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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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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0일 03시 26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어느 덧 저희가 함께 해 온지 99번째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의 그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 왔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마무리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단군 프로젝트를 통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용맹정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수글부족 여러분께 100일차에 하루 앞서

모두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15주차의 새벽! 수글부족 여러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IP *.109.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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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30 03:34:59 *.176.113.224
경인님도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모든 부족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100일 하루 전날,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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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30 03:40:24 *.176.113.224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혹시 그간 출첵이나 제반 일들에서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오늘 말씀해 주십시오.
100일을 앞두고 제한된 시간 이나마 오늘 최선을 다해서 수정 보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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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30 03:36:17 *.36.210.144
20100830(월), 099, 수글 정선이   주말이 비와 함께, 후딱 가을이 비와 함께 성큼 오겠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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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30 08:51:33 *.36.210.144
??? 스스로 그리 결정하셨으면 된 것 같은데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오니까.

무슨 문제라도 있다는 지적 같기는 하오만... .  십인십색이니 계속 그리하시면 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출첵 관련 '우여곡절'이니 '그런 의견과 행동'이라 새삼 언급해 오신 부분은 부족장의 뒤늦은 생각여하 일지는 모르나, 소인은 이제와 달리 귀하께 드리고픈 말씀 따위는 없사옵나이다. 출첵은 재미로 그러나 유의미하게 따져본 것일 뿐입니다. "후속 과정이 지속되고 모두에게 해당 될 수 있는 사안들 이어서" 라고 단서를 붙여두었잖습니까.

그저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퍽이나 다름을 느낄 따름이옵지요. 자주 부족장의 권한 따위를 언급해 오시는데,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막중한 책무를 안기는 것이기보다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한 것 뿐입니다. 새삼 이제와 무엇을 어찌하고자와 하시는 것인지, 굳이 그러하오시면 혼자 생각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 하옵니다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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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8.30 04:02:07 *.176.113.224

써니님,
제가 그간 나름 한다고 했으나,
최근 회사일로 결과보고서 마무리, 결재, 정책건의 등 제반 일들이 겹쳐지서
단군 프로젝트의 제반 사항을 잘 살피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마무리를 앞두고, 그간의 내용들을 훑어보다가,
 지난 그리스여행무렵 출첵관련 써니님의 우여곡절을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관련해서 13주 출석부의 써니님 글에 댓글 달아 두었습니다.)

저는 수글부족은 물론이고, 단군이들 대부분이 주어진 여건 하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믿습니다.
써니님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런 의견과 행동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일은 내 스스로 나의 초기 출사표에 따라 얼마만큼 실천했느냐가 돌이커보고, 함께 해 온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써니님께 오히려 불편감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그간 문제가 있었다면 오늘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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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8.30 04:44:02 *.125.110.110
99-수글-김유진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특별히 부족장님과 경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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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06:46:08 *.135.205.56
99일째라...
시간은 훌쩍 지났고, 약속했던 100일이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지난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아쉬움이 드는 것은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셨던 분들에 비해 제 성적이 형편없기 때문이겠지요. ^^

부족장님의 섬김, 경인님의 성실, 써니님의 애정이 가장 빛났습니다.
유진님의 노력과 조동익 선생님의 도전 역시  기억이 납니다.
100일도 지속하지 못하는 나의 실천력을 적나라하게 인식한 것이 유익이네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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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30 08:45:22 *.36.210.144
이헌 김선관님께서 문자 출첵을 해 오셨습니다. 08:19분, 현지 시간 04시 49분인가 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수행 정진에 힘쓰고 있군요. 좋은 시간 되기를 빕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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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30 09:33:50 *.36.210.144
아직 하루가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시간 안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듯한 이 분위기가 조금은 낯설군요... .ㅋㅋ

누구나가 느끼는 사항들로 좋으면 좋은 대로 평범하면 평범한 대로 저도 느끼는 것 아니겠는지요. 하지만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는 왠지 편치 않다는... .

모두 남은 시간 잘 마무리들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가장 부족하고 부실한 사람은 저이온데 이런 인사멘트를 쉽게 날리는 군요. 그저, 이해들 하시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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