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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16시 41분 등록

 

1부 저자에 대하여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변화를 추구하는 내 삶의 기본 얼개를 짜주었다.

 

꿈벗에 가기 전에 읽은 <세월이 젊음에게> 20대에 읽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옆자리 어시스턴트에게 선물로 주었다.

 

연구원 레이스를 펼치며 읽은 <더 보스>는 나의 전 회사 생활을 돌아보게 하며, 나의 상사들의 입장과 나의 어시스턴트들의 입장에서 본 나는 어떠했을까 나의 과거 시간을 돌아보게 하였다.

 

<사람에게서 구하라>는 내가 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에서, 망망대해 같은 세상 속에서 살면서 어떤 방향키를 갖고 살아야 했었는지를 깨닫게 해 주었다. 지금부터라도 삶을 의미있게 살려면 내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까지도.

 

<코리아니티>는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스승께 숙제를 받아 든 것 같았다. 오랜 세월 내 안에서 일렁이고는 있었지만, 나조차도 내가 무얼 염원하는지 그 실체조차 흐릿했던 그 무언가가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 주었다. ‘그래. 여기까지 한 번 가 보는 거야…’라고 하면서..

 

변화의 길에 접어든 이후, 길목 길목에서 스승의 책은 늘 나를 일으켜 주었다.

 

그래서 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를 집어 들었다.

 

할 일 많고, 그 일들을 해내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 읽고 싶은 책들도 많지만 그 전에 나를

다시 일으켜야 했다.

 

과연 나는 진정으로 준비되어 있는지?

과연 나는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지?

과연 나는 주저앉지 않고 이 길을 갈 수 있는지?

 

고민 없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움 없이 가보지 않은 길을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돈키호테라면 가능할까?

 

여쭈었고

답을 들었기에

또다시 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3
부 내가 저자라면

 

이젠 나를 좀 알까?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인가가 이미 내 인생의 반을 좌우했다 (서문 중에서)

 

징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책을 읽을 때마다 나 스스로를 대비해서 생각해보고 있다. 나의 원형을 찾고, 찾은 뒤에는 홀가분하게 버리기 위해.

 

만일 힘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끌어올린 힘, 개인의 재능과 능력에 의한 힘이다 (52)

 

나는 오직 내면 깊숙이에서 퍼올린 진정한 내 영혼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여성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성은 수평적 관계지향적이다.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지배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68).

 

그래서 남은 삶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정성을 쏟지 못했던 관계를 가꾸며 살고 싶다. 내 안에는 그러한 삶을 그리워하며 행복해하는 원형이 살아 있다.

 

파트너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31)

 

내가 꿈꾸는 나의 창조적 소수들이다.

그들을 위해 나는 발레리나 강수지처럼 나를 드러내지 않고 우리들의 관계가 빛나게 춤추는 조용한 예인이고 싶다.

 

작가로서 난:

 

책 속에 제가 있고, 제 안에 글이 있습니다” by 수희향

 

작가로서의 나를 표현하는 한 줄이기 바란다.

 

그러나 동시에 집필 목록의 뼈대를 갖추고 세상과 부딪혀 많은 실험 속에서 생명력 넘치는 글을 퍼올리는 작가이고 싶다.

 

내 집필 뼈대는:

 

변화:

근본적인 변화란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은 그 변화가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멈추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74).

 

변화가 그리 쉽다면 세상 불행의 반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변화해야 삶이 변한다.

타협의 여지가 없다.

 

관계:

21세기의 리더십의 핵심은 관계속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34).

 

산업화 시대는 이미 구시대의 유물화되고 있다.

정보 시대 역시 진행형을 넘어서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에 자리를 차지하려 든다.  

포스트 모던 시대. 우린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글쟁이라면, 비즈니스로서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역사에서 차지하는 관계가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해 각자의 전문 혹은 관심 분야에서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이라 여긴다.

 

내가 변하면 관계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과, 주변 관계가 재정립될 수 밖에 없다.

시시덕거리던 관계, 계산적인 관계, 경쟁적인 관계, 소모전의 관계,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관계 등 이 모든 시정잡배스런 관계는 청산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계들이 우리 삶에서 거두어지는 날, 비로서 우리들의 삶은 밝은 햇살아래 밝게 웃을 수 있으리라.

 

꿈 그리고 문화:

상상력이란 머릿속에 깊이 저장된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재결합해서 감정적 숨결을 불어넣어 소생시키는 것이다. 21세기는 상상력의 시대다. 가장 강력한 능력은 꿈을 꿀 수 있는 힘이다 (67).

 

인간을 규정하는 다양한 정의가 있다.

놀이하는 동물, 생각하는 동물, 웃을 수 있는 동물 등.

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 가장 미래지향적인 정의 중 하나가 꿈을 꾸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인간이 경제 동물이라고? 그럼 왜 대기업 부사장이 자살을 하는데?

 

또한 상상력은 꿈을 꾸게 함으로써 미래를 만들어내는 근원적 힘이다 (70).

 

난 독자들과 함께 꿈을 꾸고 싶다.

난 독자들과 함께 우리만의 문명을 만들어 가고 싶다.

그래서 세상에 더 많은 웃음이 전파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가장 골똘히 생각하는 것: 문화 기획

 

<Change 2010>에 대한 내 생각을 오픈하고 가장 많이 들은 두 가지 이야기: “밥벌이 안 되겠다”, “광고 수입에 의존해라”.

 

싫어!” 내 속에서 터져 나오는 말이다.

 

20세기 초반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를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잡지로 만든 호레이스 로리머는, 잡지 수입은 광고에서 나오며 구독은 기본적으로 광고 수입을 얻기 위한 판촉이라고 역설했다. … 그러나 이는 아주 위험한 헛소리이다. 구독에서 (그리고 가두 판매에서) 수지가 맞지 않는 잡지는 소멸하게 마련이다 (피터 드러커 자서전 495).

 

단행본도 그러하고 잡지도 그러하고, 결국은 저자와 독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물론 여기에 편집인이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개입하면서 전통적으로 출판계는 “저-편집인-독자라는 트라이앵글의 구조를 갖고 있다.

 

여기에서 만약 단행본 출판사나 잡지가 광고 수익에 비즈니스 성패를 걸어버리면,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편집인의 기획에 의한 저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기업주들의 상품 광고일 뿐이다.

 

이것을 우린 과연 잡지라고 부를 수 있을까? 광고지가 아니고?

 

수익 모델과 관련해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만큼, 잡지 본연의 기능에 대해 한층 더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요소였다.

 

대개 온라인 잡지가 무료니까, <Change 2010>역시 무료 소식지가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사람들이 생활을 하면서 언제 돈을 지불할까? 필요한 것을 취해야 할 때나 좋아하는 것을 취하고자 할 때일 것이다 (세금이나 병원비 등의 강제적 요인은 배제한다).

 

어째서 대개의 온라인 잡지는 무료일까?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담지 못해서는 아닐까? 누군가가 클릭 한 번도 귀찮아서 바로 삭제 버튼을 누르는 소식지를 왜 만들어야 하는 걸까? 만약 그것이 어떠한 조직이나 커뮤니티의 홍보를 위해서가 목적이었다면 아무리 무료 배포라고는 하지만 만드는 입장에서 제작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을텐데, 엄연히 실패하는 일을 왜 지속하고 있는 걸까?

 

제품에서부터 지식까지 21세기는 얼핏 뭐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시대인 것 같다.

도저히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 같지 않은 사회.

그 거대함 속에 표출되지 않은 인간의 부족함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Change 2010>이 변경영의 철학과 주제를 실어나르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꿈을 꾼다.

 

로마가 강성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사방팔방으로 뚫린 유명한 로마의 길들이다. 그 길을 통하여 로마의 이념과 사상이 신속하게 퍼져 나갔기 때문에 로마는 오랜 기간 제국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Change 2010>역시 변경영의 철학과 주제를 전달하는 수 많은 길 중 하나의 길이 되었으면 싶다.  

 

나는 <Change 2010>이 변경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창조놀이"를 전하는 "헤르메스"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꾼다.

 

변경영이란 거점 안에는 이제 수많은 창조놀이가 꿈틀거리고 있다. 굳이 소비자의 프로슈머화 시대를 끌어다 댈 필요도 없을 만큼, 변경영 역시 오천만 우리 모두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꿈을 꾼다. 그리고 그 모든 실체들이 창조놀이라는 이름의 놀이를 통해, 창조적 소수도 만들어가고, 스스로의 삶도 변신시키며 함께 어우러져 발전해가기를 꿈꾼다. 죽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들의 소식, 심장 박동소리까지 전달하는 전령사로서의 <Change 2010>이었으면 하는 꿈을 꾸고 있다.

 

필요하다면, 내 비루한 기획력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면, 낮에는 헤르메스가 되어 창조놀이소식을 전하고 밤에는 먼별 베이스 캠프에 돌아와 누군가의 스몰 비즈니스 아니 마이크로 스몰 비즈니스가 시작될 수 있도록 밤 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함께 궁리해 보고 싶다.


그라민 은행이 기적 아닌 기적을 만들어 내었듯이, 우린 누군가와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함께 일으키며, 함께 꿈과 희망을 논할 수 없을까? 이것이 과연 이상주의자의 꿈에 불과한 걸까? 이러한 소식들을 <Change 2010>에 담아 꿈과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 주는 것. 그래서 보다 많은 이들이 변경영에 찾아오고 그들의 꿈을 함께 풀어가는 것. 이것이 정말이지 한낮의 몽상에 불과한 일일까? 난 이 모든 것을 꿈꾼다. 한낮에 별을 볼 수 있을 때가지 멈추지 않기를 소망하며..
 

나는 <Change 2010>이 변경영과 함께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기획의 보물 창고이기를 꿈꾼다.

 

이 땅의 모든 편집인들은 늘 기획에 목말라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이끌어갈 기획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출판은 모든 문화 사업의 근간이다. 출판 사업이 없는 여타 문화 사업은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런만큼 그들이 이루어내는 물결과 흐름이야말로 한 사회의 문화적 지식 수준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들과 끊임없이 공조하여 이 땅 위에 보다 나은 문화적 미래를 만들어내는 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미래 사회에서 저자는 더 이상 글만 쓰는 자들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한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꿈과 상상력으로 기획하고, 글로서 이끌며 독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는다. 출판계 역시 저자-편집인-독자의 경계가 베를린 장벽처럼 이 역시도 허물어지고 있고, 더 무너져 내릴 것이다. 저자가 필력에 이어 기획력과 홍보력 혹은 소통력을 지닌다면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의 말처럼 저자는 이미 물리적 책을 손 안에 쥐고 있음이다.

 

나는 <Change 2010>이 또 다른 문화 커뮤니티와 어울리는 날을 꿈꾼다.

 

나는 책과 글이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내가 책과 글을 사랑하는 그 사랑만큼 그림을 좋아할 수도 있고, 사진일수도 있겠다. 아니면 카페일수도 있고 음악일수도 있고.

 

문화는 문화로 소통한다.

신화는 신화로 소통하는 것처럼.

 

죠셉 캠벨의 말에 의하면 이 세상 모든 신화는 근간에 인간 원형의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다만 시대와 공간에 따라 표현의 차이만 있을 뿐. 나는 이 말이 문화에도 그대로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피카소의 초현실적 그림을 이해하려면 그림으로 표현되어지는 피카소의 철학과 사상을 관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그의 그림은 무질서와 혼돈 그 자체일 따름이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모든 문화 형태에는 근간을 이루는 유사한 사상적 흐름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언젠가 우리 역시 각자 사랑하는 표현의 형태로 만나 보다 풍부한 문화를 지닌 세상을 만들어 가는 꿈을 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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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역량이, 나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가늠할 수 없다.

어쩌면 지금쯤 자신의 미-스토리를 치열하게 쏟아내고 겨울 하늘 바라보며 새로운 열망에 사로잡힌 6기 연구원 누군가 바톤을 이어받을지도 모르겠다.

또 어쩌면 지금은 현실 속에서 치열하게 살지만 어느 날 문득 연구소와의 인드라 망에 인연의 고리가 닿아 다가오는 몇 년 뒤 후배 기수일지도 모르겠다.

 

그 누구일지, 언제일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한 것은

그들은 오늘 나의 고민과 두려움을 딛고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그 때가지 난 내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죽음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은 늙고 추레한 껍데기밖에 없도록 그렇게 살아야 한다. 40km가 넘는 긴 마라톤 경기의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에게 아직도 뛸 힘이 남아 있다면 경기에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148).

 

아직은 내 안에 못다 이룬 열정이 뛰고 있다.

 

2009 1 31.

작년 이 즈음에 난 연구원이 되려 내 안을 헤집고 있었다.

 

2010 1 31.

난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살기 위해, “오늘 눈부신 하루를가꾸려 애쓰고 있다.

 

변경이란 아름다운 숲 안에

내 작은 한 송이 꽃 피우기 위해..

IP *.140.1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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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10.01.31 19:07:32 *.126.231.221
결국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결국 진정성이 갖고 있는 힘은 결국 이루어낸다!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 할 수 있는 수많은 욕심들중 뽑기놀이 하듯이
뽑은 내 운명이 내 운명이다 생각하며 열심히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야속하다! 변했다!모질다!이기적이다!라는 이야기가  더 크게 들려오겠죠.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듣게 되는 외부의 소리가 매서운것을 여러번 겸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성은 이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품어안고 운명이라 생각하며
제 길을 열심히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으니
그 길 열심히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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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2.01 00:58:45 *.140.110.157
또한 그대의 눈부신 하루와 미래를 위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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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10:34:08 *.244.197.254

변경이란 아름다운 숲 안에

내 작은 한 송이 꽃 피우기 위해..

마지막 문구가 너무 아름다운데요
계속 가보세요. 언니
지금 그 방향 그대로, 지금 그 고민 그대로..
언니의 한송이 꽃이 꽃다발을 만들고 꽃동산을 만들듯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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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2.01 12:24:12 *.11.53.222
쎄이야 고맙다..
언니도 쎄이의 예쁜 꽃 기대하고 응원하는 거 알지..?
쎄이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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