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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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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6일 22시 28분 등록

*매일94 : 꿈 성취를 위한 자신감

"누구든 친해질 수 있다"
이것은 나의 오래된 숙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에서는 그것이 현실로 되었다.

상대가 대범하고 오픈되어 있는 분이라면, 그 분의 마음에 거의 100% 맞출 수 있다. 특히 머리로만 대범한 사람이 아닌, 가슴으로 대범한 사람이라면 아예 100% 맞출 수 있다. 그런 분이라면 참으로 쉽다. 그런 분에 대해서는 자연히 존경심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나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 가겠다는 이유 중 하나다. 

반면, 상대가 마음이 좁은 사람이나 생각이 잘을 사람은 맞추기가 좀 힘들다. 왜 그럴까? 내가 소시민은 아니기 때문일까? 그러나 그런 분들도 시간이 문제이지 그 분의 마음에 맞출 수 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예전의 나는 친화력이 매우 부족했다. 어렸을 때부터 숙기가 거의 없었고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만의 방법으로 나를 성찰했다. 항상 '내가 부족하니까 친해지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낮추고 그 상대분을 높이려고 애썼다. 어떤 분이, 내게 부족한 장점을 가졌다면, 그 분을 따라 다니며 그 분을 모셨고 그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배우고 익혔다. 나의 여유시간을 이용해 그 분을 밤 늦게까지 모시고 다녔다. 그 분의 곤란한 상황이나 그 분이 돋보이게 할 장소에 따라가서 그 분의 비서역을 자처했다. 특히 장례식장에 자주 갔다. 그러면서 '조관일'의 저서 '비서처럼 하라'를 구입해서 수시로 읽고 실천하며 점검했다.

그렇게 했기에 누구나 친해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그것도 잘 난 외모나 여건을 갖춘 상태에서 인정받는 분들과 비교되는 것이다.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그것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것을 보완발전한 것이기에 나에게는 매우 특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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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ey Button Triplet
2010.11.01 11:54:32 *.161.99.73

Qin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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