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1816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원래는 전혀 올릴 계획이 없었던 게시물이지만 '추억 몇장 2'를 만들어 올리지 않으면 용서를 하지 않겠다는 협박성 댓글에 마음이 약해져서 또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본다.
그나저나 1주일 내에 올리라고 했는데 지나버려서 어쩌나...
몽골 여행 중 어느 길에서....
가끔은 탁 트인 공간이 그립다.
.
.
.
여행 중 식사 준비할 때 선생님 모습.
웃으시는 모습과 앉아 계신 폼 등이 인상적이었던....
.
.
.
역시 여행 중에 길 바닥에 누워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과 기원님.
두 분 모두 자연과 더불어 살 줄 아시는 분들.
.
.
.
작년 봄, 양평에서 있었던 꿈모임 중.
병곤형께서 막걸리 흔들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
승완은 옆에서 다정하게 형을 끌어 안고 있다.
.
.
.
지난 가을 통영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자판기 앞에 갔다가 찍은 승완 사진 한 컷.
.
.
.
아마도 연구원 모임 마치고 한잔 하러 간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
(사진으로 보면)두 사람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인다.
.
.
.
지난 12월, 성북동의 수연산방이라는 곳에서 찍은 몽실이 모임 사진.
(참고로 장소는 우리 집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내가 지정하지 않았음).
멀리 거제에서 현수가 왔었고 슬미가 선물로 준 차(茶)를 자랑삼아 손에 들고 있다.
.
.
.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린다.
때로 한두 사람의 희생에 의해 다수가 즐거운 법.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노 코멘트.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IP *.142.163.4
그나저나 1주일 내에 올리라고 했는데 지나버려서 어쩌나...
몽골 여행 중 어느 길에서....
가끔은 탁 트인 공간이 그립다.
.
.
.
여행 중 식사 준비할 때 선생님 모습.
웃으시는 모습과 앉아 계신 폼 등이 인상적이었던....
.
.
.
역시 여행 중에 길 바닥에 누워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과 기원님.
두 분 모두 자연과 더불어 살 줄 아시는 분들.
.
.
.
작년 봄, 양평에서 있었던 꿈모임 중.
병곤형께서 막걸리 흔들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
승완은 옆에서 다정하게 형을 끌어 안고 있다.
.
.
.
지난 가을 통영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자판기 앞에 갔다가 찍은 승완 사진 한 컷.
.
.
.
아마도 연구원 모임 마치고 한잔 하러 간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
(사진으로 보면)두 사람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인다.
.
.
.
지난 12월, 성북동의 수연산방이라는 곳에서 찍은 몽실이 모임 사진.
(참고로 장소는 우리 집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내가 지정하지 않았음).
멀리 거제에서 현수가 왔었고 슬미가 선물로 준 차(茶)를 자랑삼아 손에 들고 있다.
.
.
.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린다.
때로 한두 사람의 희생에 의해 다수가 즐거운 법.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노 코멘트.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댓글
10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기원
낯선곳에서 낯선이름으로 다시 여행하고 싶어요.
그래도 사진 잘찍는 재동님과 함께하고싶어요.
좋은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꽃밭에 누워서 높고 넓은 푸른하늘을 보았어요.
야생파도 보이는데 맞나요?
눈이 예쁜 윤섭이는 잘있지요^^*
사진에서 수제비뜨는 소장님 모습보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우리 요리해먹은 곳은 다리및이였지요. 사람들이 뒷처리해놓은 무더기도 많았구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수제비 요리 더 잘해볼걸... 집에서 다시 만들어 봤는데... 더 잘 맛있게 잘되던데... 왜 그날은 반죽도 잘안되고 여하턴 수준 미달수제비 추억이 좋아요.
그래도 사진 잘찍는 재동님과 함께하고싶어요.
좋은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꽃밭에 누워서 높고 넓은 푸른하늘을 보았어요.
야생파도 보이는데 맞나요?
눈이 예쁜 윤섭이는 잘있지요^^*
사진에서 수제비뜨는 소장님 모습보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우리 요리해먹은 곳은 다리및이였지요. 사람들이 뒷처리해놓은 무더기도 많았구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수제비 요리 더 잘해볼걸... 집에서 다시 만들어 봤는데... 더 잘 맛있게 잘되던데... 왜 그날은 반죽도 잘안되고 여하턴 수준 미달수제비 추억이 좋아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0 | 걸렸다! 자장면집 쉬는 날! [7] | 신종윤 | 2007.03.27 | 2271 |
1439 | 세상에 이런 식물도.... [2] | 김용관 | 2003.11.03 | 2272 |
1438 | [97] 스스로의 가장이 된 소박데기의 일상 [5] | 써니 | 2008.07.19 | 2272 |
1437 | [017]사랑의 이름으로 - 강경화 [2] | 햇빛처럼 | 2012.12.04 | 2272 |
1436 | ♣ 가장 좋은 선물 ♣ [1] | 달님. | 2004.12.27 | 2273 |
1435 | 매일쓰기58 :진정한 리더는 평범한 사람에게서 비범한 결과를 끌어내야... [1] | 인희 | 2010.09.11 | 2273 |
1434 | 설명과 묘사 [3] | 한명석 | 2007.01.14 | 2274 |
1433 | 4살짜리 아들과 나 [4] | 꾹입니다요. | 2010.03.22 | 2274 |
1432 | [영원의 시 한편] 히말라야의 독수리들 [1] | 정야 | 2014.11.15 | 2274 |
1431 | 왜 아랫 글은 ... ? [1] | 써니 | 2009.01.21 | 2276 |
1430 | 내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가? -김창환 [6] | 야콘 | 2010.03.08 | 2276 |
1429 | 워킹맘의 아이말 채집놀이(8)_시골로 돌아가고픈 시골쥐 [1] | 동건친구 | 2010.05.05 | 2276 |
1428 | 날이 갈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가 멀어져만 간다 [2] | 기원 | 2003.08.19 | 2279 |
1427 | [잡담]자신을 비춰보는 거울 그리고 폭력에 대한 짧은 생각. [1] | 햇빛처럼 | 2008.07.03 | 2279 |
1426 | 짝사랑 [1] | 깨어있는마음 | 2010.03.25 | 2279 |
1425 | 이 대목에서 이 방이 생각났습니다 [2] [2] | 지금 | 2010.06.09 | 2280 |
1424 | 딸기밭 사진편지 107 / 겨울 아침 느낌노트 [3] | 지금 | 2010.12.05 | 2280 |
1423 | 여러분!!! [27] | 난다 | 2012.03.14 | 2280 |
1422 | 창업 박람회에 다녀오다. [1] [3] | 맑은 | 2009.02.21 | 2281 |
1421 | 나비의 하루- 흔적 [2] [2] | 윤태희 | 2010.06.11 | 2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