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차,8.6(화)

캘리 구상,

늘 그렇듯이 너무나 많은 생각을 추려내야

엑기스에 도달할 수 있다.

버림의 미학.

79일차,8.7(수)

내일있을 코칭에 대비해서 나의 생활을 돌아본다.

딱 꼬집어 말하긴 뭐하지만..

변죽만 울리는 듯한,

메이크업에 급급한 일상들.

부끄럽다.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생활을.

80일차,8.8(목)

코칭 시간에,놀라운 소식.

너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냐는 질문,

너는 정말 온전히 네 인생을 위해 네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냐는 질문.

많은 생각이 쏟아져나온다.

81일차,8.9(금)

기분좋은 금요일인데도,

이런저런 생각이.

새벽활동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이다.

원점으로 돌아가,왜 새벽활동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82일차,8.10(토)

캘리 모임이 있는 날.

캘리로 새벽활동을 집중하려했는데,

흐지부지.

반성하고 다시 시작하자.

83일차,8.11(일)

어제 이모집에서 새벽2시까지.

그 여파로 활동을 못하고 자버렸다.

담주부터는 늦어도 10시에는 귀가하도록 스케줄 관리를 하자.

84일차,8.12(월)

지난주는 너무 생각만 많고 혼란스러웠던 한주였다.

이번주의 시작인 오늘도 새벽활동은 못하고 찌뿌둥하게 출발했지만.

포기하지말고 마무리잘하자.

내일은 정상궤도로 다시.

85일,8.13(화)차

수료전 컨셉을 생각한다.생각이 많다.

정리가 필요해.

86일차,8.14(수)

온라인 시장조사.벤치마킹.

87일차,8.15(목)

오늘은 휴일이지만 출근하기로 한 날.

몸이 찌뿌드하다.

새벽 활동은 패스.

88일차,8.16(금)

금요일,기분이 좋다.

새벽활동은 없고 일어났다 다시 잠.

89일차,8.17(토)

수료전 준비,걱정이다.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조사.

아직 정리가 안되었다.

하고 싶은건 많고,할수 있는건 적다.

90일차,8.18(일)

어제 풍월당에서 산 마리아칼라스.

인터넷 서핑과 tv를 줄이고,

음악을 듣자.

새벽 활동의 효율을 위해.

91일차,8.19(월)

이제 200일차도 끝날 때가 다 되었는데..

이번 활동도 출석만 하고 영 만족스럽지 못한.

이번주라도 힘을 내자.

묵묵히,꾸준히.

92일차,8.20(화)

하는둥마는둥하는 새벽활동에 만성이 생길 즈음.

출사표를 다시 본다.

처음 생각대로 한게 하나도 없구나.

언제나 인생은 예측불허라 그 의미가 있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다.

초심.

뚝심.

평정심.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마음.

93일차,8.21(수)

컨셉 구상,정리.

94일차,8.22(목)

가능성.

오랜만에 상쾌한 하루.

2%만 채우면 된다!

95일차,8.23(금)

good.

96일일차,8.24(토)

skip.

97일차,8.25(일)

성공의 8할은 일단 출석하는 것,우디 알렌.

그러나 나는 여전 고민중.

엥 날짜 카운팅이 무언가 잘못된 듯.^^;;;;

99일차,8.26(월)

월요일,

월요일 극복은 또다른 숙제.

100일차,8.27(화)

마지막 날,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은 법?

일단 기분은 좋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자신감....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에너지 또한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많은 배움을 주시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