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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6일 06시 31분 등록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Now, Discover Your Strengths)

-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윤봉락 감수, 박정숙 옮김, 청림출판


저자에 대하여

이 책은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주요 요직에 있던 마커스 바킹엄과 도널드 클리프턴이 공동저자이다.

이들이 이 감정 찾기에 대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었던 것도 갤럽이라는 여론조사기관에 있었기 때문인듯하다. 갤럽(The Gallup Organization)에서 36개 기업의 7,939개 부서에서 일하는 198천명에게 당신은 매일 직장에서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로 구성원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느끼는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에 비해 더 활력이 넘친고 강건하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후에 그들은 조직이 구성원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감지하고, 또 강점을 활용하면 기업의성장율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같은 질문으로 64개국, 101개 기업에서 일하는 170만 명에게 조사한다. 그들은 성공한 관리자의 특징을 찾아내고 새로운 조직, 더욱 성공하는 조직을 위해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그들에게 이런 조사분석가 리서치를 통한 연구는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테마였던 것 같다.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렝스 파인더(Strengths Finder)라는 자기개발프로그램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저자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 저자의 자료를 찾아가 본 마커스 버킹엄의 사진은 한참 동안 눈을 떼기 어렵게 했다. 영화배우 못지 않은 아주 준수한 외모를 가졌기 때문이다.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는 캐임브리지 대학의 사회학과 정치학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의 조사 프로젝트를 이끈 사람이다. 아울러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선임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리서치 경험을 기본으로 하여 베스트셀러,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First, Break All the Rules)』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을 저술했다.

 

또한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직원 생산성과 리더십 및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미 국무장관 리더십 및 관리 위원회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First, Break All the Rules,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 내는 유능한 관리자>, <리더쉽@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Clifton) 1925년 2월 5 태어났으며 2003년 9월 14 사망했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렸다.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강점에 올인하라(특별한 성공의 레서피)>, <당신은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추천사 -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무슨 일을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7]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것이다.[7]

 

재능은 서로의 재능을 빛내며, 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룸으로써 서로를 빛내줄 수 있다. 조직을 위해서든 자신을 위해서든 좋은 일이다. 우리 누구도 완벽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9]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활용되지 않고 낭비된 재능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에 비유하였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라는 말은 옳다.[9]

자신의 강점을 발견한 사람은 성공에 접근한 사람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일어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10]

서문 - 혁명의 시작은 진정한 나의 발견
우리가 각자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아가 그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진 강점의 독특한 패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기술하고 적용하고, 또한 실제로 사용하면서 늘 새롭게 다듬는 데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11]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이제는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데 쏟아 부어야 한다. ‘스트랭스파인더 프로파일(Strengths Finder Profile)'을 작성하고 여기에 쓰인 용어들을 익혀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모두 발견하라.[12]

서문 -당신은 매일 강점을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뛰어난 조직이 기반으로 삼아야 할 두 가지 가정
우리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모든 조직에서 강점 혁명(the strengths revolution)이 일어나게 하는 데에 있다. 이 혁명의 중심에는 매우 단순한 한 가지 원칙이 자리잡고 있다. “뛰어난 조직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13]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64개국, 101개 기업에서 일하는 170만 명에게당신은 매일 직장에서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매우 그렇다고 대답한 수치는 놀랍게도 20퍼센트에 불과했다.[14]

 

더욱 놀라운 것은 한 분야에서 일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리고 전통적인 승진코스를 밟아 높은 자리에 오르면 오를수록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느낀다는 점이었다.[14]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자들은 다음과 같은 올바른 가정에서 출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18]

서문- 200만 명과 인터뷰하다. “갤럽은 어떤 사람들을 인터뷰했는가?”

자신의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일과 삶에 적용할 것인가를 연구할 때에 한 가지 분명하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에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라는 것이다.[23]

 
1부 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1
장 자신 있는 삶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어떤 능력이든 학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업무 기술과 지식을 익히려 든다. 약점을 극복해야 출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려는 것은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일 수 있다.[32]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들 : “성공적인 삶이란 어떤 것일까?”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워렌 버핏[34]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만일 찾아낼 수 없다면 워렌 버핏처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내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진취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36]

타이거 우즈와 빌 게이츠도 약점은 있다 : “강점이란 무엇인가?”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40]

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41]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약점을 고치려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뿐이다.[42]

강점 혁명에 필요한 세 가지 도구 :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는 여러분에게 완전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없다. 비록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미지는 즉시 부적절한 것으로 변할 것이다. 또한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또한 알려 줄 수 없다. 여러분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겠지만, 행동을 취하고 영향을 고려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항상 여러분의 책임이 될 것이다. 다른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대신해 줄 수는 없다.[44]

-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다. 당신이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는 스트렝스파인더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술은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46]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데는 재능, 지식, 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당신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다.반면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47]

우리는 여러분에게 자신의 지식, 기술, 재능을 자세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먼저 각각을 구별하는 법을 배워라. 그런 후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진정한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얻어라.[48]

세 번째 혁명적 도구는 재능을 묘사하는 공통적인 언어 이다. 이런 언어는 정확해야 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그 미묘한 차이를 묘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언어는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 약점이 아닌 강점을 설명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50]

 

2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차이점은 민족, 인종, 성의 기능이 아니다. 가장 흥미로운 차이점은 개개인의 뇌회로 기능의 차이다. 업무 성취도를 높이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뇌회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관리자라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을 파악하는데 투자해야 한다[56]

그는 항상 뛰어난가: “콜린 파월의 강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강점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드러내지 않으며,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강점은 강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재능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분은 연습과 학습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재능은 갈고 닦아야만 강점이 될 수 있다.[59]

지식과 기술 : “어떠한 면을 바꿀 수 있을까?”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두 번째 지식은 경험적인 것으로 학교에서 배우거나 책을 읽어서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경험적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61]

 

경험적 지식 중에는 개념적인 것도 있다. 가장 분명한 사례로는 가치관과 자기 인식을 들 수 있다. 만일 강점을 개발하려 한다면 이것들을 갈고 닦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들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 사실, 어떤 사람이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63]


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64]

표면적으로는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절대 변할 수 없는 것. 즉 재능을 실제로 받아들인 결과이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깨닫게 될 것이다.[65]

 

공감은 직관적이고, 순간적이고,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 공감이야말로 정말로 전략적이고, 창조적인 행동이다. [68]

 

어떤 분야에서 가장 쉽게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만일 기술을 몸에 익힌다면, 더욱 능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69]

누구에게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 : “당신만의 고유한 재능은 무엇인가?”
재능이란 일반적으로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라고 정의된다. 또한 재능이란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을 말한다.[70]

재능은 인간을 특정한 방식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재능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유쾌한 감정이 T1라인을 흐르도록 만든 것 같다. 이런 감정들이 부드럽게 앞뒤로 흐름과 동시에, T1라인은 반사적이고 콧노래가 절로 나올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재능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85]

강점을 살리며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86]

2
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
장 스트렝스파인더
재능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빠져 나와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90P)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라: “당신의 재능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자신이 어떤 재능을 지니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에 나타낸 무의식적인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아라. 머리 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행동이야말로 재능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실마리이자, 뇌회로 중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91]

극도의 위기상황에서 나타내는 반응은 개개인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고, 어는 정도까지는 업무에서의 성취도도 설명해 준다.[93]


인간의 무의식적인 반응은 재능의 원천을 보여 주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지만, 그 이외에도 염두에 두어야 할 세 가지 수단이 더 있다. 그것은 동경, 학습 속도, 만족감이다.[94]

가장 강력한 연결에는 저항할 수 없다. 마치 자석처럼 우리를 계속해서 잡아당긴다. 어떤 대상을 동경한다는 것은 이런 끌림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이다.[96]

누구나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동경은 뇌회로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이런 강력한 회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보여달라는 내면의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재능을 발견하기 원한다면, 그런 외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97]


재능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내면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동경을 통해서 재능이 발견되지 않을 때 뒤늦게 무언가가 재능을 자극할 수도 있다. 이때 재능의 존재와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속도이다.[96]

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가장 강력한 시냅스와 관련된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따라서 어떤 활동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99]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는, 생산적이며 긍정적인 활동을 찾는 데 성공한다면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100]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101]

스트랭스파인더 프로파일 :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스트랭스파인더의 목적은 강점을 명확하게 밝혀내는 것이 아니다. 강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찾아 주는 것이다.[106]

 

테마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단지 강점 또는 계속해서 사용하는 반복된 패턴일 뿐이다.[107]

4
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개발자(Developer)

당신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본다. 사실 오로지 잠재력만을 볼 때도 많다. 당신은 성공을 맛볼 수 있게 도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한다. 당신은 사람들을 자극할 만한 방법을 찾는다.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111]


개인화(Individualization)
당신은 개인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된다.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다. 훌륭한 팀의 비결은 각각의 팀 성원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배치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113]

경쟁(Competition)
당신은 세상을 볼 때,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차린다. 당신에게는 이들의 성과가 궁극적인 기준이다. 동료들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이 성과를 공허하게 느낀다.
비교를 하면 경쟁할 수 있고, 경쟁을 하면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길 때의 기분이란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115]

 

관계자(Relator)
관계자라는 당신의 테마는 인간관계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설명한다. 간단히 말해, 이 관계자라는 테마 덕분에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매력을 느낀다. 친한 친구들에게서 많은 기쁨과 힘을 얻는다. 친밀함을 편안하게 느낀다. 보다 깊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당신은 이렇게 해서 진정한 우정에 이르게 되며, 이 우정을 쌓기 위해 겪어야 할 여러 단계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121]

긍정성(Positivity)
당신은 칭찬에 관대하고, 쉽게 웃으며,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한다.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함께 있으면 당신의 열의에 전염되어 세상이 더 밝게 보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모든 일을 정열적으로 한다. 어떻게 하든 당신은 살아 있는 것이 좋고, 일이 재미있고, 어떤 장애에도 유머 감각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절대로 잃지 않는다.[123]

매력(Woo)
매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기를 무척 좋아한다.[125]

맥락(Context)
당신은 지난 일을 되돌아본다.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미래의 예측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새로운 사람들과 상황이 부딪힐 때, 당신에게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127]

명령(Command)
당신은 강한 명령 테마가 있어 주로 일을 지휘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데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다. 당신은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립이란 해결을 향한 첫 단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당신은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분명히 표현하고 솔직할 것을 요구한다.[129]

미래지향(Futuristic)
만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이다. 당신은 미래에 매혹된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인다. 이 상세한 그림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향해,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그림의 정확한 내용은 당신이 가진 다른 강점과 관심에 달려 있겠지만, 이 그림을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나은 인생, 혹은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준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하게 여기는 몽상가이다. 현재로부터 심한 좌절감을 느낄 때, 주의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일 때, 당신은 미래의 비넌을 떠올려보고 그것에서 기운을 얻는다. 이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시야가 넓혀 주는 ,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 줄 수 있다. 연습하라.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라.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을 그려라.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에 매달리고 싶어 할 것이다.[131]

 

복구자(Restorative)
당신은 문제 해결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면 낙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으로 활기를 얻는다. 증상을 분석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

실제적이거나 개념적인 또는 개인적인 문제를 선호할 수도 있다. 예전에 여러 번 부딪한 적이 있어서 해결할 자신이 있는 어떤 특정한 문제들을 찾을 수도 있다. 또한 복잡하고 생소한 문제에 마주칠 때 특별한 흥미를 느낄 수도 있다. 정확하게 어떤 문제을 선호하는지는 당신이 다른 강점과 경험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당신이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즐긴다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없애서 이것들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당신은 기계든, 사람이든, 회사든, 자신이 나서지 않았더라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안다. 바로 당신이 고친 것이다. 소생시키고, 다시 활력을 불어 넣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면, 당신이 구해낸 것이다. [133]

분석가(Analytical)
당신의 분석가 테마는 종종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한다. “증명해 보시오, 당신이 주장하는 바가 왜 맞는지 나에게 보여 주시오.”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당신은 자신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라고 생각한다.[135]

사고(Intellection)
당신은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정신 활동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뇌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당신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이런 시간이야말로 명상하고 반성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성적이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137]

성취자(Achiever)
성취자란 끊임없는 성취를 필요로 하는 테마이다. 당신의 내면에는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꽃이 있다. 이 불꽃은 당신이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몰아간다.[139]

신념(Belief)
강한 신념 테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가 있다. 이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이 신념을 가진 사람은 가족 지향적이고, 이타적이며, 영적이기까지 하다. 당신은 이 가치들에서 인생의 의미와 만족을 얻는다.[141]

신중함(Deliberative)
당신은 신중하다. 항상 조심한다. 또한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당신은 일정한 자제력을 가지고 인생에 접근하는 상당히 진지한 사람이다. 당신에게 인생은 일종의 장애물 경주다. 당신은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내딛는다. 당신은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143]

연결성(Connectedness)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한다. 당신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마음 속 깊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이 잇고, 자신의 자유의사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다 큰 어떤 것의 일부이다. 이것을 집단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 또는 생명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45]

적응력(Adaptability)
당신은 현재를 위해 산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씩 결정해 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151]

전략(Strategic)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 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그리고 당신의 전략을 무장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당신의 전력 테마는 이렇게 발휘된다.  만일 그렇다면?”하고 질문하고, 가려내고, 행동에 옮김으로써 말이다.[153]

조화(Harmony)
당신은 화합의 영역을 찾는다. 당신은 공통된 화제를 찾으려고 한다. 사람들을 대결에서 벗어나 조화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사실, 조화는 당신의 중심 가치들 가운데 하나이다. 당신은 우리 모두는 한 배를 타고 있고, 이 배가 우리가 가려는 곳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배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단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배를 흔들어 댈 필요는 없는 것이다.[157]

질서(Discipline)
당신은 본능적으로 당신의 세계에 구조를 부여한다. 인생이란 본연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앞에서, 당신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어 한다.[161]

착상(Ideation)
당신은 아이디어에 매료된다.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아이디어는 많은 사건들의 이면의 연관성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특정 개념이다. 당신은 사물들의 복잡한 표면 뒤에서 왜 현재의 그 모습으로 이것들이 존재하는 지 설명해 주는 어떤 명확하고 간단한 개념을 발견할 때 즐거워한다. 아이디어는 연결 고리이다. 당신은 생각할 때 항상 사물들 간의 연결고리를 찾으려 한다.

그래서 겉보기에는 본질적으로 다른 현상들이 눈에 띄지 않는 연결 고리로 이어질 수 있을 때 흥미를 느낀다. 아이디어는 낯익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다. 당신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를 뒤집어서 전혀 새로운 각도, 즉 생소한 가르침을 주는 각도에서 보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당신은 이 모든 아이디어를 사랑한다. 심오하고, 새로우며, 분명하게 해주고, 또한 역설적이며, 엉뚱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이유들로 인해 당신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활기의 분출을 느낀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창조적이거나 독창적이라고, 또는 개념적이라고, 심지어는 총명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당신은 그 모두에 해당될지도 모른다. 누가 확신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확신하는 것은 이 아이디어들이 매우 흥미진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개가 이것으로 충분하다.[163]

책임(Responsibility)
책임이라는 당신의 테마 덕분에 당신은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한다. 크든지 작든지 당신이 일단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이것이 끝날 때까지 심적인 의무감을 느낀다.. 당신의 평판은 어기에 달려있다. 당신은 어떤 이유에서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사과로는 충분하지 않다. 변명과 합리화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보상할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당신의 양심과 옳은 행동을 해야 한다는 거이 집착에 가까운 마음, 무결한 도덕성 등은 모두에게  당신이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가져다 줍니다. 새로 책임을 분배할 때, 사람들은 당신을 제일 먼저 찾아온다. 당신이 그것을 완결되게 해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도움을 얻으러 올 때-곧 그렇게 될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꺼이 지원하는 당신의 성격으로 볼 때 사실 감당해 낼 수 있는 것 이상을 맡을지도 모르니까.[165]

초점(Focus)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날마다 이렇게 묻는다. 이 초점이라는 테마를 가진 당신에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하다. 분명한 목적지가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삶과 일에 금방 짜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 당신은 매년, 매월, 심어지어는 매주마다 자신이 매우 즐기는 일, 즉 목표설정을 한다. 당신의 목표에는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비슷한 특징이 있다. 구체적이며 측정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일정이 있다. 이 목표들은 당신의 나침반이 되어, 당신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데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을 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신의 초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당신이 여과하도록, 즉 어떤 특정한 행위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지 어떨지를 본능적으로 평가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폐기된다. 따라서 당신의 초점은 결국 당신을 효율적으로 만든다.

당연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면으로는 당신으로 하여금 아무리 흥미있는 일이 생겨도 목표달성을 지연시키거나 목표에 장애가 되는 것, 심지어는 목표를 우회하게 만드는 것을 참을 수없게 만든다. 이 때문에 당신은 팀에서 매우 귀중한 구성원이 된다. 다른 사람들이 소위 흥미있는길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원래 정해진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당시의 초점 테마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준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다면, 그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질 수 있도록 지켜준다.[167]

최상주의자(Maximizer)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당신은 강점을 발견하면 그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는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169]

탐구심(Input)
당신은 탐구적이다. 당신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바로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합성 때문에 흥미롭다.[171]

포괄성(Inclusiveness)
원을 더 넓혀라.”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 철학이다. 당신은 사람들을 포용해서 집단의 일부라는 느낌을 갖게 해 주고 싶어 한다. 당신은 집단을 확대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그 후원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잇게 되기를 바란다.[173]

학습자(Learner)
당신은 배우기를 무척 좋아한다. 당신은 항상 배우는 과정에 매력을 느낀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태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175]

행동주의자(Activator)
당신은 행동하고 싶어 못 견딘다. 당신은 때로는 분석이 유용하고 토론과 논의가 가치 있는 통찰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지도 모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오직 행동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일은 행동이 있어야 가능하다. 행동만이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당신은 일단 결정하고 나면, 행동해야 한다. 행동이야말로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당신은 믿는다. 당신은 결정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배운다.[177]

3
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
장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장애물 중 한 가지는 기업의 정책이며, 또 한가지 우리의 발전을 막는 장애물은 바로 강점을 살리기를 주저하는 우리의 태도이다.[183]

왜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개발하기보다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수없이 많겠지만 우리는 세 가지 두려움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약점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이 그것이다.[184]

많은 사람들은 약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강점에 대한 자신감을 뒤로 숨기고 있다. [184]


심리학은 덜 구워졌다. 문자 그대로다. 정신병은 알맞게 구워졌다. 회복과 손상에 대한 부분도 잘 구워졌다. 하지만 다른 한쪽 면은 구워지지 않았다. 강점, 우리에게 능숙한 것,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연구는 아직 굽지 못했다."[186]


유명한 사상가이자 심리학작인 칼 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괴하거나, 해체하거나, 줄여야 할 어떤 것이 존재할 때에만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발전시켜야 할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해가 될 뿐이다.”[18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강점을 발휘하려고 할 때마다 계속해서 출몰하여 물리치기 어렵다.[186]

재능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강점으로 개발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다. 타고난 재능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습과 학습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완벽한 수행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개인의 몫인 것이다.[189]

자기 자신의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칼 융[190]

당신에게 가장 많은 해를 입힐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란 사실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다.”라고 말했다.[190]

 

액자 안에서는 액자 틀을 볼 수 없다.”[193]


스트렝스파인더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194]

직업이 무엇이든,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의 비결은 이처럼 미묘한 차이에 있다.
이런 미묘한 차이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가장 강력한 재능의 테마를 탐구하고 강점을 창조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결합되는지 알아야 한다.[195]

 

진정한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한 가지 테마만을 갈고 닦는 일은 당신의 자아인식과 재치를 시험할 것이다. 따라서 다섯 가지 모두를 갈고 닦는 일은 평생을 걸쳐 해야 할 것이다.[196]

우리 개개인이 지닌 다섯 가지 테마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자기만의 독특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는 하나의 테마는 다른 테마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같은 테마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도 테마의 조합이 다르다면 두 사람 간에는 차이가 생긴다.[201]

<착상>이란 테마를 지닌 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간의 상호관계에 관심이 많다.[201]

 

<착상> <미래지향> 두 가지 테마를 갖춘 사람은 현재의 경향을 관찰하여 10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올지 예측할 수 있는 공상가일 수 있다.[202]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203]

스트랭스파인더 프로파일은 한 가지 테마를 소유했다는 사실이 절대 다른 테마를 소유하지 못하게 방해하지 않음을 의미한다.[206]

 

가장 우세한 다섯 가지 테마에 집중한다면 실제로는 더욱 강한, 신념이 확고한, 개방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테마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하게 될 것이다.[211]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생이란 살아가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지 계속해서 의심하고 방황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한 가지 틀에 묶어 규정하려 든다. 자신이 진정 누구인가를 확신할 수 없기에, 이제껏 배운 지식 또는 경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려 한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규정하기 때문에 직업이나 행동방식을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새로운 직업을 가지면 이제껏 소중히 일구어온 전문 지식이나 경력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212]

다섯 가지 테마에 초점을 맞추면 진정한 자신을 배울 수 있다. 삶이란 살면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공과 업적이 우연히 굴러드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테마는 당신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준다. 테마는 성공과 업적에 대해 설명해 준다. 또한 이런 종류의 자기인식은 자기확신으로 발전한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어려운 질문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무슨 종류의 일을 하든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적용하고, 개선하고 갈고 닦는다면 자신의 진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대답할 수 있다.[212]

 

자기인식은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자기확신을 심어 준다. 재능의 원천이 되는 테마는 한 가지 상황에서 또 다른 상황으로 옮겨가는 놀라운 특성을 지녔다.[213]

 

일단 뛰어난 실행에 실제로 방해가 되는 부족한 점, 즉 진정한 약점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그러한 약점이 기술과 관련된 것인지, 지식과 관련된 것인지, 재능과 관련된 것인지 알아봐야 한다.[217]

 

우리는 유능한 직원은 다재 다능한 직원이라는 개념을 주입 받아 왔다. 이런 가르침 때문에 우리는 완벽하고 다재 다능한 직원은 누군가 꾸며낸 허구이고 실재로는다재다능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이 함께할 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223]


우리가 인터뷰한 뛰어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는 데 능숙한 사람이 4천 명이나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해 줄 강점을 가진 동료를 가까이 두고 있었다.[223]

 

약점을 보완해 줄 장치를 개발하라, 뛰어난 테마로 약점을 꼼짝 못하게 하라,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아라, 그만둬라 이 다섯 가지 약점을 관리하는 방법은 강점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전략을 사용하든 절대 관점을 잃지 말아라. 이런 전략들도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는 사실은 잊지 마라. 모든 전략은 단지 강점을 활용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약점을 관리해 줄 뿐이다.[227]

 

다섯 가지 테마 중 어떤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 결정하고, 두세 개를 선택하여 상황에 알맞게 작용하라고 제안할 것이다. 이런 충고는 종종 실행하기 힘들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충고를 따르면 따를수록 더욱 창조적이고, 의미 있고, 효과적인 전략임이 증명될 것이다.[228]


스트렝스파인더는 당신이 어떤 분야에 어울리는지 답을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지 어느 정도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다. 그렇다고 스트렝스파인더의 결과에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229]

인간의 강점에 대한 연구 결과, 우리는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오도할 수도 있는 극단적인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단지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당신의 테마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라는 진실 만을 주장할 뿐이다.[238]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직원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의 덕목이다.[241]

<아메리칸 뷰티>로 오스카상을 거머쥔 영화감독 샘 멘데스는 배우들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내는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배우들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내려는 비결이라면 그저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 그리고 그들의 연기 태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244]

직원들은 모두 약간씩 다른 사람들이다. 재능 있는 직원들을 계속 곁에 두고, 모두가 업무를 더욱 훌륭하게 성취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관리자는 그들 개개인이 얼마나 독특한지를 인식하고 이런 독특함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245]

관리자로서 일단 직원들의 다섯 가지 테마를 알아낸 후 다음 페이지에서 개개인의 테마에 따라 설명한 부분을 읽어라. 부하직원과 관련되어 보이는 몇 가지를 선택하라. 가능하다면 직원들과 선택한 내용에 대해서 토론해라. 그리고 함께 내용을 가다듬어라. 그러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관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247]

 

7장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직원들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기술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들어가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관리의 초점을 이와 같이 변경한다면 조직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294]

직원들의 재능을 진정한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관리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관리자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직원의 재능을 발견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개개인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직원 각각의 발전을 돕는 것이다.[300]

 

위대한 통찰력이란 인간의 모든 동기 중에서 명성에 대한 갈망이 가장 강력하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325]

 

수세기에 걸쳐 가장 현명한 사상가들은 훌륭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을 인간의 본질로 규명해 왔다.[326]

 

단지 인간의 영혼 저 밑바닥에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개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얻기 위해 때로는 생명을 무릅쓰기도 한다는 것이다.[326]

 

직장 내 직무에서 얼마나 많은 명성을 얻느냐가 인간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조직이 더욱 많은 명성을 제공하면 할수록, 직원들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331]


만일 생산성이 높은 조직을 원한다면 직원 개개인이 강점을 발휘하도록 만들어라. 고객 충성도를 더욱 높이고 싶다면 직원들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라. 가장 재능 있는 직원들을 타사에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그들의 강점을 인정해라. 또한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면, 강점을 발휘하도록 배려하고 그렇게 하는 동안 마땅히 받아야 할 명성을 주어라.[331]

 

내가 저자라면

나에게도 강점이 있다니 신날 일이다. 나조차도 나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줄 몰랐는데 그것을 찾아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그 누구에게도 너에겐 어떤 재능, 남들과 다른 어떤 강점이 있어 라는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기에 더욱 신기하다. 34가지 강점 테마 중 5가지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에 나온 것으로는 알아내기 어려운 말 투성이고 서로 어떻게 연계되는지 알아내기 난해 하지만 나의 했던 행동들과 관심들과 꿰 맞춰 보니 그럴듯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 책의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s Finder)라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장점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자기 발견 프로그램의 기술설명서이자 프로그램 이용 안내서이다. 그러므로 친절하게 이 프로그램의 연구 도입부터 방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이르기 까지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강점은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게 스트렝스파인더를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일 것이다. 사실 34가지 장점테마의 설명이 쉽게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직접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고 적용해 보면 좀 더 명확해 진다.

 

그리하여 이 책의 목적처럼 강점 혁명이 일어나게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것도 하나이다. 약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 강점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잘하는 일을 더욱 잘하기 때문에 개인도 행복하고 조직과 기업에 적용하면 성장율이 증대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단순한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항이 조사, 연구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 때문일 것이다.

 

강정을 이루고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것은 재능, 지식, 기술이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재능이다.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으로 자신은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는 스트랭스파인더를 통해 알게 해준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강점은 재능에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과 이러한 지식을 활용하여 활동하는 기술이 더해질 때 얻어진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이 재능보다 학습과 지식, 기술에 더 치우쳐있다. 후천적으로 익혀진 그것이 우리의 재능이고 강점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은 교육만 받으면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의 가장 큰 약점에 있다.’ 이러한 주장이 아직도 만연해 있다. 아직도 우리사회는 일상에서 조직에서 자신의 재능을, 강점을 내세우기에 부자연스럽다.

 

이 책의 후반부는 강점을 활용한 조직기반 구축, 강점에 따라 직원 관리하는 방법 등 발견한 강점을 어떻게 조직에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강점을 활용한 보직이 주어지고 재능을 존중해주는 기업은 살만 나는 곳일 것이다. 내게 드는 생각은 강점을 기반으로 한 채용, 성과관리, 경력 개발 시스템은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을 드러내기를 꺼려한다.

강점 토론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주고 직원 개개인의 업무성과, 동료,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기업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할 때 관리자와의 정기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바람직하다 주장한다. 그러나 개개인의 능력보다 정이라는 감정이 미묘하게 작용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맞지 않은 사항으로 보여진다. 데이터로 나타내기 힘든 정성적 평가 부분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이 기업에서 활용하도록 배려한 실제적인 조언 부분을 읽어가는데 불편했다. 읽기 싫었다. 물론 기업에서 개인의 강점을 고려하여 업무를 주는, 강점을 기반으로 조직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 조차도 데이터화하여 개인을 옥좌는 평가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외면하고 싶다.. 결국은 테이터, 숫치가 개인을 대변하게 되는 것이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선 필요하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던 강점 혁명일어져야 함이 분명하다. 자신의 강점을 편히 널리 알릴 수 있는 사회, 상대방의 강점을 인정해주고 더욱 발전하도록 격려해 주는 조직. 생각만 해도 행복한 곳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들, 심지어 타인이 보기엔 재능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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