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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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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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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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04:47:58 *.233.153.18

683일차 출첵, 수련굿

 

*마음의크기와생각의크기,작은딸

지금 밖에는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마음의 크기와 생각의 크기에 따라 나타나느 행동에 차이가 있다.

작은 딸이 세탁을 할때 자신의 것만 한다.

세탁물이 여럿 있는데도 그냥 자신의 것만 하는 것이다. 귀찮아서 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습관이 되어 갈 것이다. 그 마음의 크기 생각의 크기가 될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늘 주변의 것까지 함께 모아서 처리하는 습관이 있다.

구두 닦을 때도, 청소를 할때도.. 뭐든지 그랬던 것 같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내 것만 하면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다. 불편하다.

내가 뭔가를 하는 김에 해야 그 사람이 또 다른 행위를 하지 않게 함으로써 그 시간을 벌게 된다.

겸사겸사 원칙이랄까

 

그렇게 하니 칭찬을 받아서 좋고 또 다른 장점들이 많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

우리 사이에 더 좋은 관계 더 좋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그런 언행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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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04:46:18 *.233.153.18

684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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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04:49:39 *.233.153.18

685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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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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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일차 출첵, 수련굿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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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04:49:24 *.233.153.18

688일차 출첵, 수련굿

 

박영도 오픈스페이스소장의 글 이기

 

 HBR(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 "Moon Shots for Management”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25 Grand Challenges for Management" 중 http://leadershipnote.tistory.com/1102

이 도전들은 경영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재발명되어야 할 성숙기술이라는 생각을 가진, 경영학자, 새로운 경영사상가, 진보적인 CEO, 창업투자자들이 2008년 5월 28일 캘리포니아에서 모여 열린 칸퍼런스에서 나온것들입니다.

칸퍼런스 목표는 21세기 경영재창조를 위한 대담한 어젠다개발이었습니다.

핵심만 소개합니다.

Transcending Trade-Offs

Moonshots을 진행함에 있어서, 조직은 더욱 유연/혁신적/고무적이어야 하지만, 초점/기강/성과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이러한 패러독스를 해소하기 위해, 목적과 수단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사례. 비즈니스 출장에 대한 관료적인 관리 정책

à전 직원의 지출내역을 인트라넷에 공지하고, 동료들에 의한 자율적 제어에 의존하도록 개선함.
- 투명성은 엄격한 규정만큼이나 효과적이며 , 더 유연하고, 관리비용도 적다.

 

사례. 2008년 9월, AIG가 미국 정부로부터 긴급구제금 융을 받은 직후, 중역들이 호화 리조트를 이용한 것이 드러나 대중의 분노를 삼.

à이와 같은 사치를 반복할 수는 없을 것.
- 공공의 시선과 제제에 의한 통제가 충분히 효과 적일 수 있음.

투자은행 산업에서, 물론 통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 통제는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독창력 /창조 성/열정의 비용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
- 현대 금융과 같이 역동적인 환경에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분배되어야 하며, 굳어진 절차가 아닌, 조직의 규범에서 비롯되는 통제가 되어야 한다.
- 은행가들로 하여금, 보상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성공과 책임을 지향하게 만들어야 한다.

. . . 모든 moon shots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 Gates Foundation은 ‘말라리아 근절 ’이라는, 전혀 새롭지 않은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
- 새로운 마인드와 도구들은 , 관례로 뒤덮인 경영의 한계를 탈피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경영2.0의 목표는, 모든 조직들이 인간성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 인간은 본래 융통성이 있고, 혁신적이고, 공동체적이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경영 기술은 조직의 인간적 특성(활기, 독창성, 동질감)을 메마르게 했다.

- 경영 선구자들 (McCallum, Taylor, Ford)은 인간 본성에 역행하여 그것을 순응시키려 했지만,

우리의 목표는 조직을 더욱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Management’s Grand Challenges

1. 경영활동이 더욱 고결한 목표를 향하도록 만들어라.

2. 경영시스템에 공동체/시민의식을 불어넣어라.

3. 경영의 철학적 기반을 재건하라.

4. (리더가 ‘지명’되는) 형식적인 계층구조를 탈피하라.

5. 공포를 줄이고 신뢰를 쌓아라.

 6. 통제(control)의 수단을 재고하라.

7. (혁신/협동의 설계자로) 리더십 역할을 재정의하라.

 8. 다양성을 확장하고 개척하라.

9. 전략수립을 창발적(emergent) 과정으로 재고하 라.

10. 조직의 구조를 파괴하고 분해하라.

11. 과거에의 안주를 극적으로 줄여라.

12. 방향을 설정하는 작업을 공유하라. (책임 분배)
13. 전체적인 성과측정지표를 개발하라.

14. 경영의 시간적 틀과 시야를 확장하라. (장기목표 지향)

15. 정보의 민주주의를 창조하라.

16. 진보주의자들에 권한을, 보수주의자들은 무장 해제를.

17. 직원들의 자율성을 확대하라.

18. 아이디어/재능/자원 배분을 위한 내부시장을 만들라.

19. 의사결정에서 정치색 을 없애라.

20. 양자택일 문제를 더욱 정교하게 최적화하라.

21. 인간의 상상력을 더욱 자유롭게 하라.

22. 열정의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형성되기 쉽게 하라.

23. 열린 세계를 위해 경영을 재편성하라. (복잡한 생태계)

24. 비즈니스 언어와 관습에 인간성을 부여하라.

25. 경영 마인드를 재교육하라. (시스템적 사고기술)

Building an Agenda for Management Innovation 21세기 경영 재창조를 위한 대담한 아젠다 개발을 목표로 컨퍼런스를 개최, 35명의 학자 및 종사자들이 참석함.

 

- 거대 기업들의 장기적 번영을 위태롭게 하는, 관리/조직화/지배 방식은 무엇인가?

- 기업이 진정으로 미래에 적응하려면, 경영 원칙과 적용에 있어서 어떤 종류의 변화가 필요한가?

이슈1) 이러한 25가지 미지의 탐사항목의 실현 가능성은? 언제쯤 가능한 일인가 ?

이슈2) 본문에서 제기된 경영기법이 얼마나 현실적인 지, 그리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사례 생각해보기.

이슈3) 아직도 많은 경영자들은 정보의 흐름과 의사결정 과정을 엄격히 통제하려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슈4) 이와 같은 아이디어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닌데, 각자의 분야에서 실제로 얼마나 공감하고 시도되고 있는가?

아직 널리 시도되고 있지 않다면 , 그것을 가로막고 있는 조건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2012년 7월 23일 오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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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04:48:47 *.233.153.18

689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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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04:48:39 *.233.153.18

690일차 출첵, 수련은 약 5분간만 실시 ㅋㅋ

 

경비지도사협회 경비지도사들 실무교육 강의 준비를 하느라 종일 시름하였다.

뭔가 다르게 준비하고 싶다.

남들처럼 일방적 진행은 싫다.

평범 그 이상의 것으로, 쌍방향적 토론, 진지하고 진정성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머리가 복잡하다. 멍하다. 마음이 착잡하다. 집중이 안된다.

 

정리 정리 몰입 몰입 집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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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04:45:37 *.233.153.18

691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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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 04:46:03 *.233.153.18

692일차 출첵, 수련굿

 

*오늘사업시작후공식적인요청에의한한국경비지도사협회첫강의매우만족.

 

오늘 경비지도사협회에서 경비지도사들 실무교육시간에 '셀프리더십과 자신감'에 대한 2시간의 강의를 하였다.

 

만족스런 반응들이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사실 강의에는 자신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었다. 특히 강의시간대가 오후 2시이고, 여름휴가철이면서 낮기온이 매우 높아,  딱 졸기 좋은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작하는 약간의 시간을 빼고는 졸지도 않고 매우 경청하는 모습들이었다. 참 많이 기뻤고 흐뭇해 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당초에는 강의를 약 20분만 하고, 오픈스페이스 공간에서 오픈마인드를 위한 OST기법으로,  소그룹 토론을 시도하려 했으나, 강의를 요청하신 박승린 부회장님과의 강의 시작전 대화에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을 싫어 하니 그냥 강의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부탁이 있었고, 그렇게 하게 되었다.

 

첫 1교시에 강의를 약 40분 정도 한후, 질의응답 형태로 토론 수업을 하려 했으나, 수강생들이 질의응답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질문을 하지 않았고, 약간의 당혹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반응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지루해 하는 기색이 전혀 없고 뭔가 더 내용을 듣고자 하는 마음들인 듯 파악되어 질문을 위한 소스제공 차원으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해 나아갔다. 첫교시 50분이 지나 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도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 휴식시간을 갖지 않고 계속 진행했다. 사실 이것은 나에게는 과감한 시도였다. 혹여 쉬는 시간을 갖게 하면 그 후에 다시 그 진지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약간의 걱정도 있었고, 그 진지한 분위기를 깨지 않고 계속 진행하여 더 깊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그러했다.

 

참 다행스럽고 고마운 것이, 예정된 2시간이 다가 옴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분들이 눈을 말똥말똥 뜬 상태로 계속 나를 주시하는 것이었다. 뭔가 더 말해 주기를 바라는 기색들이 역력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상태를 걱정하면서 약간의 우려와 함께 "시간이 끝나가는데 더 해도 괜찮으냐? "'며 질문을 살짝 던졌더니 "그래도 괜찮다."며 "더 하라"고 하면서 만족해 했다. 그래도 예의가 아닌 듯하여 딱 2시간만에 강의를 마쳤다. 끝난 후에 그분들이 아쉬운 듯,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가 함께 사진촬영을 한 후, 다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그 협회 분위기에 신선한 자극을 준 듯 보여 기뻤다. 

  

아마 나의 개인 이야기를 겸손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솔직담백하게 진행을 한 것이 그분들께 만족을 드린 것 같다. 강의 내용이 내 삶의 여정을 연령대 별로 나열한 것이고 그 속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 하나 하나 보완발전하면서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나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 갈 것이며, 인생 2막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 분들께서 귀를 쫑끗 세우고 들으신 듯 하였다.

 

2쪽짜리 강의록 을 나누어 주고 그것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 나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 분들의 질문에 대해 내가 아는 바 대로 진솔하게 답을 하였고, 그분들도 현재의 협회 문제에 대해 나와 같은 비슷한 것으로 많이 안타까워 했다. 

올 3월에 S1연수원에서 기계경비지도사 자격 기본교육을 받으면서 동기들과 이야기 나누었던 아쉬운 것들에 대해서도 종합하여 말을 전해 주니 그분들 입장에서는 고마워했고, 그것들에 대해 끝한후 자체 토론으로 이어질 정도였다. 협회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 것이다.   

 

그런 중에 많은 지도사들에게 이런 강의를 듣도록 하기 위해서는 1년간 강의 마스터플랜을 짜서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그래야 각자 나름대로의 스케줄에 맞춰 좋은 강의를 체크해 놨다가 들으려고 할 것이다. 현재 그렇게 하지 않으니 이런 좋은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 아니냐...

 

질의응답 시간에, 솔직담백하게 모든 것을 꺼내 이야기 하십시요. 그래야 지금 보다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등으로 많이 강조하면서 분위기를 촉진시킨 것이 좋은 효과를 보았다.

 

한편 그런 긍정적인 반응과는 달리 실무자인 사무총장의 입장에서는 곤란하게 된 것이다. 아니다 다를까 총장이 강의 후에 나에게로 다가 와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런 이야기를 강의시간에 하면 어떻하냐, 자신이 곤란해진다. 협회 부회장과 이사들에게 서운한게 많다. 협회에 협조는 안해 주면서 그런 저런 불평들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밉다 는 등등...

 

협회와 사업협동조합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총장이 자신의 답답함을 한참 토로했다.

맞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 하소연을 한참동안 묵묵히 들을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 사이마다 '여하튼 미안하다'며 내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임하니 그분도 나를 이해하면서도 더욱 자신의 마음과 협회의 속사정에 대해 더욱 이야기했다.

 

우리의 현실이 참 답답하다. 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정으로 경청하고 이해할 것은 이해하며, 존중할 것은 존중하고 도움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전하면서 자기 자신이 성찰해 나아 가면서 보완발전하면 되는데 그런 노력들을 하지 않고 서로 남탓만 한다.
 
이것이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도무지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 안철수 원장의 마인드와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 내가 틀릴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사회가 그러하니 내가 할 역할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장민호멘토가 내게 하는 말이다.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많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거의 없는 듯하여 씁쓸하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내게는 큰 기회가 오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애매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오해하고 있거나 화가 난 상태라면 자세를 조심스레 갖추고 경청하면서 그의 말에 공감을 표하기도 하고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한다는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러면서 적절하게 객관적이고 사리분변력을 활용하여 올바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이 내게 많이 있다. 그런 장점이 나의 강점이다. 반면 많은 분들이 갖추고 있지 않은 것들이다.
 
오늘 너무도 좋은 경험을 했고, 앞으로 강의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붙었다.
 
단 하나, 약간의 실례를 했다. 내게 이런 강의 기회를 주신 부회장님에게 저녁이라도 대접했어야 했는데...
ㅋㅋ 이런 것이 약하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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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04:48:44 *.233.153.18

693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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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04:37:52 *.233.153.18

694일차 출첵, 수련굿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7회

 

오늘 대선주자에게 말하다. 모임을 교보문고에 가졌다.

대선주자들이 발간한 책을 읽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함께 토론을 한 것이다.

많은 좋은 대화들이 오고 갔다.

 

내 특성상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 깊이 있고 핵심적인 이야기를 찾아 낼 수 있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고,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해 더욱 많이 깊이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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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04:49:37 *.233.153.18

695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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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4:49:05 *.233.153.18

696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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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05:05:39 *.233.153.18

697일차 출첵, 수련 못함.

'10. 9.6일 부터 지각이 총 8번째다. 크 약 6분 정도 지각했다.

 

어제 술 한잔하고 늦게  귀가 하다 보니 정신이 아직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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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04:49:57 *.233.153.18

698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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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04:46:59 *.233.153.18

699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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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04:49:11 *.233.153.18

700일차 출첵, 수련굿

오늘로써 700일째다. 어 하다 보니 이렇게 까지 달성했다.

목표로 하는 1000일까지는 300일 남았다.

지금까지 총 8회의 지각과 함께 달성한 700일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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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10:41:12 *.90.175.137

대단하십니다.!!!!

1000일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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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06:41:15 *.233.153.18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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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04:47:17 *.233.153.18

701일차 출첵, 수련굿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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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04:49:08 *.233.153.18

702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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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04:48:27 *.233.153.18

703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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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04:48:20 *.233.153.18

704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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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04:48:42 *.233.153.18

705일차 출첵, 수련굿

 

*단군의 후예 300일 단계, 막바지에 다다른 후배들에게 한 마디 글을 남겼다.

 

"

하루 남았군요.

인생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발휘했을 때, 그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더군요.

그러나 다 아시겠지만,

그 용기란 것이 쉽게 발휘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서서히 차근차근...

 

가랑비에 옷 젖는다 했지요. 그 하나 하나가 모여 큰 자신감이 생깁니다.

나중에는 그 커진 자신감을 약간 억누르면 살아야 하는 때도 생기더군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 2막에 대해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없애는 용기를 낸 사람은 전혀 그 반대가 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진정한 자신만의 특별한 것을 찾고 맘껏 발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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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04:48:15 *.233.153.18

706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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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04:24:16 *.233.153.18

707일차 출첵, 수련굿

오늘은 창업센터 공반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하면서 잠시 멈추었던 워크솝을 진행하는 날이다.

 

좀 다른 각도로 시작하고 새로운 각오를 갖자.

오늘도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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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04:48:37 *.233.153.18

708일차 출첵, 수련은 못하고 05시 40분경  이상훈대표가 진행하는 퍼실리테이션 실행연구 모임에 참가.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요즘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한 분들을 위한 입주자대표로 출마할까 고민중이다.

어느 분의 권고가 있었고 출마하게 되면 강력히 지원해 주겠다 한다.

 

현재 1기와 2기 각 250명씩 배출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이번 8월에 3기가 270명 입주했다.

 

센터측의 성의가 너무 없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불만들이 많다. 

보다 나은 활성화를 위해 결단을 해야 할 시간이다.

내일까지 내게 권고한 분에게 그동안의 고민과 판단 결과를 통보해 주기로 했다.

 

문제는 그 분이 좋은 분 같기는 하나 좀 단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회장으로 출마했을 때 약간의 갈등이 있을 수 있다.

 

몇 몇 분에게 자문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고민이다.

좀 더 큰 일을 하는데 내게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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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04:49:23 *.233.153.18

709일차 출첵, 수련굿

 

*시간 전망 [가슴 뛰는 삶], 강헌구, p76
자기계발 분야에서 강조하는 개념 중에 '시간전망(time perspective)'이라는 것이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이 꼽은 경제적 성공의 결정적인 비결이 바로 '시간전망'이라고 한다. 사회적 성취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시간전망 또는 시간지평이 길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말은 성공한 사람일수록 지금 당장의 수입이 아니라 먼 미래의 성공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 인내하면서 시간을 투자한다는 방증이다.

긴 시간전망을 가진 사람들은 성공을 얻고자 기꺼이 대가를 감수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고른 선택과 결정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10년, 20년 그리고 30년 이후의 앞날을 내다보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가렛 미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기위해 자료수집에만 20년을 바쳤다. 에드워드 기번도 '로마제국의 흥망사'를 쓰는데 20년이 걸렸고, 노아 웹스터가 '웹스터사전'을 만드는데 36년이 걸렸다.

이에 반해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에 속한 사람들일수록 비교적 짧은 시간전망을 갖고 있다. 즉각적인 만족감에 초점을 맞추며 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부정적인 결과에 이를 것이 뻔한데도 참지 못하고 지금 당장 편안하고 달콤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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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4:38:51 *.233.153.18

710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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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13:01:01 *.90.175.137

300+ 신고합니다!!  두근두근,,

문자출췍이 필요하실때 제게 문자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당^^ 010-3696-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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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4:33:38 *.233.153.18

300+에 합류하심을 환영합니다.

언제든 문자출첵 환영!

반갑군요.

 

혼자 300+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레이스였는데

앞으로 많은 힘이 될 듯합니다.

감사하고요.

저도 미경님의 300+ 여정에 도움 되도록 노력할게요.

저의 목표는 2,000일 도전입니다. 1,000일은 어렵지 않을 듯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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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4:52:51 *.233.153.18

711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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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4:24:14 *.233.153.18

712일차 출첵, 수련굿

 

오늘 센터 205호 입주자들 첫모임을 가졌다.

15명중 1명은 연락조차 되지 않아, 연락이 가능한 14명만이 참여했다.

 

첫모임치고는 매우 양호한 참여율이라고 모두들 흐뭇해했다.

 

일단 센터 203호실에서 약 90분간 자기소개 사업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들 처음 만나는 분들도 많아 서먹서먹해 하였다.

'주먹탑쌓기'로 아이스브레이크를 하면서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서서히 말문들이 열리면서  이야기가 깊어지고 서로에 대한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약속된 90분이 넘도록 계속되었지만, 시간상 식당으로 이동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하였고 뒷풀이까지 하였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였으나,

모두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

모임 주선을 잘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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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8 04:32:30 *.233.153.18

713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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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9 04:35:29 *.233.153.18

714일차 출첵, 수련은 10분 정도만 실시후 삼성동 워크솝 위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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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04:22:29 *.233.153.18

715일차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05시 40분경  이상훈대표가 진행하는 퍼실리테이션 실행연구 모임으로 출발.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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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04:45:49 *.233.153.18

716일차 출첵, 수련굿이 아니다. 약 5분 정도 하다 피곤하였던지 잠에 떨어졌다.ㅋㅋ

지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계속해서

아침 7시경에 삼성동 센터에 도착해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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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4:48:55 *.233.153.18

717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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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04:51:29 *.233.153.18

718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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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04:47:27 *.233.153.18

719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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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04:48:28 *.233.153.18

720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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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04:48:07 *.233.153.18

721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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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04:48:26 *.233.153.18

722일차 출첵, 수련은 약 10분 정도만 실시하고 삼성동 센터 POS FT 참여위해 출발.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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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04:49:26 *.233.153.18

723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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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3:56:42 *.183.218.56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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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4:51:41 *.233.153.18

724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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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04:46:33 *.233.153.18

725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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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04:44:34 *.18.243.141

726일차 출첵,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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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04:47:46 *.233.153.18

727일차 출첵, 수련굿

 

*강점(마음과생각들연결)발견한 것 확신하기.

어제 좋은 분과 인생과 진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와 그동안 많은 대화를 했고, 내가 쓴 책을 읽어 본 분이다. 어제 또 나만의 특강점을 다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유레카! 라고 외칠(?) 정도다.

 

왜 많은 분들이 그 동안 자신이 형성한 나름의 프레임으로만 세상을 볼까?

단순한 지식이나 기능 기술이 아닌 것이 있는데 그것을 보지 않을까 혹은 못할까?

나는 다행하게도 그것을 보는 눈이 있는 듯하다. 물론 아직도 이 부분이 제대로 된 판단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의 판단이 어느 정도는 맞다는 것이다.

잔방향적사고력?

다중적 사고가가 점들을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한데  반해,전방향적사고가는 그 점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 그리고 그것들을  연결하는 능력이 강한 사람들이라 한다. 아마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 생각과 생각의 아쉬움(간극)들을 찾아 그것을 연결하는 능력이 아닌 가 싶다.

 

그런 능력이 내게 있는 것이다.

섬세함과, 좀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완벽한 성격, 그리고 사람에 대한 강한 애착, 측은지심이 남다른 것, 차분침착하면서 유연창의적인 면, 현실은 직시하고 미래성장지향적인 입체적 사리분별능력 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또 중요한 것이 차분침착하면서도 유연창의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아이디가가 풍부한 사람들의 그 아이디어들이 막 싹을 트게 하고 그것들이 차근차근 또 효율효과적으로 정리되게 하여 발현되도록 하는 것이다. 효율효과적이란 것은 나 나름의 변화와 혁신지수(50중에서 47이란 높은 점수)가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욱 강력한 것이다.

 

게다가 그 능력들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강한 정의감과 공동체발전욕구다.

 

 

복잡하면서도 더 다행인 것은, 단순히 사람들간의 그런 것들을 연결하는 것 정도가 아니다. 복잡다단한 관계들 사이에서 그런 능력이 더욱 발휘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창업센터에서의 환경이나 상황들이 바로 내게 딱이다.

너무도 각양각색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로 꽉 차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 내가 회장을 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고, 진짜 나의 그런 마인들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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