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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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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6일 22시 00분 등록
순수 0형 혈통 최성우입니다.
오늘 꿈벗 부족 모임, 아주 개운(?)한 자리였습니다.
강남 회의실에서의 집중된 의견 교환, 술자리에서의 책 증정 매우 즐거웠습니다.
후기라고는 했으나 기억나는 점들만 간단히 적어보지요.
이번에 직접 못 본 분들도 있으나 다음에는 꼭 같이 뵜으면 합니다. ^^

<주요 애기들>
1. 집중도 
  - 이번 100일 동안 새벽 두시간 동안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수확이다.
  -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 온전하게 2시간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다. 
    온전히 2시간을 집중하기 힘든 이유는 미래-지금 필살기를 연마해도 바로 결과가 안 나온다.-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스승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작은 승리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 
  - 체력 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100일 지나면 홍삼 엑끼-스,  엠시스퀘어 등의 체력 유지 상품을 증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 너무 단군 프로젝트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정신적, 육체적 배출구가 필요하다.
    가끔 개운하게 술 한잔과 늦잠을...^^;;;

2. 현업과 필살기 수련
  - 새벽 두 시간의 필살기 수련만 아니라 현업에서 필살기 수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성향
  -  서로의 MBTI 성향을 애기하다보니 혈액형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애기가 있었다.
      의외로 B형이 많았다는... ^^;

4. 공헌
  - 신재용님이 꿈벗 부족에게 1인 기업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공헌해 주시기로 하였다. (무료로!!!) 
  - 나는 독서대를 하나만 만들려고 하였으나 몇개 더 만들어서 증정해야 할지도...

5. +Alpha 효과
  - 이철민님의 아드님이 아버지를 벤치마킹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

6. 네트워크
  - 도원이와 최점숙님은 관심있는 분야가 같아 향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7. 책 증정
   진실 게임 방식으로 책 증정을 하였다. 다들 의미있는 책들을 서로 공유하게 되었다.
   <진실 게임 주요 질문>
   - 새벽 기상에 있어서 가족의 협조를 가장 못 받을 것 같은 사람은?
   - 오늘 술 먹고 내일 새벽 기상 쨀 것 같은 사람은?
   - 치약을 중간에서부터 눌러서 이 닦을 것 같은 사람은?
   - 변경연에서 언저리 타임을 가장 많이 보낼 것 같은 사람은?
  (한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8. 향후 일정 (벙개)
  - 7월 17일 단군 프로젝트 조찬 모임을 가지자!

적고 보니 회사 회의록이네요..
뒷수습은 다른 부족분들이 해 주시리라 믿고 내일도 개운(?)하게 일어날 수 없는 관계로 얼릉 자러 갑니다.
IP *.121.15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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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이도원
2010.06.26 23:06:09 *.187.189.251
형 취했나? ㅋ

꿈범?? 이것도 멋있긴 하네요. 꿈꾸는 범이라...

내일을 위해 숙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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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6.27 04:41:59 *.142.197.235
그동안 모니터속의 가상으로 존재하던 한사람 한사람이 나에게 실체가 되어 의미가 되었던 날!
부족장님, 수희향, 엽기그녀, 최성우님, 이도원님, 신재용님, 효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귀가 지하철에서 도대체 '사부님과 그 언저리 님'들 모두는 나와 어떠한 인연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저 잠시일수 있는 생의 방향을 같이 가려는 모두들. E형도 I형도 절대로 조용히 평범하게 살기 싫은 그대들. 같이 하면 멀리갈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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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27 05:09:35 *.119.66.4

ㅎㅎ 꿈범..ㅋㅋ
순수혈통 성우님의 개운한 후기군요~ ㅋㅋ
근디 정말 회의록 맞는데요. 어찌 이걸 다 기억했는지 ㅎ

어젠 꿈벗아니 꿈범 부족들 뵐 수 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역시 동그라미 세 개의 꿈벗들. 만나면 이야기 꽃이 끝이질 않습니다^^
서로 이야기했듯이,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곳과 우리들이 시간이 갈수록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만남, 소중한 시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번 만남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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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5:40:34 *.226.153.99

꿈범 여러분 ^^
방가방가
만나서 넘 반가웠슴다.
역시 최성우님은 순수 혈통이시라 남다른듯,..
이걸 다 기억하시다니,..
순수혈통 인정!!!

다른 일 때문에 일찍 온 관계로 뒷일(?)이 궁금했는데,.
7월 17일이 무슨요일인지 달력에 확인하고 일단 빨간 동그라미,..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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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2010.06.27 10:27:58 *.146.70.134
아~ 읽고만 있어서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7월 17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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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6.27 21:03:49 *.121.159.138
어라...꿈범? 호오...이거 괜찮은데...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았네 ㅋㅋㅋ

부족장님. 이번 기회에 부족 이름 바꾸는 것은 어떨런지... ^^;;;

다들 퐈이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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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28 08:41:21 *.242.52.22
책임지지 못할 새벽벙개 얘기를 괜히 꺼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부터 술 마실수도 없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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