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 조회 수 2505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먼저 배려받고 싶고
먼저 아는 체하고 싶고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에 울림이 오면 울게 된다.
그 순간이 언제 어떻게 찾아오는지는 모른다.
어느 순간 온다.
" 누구든지 드실 만큼 퍼 가세요"
쌀독에 쌀이 소복했다.
암으로 가신 의사 신부님 다큐가 부산에 온다지요
한계를 넘어선 분들을 통해 받는 울림
갈라진 마음이 젖어든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42 | 딸기밭 편지 91 / 가을 | 지금 | 2010.09.10 | 2134 |
3141 | 매일쓰기57 : 진정한 배려를 위한 전략적 접근 | 인희 | 2010.09.09 | 2120 |
3140 | 매일쓰기56 : 젊은이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과 마인드, 그리고 의지 [3] | 인희 | 2010.09.08 | 2177 |
3139 | 맑은이 애용하는 '웹오피스' [1] | 맑은 | 2010.09.08 | 2174 |
3138 | 매일쓰기55 : 상호 소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헌하기 | 인희 | 2010.09.07 | 2070 |
3137 | 매일쓰기54 : 생각의 차이가 경쟁력의 차이를... | 인희 | 2010.09.06 | 2170 |
3136 | 딸기밭 사진편지 90 / 아! 아저씨 [2] | 지금 | 2010.09.06 | 2346 |
3135 | 매일쓰기53 : 단군의 후예 2기 프로젝트 출사표 | 인희 | 2010.09.05 | 2106 |
3134 | 딸기밭 사진편지 89 / 만남 [4] | 지금 | 2010.09.04 | 2141 |
3133 | 매일쓰기52 : 기상습관 들이기 방법 | 인희 | 2010.09.04 | 2782 |
3132 | 딸기밭 사진편지 88 / 9월 3일 [2] | 지금 | 2010.09.04 | 2234 |
3131 | 매일쓰기51 : 조직의 취약한 틈새를 메꿀 인재? | 인희 | 2010.09.03 | 2104 |
3130 | 딸기밭 사진편지 87 / 이별 | 지금 | 2010.09.03 | 2224 |
3129 | 태풍 곤파스의 강타 [11] | 써니 | 2010.09.02 | 4880 |
3128 | 9월이 오면 / 안도현 | 지금 | 2010.09.02 | 3359 |
3127 | 매일쓰기50 : 50일째다. 나의 강점에 맞는 암묵적 일자리 찾기 시도 [3] [2] | 인희 | 2010.09.02 | 2678 |
3126 | 매일쓰기49 :암묵적 지식 [3] [3] | 인희 | 2010.09.01 | 3383 |
3125 | 울지마 톤즈 [2] | 지금 | 2010.09.01 | 2558 |
» | 딸기밭 사진편지 86 / 울림 [3] | 지금 | 2010.08.31 | 2505 |
3123 | 딸기밭 사진편지 85 / 단군 100일 축하드립니다 [1] | 지금 | 2010.08.31 | 2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