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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 id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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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8일 07시 55분 등록

너와 함께 걷고 싶었지
아직 뜨거워지기 전에

아침해가 온 동네를
덥히기 전에

언덕에 오르고 싶었지

너와 함께
기쁜 노래 부르며
어림 아이가 되는 그 길을
따라 나서고 싶었지

오늘 하루 이른 아침,
너에게만 떼내어 주고 싶은
내 마음을 주고 싶었지

그 마음 간직하고 출근하는 길에서

내 마음

온통

네 생각

네 생각 뿐이지.

IP *.193.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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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07.10 15:07:18 *.190.122.223
남편일까?

아니면 아이일까?

구별이 무슨 소용이야..

그 "네"는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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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1:20:32 *.43.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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