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2220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오리는 나는 거 아니야. 누가 그러래? 그러는 거 아니야. 오리는 나는 거 아니야. 날개는 그냥 장식이야. 괜히 펄럭이는 거 아니야. 날개 짓하면 오리 아니야. 그건 미운 오리 새끼, 백조나 하는 짓이야. 부럽다고 따라 하는 거 아니야. 그러는 거 아니야.
이제 그만 오리의 날개를 접습니다.
오리털이 다 빠졌어요.
고맙습니다.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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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이게 뭥미?
서운해요.
고마워요. 다시 기대합니다. ^^*
서운해요.
고마워요. 다시 기대합니다. ^^*
미영
그래요. 다시 준비 할게요. ^^;
아주 많이 고마워요~
아주 많이 고마워요~
나경
7급공무원 영화 보셨어요?
거기 나오는 류승룡- 과장님이
누가 서래? (앉으면) 누가 앉으래?.. 막 그러구..
반말하지마~ 그러지 말라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뭐 그런 장면이 있어요.
왜 저는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나는지요...
저도 서운해요.
오리는 나는거 맞죠?
거기 나오는 류승룡- 과장님이
누가 서래? (앉으면) 누가 앉으래?.. 막 그러구..
반말하지마~ 그러지 말라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뭐 그런 장면이 있어요.
왜 저는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나는지요...
저도 서운해요.
오리는 나는거 맞죠?
미영
개콘 보세요?
거기 슈바이변이 인간 로봇에게 얘기하죠.
로봇은 그러는 거 아니야. 아파하는 거 아니야. 누가 그러래. 그러는 거 아니야. 로봇은 맞아도 아프지 않은거야.
그걸 같이 본 남편은 저에게 그래요.
마누라는 느끼는 거 아니야. 가족은 그러는 거 아니야. 의리로 사는거야. ㅎㅎ
또 뵈요~ ^^;
거기 슈바이변이 인간 로봇에게 얘기하죠.
로봇은 그러는 거 아니야. 아파하는 거 아니야. 누가 그러래. 그러는 거 아니야. 로봇은 맞아도 아프지 않은거야.
그걸 같이 본 남편은 저에게 그래요.
마누라는 느끼는 거 아니야. 가족은 그러는 거 아니야. 의리로 사는거야. ㅎㅎ
또 뵈요~ ^^;
명석
6개월동안 꼭 40편의 글을 썼네요.
이번에 쓴 글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단단한 디딤돌이 되리라 믿어요.
잠시 쉬고 다시 돌아오기를!
이번에 쓴 글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단단한 디딤돌이 되리라 믿어요.
잠시 쉬고 다시 돌아오기를!
미영
한 선생님 생각이 문득문득 나요.
든든하다고 할까요?
많이 고맙고 감사해요.
디딤돌.. 어제가 오늘의, 오늘이 내일의 디딤돌이 된다면 좋겠어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간다면..
든든하다고 할까요?
많이 고맙고 감사해요.
디딤돌.. 어제가 오늘의, 오늘이 내일의 디딤돌이 된다면 좋겠어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간다면..
백산
히~잉..
오리야,,, 그럼 날지말고 놀자...
나는 건,,, 힘들지만 노는 건 괜찮지 않을까?
곧 오겠지? 기다려야지...
미영
아~ 기뻐라~
행복을 주시는 오라버니~ 감사해요. ^^;
행복을 주시는 오라버니~ 감사해요. ^^;
진철
나는 오리...
미영
'오리' 라는 이름이 어쩌다가 내게 왔을까요?
느닷없이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불현듯, 나는 왜 '결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을 때, 바로 그때처럼..
고마운 분, 안녕하세요?
느닷없이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불현듯, 나는 왜 '결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을 때, 바로 그때처럼..
고마운 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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