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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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6일 22시 51분 등록

1. 제목 새벽길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시간 : 6:00~8:00

2) 새벽활동

6:00~7:00 산책, 기도&명상

7:00~8:00 독서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새벽운동과 기도&명상을 통해 하루를 살 좋은 에너지 충전하는 습관화하기

독서와 실험을 통해서 나의 천복 확인하기

4. 중간목표

독서- 종교, 심리,영성, 조화로운삶 분야 책들 읽고 정리하기

나는 누구인가?(나의 신관, 인간관 포함)에세이 쓰기

세미나 빠지지 말고 모두 참석하기, 천복이라 느껴지는 것들 실험해 보기.

 

5.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불면증- 11시 취침을 목표로 tv,인터넷 끄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저녁 약속 정리하기- 10시 까지는 집에 들어올 수 있도록 늦은 약속 잡지 않기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매일 새벽 좋은 에너지로 나를 가득 채워서 전인적으로 건강해 졌다.

천복과 나아갈 길이 조금 더 명료해진다. 고민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줄고 대신 삶의 방향성이 뚜렷해지고 힘이 생겼다.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인도여행. 고고.

 

IP *.172.73.217

댓글 1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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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3:35:46 *.190.243.74
035-6.10

-취침 12/기상 5:45

-활동 6-8 명상, 신화의 힘 다시읽기

하느님의 이미지 넘어서기

단군여정 좀 더 세밀하게 남기기. 새벽활동 변화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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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15:58:41 *.66.16.195

춘수님 어젠 잘 돌아오셨나요?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당^^

담에 또 기회가 있겠죠. 춘수님 버킷리스트에 어떤 보석들이 담겨있는지 담에 꼭 얘기들려주세요.

신화의 힘도 읽고 계신데 호킨스 책과 어떻게 다른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그럼 계속 홧팅해서 정진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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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47:22 *.190.243.74
036-6.11

-취침 12/기상 5:50

-활동 6-8 명상, 마음이...무겁다. 이 무거움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살펴보다가. 졸다. 새벽공기를 맞고 앉아 있었던 아침. 기상시간을 조금 당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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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49:20 *.190.243.74
037-6.12

-취침 12/기상 5:50

-활동 6-8 명상, 버킷리스트 100가지 작성, 자꾸만 제한을 두고 있는 나를 발견. 안타까움의 쓰나미. 2년전 세가지 소원때가 생각났다. 그 때의 소원중 한가지는 지금 하고 있고, 한 가지는 아주 약간 짐을 덜었고, 나머지 한 가지는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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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51:47 *.190.243.74
038-6.13

-취침 12/기상 5:40

-활동 6-8 명상, 내가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현실화 시킬까?  머뭇거리고 있는 이유는...용기가 없어서 아니면 정말 원하지 않아서? 목발을 바꿀게 아니라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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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54:31 *.190.243.74
039-6.14

-취침 12/기상 5:50

-활동 6-8 명상, 재능프로필 정리하기. 명료화 하는것이 힘들다. 난 늘 조금 다르다. 늘 어느 정도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것이 고민이었는데 그 조금의 차이를 맞추려하지 말고 나만의 것으로 개발해야 한다. 나를 소외시키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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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57:05 *.190.243.74
040-6.15

-취침 2/기상 6:15

-활동 6-8 명상, 지각. 찜찜하다. 늦잠을 자서 뿐만이 아니라. 요즘 내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눈감을 수 없는게 약인지 독인지. 저항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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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2:59:12 *.190.243.74
041-6.16-취침 12/기상 5:40

-활동 6-8 명상, 세미나 과제. *2차 세미나 있는 날*  세미나 참석 못함. 단지 스케쥴만의 문제는 아닌.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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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3:02:18 *.190.243.74
042-6.17

-취침 2/기상 8:30

-활동없음, 기분이 몹시 좋지 않다. 나의 선택에 대해 대가를 톡톡히 치른 날. 같은 곳에서 자꾸 걸려 넘어지지 말고 우선순위를 제대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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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21:15:38 *.104.203.222

이택 친구님 기운내세요.

우울할땐 배부르게 맛난거 먹고 푹자는게 제일이던데...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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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33:31 *.190.243.74
043-6.18

-취침 1/기상 5:50

-활동 6-8 명상, 출첵하고 잠간 졸다 다시 일어남, 다이어리 정리. 버킷리스트 적기.

 버킷리스트100가지를 채워가는 중이다. 80여가지 적고 보니 비슷하게 묶이는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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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33:31 *.190.243.74
043-6.18

-취침 1/기상 5:50

-활동 6-8 명상, 출첵하고 잠간 졸다 다시 일어남, 다이어리 정리. 버킷리스트 적기.

 버킷리스트100가지를 채워가는 중이다. 80여가지 적고 보니 비슷하게 묶이는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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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37:23 *.190.243.74
044-6.19

-취침 2/기상 9시쯤

-늦잠, 늦은 시각이더라도 홈피에 출첵은 남겼는데 한심함에 출첵도 안함. 폭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늘 달리는 코스대로 달리고 있다. 모르면 맘이라도 편할테지. 심연이라는 멋진 단어로 표한하기도 뭐한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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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43:35 *.190.243.74
045-6.20

-취침 2/기상 5:50

-활동 6-8 명상잠간, 버킷리스트 작성. 자연친과 지능이 높고 버킷리스트 중에도 많은 항목을 차지하고 있다. 낮엔 덥고 저녁에 집근처 산속에 물색해 두었던 나만의 아지트로 산책나갔다 7시 57분쯤 갑자기 까치들이 때로 몰려와서 지저귀다 조용해졌다 알고보니 오늘 해진 시각이 정확히 그 시간. 자연은 신비롭다. 나도 해지면 자고 해 뜰때 일어나고 싶다. 자연속 삶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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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0:53:10 *.190.243.74
046-6.21

-취침 12/기상 5:10

-활동 5:10-8  새소리 듣기, 일출보기, 잠간 명상, 깊은인생 독서

 오늘 해뜨는 시각 5:12 새들은 5시10분경부터 울기 시작했고 날이 밝아오고 서서히 산위로 빨간 해도 떠 올랐다. 가까이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 집에 산다는 것이 감사한 아침. 자연은 신비롭다. 수탉이 울면 아직 날이 어슴푸레 해도 자리에서 일어나셨고 그러면 곧 날이 밝아오곤 했던 어린시절 풍경이 떠올랐다. 사람도 생태계의 리듬과 같이 움직이는게 자연스러웠던 시절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고 싶다. 저녁 7:57분, 숲속에서 해지는 것을 보며 잠자리로 돌아오는 까치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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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1:00:37 *.190.243.74
047-6.22

-취침 2/기상 5:10

-활동 5:10-8 새소리 들음, 해맞이, 잠간명상.

  새소리를 한참이나 듣고 있었다. 해맞이를 했다. 진영님처럼 해맞이 요가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뭔가 꿈틀꿈틀거렸다. 붉은 꽃 한송이를 그렸다. 집을 나서 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요즘 잠드는 시간이 늦어서 몸이 너무 피곤해 눈감고 명상하다 졸다 하며 시간을 보냈다. 잠드는 시간이 늦어진다. 해 떨어지는 시간에 자고 싶다는 마음과는 정 반대의 행동이다. 숲으로 산으로 가고 싶다. 시골 한 곳에 문의를 했다. 제주도에 다시 내려갈까 생각도 했다. 아직 생각속에만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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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1:13:04 *.190.243.74
048-6.23

-취침 2/기상 5:10

-활동 5:10-7 새소리 들음, 해맞이, 잠간명상.

자연과 함께 깬다는게 너무 좋다. 해 뜰 때의 새들의 소리와 해 뜬 후의 새들의 소리가 다르다. 저녁엔 바닷가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았다. 오늘 아침 출석페이지엔 꽃이핀 한옥 풍경 사진이 있었다.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과 숲이 있는 곳에서 작은 한옥에 사는게 내 꿈, 늘 그리던 풍경과 같은 사진을 보니 또 이사를 해야겠단 마음이 불끈한다. 현실을 도피하려는 꿈같은 생각인지 본능과 천복이 이끄는 추동인지 가늠을 해보다 피곤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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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1:19:30 *.190.243.74
049-6.24

-취침1 2/기상 5:40

-활동 5:40~  해 맞이도 못하고 새 소리도 못 들었다. 8~5  카렌암스트롱, 마음의 진보 독서. 몰입이 되어 오랬동안 책을 읽었다. 내일이 단군50이다. 01.2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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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4:46:09 *.222.3.90

벌써 반바퀴가 돌고 있네요....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하고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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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7:16:38 *.216.38.18

봄물님!

 

이제 반바퀴남았네요.. 이제껏 오셨던 것 처럼 다시 힘 내시고 돌격 앞으로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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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43:04 *.190.243.74
050-6.25

-취침1 2/기상 5:40

-활동 5:40~8  마음의 진보 독서, 내 앞에서 닫혔던 문들에 대해 생각해 봄. 50일 반환점을 돌다.  01.25,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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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44:56 *.190.243.74
051-6.26 01.26.151.

-취침1 2/기상 5:35

-활동 5:40~8 마음의 진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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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46:38 *.190.243.74
052-6.27 01.27.152.

-취침1 2/기상 5:40

-활동 5:40~8  의식혁명 독서. 잘 읽혀지지 않 는다. 집중이 잘 되지 않음. 카렌암스트롱의 책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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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50:13 *.190.243.74
053-6.28 01.23.153.

-취침1 2/기상 4:50

-활동 5-8 신의역사1  독서. 카렌암스트롱처럼 이걸 끝내야 홀가분하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곤했다. 밍기적 거리지 말고 종지부를 찍고싶다. 기상 시간을 한 시간쯤 더 당기고 싶어서 시도해 봄. 날이 밝기 전 일어나서 생태계의 리듬에 맞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무척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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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51:39 *.190.243.74
054-6.29 01.29.154.

-취침 2/기상 5:40

-활동 5:45-8 신의역사1 독서. 너무 느슨한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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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54:50 *.190.243.74
055-6.30 01.30.155.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신의역사1 독서. 종교, 예술,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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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3:58:29 *.190.243.74
056-7.1 01.31.156.

-취침1 2/기상 4:50

-활동 5-8 신의역사1 독서. 비 내린 후 안개 낀 산의 아침풍경, 달 빛 밝은 밤바다. 골아픈 생각들은 잠시 내려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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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37:28 *.190.243.74
057-7.2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신의역사1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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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38:20 *.190.243.74
058-7.3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신의역사1 독서. 버킷리스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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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40:09 *.190.243.74
059-7.4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신의역사2  독서. 문득 이대로가 괜찮은지 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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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42:40 *.190.243.74
060-7.5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신의역사2  독서.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봄. 깊은 울림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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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46:59 *.190.243.74
061-7.6

-취침1 2/기상 5:30

-활동 5:30-8 깊은인생 독서. 나는 지금 어떤 인생으로 준비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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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49:12 *.190.243.74
062-7.7

-취침1 2/기상 6:10

-활동없음. 출첵하고 다시 잠듬. 사람이 미쳐간다. 얼른 이사를 가든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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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5:54:46 *.190.243.74
063-7.8

-취침3/기상 5:30

-활동 5:30-7:00 시 읽음, 피곤해서 다시 잠듬. 마음은 황량하고 밤이 두렵다. 문득 지난 4달을 돌아보며 어떤 진보가 있었나 자문해봄. 지난 1년, 지난 2년, 또 지난5년, 7년. 같은 자리에서 맴맴 돌고만 있는건 아닌지...  문득문득 나를 떠밀어내는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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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1:41:33 *.190.243.74

064-7.9

-취침1/기상 5:50

-활동 6-8 신의 역사1 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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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1:41:59 *.190.243.74
065-7.10

-취침12/기상 5:45

-활동 신의역사2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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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1:42:19 *.190.243.74
066-7.11

-취침12/기상 5:50

-활동 6-8 신의역사2,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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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1:42:42 *.190.243.74
067-7.12

-취침12/기상 5:00

-활동 5-7 신을위한변론 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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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1:43:03 *.190.243.74
068-7.13

-취침2/기상 5:50

-활동 6-8 신을위한변론 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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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2:20:41 *.190.243.74
069-7.14

-취침12/기상 6:3

-활동 *3차 세미나* 겨울, 나선형 성장, 겨울에자라는 봄꽃, 자아의 죽음, 역할모델, 나의 에머슨, 히어로, 3년연구, 호랑이뱃속에서살아나오기, 뭘할까, 내가했던 차선의 선택들, 나의 최선은? 최선을 선택하면 최선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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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6:13:54 *.190.243.74
070-7.15

-취침12/기상 7:00 지각.

-활동 7-8 모닝페이지 작성. 지각일수가 10일을 넘거갔다. 긴장해야함. 새벽활동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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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56:47 *.190.243.74
071-7.16

-취침1/기상 5:50

-활동 6-8 신을위한변론 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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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58:44 *.190.243.74
072-7.17

-취침12/기상 5:10

-활동 6-8 잠간명상, 모닝페이지 작성. 바닷가의 아침. 걱정했던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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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6:01:28 *.190.243.74
073-7.18

-취침12/기상 5:25

-활동 6-8 모닝페이지 작성. 바닷가 작은 마을. 여행은 여행일 뿐. 꿈꾸는 것이 삶이 될 방법을 궁리 또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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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6:05:24 *.190.243.74
074-7.19

-취침2/기상 5:50

-활동 6-8 모닝페이지. 태풍이 무섭게 몰아침. 힘들었던 여행. 가시방석을 놓아 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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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6:06:04 *.190.243.74
075-7.20

-취침12/기상 5:30

-활동 6-8 신을위한변론 독서, 모닝페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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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6:08:10 *.190.243.74
076-7.21

-취침12/기상 5:30

-활동 6-8 일어났다 다시 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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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6:10:10 *.190.243.74
077-7.22

-취침1:30 /기상 5:25

-활동 6-8 모닝페이지 작성. 전쟁같은아침. 정말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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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20:49:52 *.210.75.179
078-7.23

-취침12:00 /기상 5:50

-활동 7-9 모닝페이지 작성. 200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새벽활동도 그렇고 200일차에 목적하는 천복찾기에 집중하지 못한채 허둥거리며 보낸것 같다. 지난 세미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고 제대로 마치지 못한 과제들을 이번주에 하기로 계획세움. 나의 꿈 나의 비전이라 생각하고 힘들게 밀어왔던 일을 내려 놓았지만 정작 다른것에 마음이 크게 끌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갈 마음이 아직은 생기지가 않는다. 바깥일에 너무 담 쌓고 사는게 아닌가 내가 걱정될 때도 있지만 그것도 균형을 잃지 않기위해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일뿐 사실 그동안 편했었다. 만일 도저히 못살겠는 층간소음 문제가 없었더라면 나는 이 굴 속에서 아주 잘 지냈을 것이다.제주도에 그 집을 계약했어야 했나. 망설이고 결정을 내리지 못한 내게 떨어진 가혹한 대가인것만 같다. 이렇게 들들볶여 못살게 되어 피난해 가는 것이 신이 계획한 스토리일까? 머리 속으로 또 소설을 써 본다. 내가 피해간 그곳에서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하는 그런.  모든 상황이 날 등떠밀고 있는 건가?  움직이지 않으려는 나의 고양이에게 물총을 쏴서 뛰게하던 그림이 딱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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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09:40:25 *.52.125.14

춘수님~

 

요새 더워서 너무 힘드시죠? ㅠㅠ

 

겨울만큼 여름도 힘든듯...ㅠㅠ

 

지난 세미나때 처음으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서 좋았어요 ^^

 

기회가 되면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향기 좋은 차 한잔과 맛있는 쿠키를 같이 먹으며 얘기하고 싶어요 ㅎㅎ

 

일단 그럴려면 완주부터 해야겠죠? ㅠㅠ

 

저도~ 춘수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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