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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1일 10시 07분 등록
 

밝음을 너는 이렇게도 말하는구나

오월의 환희(歡喜)


                                      김현승





그늘,

밝음을 너는 이렇게도 말하는구나,

나도 기쁠 때는 눈물에 젖는다.


그늘,

밝음에 너는 옷을 입혔구나,

우리도 일일이 형상을 들어

때로는 진리를 이야기 한다.


이 밝음, 이 빛은,

채울 대로 가득히 채우고도 오히려 남음이 있구나,

그늘--너에게서……


내 아버지의 집

풍성한 대지의 원탁마다,

그늘,

오월의 새 술들 가득 부어라!


이깔나무--네 이름 아래

나의 고단한 꿈을 한때나마 쉬어 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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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xiaozi98
2010.09.26 17:00:34 *.79.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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