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모니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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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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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소란과 안달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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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침묵하면 그것은 상대가 따분한 사람이라는 뜻이 되고,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구제불능일 정도로 따분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이 분명해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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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화장실에 들어가 흐느끼기도 하고, 실적 미달에 대한 두려움을 술로 달래기도 하며, 해고를 당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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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눈썹은 마스카라를 잔뜩 발라놓은 것 같다. 속눈썹은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에 알맞은 생김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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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고 마실지를 생각하기보다는 누구와 먹고 마실 것인가를 신준하게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 없이 식사하는 것은 사자나 늑대의 삶이기 때문이다. -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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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쓴 책을 읽다보면 역설적으로 나 혼자 파악하려 할 때보다 우리 자신의 삶에 관해서 더 많이 알게 된다. 위대한 책의 가치는 우리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는 것과 비숫한 감정이나 사람들의 묘사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이들을 훨씬 더 잘 묘사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독자가 읽다가 이것이 바로 내가 느꼈지만 말로 표현을 못하던 것이라고 무릎을 쳐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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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왕좌에 앉아 있지만 그래봐야 내 엉덩이 위일 뿐이다. - 몽테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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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북리뷰 안보이시는 분들 일단 파일첨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4] | 관리자 | 2009.03.09 | 92952 |
458 | < 카를 융 기억 꿈 사상 > | 김연주 | 2010.03.08 | 4526 |
457 | 광장으로 나와서 말씀해보세요.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3] | 김혜영 | 2010.03.08 | 4619 |
456 | 다시올립니다 <4 카를융 기억꿈사상> [4] | 신진철 | 2010.03.09 | 6165 |
455 | [책읽기 세상읽기] 학문의 즐거움 [1] | 창 | 2010.03.22 | 5400 |
454 | '셔터 아일랜드'를 보다. [4] | 맑은 김인건 | 2010.03.23 | 4565 |
453 | 『고민하는 힘』- 강상중 [7] | 이희석 | 2010.03.24 | 5036 |
452 | 다석 마지막 강의 | 맑은 김인건 | 2010.03.24 | 4545 |
451 | 고민하는 힘이 살아가는 힘! [2] | 이희석 | 2010.03.26 | 4559 |
450 | 이 책은 알람시계이기를! [2] | 이희석 | 2010.03.30 | 4723 |
449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읽고 [4] | 선 | 2010.04.01 | 4745 |
448 | '타이탄' 보다. | 맑은 | 2010.04.02 | 4511 |
447 | [책읽기 세상읽기] 나무야 나무야 [2] | 창 | 2010.04.02 | 5051 |
446 | 북리뷰5 신화의힘 The Power of Myth [1] | 신진철 | 2010.04.05 | 4960 |
445 | 4-1리뷰 신화의 힘 조셉 캠벨 [1] | 윤인희 | 2010.04.05 | 5195 |
444 | 위로의 달인이 전하는 인생수업 [2] | 이희석 | 2010.04.07 | 4546 |
443 | [책읽기 세상읽기] 희망은 깨어있네 [1] | 창 | 2010.04.12 | 4766 |
442 | 4-2리뷰 변신이야가(오비디우스) [4] | 윤인희 | 2010.04.12 | 4622 |
441 | 리뷰따라하기-1 <변신이야기:오비디우스> [8] | 청강경수기 | 2010.04.13 | 4653 |
440 | 북리뷰6 변신이야기 [5] | 신진철 | 2010.04.13 | 4636 |
439 | [외식경영] 세팅 더 테이블(1) [6] | 향인 이은남 | 2010.04.14 | 5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