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가루(박신해)
- 조회 수 4832
- 댓글 수 152
- 추천 수 0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5:30 ~ 7:30
- 새벽 활동 : 외국어 학습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활동을 생활화하여 일상으로 만들기
- 꾸준한 영어 공부
- 미완의 일어 공부
3. 중간목표
- 이번에 산 ***시리즈 책과 방송으로 영어 공부 즐겁게하기
- 읽다만 일어판 <모리와 함께한 일요일> 완독하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끈기 부족 : 100일차를 100% 이룬다는 무리한 생각하지 말고 20일까지 허용되는 시간내에서
새벽기상의 생활화를 이뤄내자. 그렇다고 허용되는 20일을 너무 믿지는 말자.
-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 이루고 싶은 꿈을 상기시켜 멍 때리는 시간 줄여나가자.
- 안이함, 회의감 : 가장 큰 적일지도 모르나 눈부시게 빛날 내 미래를 위해서는 더이상의 핑계는 있을 수 없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건강한 하루의 시작 : 새벽 기상이 일상이 되어 전보다 건강한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만땅~~~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디자인의 "반지" (금값이 만만치 않아서 가격이 살짝 걱정이 됨)
고민과 생각의 연속이 보입니다. 좋은 길로 인도 하겠죠. ^^
[2012. 6. 5 - 화 30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30분 / 1시간
- 활동내역 : 단어 외우기
- 몰입도 / 만족도 : both 4점
어제 왔다갔다 길에다 뿌린 시간들이 많아 공부 별로 못한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새벽에 일찍 깨어졌다.
일찍 눈 떠진 김에 단어외우며 새벽 활동에 힘썼지만
출석체크하는 것을 잊었나보다.
헛웃음만 나온다. 말도 안되는 실수를...
단어시험 보는 것에만 신경쓰다보니 깜빡했나보다.
출석부 글이 낯설어서 왜 그러지...? 하며 자세히 보니 출석부에 내 이름이 없다.
4시에 일어났는데... 쩝.
그동안 한번 결석한거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며 원인을 제공한 친구 탓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마저 버려야겠다.
그래도 오늘 나는 열심히 새벽활동 했다. ㅋㅋㅋ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단어시험 만점과 바꾼 출석 실수다.
[2012. 6. 6 - 수 31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0시 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30분 / 2시간
- 활동내역 : 어휘 및 문법
- 몰입도 / 만족도 : 4점 / 4점
휴일이라 참 좋다.
새벽 활동을 집중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군 시작하고 휴일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늘어지게 늦잠 잘 수 있는 날이 휴일이었지만
단군의 후예가 되기로 마음 먹은 후에는 휴일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과 마음자세가 다르다.
이 또한 단군을 시작하고 난 후의 대단한 발전이고 큰 변화이다.
꾸준히 고고씽...
난 휴일활동이 더 힘들었었는데 대단해요~~!!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보이네~
16일날 세미나땜에 올라가는데
점심같이 할 수 있으려나?
은영이랑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당~^^
나도 그날 진영이 서울 오는 것 같아서 보면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16일날 이사를 해서 힘들 듯...
내가 날짜를 잡았는데 하필 그 날이네.
3차 세미나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보자.
토욜에 왔다가 토욜 내려가나???
이사짐이라도 날라주어야는디~ㅎㅎ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만들어보지요~^^
휴일이라 새벽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니
평일마저도 휴일인양 새벽활동에 게으른 저는 마냥 부끄럽고 햇살가루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제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였어서...
새벽잠이 별로 없는 것 같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나 꼭 해야할 중요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기에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ID 너무 예쁜 봄연님도 화이팅입니다.
툐요일에 뵐 수 있는거지요?
[2012. 6. 7 - 목 32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0시 30분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만족도 :
친구가 병원에서 검사받고 있다고해서 병원엘 다녀왔다.
세상에는 참 아픈 사람도 많고, 병원도 많다...
그 병원 안에 의사도 간호사도 많지.
나는 또 그 안의 그 무엇이 되고 싶어서 이토록 애쓰고 있다.
참고 버티며 이루어내야한다.
억지로하려하지말고 이 상황을 즐기자.
공부하는거 쉽지 않고 어렵지만 난 기꺼이 즐기면서 이 시간들을 메워나갈 것이다.
내 인생에 이토록 집중해서 뭔가에 빠져본적이 언제 있었던가...
[2012. 6. 8 - 금 33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반 / 30분
- 활동내역 : 단어 암기
- 몰입도 / 만족도 : 3 /3 점
매일 단어 시험 보는 것은 그럭저럭 만족할 만했는데
오늘 주간 시험은 쩝... 어렵다.
간신히 반땅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말로 위안 삼으려하지 말자.
많이 부족하니 열심히 달리자.
몇 페이지 읽다가 미뤄둔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지 영웅" 다시 읽기 시작.
[2012. 6. 9 - 토 34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10분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10분 / 2시간
- 활동내역 : 문법 및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2 / 2 점
종로에서 있었던 2차 세미나.
오늘의 주제는 천복발견..
내 천복을 찾아 그 길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천복 찾는 과정을 쫓을 때마다 나타나는 그 무엇.
나는 그 무엇을 싫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결과가 그 곳에 닿으면 그건 뭐란 말인가.
내가 찾은 길에 대해 더이상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앞으로 계속 진행될 천복 찾는 과정을 통해 나는 어느 곳으로 미칠(及)것인지...
부족민들은 나선형 계단으로 다시 원위치할 거라고 위로(?)해준다.
천복.
찾는 과정이 어렵긴해도 재미있을것이란 말에 동감한다.
하지만 많이 어려울 것 같다.
어제 얘기했던 것 처럼 영웅의 여정 위에 있으십니다.
나선형의 과정을 밟고 계십니다.
잘 하실 수 있을거라, 또 한 명의 영웅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내 인생의 영웅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요 ^^
어제 말씀해주신 나선형의 과정이란 말에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가 찾아가야할 길입니다.
영웅의 여정 위에 함께 있어요, 땟수님도...
어제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후퇴반응현상' 잘 이겨내시고 꼭 원하는 일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
뒷풀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 전합니다.
담에는 꼭...
소명의 거부가 아닌 후퇴반응현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 6. 10 - 일 35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30분 / 2시간
- 활동내역 :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1시간)
어휘 (1시간)
- 몰입도 / 만족도 : 3 / 3 점
천복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흔들림이라 여기자.
나선형 과정이든 후퇴반응현상이든 나는 지금 그 과정 위에 있다.
이것 또한 통과의례이다.
담에는 부족모임도 함께해요!~ ㅋ 화이팅입니다. ^^
햇살가루 신해님~
어제는 눈 인사밖에 못하여 아쉬웠어요
저는 제 천복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 근처에도 못 갔는데...
신해님은 그동안 많은 탐색의 시간이 가지셨던 모양입니다.
처음 마음 먹은 그대로 꿋꿋히 밀고 나가면 언젠간 나도 모르게 닿아 있지 않을까요?
신해님의 천복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반가웠습니다.
단지 얼굴로만 인사한 것이 더 마음에 남아요.
아무래도 자주 모이지 못하다보니 부족끼리 모여 이야기하는 것만도 시간이 부족하니까
다른 부족민과 얘기하는 것은 더 힘든일 같은데
다음 세미나 때에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2012. 6. 11 - 월 36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30분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3 / 3 점
숙제를 남겨놓고 잠이 들면 깊이 잠들지 못하는지 새벽에 계속 깬다.
그리하여 낮에 계속 힘들어하고...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 안, 버스 안에서 졸기만.
단군 100일을 끝까지 가고 200일, 300일차 계속 이어가려면
의지만이 아닌 체력도 중요함을 깨닫는다.
몸 생각해주자. 잘 먹잔 얘기다.
[2012. 6. 12 - 화 37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10분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10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만족도 :
시간은 어김없이, 인정머리없이, 가차없이 흘러만간다.
나는 할 일이 많은데 집중은 안 되고...
능률도 오르지 않고...
곧 일도 시작해야할 듯하다.
시간이 관건인데 정말이지 잠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는 듯하다.
[2012. 6. 13 - 수 38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10분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10분 / 10분
- 활동내역 : 단어 check
- 몰입도 / 만족도 :
어렵고, 힘들거라는 알았잖니?
이제서야 현실로 부딪혀오는거고 이제 시작이야.
지지말고, 흔들리지 말고,
니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리고 혼자가 아니잖아.
널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너의 꿈을 이해해주고
함께 가는 이들이 있잖아...
힘내라, 신해야.
신해님!~ 힘내세요! ^^
너무 약한 모습이었나요? ㅋㅋ
앞으로도 이렇듯 더 여러번 흔들리고 부딪힘의 과정을 겪어내겠지요.
그러고나면 어느 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꿈에 한발짝,
내 천복에 두발짝 다가서 있을테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납니다.
[2012. 6. 14 - 목 39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30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만족도 :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기운 내야지요. 힘차게 화이띵!!!
응원차 왔습니다~!
햇살가루님 힘내세요^^
햇살가루..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 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2012. 6. 15 - 금 40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만족도 :
새벽활동 없는 새벽기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사를 하게 되면 새벽 활동에 조금은 더 충실할 수 있으리...
<달인> 읽기 시작
버스 안에서 편하게 여유있게 읽으려했는데
점심 먹은게 체해서 버스에서는 내리 잠만 잤다.
[2012. 6. 16 - 토 41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0 30분시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만족도 :
새벽부터 이삿짐 준비로 바쁜 날.
[2012. 6. 17 - 일 42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2시간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각각 4점
정리할 짐이 잔뜩 있지만 한켠에 밀어두고 책상 앞에 앉는다.
얼마만의 새벽활동인지...
기분좋게 몰입할 수 있어 좋다.
단군의 날이 40여일이 지났구나.
이번 기회를 또 망설였더라면 40여일을 또 그냥 놓쳐버렸겠지.
하루하루 소중히, 충실히...
[2012. 6. 18 - 월 43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3시 30분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반 / 1시간 반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짧은 시간 해내야 할 분량이 많은 탓에 몰입도 만족도 : 완전만족
계속 고고씽~~~
[2012. 6. 19 - 화 44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0시 / 오전 3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2시간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4점
새벽에 일어나고, 가끔은 15분 정도 쪽잠도 자고,
수면 부족으로 몽롱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도 아니구만..)
이 무슨 개고생이냐라는 생각을 하지만,
편하게 살았어도 내 길을 찾지 못하던
2년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에
나는 단호히 NO라고 대답한다.
힘들어도 계속 가야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힘들어도 계속 가야만 하는 이유... 동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힘내요 ^^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다는 생각해요.
새벽에 깨어있을 때 우리 부족들도 어딘선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겠구나...하는 생각.
그게 바로 멀리가고 오래가는 힘일거예요.
[2012. 6. 20 - 수 45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가야할 길은 끝없고, 수없는 후퇴를 되풀이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여러 번 정체상태에 빠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정체상태에서는 아무리 부지런히 연습해도 눈에 띄게 발전하지 않는다.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즐거울 수 없는 상황이다.
< 달인 MASTER MIND -조지 레너드 >
[2012. 6. 21 - 목 46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 / 오전 4시 40분
- 수면 / 활동시간 : ?? /
- 활동내역 : 짧은 시간 틈내어 <달인> 읽기
약해지는 마음 다 잡고, 아자아자 열심히 하려하지만
쏟아지는 졸음은 참을 수가 없다.
어제는 맘 먹고 일찍 잠들어 푹~~ 잤더니 아침이 거뜬하다.
정신으로 무장한 것을 실행으로 옮기자, 제발....
[2012. 6. 22 - 금 47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1시간
- 활동내역 : 독해
- 몰입도 / 만족도 : 3점
이건 심연도 아니다.
심연의 준비단계다. 심연의 과정을 잘 버티자.
내일은 주말, 즐거이 기꺼이 새벽활동에 충실하리라.
[2012. 6. 23 - 토 48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2시 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30분 / 2시간
- 활동내역 : 문법
- 몰입도 / 만족도 : 4점
오랫만에 새벽활동에 몰입했다.
주말만의 특권이다.
[2012. 6. 24 - 일 49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0시 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반 / 2시간
- 활동내역 : 기출문제 정리 및 풀이
- 몰입도 / 만족도 : 4점
오늘도 온전한 단군이의 하루.
집안이 가족들로 북적북적댔다.
혼자이던 지난 4년간의 생활들과 많이 달라진 점이다.
내 시간을 빼앗기긴해도 즐겁고 행복한 정경.
[2012. 6. 25 - 일 50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2 / 오전 4시 45분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45분/
어느덧 단군 50일째 날.
처음처럼...
[2012. 6. 26 - 화 51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3시
-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 1시간
- 활동내역 : 문법
- 몰입도 / 만족도 : 4점
마음 편안히 침대에 누워서 내가 읽고싶은 책 실컷 읽었으면 좋겠다.
지하철 안에서 틈틈히 책 읽던 시간도 지금은 단어장 들고다니며 단어외고 있다.
시간 투자대비 효율성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다시 시간 활용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겠다.
[2012. 6. 27 수 - 52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1시간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3점
포기라는 말은 떠올려 본 적도 없다.
앞으로 내 갈 길에 얼마나 많은 심연들이 도처에 지뢰처럼 깔려 있을지 알고있다.
그렇더래도 피하지도말고, 두려워하지도말고
가는거다.
같이 힘내요 ^^
나 홀로 가는 길.
가끔 혼자서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단군이들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화이띵!!
[2012. 6. 28 목 - 53일차]
-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1시간
- 활동내역 : 어휘
- 몰입도 / 만족도 : 3점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눕고싶은 마음 달래서 새벽활동에 집중.
만족도야 항상 뭔가 부족한 듯해도
오늘은 다시 잠들지 않은걸 다행이라 생각.
학원 수업을 비몽사몽 들었다.
단군 생활 53일째인데 기상 시간이 들쭉날쭉 일정치가 않다.
그러다보니 습관들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새벽 4시로 기상시간을 맞춰놔야하나.
기상 알람 없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까.
신해님~!!!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어학공부하는 게 쉽지 않은데 꿋꿋하게 공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도 어학 공부 하고 싶은데... 능력과 여력이 따르질 않네요.
그건 그렇고 한국미술에도 조예가 깊으신가 봐요!!!
옆 부족 출석부라 글 쓰긴 뭐해서 몰래 구경만 했네요.
이번주 출석부 그림과 글 흥미진진하게 감상하구 있어요
그런쪽으로 글을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깊어지는 심연과 더위... 함께 싸워 이겨요!!
화이팅!!!
그저 조금 관심 갖고, 좋아할 뿐입니다.
잘 감상하고 있으시다니 감사하고, 좀더 책임감 같은 것이 생기네요.
지난 번 구본형 선생님 책 제목 공모 이벤트 때에 다독다독님의 폭발력 강한
창의력에 놀랐습니다. 경의 수준이었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다시 뵐 수 있는거죠?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잘하고 계신듯 한데, 마음에 차지 않으시나 봐요...^^
한주만 더 지나면 세미나네요...
그때까지 홧팅!!하시고, 세미나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