자의적이고 근거없는 것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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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4:10:44 *.33.41.232

어디 가셨나요? ㅎㅎ 다들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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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36:22 *.47.156.186

^^ 잠시잠깐 좌절했었습니다. ㅋㅋㅋ 몰리님이 마지막이에요 끝까지 완주해서 개근해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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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37:51 *.47.156.186

* 일차 / 날짜 : 038 일차 / 6 월 13  일 (Wed)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10 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 4시30분~6시 00분

* 활동 내역
- 글쓰기

- 월든(H.D. 소로우)

 

* 몰입도 : 4 점
* 만족도 : 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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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42:32 *.47.156.186

[결석 1일차]

 

* 일차 / 날짜 : 039 일차 / 6 월 14  일 (Thu)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00 분 / 오전 5 시 30 분

* 활동 내역
- 결석

- 취침

- 자숙

 

* 몰입도 : 5 점
* 만족도 : 0 점

 

일어났다.

깜놀했다.

결석했다.

허무했다.

자숙했다.

몰입했다.

회개했다.

재개했다.

안타깝다.

그래도 다시금 힘낸다. 현무부족님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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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8:46:49 *.91.142.60

현무부족장  땠쑤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제 일지에도 방문해주셨는데..

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답글을 드리네요.

 

어떻게 월든은 완독하셨나요?

전 월든의 1/4 구간쯤에 손놓고 다른 책들을 보고 있어요.

한 흐름으로 쭈~욱 읽어가야 하는데,

한 10여페이지 읽다 놓고 읽다 놓고 하다보니

흐름이 끊겨서 그냥 손에서 놓았어요.

이번 주말엔 다시 월든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세미나때 뵈었을텐데.. 인사도 못드리고

1차 세미나때 인사나누었었나요?

제가 나이가 들어 기억이 가물가물... 실명을 알려주시면 기억이 날수도?!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번 3차 세미나에선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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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2:32:01 *.46.178.46

전 라비라비님 기억나는데... 2차 세미나에서도 중간에 나가신거 봤는데... 흑흑...섭섭합니다. ^^::::


1차 때 취미 교환 할 때 '자전거 타기'로 적어주셨네요 ^^ 


전 LIFE LOG NOTE 쓰기 였습니다. 


혹시 기억 나실런지....



요즘 올려주시는 시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책을 접하게 된 계기가.. 그나마 시집이었는데 ( 한창 첫사랑에 설레던... 연애 편지 쓸 때 였지요 ^^ ) 

요즘은 시도 잘 안 읽네요. 

덕분에 매일은 아니지만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시 가끔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완주 자~알~ 마치시고 200일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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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7:31:45 *.35.252.86

아~항! Life log note! !

당근 기억나죠~^^;

땠수님이 그분이셨군요...

외모와 아이디명이 매치되지 않는다는 ㅋ

음.. 시를 좋아하신다는 건 땠수님의 이미지와 매치가 잘 되시네요 ^^*

전 이제 정확히 기억나네요.

담에 제가 먼저 찾아가서 인사드리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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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9:55 *.47.156.186

* 일차 / 날짜 : 040 일차 / 6 월 15  일 (Fri)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20 분

* 활동 내역
- 독서, 명상, 거침없이 쓰기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3 점

 

단군일지인지 일기인지 모를 무언가를 한참 쓰고 있는데 노트북 다운....

쓸 맛을 잃었다....

그래서 간결하게 쓴다. 


"결석 후,지각에 대한 공포심을 이겨내고 컴백에 성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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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7:16:33 *.70.14.58
글 쓰다가 날라가면 넘 황당하지요. 허무하기도 하고 -.-
특히 장문일때는 정말 다시 쓸 엄두가 안 납니다. ㅋ
홍콩출장 자아알 다녀오세요.
즐거운 경험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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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22:07:51 *.213.81.35

* 일차 / 날짜 : 041 일차 / 6 월 16  일 (Sat)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20 분

* 활동 내역
- 글쓰기

- 유로 2012 보기... ^^:::

 

* 몰입도 : 2 점 
* 만족도 : 2 점

 

주말이라...

처음부터 두렵더군요. 역시 잠도 오고...

잠을 깨는 방법으로 그냥 맘편히 축구나 보자 했는데,

맘도 안 편하고 잠도 안깨고,

결국 출근하기 전까지 또 잠에 들었다는..... 주말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니면 지레 겁먹는 제 자신이 문제일지도 ^^::

"결석 후,지각에 대한 공포심을 이겨내고 컴백에 성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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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20:57:35 *.33.42.12

부족장님 힘내세요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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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4:55:08 *.47.156.186

^^ 단군의 후예 활동 안하니까 왠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 

더 열심히 해야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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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4:54:31 *.47.156.186

* 042일차 : 기상성공 - 출국 준비 / 몰입도 만족도 없음. 

* 043일차 : 기상성공(홍콩현지) - 발표 및 회의 준비  / 몰입도 4, 만족도 3.5 

* 044일차 : 기상실패 (홍콩현지) / 몰입도 만족도 빵점 

* 045일차 : 기상실패(한국) - 귀국 후 시차(?!) 적응 실패... ^^:::

* 046일차 ; 오늘... 기상성공 / 몰입도 만족도는 나중 후기에....


폭풍같은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 

제 영웅의 여정을 시기 질투하는 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복귀하였으니 모든 역경 이겨내고 다시금 달려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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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05:06:04 *.223.1.132

47일차 : 성공 

48일차 : 실패

49일차 : 성공 - 열심히 머리가 돌아가는 중~ 


심연 심연 심연 심연 심연

영웅의 여정에 가장 밑바닥 상태 심연, 공교롭게 50일차 전후로 극심한 슬럼프였는데, 

인터넷도 안되는 이 곳에서 '핫스팟'으로 글을 쓰는 중. 

짧게 쓰고 새벽 바람 쐬러 간다. 예전 다니던 캠퍼스를 좀 거닐까 한다 ^^ 

오늘 기분만 같으면 슬럼프를 겪지 않고 100일차 여정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도 모를 일. 

긴장 풀지 말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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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4:48:24 *.213.80.69

* 일차 / 날짜 : 050 일차 / 6 월 25  일 (Mon)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00 분 / 오전 4 시 20 분

* 활동 내역
- 독서

- 댓글달기

- 버티기

 

* 몰입도 : 3 점 
* 만족도 : 2 점

 

심연에서 허우적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활동 용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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