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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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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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 03시 56분 등록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 아끼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안타까운 경기가 새벽에 끝났네요. 저는 전반전만 보고 잠들었습니다만..

다들 축구 보고 잠드셨죠??

잠든 사이에도 사람들의 안타까워하는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이번 경기의 하늘은 우루과이를 응원했었나봅니다.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

상콤하게 시작하세요~~!!^^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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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7 04:22:34 *.13.4.42
35일차 출석
어제 너무나 아쉬운 경기였죠.
경기를 월등히 리드하고도 결정적인 한 방이 모자라 지고 만 아쉬운 경기네요.
그래도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세계 top의 축구 실력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줬네요
태극전사들 다시 한 번 화이팅 !!!

아쉬운 마음에 우리의 캡틴 박지성 선수의 나의 도전 동영상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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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7 06:11:53 *.13.4.42
이제 이 곳으로 매일 출첵하시네요. ㅎㅎ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좋은 동영상 올릴려고 하니 자주  놀러오세요~
언제나 반갑게 환영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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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5:11:28 *.161.173.71
김욱진님.
12분33초 동안의 프레젠테이션,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좋아하고 잘 하는것을 발견하고 매진하여 시장에서 인정받고..(대박^^)
계속해서 초심으로 겸손하게 그로써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에 고개가 숙연해 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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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27 04:43:44 *.109.73.149
35일차 출석^^ 비오는 새벽 마음 깊이 스며드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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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4:50:17 *.72.153.134
35일차 출석 - 문화부족 - 한정화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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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4:53:58 *.21.107.77
35일차 출석~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이 아쉬워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눈물을 보이는 선수와 감독
하지만 마지막 이청용 선수는 인터뷰에서
"운동장에 내가 가진 걸 모두 쏟아부었다."라고 말했는데
 자신의 일과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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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7 05:02:32 *.13.4.42
오늘 아침에 우연히 본 너무나 Creative한 멋진 뮤직 비디오.
제가 이제까지 본 베드신 중 최고네요.^^ 멋진 음악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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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5:17:02 *.161.173.71
호호...
정말 creative합니다.

소품중에 양말은 얘기 양말인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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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7 06:09:43 *.13.4.42
최근에 나온 뮤직비디오가 아닌 모양이군요.
전 보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얼마나 감탄했는지..
역시 사람의 상상력은 제한이 없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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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27 05:53:55 *.109.34.21
예전에 공방식구들과 함께 보며 예뻐라 했었는데
또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욱진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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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05:13:16 *.105.85.201
35일차 출석.^^
이제 하영이와 함게 응원할 브라질 월드컵이 기다려지네요.
참 잘싸웠던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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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27 05:40:36 *.109.34.21
35일차 출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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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27 05:48:04 *.115.124.209
35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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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8 04:38:45 *.13.4.42
내려가지 못할 상황이면 미리 연락 주시지 그랬어요?
26일 밤에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가 열리는 날이었고 Sea Cloud hotel 바로 앞 해운대 백사장이 해운대 야외 응원이 열리는 곳이라 그 날 방이 동이나서 당일 중에만 연락줘도 호텔측에서 일반 투숙객에게 훨씬 비싼 값에 방을 넘길 수 있어 예약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26일 오후 5시경에 호텔측에서 전화 연락이 와서 아직 check-in을 하지 않으셨다길래 제가 류성원님에게 별다른 연락을 받은 게 없어 늦게 출발하셨나보다하고 좀 늦게 도착할테니 기다려달라고 했었는데 호텔측에서 어제 일요일 오후에 전화와서 결국 최고의 피크날 방 하나 그냥 비워두었다고 살짝 complain을 하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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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27 23:09:55 *.143.140.43
도착은 잘 했구요. 아이들과 내려가려고 한건데 첫째가 탈이나서 병원에 다녀오느라 내려가지 못했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바다구경 가려고 했는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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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7 06:07:56 *.13.4.42
류성원님! 지금 부산 해운대이신가요?
아무 말씀 없이 출첵만 하신걸로 봐서 어쩐지 부산에 못 내려가신 것 같다는 느낌이..
혹시 목요일 보내드린 쿠폰이 금요일 도착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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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27 05:55:08 *.122.208.191
35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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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27 06:04:57 *.137.218.239
35일차 / 정광용 / 출석~~

경기에 졌어도 무기력하게 지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4년 후에는 다시 8강에 도전해야 겠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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