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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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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5일 04시 21분 등록


그리움이란 더 오래 두근거림을 안고 살아가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하기에 아쉬움 안고 맴도는 일이 부끄러울 리 없습니다.

그렇게 꽃과 하늘과 호수 곁에서 제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비의 날갯짓을 보았습니다.

그저 제 몫을 다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낼 뿐인 것입니다.

자연은 아프게 따져 판별하려 들거나 시시각각 상처를 들추려 작정하지 않아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어울림과 평온함으로 서로에게 지긋이 상생하나 봅니다.





IP *.36.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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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8.07.15 11:08:17 *.169.188.175
避暑를 가신 것인지...

避我를 가신 것인지 모르겠지만서도...

마냥 부럽기는 합니다.

=

백담사 계곡에 들어가실 생각 마시고

지금 """여기"""서 글이나 쓰세요 ^_^

글줄 하나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니

쓰면 대박이며 쓰지 않으면 소박입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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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8.07.18 07:08:09 *.180.230.60
저마다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니 자연은 상생의 조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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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7.19 20:13:59 *.36.210.11
초복이라네요. 닭 한마리 삶아 먹었네요. 모두들 잡수셨나요?

벗들의 평온한 저녁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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