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 써니
  • 조회 수 1561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07년 11월 8일 08시 06분 등록



짙어가는 가을 햇살 찬란히 눈부시다

사랑의 열병 앓는 모든 불타는 청춘은 이 꿈의 햇살 받으러 나오시라

하여 온통 바다와 산과 들에 흩뿌리어 고함치며 통곡하라

빛과 함께 부서지며 떨어지는 알알이 영롱한 이슬

새 밭에 새 강에 정념正念으로 움터

우리의 새로운 꿈과 희망, 도약으로 또다시 피어날지니












(십일월, 그대들의 가을 여행에 부침)
IP *.70.72.121

프로필 이미지
할리보이
2007.11.08 08:22:42 *.143.152.79
올만에 들른 변경연 홈...

음...

엇춰~~!!

끝날것 같지 않은 올해 가을.... 유난히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7.11.08 10:32:57 *.75.15.205
정체가 모호한 할리보이님,

지난 번 한숙님 초청 공연에 안 나오셨던가요? 공연시간 임박까지 차가운 바람 맞으며 한데서 오돌오돌 떨면서 기다렸는데요.

꿈벗 모임에도 참가 했더라면 참 좋았을 거에요. 그대와 함께 폭발하는 정열로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수도 있었을 텐데...

꿈도 재능도 가을 하늘 처럼 푸르고 높게 꼭 펼쳐보세요. 아직 살만하고 꼭 다시 일어서야 잖아요. 특히나 우리 이곳 변.경.연에서.

바람이 차가우면 마음 따스한 정은 더 깊게 느껴지지요.
프로필 이미지
할리보이
2007.11.08 15:25:15 *.143.152.79
앗, 정말요?
제가 그날 중요한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서 정신없이 뛰어댕기느라
못간다는 말씀도 못드렸어요...ㅜ.ㅜ
죄송하구요...

암튼...
공연 못 본것도 억울하지만,
추운 날씨에 기다리게 해드렸다니 죄송합니다...

11월 함성 정모에서 뵈어요....
단장님이 허락하시면 11월 정모때 허접 공연 한번 더 할까 합니다만...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0 이런 손자도 있다네요 [1] 김용관 2005.01.18 1993
2219 선조와 이영남 박노진 2005.07.04 1993
2218 밥순이의 하루 [4] 한희주 2007.09.15 1993
2217 이 남자 사는 모습 [1] SSD 2009.02.12 1993
2216 딸기밭 편지 111 / 새해 인사 file [1] 지금 2011.01.03 1994
2215 살다보니! [1] 지효철 2010.04.21 1995
2214 딸기밭 편지 110 / 12월 30일 목요일 아침 [1] 지금 2010.12.30 1995
2213 자신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2] 송창용 2010.03.10 1996
2212 딸기밭 사진편지 49 / 기다리며 file 지금 2010.07.08 1996
2211 4. 신이란 무엇인가? 미선 2011.03.13 1996
2210 [영원의 시 한편] 선물 정야 2014.12.22 1996
2209 내 삶을 글로 표현한다면... 도명수 2006.12.01 1997
2208 [7기 연구원 지원] 나는 무엇으로 특별해지고 싶은가? [4] 이현정 2011.03.07 1999
2207 9기 레이스 3주차 - 현대의 영웅에 대하여 - 강종희 [5] 종종걸음 2013.02.18 2000
22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빛인희 2013.01.01 2001
2205 칼럼따라하기-11<영웅의 인자> [2] 청강 경수기 2010.05.17 2002
2204 딸기밭 사진편지 72 / 여름밤 file 지금 2010.08.11 2002
2203 기계를 좋아해~ file 타오 한정화 2014.08.26 2002
2202 매일쓰기47 : 고령화 사회를 위한 어르신과 젊은이의 자세 [3] 인희 2010.08.30 2004
2201 <9기 레이스 칼럼 3주차> 현대의 영웅에 대하여 -박진희 [3] 라비나비 2013.02.1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