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2011년 6월 2일 09시 47분 등록
봄소풍.

따뜻한 봄이 되면
별들을 볼 수 있으리라
희망  하나로

지난 겨울 모진 추위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별들을 만나고
보고 나니

문득 사막이
그리워졌습니다.
어린왕자가
그리워졌습니다.

이제 성큼 다가온 장마와
뜨거운 여름 또한

찬바람이 부는 어느날이면
별들을 만나볼 것이라는

또 다른 희망 하나를 품으며
오늘을 살아가렵니다.
IP *.169.188.35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11.06.03 11:54:29 *.120.143.25
마음한구석에 있는 별
생각한구석에 있는 별
마음도 생각도 없다면 별볼일도 없지않을까요?
별에 신경쓰기보다
우리 햇빛처럼님께서 별이되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언제나 빛이 되어주시었잖아요.
전 믿어요 닉네임이 예사 이름이 아님을
해를 보고 감동하지않을수없었고
지금도 그때 소장님강연장에서 만남을 잊을 수없지요?
기회되시면 별따고 햇님만나는 이야기함께하지요?
제가 맛나는 것 대접하고싶은 소중한분입니다.
늘 여여하시는 햇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님은
구름이 막아도
산이 막아도
바다가 막아도
늘 여여하지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해를 가만두지않아요.
여여한 마음 만나는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